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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00:58:48

소년시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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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인물3. 주변 인물
3.1. 학생들
3.1.1. 부여농고3.1.2. 부여공고3.1.3. 그 외 학교
3.2. 가족들
4. 그 외 인물

[clearfix]

1. 개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소년시대〉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주요 인물

배역 및 배우의 순서는 공식 순서에 의하며, 별칭 역시 공식 호칭에 의함.

2.1. 장병태

장병태
파일:소년시대임시완.jpg
배우: 임시완 | 아역: 정민준
온양 찌질이
[ 인물 소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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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 갑자기 옆 동네 부여로 전학을 가게 된 그는 또 맞고 다닐 것이 분명한 새로운 학교 생활이 그저 막막하기만 하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우려와 달리 부여농고의 학생들은 병태를 따뜻하게 맞이한다. 하루아침에 전설의 17:1 싸움의 주인공이 되어 전교생의 선망과 두려움을 한 몸에 받게 된 병태는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하지만 걱정도 잠시, 부여 짱으로의 새로운 인생을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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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박지영

박지영
파일:박지영 (이선빈).jpg
배우: 이선빈 | 아역: 지민[1]
부여 흑거미
[ 인물 소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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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제외한 부여 학생 모두가 알고 있는 여고 짱 지영. 동네 불량배들을 조용히 처단하며 존재를 숨기고 있지만 이미 '부여 흑거미'로 이름이 자자하다.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병태와 고등학생이 되어 한 지붕 이웃으로 재회한 지영은 왠지 모르게 그 찌질이가 자꾸 신경 쓰인다. 아산 백호 행세를 하며 온 동네를 헤집고 다니는 모습이 어처구니가 없지만 약자 앞에서는 한없이 순해지는 싸움계의 휴머니스트로서 병태의 조력자를 자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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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정경태

정경태
파일:정경태 (이시우).jpg
배우: 이시우
아산 백호
[ 인물 소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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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하나로 충청도 일대 학교를 평정한 전설의 싸움꾼 경태. 누군가 그 모습을 보고 양 목장에 나타난 호랑이 같다고 해서 '백호'라는 별명이 생겼다. 부여농고로 전학을 앞두고 사고를 당한 그는 기억을 잃은 채 병태와 같은 반이 된다. 천진난만한 미소 너머 불쑥 튀어나오는 서늘한 모습에 병태는 경태가 바로 진짜 아산 백호라는 사실을 깨닫고, 기억이 돌아오지 않기를 바라는 병태의 소망과 달리 그의 상태는 빠른 속도로 호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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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강선화

강선화
파일:강선화 (강혜원).jpg
배우: 강혜원
부여 소피 마르소
[ 인물 소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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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마르소 저리 가라 하는 타고난 미모로 부여를 사로잡은 절세 미녀, 부여여상의 꽃으로 불리는 선화. 부여의 모든 남학생들은 마음속에 선화를 품고 있지만 오직 부여의 짱만이 선화의 옆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선화는 자신에게 첫눈에 반한 병태를 들었다 놨다 하며 그의 혼을 쏙 빼놓는다. 병태의 알 수 없는 엉성한 매력에 빠져들던 중 새로운 전학생 경태의 등장은 갈대 같은 선화의 마음에 반향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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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변 인물

배역 및 배우의 순서는 공식 순서에 의하며, 별칭 역시 공식 호칭에 의함.

