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3:58:00

소독약

1. 개요2. 원리3. 목록4. 소독약과 유사한 것5. 인터넷

1. 개요

소독약()은 상처가 났을 때 감염을 막기 위한 소독 용도로 사용하는 약이다. 유명한 소독약으로는 빨간약이 있으며, 그외 에틸알코올, 과산화수소 같은 것도 흔히 사용된다.[1]

질병이 창궐할 때 마스크와 함께 품귀 현상이 빚어진다. 코로나19가 창궐한 2020년 초 기준으로 소독제를 구하기 어려워서 직접 만들어쓰는가 하면, 루이비통 등 주요 명품 회사들도 동원되어 생산중이다. 이런 경우 향수 제조 시설을 그대로 이용해 만든다. 물론 가격은 매우 싸게 책정된다.

흔히 집안 상비약으로 쓰이며 빨간약이 유명하지만 소독약은 실제로 병의원 내에서 훨씬 많이 쓰인다. 병원에서는 아래와 같은 빨간색의 포비돈 요오드, 핑크색의 클로르헥시딘, 상처에 닿으면 거품이 나는 과산화수소 등의 소독약이 주로 많이 사용된다. 그외 하단에 언급되는 수많은 소독약들이 각자 쓰임새가 다르며, 필요에 따라서는 여러 소독약을 같이 쓰기도 한다.

대한민국에는 소독약을 소동냑이라고 읽는 이상한 국민이 많으며, 국립국어원도 소동냑을 표준 발음으로 채택하고 있다(그럼 독약은 동냑인가).

2. 원리

3. 목록

4. 소독약과 유사한 것

상처에 바르는 항생제 연고인데, 소독/살균 효과를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

5. 인터넷

해당 항목으로.


[1] 일명 빨간약으로 불리는 머큐로크롬은 예전에 흔히 사용됐으나 중금속 중독 우려로 자취를 감추고 포비돈 요오드에게 빨간약의 자리를 넘겨줬다.[2] 흔히 말하는 '병원 냄새'의 정체다.[3]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원인으로 유명한 물질이다. 하지만 원래 용도(외용소독제)로는 안전성이 확보된 물질이니 안심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