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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위메이드 폭스 소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생년월일은 1986년 2월 11일이며, 출신지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이다. 주 종족은 프로토스이며, ID는 HoOny이다.2. 전적
손영훈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 |||
방송사 |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
vs 테란 | 4전 2승 2패 (50.0%) | 전적없음 | 4전 2승 2패 (50.0%) |
vs 저그 | 7전 4승 3패 (57.1%) | 전적없음 | 7전 4승 3패 (57.1%) |
vs 프로토스 | 2전 0승 2패 (0.0%) | 전적없음 | 2전 0승 2패 (0.0%) |
총 전적 | 13전 6승 7패 (46.2%) | 전적없음 | 13전 6승 7패 (46.2%) |
3. 경력
- 2005년 EVER 스타리그 2005 16강
4. 소개
2004년, 팬택 EX에 입단하여 데뷔하였다.데뷔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05년에 EVER 스타리그 2005에 진출하여 16강을 기록하였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는 개인전을 출전하다가, 기량이 하락하여 2007년 후반에 들어서는 팀플을 전담했다.
2005년 까지는 개인리그도 진출하고, 프로리그도 간간이 나서는 등 팬택 내에서 꽤나 촉망받는 유망주 였지만[1], 성장이 정체되어 2006년부터 급격히 입지가 좁아지게 된다.[2]
이후 팀 내에서 주장을 맡다가 2009년 5월 20일에 군입대 문제로 인해 은퇴하였다. #
프로리그에서 마지막으로 외국인이 출전한 경기의 상대이기도 하며, 당시 상대는 SKT T1의 중국 출신 선수인 뤄셴[3]이었다. 해당 경기는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개막전에서 있었으며, 결과는 손영훈의 승리.
[1] 참고로 저 기사에 같이 엮인 다른 네 명의 선수들이 무려 변형태, 오영종, 김준영, 송병구였다. 이 4명이 개인리그에서는 모두 결승을 가보고 프로리그에서도 다승왕도 수상하는 등 큰 족적을 남긴데 비해 손영훈만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16강 1회라는 초라한 성적만을 남기며 뜨지 못했다. 거기에 프로리그에서도 매우 부진하였다.[2] 2005년까지는 패가 더 많기는 했으나 프로리그 개인전에도 자주 출전했지만 2006년에는 개인전에 단 3번 밖에 출전 하지 못했다. 2007 전기리그에는 출전이 늘기는 했으나 1승 5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고, 2007 후기리그부터 완전히 팀플 전담으로 전향하게 된다.[3] 샤쥔춘과 같이 입단한 것으로 유명하며, WCG 2006에서도 4위를 기록했다. 또한 먼 훗날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출시된 뒤 열린 대회에서 임홍규의 발컨 세레머니에 당한 것으로도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