3.1. 학생들

3.1.1. 부여농고

조호석
파일:0f1485f8-e4ba-4636-be84-81565af9a54a.png
배우: 이상진
호떡
전학 오기 전 병태의 진짜 모습을 유일하게 목격한 부여농고의 '찌질이 5인방' 중에서도 대표 찌질이. 아산 백호인 척하는 병태가 아니꼽지만 동류는 통하는 법, 어느새 단짝이 된다.
이후 병태가 청룡 복면을 쓰고 백호 경태에 맞서게 되자, 양철홍의 실체를 지영과 병태에게 실토해 양철홍을 무력화시키는 데에 일조하고, 양철홍이 경태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어 경태의 힘을 빼 경태가 최종전에서 병태한테 패배해 몰락하게 만드는 신의 한 수가 된다.
양철홍
파일:소년시대양철홍.jpg
배우: 김정진(1993)
양철홍
부여농고 5인방 리더
새로운 전학생 병태를 의심 없이 짱으로 떠받드는 부여농고 패거리의 리더. 전설의 아산 백호를 앞세워 부여 통일을 이룩하는 부푼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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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0화에서 여기에 집착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사실 양철홍은 과거 부여농고 일진 3인방(동제,순행이,운호) 전담 샌드백으로, 조호석과 거의 비슷한 취급을 당하던 학생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패더라도 우리가 팬다!"라는 생각으로 보호 아닌 보호를 해 주다가 그들이 사라진 뒤, 사실상 그 빽을 뒤에 둔 채로 일진들의 위에 서게 된 것이다. 그렇기에 그는 윤영호, 유승호, 강대진, 조상우와 달리 별명도 없고 사실상 이 5인방 중에서 최약체이기에 아산 백호가 오면 그의 기세를 등에 업고 호가호위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경태가 대장이 된 후인 6~9화 동안에는 그의 예상과 달리 경태를 잘 따르면서도 그의 난폭한 기세에 얻어맞는 경우도 다반사였고,[2] 결국 철홍은 10화에서 호석에 의해 병태에게 밑천이 까발려지고 청룡 복면을 쓴 병태에게 얻어맞아 반강제로 병태를 돕게 되었으며, 경태에게도 청룡이 병태라는 사실을 실토하면서[3] 어디에도 못 들러붙는 비참한 신세가 되어 버렸다. 경태가 이후 병태에게 패배하여 부여에서 사라지고, 병태가 다시 친구들과 함께 대장이 되었을 때는 그걸 알고 승호, 영호, 대진, 상우와 함께 원래 아지트로 쓰던 곳에 병태와 경덕, 호석 등 5인이 앉은 걸 보자 거기서 나오려 하지만, 철홍의 예상과 달리 병태는 철홍에게 자신의 빵을 주면서 농고 5인방과도 다시, 2화 때처럼 친하게 지내자는 행동을 보여주고 이를 철홍도 기쁘게 받아주면서 부여농고는 경태가 없어진 뒤 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가 되었다.
외국물 먹게 생겼지만 뼛속까지 토종 한국인. 이전에 철홍이 줬던 아산 백호 정보를 잘못 기억하고 첫 오해를 발생시킨다. 평소에는 '오함마' 강대진, '쌥쌥이' 유승호와 함께 당구장, 뒷골목을 다니며 힘 없는 학생들의 물건을 갈취하고 그들을 위협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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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6화에서 경태가 농고의 대장이 되자, 진실이 드러난 병태를 5인방 중 경태와 함께 가장 많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압박하여[8] 병태가 호석을 어쩔 수 없이 패서 병원 신세를 지게 간접적인 원인을 만들기도 했고, 이후에도 5인방 중 가장 많이 얄미운 행보를 병태에게 보여주다가 결국 지영에게 무술을 배운 병태의 첫 표적이 되어 왼다리가 부러지며 리타이어.[9]
주먹이 쇠망치 같다고 해서 '오함마'라고 불리는 부여농고 패거리의 행동대장. 부여농고 레슬링부 선수이기도 하다. 반팔 사복 셔츠 위 하복 교복을 입고 오는 다른 학생들과 달리 항상 레슬링부 전용 체육복을 입고 오는게 특징. [11]처음부터 아산 백호라기엔 지나치게 어설픈 병태를 수상하게 여겨 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어쩌다 보니 한방에 K.O. 되면서 오해를 굳히는데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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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6화에서 경태가 농고의 대장이 되자, 진실이 드러난 병태한테 "내가 이럴 줄 알았다."면서 병태를 다른 5인방, 경태와 함께 깐 이후 경태의 지시로 쌥쌥이와 함께 병태의 아버지를 경찰에 신고해 유치장에 넣기도 했다. 분노한 병태가 당구장에 가서 자신과 쌥쌥이한테 이 일에 대해 캐묻자 그랬다고 대답한 뒤, 악에 찬 병태가 목발을 휘두르며 덤비자 "따질 거면 백호한테 따져라. 왜 나한테 지랄이야!"라며 뻔뻔하게 대꾸한다. 이후 병태가 지영에게 무술을 배우고 나서는 병태의 두 번째 표적이 되어 싸우다가 병태의 박치기에 당해 역전패로 기절하여 리타이어.[12]
건장한 운동선수 체형을 한 '완 펀치 쓰리 강냉이' 위력의 소유자. 5인방 중 가장 체구가 크다. 가장 큰 녀석 답게 경태를 제외한 농고 일진들 중에서 강함이 제일 부각되는 편이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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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 경태가 농고의 대장이 되자, 경태가 병태한테 "만약 상우가 잡고 있는 컵의 물을 살짝이라도 떨어뜨리면 애들한테 돈 안 뜯어도 된다."라 말하면서 화장실에서 재등장했다. 물론 이 내기는 상우의 완승이었고, 이후에는 지영에게 무술을 배운 병태의 네 번째 표적이 되어 자기가 일하는 바로 쳐들어 오자 제대로 우위를 점하며 싸웠지만, 이후 병태가 바의 크리스탈 잔[16]을 깨 버리자 멘탈이 제대로 나가 버리고, 병태가 크리스탈 잔을 연거푸 깨고 양주 병까지 뒤집어 양주가 새자 제대로 멘붕해 그 틈을 탄 병태의 헤드락에 정신을 잃고 리타이어. 아마 정신이 돌아온 후 선배 조폭들한테 꽤 험한 꼴을 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17]
휘날리는 장발만큼 한없이 가벼운 존재감으로 입을 잘 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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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6화에서 경태가 농고의 대장이 되자 영호와 함께 병태의 신경을 가장 많이 거슬리게 하기도 하고, 경태의 지시로 오함마와 함께 병태의 아버지를 경찰에 신고해 유치장에 넣기도 했다. 결국 지영에게 무술을 배운 병태의 세 번째 표적이 되어 화장실에서 여러 번 절권도로 얻어맞아 반격도 못하고 바닥에 설사를 싼 채로(...) 쓰러져 리타이어. 5인방 중 가장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게 되었다.
부여농고 5인방을 따르는 학생으로 '빠글이'와 함께 주로 다닌다.

