세미와 매직큐브/설정

과거 사칙연산을 뜻하던 말인 가감승제(加減乘除) 즉 +, - , ×, ÷ 네 가지 연산의 특징을 마법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예를 들면 물건이 사라지게 할 때는 “감 하여라”라고 한다. 수학적 사고를 이해하고 있어야 발동된다.

+	“가 하여라”	물체의 크기를 키운다.
-	“감 하여라”	물체의 크기를 줄이거나 제거한다.
×	“승 하여라”	물체의 개수를 배로 늘릴 때 쓴다. 물건을 띄우는 데에도 쓰인다.
÷	“제 하여라”	한 물체를 여러 조각으로 나눌 때 쓴다.
0	"중심의 마법 0"	0의 카오스의 공간에서 빠져나올 수 있고 "승 하여라"를 이용해 공격을 무효화 시킬 수 있다.

수학마법학교에서 배우는 일반적인 마법, 시즌2웹툰에서 연마하는걸 확인 할 수 있고, 시즌2에서 대부분의 전투는 이 마법을 이용한다.

벽	방어 기술로 벽이 생긴다. 와이는 땅을 찍어 땅의 재질에 따른 벽을 만들어내고, 세미는 자신 주위에 토네이도 모양의 에너지벽을 만들어낸다.
방어의 구	"공간의 절댓값!"으로 소환한다. 자신 주의에 구가 만들어지며 방어가 된다. 하지만 진짜 구여서 내리막길이면 굴러간다. 감의 마법을 이용해 사라지게 한다.
소용돌이	소용돌이를 활용하는 공격 기술이다. 쓰면서 제대로 통한적이 한 번 밖에 없는 어째 불쌍한 기술이다.
올가미	긴 줄이 나와 상대를 묶어 놓는다. 22화에서 세미가 올가미를 이용해 발키리의 회오리를 감아 노이즈 캔슬링의 원리로 다시 튕겨내는 역풍이라는 기술을 만들어냈다.
감금	땅에서 감옥을 소환해 상대를 감금시킨다. 천장이 닫히는 형식으로 가두기 때문에 천장이 닫히기전 뛰어올라 탈출이 가능하다. 다만 교장의 감금은 위에서 정사면체의 에너지 벽을 소환한다.
폭파	운석이 날아오며 폭파시킨다. 와이는 땅에서 지면을 뜯어오는 반면 세미는 에너지 폭탄을 바로 날린다.
창	창을 날리는 흑화 전부터 흑화 후까지도 엑스의 대표 기술, 표창도 가능하다.

수학마법은 물론이고 사물의 대한 이치를 깨달아야 하며 와이도 하지 못하는 상급 마법이다. 수학마법을 기반으로 사물에 대한 이치를 이용해 원소를 다뤄 불, 물 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마법이다. 또한, 이 단계 이상의 마법부터 "세상을 이루는 수학의 질서여!"라는 주문이 들어간다. 세미는 수학 정령들의 말로 물의 대한 이치를 깨닫고 물을 생산시킨다. 그리고 매직큐브까지 소환한다(!) 19화에서 불 소환까지 시도하지만 아직 완성하지 못했다. 20화에서 불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한다.

합의 마법 "물의 노래"	수소와 산소를 합해서 물을 만들어 낸다. 땅에 사용하면 지하수를 끌어올려 분출시킬 수 있다.
합의 마법 "큐브 소환"	큐브를 소환한다.이제 큐브가 어떻게 되든 다시 소환할 수 있다.
제의 마법 "불의 춤"	"제 하여라"로 물에서 산소와 수소를 분리시킨 후 융해의 힘 가열로 수소를 폭발시켜 불을 만들어 낸다.
승의 마법 "나무 소환"	땅의 이치를 생각하여 "승 하여라"를 이용해 땅에서 나무를 솟아 만들어 낸다. 불을 계속 태우기 위해 만들어냈다.

시간과 공간에 관련된 마법이다. 교장과 대수학술사가 사용했다.

공간 왜곡	땅에 마법진을 펼쳐 비어있는 공간을 만들어내 숨는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발각될 수 있다.
시간의 질서	타임 패러독스로 꼬인 시간을 원래의 질서로 되돌린다.

무한검 안에서 처음 사용했고, 융해와 응고를 이용해 사용한다.

융해의 힘 "가열"	사물을 녹인다.
응고의 힘 "감열"	사물을 굳게 한다.

이 작품의 메인 제목에도 나오는 루빅스 큐브 모양으로 생긴 사각형 큐브이며 이름의 모티브는 마방진의 한 종류인 입체 마방진(매직 큐브)에서 따왔다. 세미 일행이 이걸 제트 일당에게 빼앗기지 않게 지기고 있으며 고하의 타임워치처럼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엑스가 노리고 있는 물건으로 엑스돌이는 "매직코부"라고 말한다. 각 면의 가운데 조각에는 ○, ☆, □, △, ◇, 오각형이 그려져 있다.
{{{#!folding 【매직큐브 전개도 접기·펼치기】

시즌 2에 들어와서는 무늬를 특정 수학기호로 맞추면 매직큐브가 발동한다. 예를들어 적분기호가 있다.
또한 엑스돌이는 블랙큐브를 이용하고 있는데 늘 매직큐브가 가는 곳에 먼저 도착하여 일을 벌이고 있다. 다만 시즌 2 15화에 따르면 매직큐브가 먼저가고 블랙큐브가 따라가는 건데 시간에 혼선이 생겨 블랙큐브가 먼저 도착한다고 한다. 엑스와 엑스돌이가 실수한 것이 있는데, 매직큐브가 파괴되면 블랙큐브도 소용이 없다. 목적지는 세미가 정하기 때문. 이를 이용해 심지어 발키리와 제트를 역으로 끌어오기도 한다. 17화부터는 큐브가 부숴졌기 때문에 소환해서 사용한다.

성배 안에 있는 정령. 물, 불, 바람 속성이다. 16화에서 재등장 하는데, 엑스에게 시험을 준다. 17화에서 세미에게 조언을 해주고, 소환 마법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외에도 무한개의 기술이 있다. 독고파는 사랑하는 사람만 있다면 어떤 기술이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

전 세계에 딱 일곱명만 있다는 시간 여행자. '타임워치'라는 일종의 타임머신으로 시간 이동 혹은 평행세계로 이동을 한다. 7개중 3개는 파괴당해 4명만 남았으며 현재 밝혀진 타임 에이전트는 시월, 스쿨드[4], 홍고하의 삼촌, 데스페라도[스포일러]가 있다.

타임워치 안에 있는 외계에서 온 시간 왜곡 암석. 타임워치의 어떤 부품이 망가져도 고칠 수 있지만 블루 다이아는 절대 고치지 못한다. 블루 다이아 자체가 타임머신이며 조종하기 쉽도록 타임워치를 만들었다.

과거의 자신이나 미래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이 마주치면 무한의 세계에 갇히는 현상. 세미는 두 번이나 걸리고 두 번이나 깨어났다.

음악 행성 뮤지크의 마법이다.

제트의 두루마리에 담긴 어둠의 힘으로 사용하는 마법으로, 엑스와 엑스돌이가 사용했다. 두루마리에 담긴 어둠의 힘 자체가 제트의 부활에 필요하다. 어둠의 힘을 흡수하면 눈이 빨갛게 빛나며 더욱 강력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웹툰에서 교장의 친구인 아잉슈타인이 사용한 걸로 봐서는 제트의 힘에서 나온 것이 아닌 어둠의 마법도 존재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