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게임에 대한 내용은 소울아크(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
제목 | 소울아크 |
작가 | 이명진 |
연재처 | |
연재 기간 | 1부: 2017. 03. 02. ~ 2018. 01. 25. |
장르 | 판타지, 배틀물, 액션 |
영어 | SOUL ARK |
[clearfix]
1. 개요
'소울아크'를 얻는 자, 세상을 얻을 것이다![1]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인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는 '어쩐지…저녁', '라그나로크'의 작가 이명진.
봉신연의, 수호전의 등장인물들 이름을 딴 캐릭터들이 잔뜩 등장한다. 통상적인 신선의 이미지와 달리 신선들이 인간들을 착취하는 악역에 서 있다.[2]
작가로서는 전작 라그나로크 연재 중단 이후,
작화는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급식체로 점철된 대사가 문제. 이명진은 고등학생 신분으로 '어쩐지...저녁'을 연재해 주목받았었는데, 그때는 나름대로 고등학생 캐릭터들이 평범하거나 어른스러운 말투를 썼지만, 25년이 지난 시점에 그린 현대 무협 만화에서 어른 캐릭터가 급식체나 인터넷 용어를 적극적으로 쓰고 있다(..)
이 때문인지 이명진의 복귀작 치고 인기를 끌지 못했고, 애초에 시즌1을 50화로 종료하고 모바일게임 만들러 갔기에 이명진도 딱히 만화 연재엔 미련이 없던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버전은 소울아크(게임)항목 참조.
그러나 게임도 만화와 마찬가지로 작화(일러스트)만 좋다는 평가를 받았고 2021년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후 소울아크 시즌 2는 만화 대신 웹소설로 연재된다고(..)
2021년 12월 25일부터 소울아크 웹소설이 연재가 시작되었다.[3]
확인된 바로는 시즌 2가 아니라, 공지된 대로 이름만 소울아크인 수준의 리부트였다.
웹소설은 특유의 급식체가 사라졌고,
웹소설 연재 공지가 올라온 뒤, 독자들은 이명진을 비판했는데 정작 웹소설 작가는 이명진이 아니라 마가[4]다. 작품의 분위기나 필력으로 보았을 때, 이명진은 완전히 손을 뗐을 가능성도..있지만... 새로운 캐릭터 디자인(신공표, 달기, 황천화, 청허, 호연작)이 나온 것으로 보아, 리부트된 IP를 활용해 웹툰이나 게임을 만들 가능성도 있다고 봤지만 2022년 175화로 1부 끝나고 이후 소식이 없고 게임 제작이나 웹툰 제작 소식도 아예 없다.
현재 무료분에서 공개된 캐릭터 일러스트는 1화 신공표, 2화 달기, 3화 황천화, 10화 호연작, 12화 청허다.
2. 등장인물
- 김토린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아이디 에어졸든[5]으로 활동중인 프로 되팔렘. 여동생의 병원비를 대기 위해서 라는 이유가 있지만, 흠집난 물건을 구매자를 속여서 마구 팔아치우는 나쁜 짓을 수도 없이 저질렀다. 핸드폰이 그에게 사기(...) 당한 구매자들의 항의 문자로 조용할 날이 없을 정도. 한 두 번도 아니고 상습적으로 저질렀다는 점에서 아무리 이유가 있어도 좋게 봐주기 힘들다.
- 딸기
아이폰소울아크를 갖고 있던인성바닥아이돌 가수. 그 정체는 본명 '소달기'라는 구미호 요선. 김토린도 아이돌 가수 '딸기'의 광팬이다.
- 호연작
양산박 천위성 불패의양꼬치호연작. 엄청난 대식가에 엄청나게 맛있게 먹어댄다. 먹방에 나가면 대박을 낼 자질이 엿보인다. 항상 먹는 것 밖에 모르고 진지함 따윈 머리카락 한 올만큼도 없는 천연에다가 자기합리화의 화신 같은 멋대로 기질이 있어서 주위 사람을 빡치게 만든다.
그러나 전투력 만큼은 작중 최강자들 수준.
- 화영
양산박의 천영성.
990년 전 선계대전에서 양산박과 금오의 연합군 3000명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연합군 쪽 생존자.상대는 나타 1명
- 나타
무적의 곤륜 보패인간. 현역 모델 겸 쇼핑몰 CEO. 평화로운 중고나라 아이디 Yeezy2.
990년 전 선계대전 때, 양산박과 금오의 연합군 3000명을 상대로 혼자 싸워 이긴 엄청난 전투력을 갖고 있다. 신발을 광적으로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데 하필 프로되팔렘 김토린이랑 엮인다.
- 공손승
양산박 천한성 입운룡 공손승.
- 현각진군
씨잼
절교, 금오 십이진군 중 소.
- 서서진군
금오 십이진군 중 쥐. 말 끝에 "~구" 를 붙이는 말버릇이 있는 젊은 여성외모 보정 덕에 귀엽다.
- 지호진군
금오 십이진군 중 호랑이.
- 독독진군
금오 십이진군 중 뱀. 금오쪽을 배신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