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인류 최후의 날(2016) Cell | |
제작사 | 더 장르 컴퍼니, 베나로야 픽쳐스, 카고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
수입 | (주)유니콘텐츠 |
장르 | 공포, 사이언스 픽션, 스릴러 |
감독 | 토드 윌리엄스 |
제작 | 다이안 에쉬포드 |
각본 | 아담 알레카, 스티븐 킹 |
출연 | 존 쿠삭, 새뮤얼 L. 잭슨, 이사벨 펄먼 |
촬영 기간 | 2014년 1월 23일 ~ 2014년 2월 28일 |
러닝 타임 | 98분 |
개봉일자 | 2016년 6월 10일 2016년 6월 29일 |
총 관객수 | 5,286명 (최종) |
국내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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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티븐 킹의 소설 '셀'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2016년 6월 10일에 북미 개봉했다.킹 원작이던 1408에서 같이 나온 존 쿠삭과 새뮤얼 L. 잭슨이 오랜만에 같이 나오게 되었다. 감독은 파라노말 액티비티 2를 감독한 토드 윌리엄스. 일라이 로스가 감독으로 내정되었다가 교체. 배급사는 중소업체인 사반 필름스. 파워레인저 제작사 사반 맞다.
영화판은 원작과는 다르게 초능력 설정을 완전 배제하고 전파로 감염되는 좀비물 장르가 됐다.
2. 줄거리
사람들이 모두 미쳐버렸어!만화가인 클레이 리델(존 쿠삭)은 공항에서 아내와 통화하던 중 휴대폰에서 흘러나오는 정체 모를 전파에 의해 공항 내에 있는 사람들이 미치광이처럼 날뛰며 서로를 공격하는 끔찍한 광경을 목격한다.[1] 이상한 전파에 노출되지 않은 사람들은 송신탑을 찾아 피난을 떠나고, 클레이는 피난 중 만난 괴짜 무신론자 톰 맥코트(새뮤얼 L. 잭슨)와 엄마를 잃은 소녀 앨리스(이사벨 펄먼)와 함께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미쳐버린 세상 속으로 뛰어드는데…
과연, 클레이는 멸망 끝에 있는 세상에서 아내와 아들을 만날 수 있을까?
3. 예고편
▲ 공식 예고편 |
4. 평가
메타크리틱 | |
스코어 38 | 유저 점수 3.0 |
로튼 토마토 | |
신선도 7% | 관객 점수 16% |
IMDb |
평점 4.3/10 |
흥행이나 평은 영 아니올시다. 초반부만 볼만하고 갈수록 힘이 팍팍 없다는 평이 수두룩하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평은 안 좋다. 2000년대 후반부터 영화화 이야기랑 같이 일라이 로스가 감독을 한다 뭐다 이러더니만 영화화한 결과는....
심지어 포스터에 적혀있는 더 가디언지의 5점 만점의 평점은 사기다. 배급사는 더 가디언 지가 5점 만점을 주었다고 거짓 선전을 했으나, 실제 더 가디언지가 내린 평점을 확인해보면 겨우 2점으로 제목으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여담인데 공항에서 멀뚱멀뚱 멍때리고 미쳐 날뛰는 사람들을 보는 엑스트라는 바로 트로마 보스 로이드 카우프만이다. 스마트폰 만지지말라는 대사를 하고 달아난다.
[1] 클레이는 운 좋게 휴대폰 배터리가 다 돼서 어쩔수 없이 공중전화를 집어든 순간 모두들 미쳐날뛰는 것을 목격해서 무사할수있었다. 배터리가 10초만 더 버텼으면 클레이도 좀비가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