병태 옆자리 짝꿍으로 호석과 함께[21] 셋이서도 잘 어울린다.
5인방 중 가장 까불거리는 성격이다.부여농고 5인방 ‘쌥쌥이’유승호와 약간 비슷한 외모이다.
5인방 중 가장 덩치가 있는 편이지만 순한 성격이다.
5인방 중 가장 키가 작고 검은 뿔테를 쓰고 있다.

3.1.2. 부여공고

삼각자를 빠르고 날카롭게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공고 최고의 싸움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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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는 철제 삼각자를 날카롭게 갈아 가지고 다니며 이를 휘두르며 상대를 찌르거나 베는 일당백의 칼잡이 처럼 표현 되었으나, 정작 실제 싸움에서 삼각자를 단 한번도 휘두르지 않는다.[24] 게다가 주먹 싸움도 소문과는 달리 오함마와 비등비등한 수준이며 기습당하긴 했지만 오함마의 발차기에 맞고 쓰러진다.[25]나중엔 백호에게 따귀를 맞으며 수금 셔틀로 전락해버린다.
오매불망 선화 바라기. 선화와 가까워진 부여농고 짱 병태에게 과감한 도전장을 내민다.
관심사는 오로지 부여농고와의 권력싸움에서 이기는 것으로 3인방 중 최장신이다.

