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주제곡이자 ASIAN KUNG-FU GENERATION의 곡에 대한 내용은 ソラニン 문서 참고하십시오.
소라닌 ソラニン Solanin | |
장르 | 음악, 드라마 |
작가 | 아사노 이니오 |
출판사 | 쇼가쿠칸 랜덤하우스코리아 |
연재처 | 주간 영 선데이 |
레이블 | 영 선데이 코믹스 북박스 |
연재 기간 | 2005. 12. 05. ~ 2006. 05. 02. |
단행본 권수 | 2권 (2006. 05. 02. 完) 2권 (2006. 12. 02.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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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라닌(Solanin) - 감자의 새싹 등에 있는 독으로, 갓 인생을 시작한 20대의 방황과 고독을 의미.
일본의 음악 만화. 작가는 아사노 이니오.제목은 솔라닌에서 유래했다.
2. 줄거리
"결국 똑같은 아이스크림을 고르겠지만 말이야."
집에 오는 길에 있는 편의점에서 무슨 아이스크림을 파는지 잘 알고 있는데도, 매번 아이스크림 통에 몸을 반쯤 집어넣고 뒤져보는 마음.
귀여운 주근깨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메이코는 작은 회사에서 사무직원으로 일하는 20대의 여자, 어쩐지 음악을 매우 좋아할 것같이 생긴 다네다는 '역시나' 밴드에서 기타연주를 하는 20대의 남자. 사귄 지 6년, 동거 1년 차에 접어든 둘은 이제 아침에 일어나 상대방의 얼굴만 봐도 서로의 기분을 짐작할 수 있을 지경에 이르렀다.
― 알라딘 리뷰 中
집에 오는 길에 있는 편의점에서 무슨 아이스크림을 파는지 잘 알고 있는데도, 매번 아이스크림 통에 몸을 반쯤 집어넣고 뒤져보는 마음.
귀여운 주근깨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메이코는 작은 회사에서 사무직원으로 일하는 20대의 여자, 어쩐지 음악을 매우 좋아할 것같이 생긴 다네다는 '역시나' 밴드에서 기타연주를 하는 20대의 남자. 사귄 지 6년, 동거 1년 차에 접어든 둘은 이제 아침에 일어나 상대방의 얼굴만 봐도 서로의 기분을 짐작할 수 있을 지경에 이르렀다.
― 알라딘 리뷰 中
감자의 싹에 함유된 독성을 의미하는 말인 『소라닌』은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늦도록 청춘이라는 시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꿈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들의 고뇌와 시련, 그리고 극복의 이야기이다. ‘현실’이 주는 두려움에 타협하고 자신이 원하던 꿈과는 거리가 있는 직장 2년 차인 이노우에 메이코. 역시 ‘현실’의 두려움에 압도당하고는 있지만 음악이라는 자신의 꿈에게서 완전히 손을 놓지는 못하는 메이코의 연인 다네다 나루.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성장한 미야자키 아오이와 차세대 기대주 코라 켄고 주연으로 영화화까지 되었던, ‘노래’로 이어진 두 연인의 섬세한 이야기는 진한 감동과 깊은 사유를 선물해줄 것이다.
― YES24 소개
― YES24 소개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
2005년 12월 05일 2006년 11월 23일 | 2006년 05월 02일 2006년 11월 23일 |
일본의 영 선데이 코믹스로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2010년 9월 3일 실사 영화가 국내 개봉한 시기에 합본이 발매됐고, 일본에서는 2017년 10월 30일 소라닌 신장판이라는 제목으로 합본이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 이노우에 메이코
- 다네다 나루
5. 미디어 믹스
5.1. 실사 영화
<colbgcolor=#ffffff,#010101> 소라닌 (2010) ソラニン Solanin | |
장르 | 드라마, 로맨스, 멜로 |
감독 | 미키 타카히로 |
각본 | 타카하시 이즈미 |
제작 | 이마무라 케이코, 타나카 미유키, 쿠보타 오사무 |
출연 | 미야자키 아오이, 코라 켄고 외 |
촬영 | 콘도 류토 |
음악 | ent 야스이 신 ASIAN KUNG-FU GENERATION |
조명 | 후지이 이사무 |
편집 | 우에노 소우이치 |
미술 | 이소다 노리히로 |
의상 | 아라키 사토에 |
제작사 | 영화 '소라닌' 제작위원회 |
수입사 | ㈜스폰지이엔티 |
배급사 | 아스믹 에이스 ㈜스폰지이엔티 |
개봉일 | 2010년 4월 3일 2010년 8월 26일 |
상영 시간 | 126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0,997명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6. 기타
- 주인공이 결말에 사고를 당하는 이유에 대해 원작에서든 영화에서든 정확히 설명하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거의 자살에 가까운 행동이라는 묘사 정도만이 있었고 이 부분이 여운과 여러 해석의 여지를 남기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그러나 이후 2017년 신장판에서는 작가 본인이 타네다가 앞으로의 자신의 인생이 잘될지 천운에 맡기는 실험이었다고 설명하면서 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