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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21:32:40

세외 세력(나노 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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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노마신 로고1.jpg
등장인물 · 천마신교 · 설정 · 웹툰 · 마신 강림

1. 세외 세력
1.1. 북해빙궁1.2. 포달랍궁1.3. 대 흉족1.4. 장백산 일대 및 고려인

1. 세외 세력

1.1. 북해빙궁

오른팔이 잘린다. 고왕흘과 동굴에서 생사를 두고 겨룬다. 다만 원래 완숙한 화경의 경지였지만 팔이 잘려 공력이 감소해 비등했다.
전 궁주를 배반하고 살해함.
극도육무문의 도육문주. 북해빙궁의 간자로 파견되었다.
단백현의 최측근.

1.2. 포달랍궁

서장에 위치하고 있는 무림세력.

1.3. 대 흉족

1.4. 장백산 일대 및 고려인

동쪽의 괴물
상대는 현 중원 무림에서 동투신 악의와 더불어 천하제일인에 가장 가까운 사내였다[5]
나노 마신(喇勞 魔神) 270화 북해빙궁 (2) 中
그대는 최고의 무인이었소.
나노 마신(喇勞 魔神) 328화 103장 마인 (1) 中

[1] 장백산에서 회오리를 뚫기 위해 이기어검강을 사용함. 오대 고수 급의 절대고수이다.[2] 오한빙천공 또한 얻는다. 후속작 마신강림에서는 오한빙천공을 사용하면 절대영도에 가까운 얼음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가진 무공이다.[3] 이로인해 평상시에는 흑발이며 오층 신공을 십성 공력까지 운용해야 백발이 된다.[4] 물론 무림맹의 강소아에게 재물을 받았다. 대흉족과 투닥거리기보다 그냥 뇌물주고 지나가는게 이득이었기 때문[5] 이 시점의 천여운은 온 무림에서 이미 생사경의 고수로 악명을 떨치고 있었고 진성에서의 신위 역시 온 무림으로 퍼저나간 상태였다.[6] 나노마신에서는 극도육무문의 도주와 악의, 그리고 천여운만이 도달한 그야말로 죽어서야 도달 가능한 경지라고 알려져있는 극강의 무위단계이다. 후속작에서도 한손가락안에 꼽힐 만큼 드물다. 그마저도 악의와 같은 극(極)에 이른 자는 없다.[7] 즉, 악의의 평타는 천마검공의 5초식이 상시 발동되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8] 이로인해 그들은 대계를 20년 간 미룰 수 밖에 없었으며 도주는 악의에게 패배한 것이 어지간히 충격적이었는지 20여년 간의 폐관에 들어간다.[9] 오른팔은 천여운과의 싸움으로 부상을 입어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였다.[10] 이때 도주는 악의를 보고 20년 전의 패배를 떠올린다. 악의에게 패배한 트라우마가 제대로 박힌 모양.[11] 자신과 천여운을 이간질하려던 황헐을 멀리서 날린 주먹 한 방으로 제압하였고 오대고수에 버금가는 두 태상마저 단 일격에 제압한다.[12] 심검으로 대표되는 자연경의 경지의 기술 중 하나.[13] 참고로 이 심권, 정말 어마어마한 위력이었다. 자연경의 고수인 극도신이 이 심권으로 인해 당시 생사경에 불과한 천여운에게 목숨이 위태로워졌을 정도. 이후에도 천여운이 악의의 묘를 만들면서 영물의 진원도 나노머신도 없이 자신과 극도신마저 능가한 그를 진정한 한 시대의 천하제일임을 인정한다.[14] 물론 천여운이 극도신을 밀어붙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천마기가 극도신의 재생을 방해한 것도 있지만, 악의의 심권이 아니었다면 마도를 대성하지 못한 당시의 천여운이 극도신을 밀어붙일 수 있을리가 만무했다. 즉, 악의는 죽기 직전에 날린 심권으로 불로불사의 존재인 극도신을 죽음의 위기까지 몰아붙였다는 것. 극도신은 결국 악의의 심권을 이겨내지 못해 천여운에게 일격을 허용하고 역으로 본인이 수하들의 등에 업혀 후퇴하는 상황까지 몰린다.[15] 벗들의 복수를 언급한 후 심권을 날렸고, 그 자세 그대로 미소를 머금으며 죽었다.[16] 척사경[17] 풍백호[18] 실제로 악의가 사망하기 직전에 극도신에게 날린 심권이 아니었다면 천여운은 극도신에게 확실하게 죽었다.[19] 직접 악의의 무덤과 비석을 만들고 미래에서 만난 악의의 후손을 제자로 받아들일 정도.[20] 천여운, 극도신, 초유신은 오령의 진원을 모두 취해 자연경에 도달했고 황헐 역시 진원이 아닌 피를 취해 자연경에 도달했다. 스스로 자연경에 오르지 못해 오령의 진원을 취하러 시간여행까지 한 극도신 입장에서 보면 어쩌면 천여운 이상으로 열등감을 느낄 법한 상대다. 천마조사의 경우 오령의 진원을 흡수하지 않고도 여의경 이상의 경지에 도달했지만 이 인물은 논외(...) 애초에 이 인물의 태생을 생각하면 다른 대종사들과도 출발점부터가 다르신 분이니...[21] 여러 식이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초식을 이루고 있는 중원의 무공과는 달리 일격일격 하나하나에 필살의 위력을 지녔다고 한다, 어찌보면 역량의 일원화와 일맥상통하는 부분.[22] 이때 풍백호와 악의가 힘을 합쳐 극도신을 몰아내었으나 살의에 사로잡힌 풍백호는 그대로 타락해 등선의 자격을 잃어버렸고 악의가 아니었다면 그대로 중원 무림을 멸망시켰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