3.1.3. 그 외 학교

선화와 절친한 학교 친구로 함께 '부여여상의 트로이카'로 불린다.
선화와 절친한 학교 친구로 함께 '부여여상의 트로이카'로 불린다.
지영에게 도전 했다가 단숨에 정리당한 부여의 불량 여학생 무리들.
사자머리 불량 여학생들이 복수를 위해 불러온 아는 오빠.[29]

3.2. 가족들

불법 댄스 교습소를 운영하다 가족들을 벌써 다섯 번째 야반도주하게 만든 장본인. 부여에서 '부농'들을 상대로 또 다시 문화 사업 명목의 댄스 교습을 계획한다.
콩깍지가 씌어 평생 춤만 추고 살 수 있게 해주겠다는 약속으로 병태 아버지에게 발목을 잡혀 생계를 떠맡게 된 인물로, 야쿠르트 배달을 하며 병태 하나 사람답게 키우는 것을 유일한 목표로 살아간다.
온양에서 부여로 도망온 병태 가족을 한 식구로 받아들여 준다. 자신의 치명적 비밀을 숨겨준 채 대신 잘못을 뒤집어쓴 병태 아버지에게 약점이 잡혀 살아가지만 딸 지영 일에는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저 참고 인내하며 묵묵히 가족들을 챙기는 성격이지만 남편에게는 호락호락하지 않다.
남편을 여의고 홀로 경태를 키우며 부여로 이사 와서 얼마전 미미빵집[30][31]을 개업했다.[32]
가족은 아니지만 지영네 가족과 친하게 지내던 동네 경찰[33]경상도 출신이다.[34]

4. 그 외 인물

※ 주연들과 1회 이상·1회 이하 공연한 얼굴이 나온 인물에 한해 작성됨.


