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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15 11:27:26

셔클

파일:세종 셔클 스타리아.jpg
셔클(Shucle).

1. 개요2. 지역별 현황
2.1. 국내
2.1.1. 서울 (종료)2.1.2. 인천 (I-MOD)2.1.3. 세종 (이응버스)2.1.4. 영암 (영암콜버스)2.1.5. 충북혁신도시2.1.6. 경기 (똑버스)2.1.7. 보령2.1.8. 제천2.1.9. 대전
2.2. 해외
2.2.1. 헝가리(종료)

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운영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로, 전용 앱을 통해 호출하고 원하는 장소에 승하차가 가능하다.
바로DRT가 정류장을 지정하여 호출하는 것과 달리 셔클은 이동 경로에 따라 최적화된 정류장이 지정되므로 출도착지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이 아닌 곳에 배차될 수도 있다.

2. 지역별 현황

2.1. 국내

2.1.1. 서울 (종료)

현대자동차는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인구밀도가 낮아 대중교통을 원활하게 이용하기 힘든 은평뉴타운 주민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 후 2021년 3월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하였다.[1] 하지만 운송 실적이 좋지 않아 2022년 4월 13일부로 운영이 중단되었다.

2.1.2. 인천 (I-MOD)

파일:ICNMODU-sol.png

기존에 검단신도시에서 운행하던 I-MOD가 2025년 1월에 셔클 앱으로 변경되어, 12월까지 운행한다. # 운수사는 특이하게도 김포 회사인 선진버스다.

2.1.3. 세종 (이응버스)

파일:세종 이응버스 쏠라티.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응버스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응버스#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응버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1.4. 영암 (영암콜버스)

파일:영암콜버스.jpg

2024년 3월 5일부터 영암군 삼호읍에서 운행을 개시하였다. 똑버스처럼 셔클이 아닌 별도의 이름인 영암콜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운행한다. 다만 똑버스와 다르게 전용 호출앱은 없다. 즉 셔클 앱으로 호출한다. 추후 영암군 전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요금은 영암군 농어촌버스와 동일하게 무료다.

2024년 3월 11일에 노선형 DRT가 개통되었으며, 3월 13일과 4월 17일에 추가로 개통되어 노선형 DRT는 3개가 있다.

2024년 5월에 1대가 증차되어서 4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2.1.5. 충북혁신도시


2023년 7월 6일부터 진천군, 음성군의 충북혁신도시에서 시범운행을 하고 7월 20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D1호차는 음성교통, D2호차는 진천여객에서 운행. 차량은 현대 쏠라티. 80개 가상정류장에서 전용 앱으로 목적지/인원을 입력하면 태워주는 일종의 '저렴한 택시'로 볼 수 있다. 요금은 시내버스와 같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천군, 음성군 농어촌버스가 무료화되었으나 이 노선의 운임은 그대로이다.

2.1.6. 경기 (똑버스)

2021년 12월 21일부터 파주 신성여객이 운행하고 서비스는 현대자동차에서 제공하면서 파주 운정신도시 및 교하지구에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나 2022년 8월 1일자로 셔클 운영사가 파주여객경기교통공사 컨소시엄으로 교체되었다.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똑버스 관련 내용은 똑버스 문서 참고.

2.1.7. 보령

2024년 12월 3일부터 보령시에서 셔클 플랫폼 기반의 통합 교통 서비스 '불러보령'이 도입된다.

2.1.8. 제천

2025년 9월 4일부터 제천시 봉양읍, 백운면 지역에서 셔클 기반의 DRT서비스 '부름와유'가 개통하였다. 제천시 보도자료

2.1.9. 대전

2025년 9월 16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 일대 (대전국제회의복합지구)를 순환하는 관광형 DRT인 꿈씨버스가 시범 개통하였다. 대전컨벤션센터, 한밭수목원, 시립미술관, 서구보건소, 대전신세계, 대전청년하우스 등을 순환하는 호출형 DRT로 3대로 운행을 하며, 동년 12월 14일까지 4개월간 시범운행을 한다. 운임은 성인과 청소년은 500원, 어린이는 무료이며 기존의 대중교통 수단과의 환승할인은 지원되지 않는다.

2.2. 해외

2.2.1. 헝가리(종료)

파일:CCCB5B67-CDEB-A43D-D01C-998D9B5E7189.jpg
2025년 8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헝가리 괴될뢰(Gödöllő)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함께 진행한 해외 첫 시범사업. #그 결과 기존 대중교통에서 평균 60분 걸리던 배차 대기 시간이 약 6분으로 90%이상 감소됐다고 한다.#


[1] 버스회사가 아닌 택시회사인 마카롱앤택시가 운행했으며, CT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에 지정됨에 따라 탄생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