[1] 2015년생 배우[2] 10화에서는 아예 경태가 자기한테 잡일까지 시키자 속으로 경태를 씨발새끼라고 깔 정도였다.[3] 이때 연출이 기가 막힌데, 경태가 청룡이 누구냐고 양철홍을 패면서 묻자 철홍은 병태라 그러는데, 경태는 당연히 철홍이 장난치는 줄 알고 '뭔 ㅈ밥 같은 병태여?'라면서 의아해한다. 하지만 철홍은 ㅎ...히... 장병태여...!라면서 울음 섞인 웃음소리를 내면서 실성한 듯이 울면서 웃는데, 이 장면에 대해선 해석이 분분하지만, 전반적으로 사람들은 양철홍의 이 감정이 그동안 학생들의 입소문을 통해서 강하다고 알려지게 되면서 일진들의 대장으로 살아온 것에 대한 회의감 + 자신에게 힘이 될 거라 믿었던 경태를 믿은 것에 대한 회의감과 울분 + 이제 경태가 이기든 병태가 이기든 평화롭게 못 살 거라는 비참함이 섞인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김정진 배우의 연기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4] 1987년생 배우. 범죄도시흑룡파 조직원 배역(마석도가 극중 소탕하는 흑룡파가 삼킨 구역의 주점 내 방에서 유유히 폰을 하다가 체포되는 모습으로 나온다) 등 여러 영화 및 드라마에 단역 출연한 이력이 있다.# 단역 관리 시스템의 특성 상 감독 본인이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명우 감독의 작품에도 열혈사제 때부터 거의 꾸준히 출연해오다가 이번에 정식으로 조연을 맡게 되었다.[5] 2차 포스터(정면 포스터) 기준 왼쪽 맨위[6] 별명의 유래가 되는 자니 윤이 충청도 출신이기도 하다.[7] 특히 영호와 승호가 그 정도가 가장 심하다. 5인방 중 바람잡이 포지션이기도 하다.[8] 자기 일이 안 풀릴 때만 경태가 팼지 다른 때 항상 옆에서 약올리거나 병태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건 얘였다.[9] 그래도 작중 병태에게 한 방 먹이기는 했다.[10] 2차 포스터 기준(정면 포스터) 오른쪽 맨위[11] 정작 아마추어 레슬링 기술은 한번도 선보이지 않는다.[12] 그래도 5인방 중에서는 병태를 상대로 가장 잘 싸웠다. 심지어 세계관 최강자인 정경태마저도 병태의 기에 눌려 마지막에 "하지 마, 병태야!!!"라면서 겁을 먹는 씬이 나왔는데 대진은 경태 포함 6명 중 이런 장면도 없이, 병태에 맞서기 위해 손에 모래를 바르고 병태를 두 팔로 세게 잡아, 병태가 박치기만 안 했어도 정말 승리 직전까지 갔다.[13] 1994년생 배우[14] 2차 포스터 기준(정면 포스터) 왼쪽 가운데[15] 6화에서 병태를 구타할때 손찌검 몇방으로 병태의 목이 아예 뒤틀리는걸 보면 힘이 꽤 강하긴 한듯.[16] 상우의 선배 조폭들이 잘 간수하라고 상우에게 신신당부한 잔이다.[17] 목에 깁스를 하는 등 단순히 병태의 헤드락으로 인해서 당한 것 그 이상으로 큰 부상을 입었다.[18] 장병태 역 배우 임시완이 직전에 출연한 영화 1947 보스톤에서 육상 구락부 선수 역으로 함께 연기한 인연이 있다.[19] 2차 포스터(정면 포스터) 기준 왼쪽 맨아래[20] 모범택시 3~4화에서 박정민을 괴롭힌 가해자 3인방 중 한 명인 장형식으로 나온 적이 있다.[21] 호석이 1분단 왼쪽 자리로 병태 건너편이라 셋이 나란히 한 줄에 앉아있다.[22] 1994년생 배우[23] 1992년생 배우[24] 백호와 싸우려 할때 집어들긴 했으나 폼만 잡고는 되려 도망친다. 사실 흉기나 다름없는거라 주먹싸움 따위에 휘둘렀다가는 철창행이다.[25] 물론 병태와 5인방을 포함한 부여농고 2학년 전원의 거름폭탄을 맞고 숫적 열세에 놓인 상황이긴 했다.[26] 1998년생 배우[27] 극 중 동급생인 '트로이카' 3인은, 실제로는 1998년생인 박효정 역 배우 김수진부터 아래로 한 살씩 차이나기 때문에 2000년생인 배우 이빈은 셋 중 막내였다. 또한 2023년 12월 23일에 있었던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들 중에서도 최연소였다.[28] 1996년생 배우. 조호석 역의 이상진이 출연한 드라마 신병최효수 역으로 출연했다.[29] 사자머리 중 한 명의 친오빠이다.[30] 간판 표기는 미미(빵)제과점. 여학생이 원하는 데이트 장소로 활용되는 극 중 이미지로 볼 때, 1980년대 어린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미미' 인형에서 따왔거나 점주인 '한미화' 본인 이름의 중간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보인다. '美味'에서 따온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으나, 해당 표현은 대한민국 기준으로는 21세기 이후 퍼진 표현이다.[31] 실제 로케이션 장소는 춘천의 빈 가게로, 빵만 실제로 존재하는 태극당 제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촬영지 정보 참조.[32] 충청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아들 경태와 달리, 선화처럼 표준어를 구사하는 설정이다.[33] 공식 호칭과 마찬가지로 계급은 동일하게 순경.[34] 극 중 배경인 충청도 사투리 외에도, 김순경이나 버스터미널 여자 매표원이나 노점상 상인 등 경상도 출신 인물들이 여럿 등장한다.[35] 1998년생 배우[36] 2007년생 배우[37] 2007년생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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