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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5:42:44

솔라 억실리아

Solar Auxilia
태양계 보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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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원3. 군단 억실리아4.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4.1. 유닛4.2. 로드 오브 워4.3. HQ4.4. Elite4.5. Troop4.6. Dedicated Transportation4.7. Fast Attack4.8. Heavy Supprot

1. 개요

호루스 헤러시(확장룰)에서 등장하는 세력 중 하나.[1]

솔라 억실리아는 제국 보조군, 더 일반적으로 '임페리얼 아미'라 불리는 이들 중에서도 가장 정예들이며, 규율이 잡히고 잘 무장된 전투부대로서# 전투에서 초인 군대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다음가는 군사적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몇몇 옵저버들은 하나의 특정한 유닛, 그리고 각각의 연대들의 기술과 힘, 명성에서, 전설적인 루시퍼 블랙이나 유전자가 조작된 마르네안 암즈맨 같은 이들이 솔라 억실리아들을 상회한다고 지적할지 모르나 솔라 억실리아는 단순히 하나의 연대로서 특정한 문화권이나 호전적인 행성에서 제국에 복무하기 위해 떨어져 나온 것이 아니라 수백 곳의 세계에 성공적으로 이식된 하나의 패턴, 하나의 전쟁 문화, 그리고 단일의 전투 서열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솔라 억실리아 코호트들, 그리고 연대들은 대성전의 여명이 밝아올 때부터 인류제국 군대의 중추를 구성하게 되었다.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가 대성전의 기수이자 없이 멈출 수 없는 힘을 지닌 명실상부한 주역이라면, 솔라 억실리아는 이들에게 필수 불가결한 길잡이이자 가장 믿을 수 있는 1선의 병사였다. 인류제국이 영역을 넒히면서 수천여 세계를 포괄하게 되자, 이들은 내부의 혼란이나 외부에서의 파괴에 대항하는 첫 번째 방어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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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인류제국의 비초인 병사들 중에선 가장 유명하고 강력했던 군대였으며 호루스 헤러시 이후에는 인류제국이 몰락해 버린 만큼 이들만큼이나 강력한 무장과 힘을 가진 정예병들을 양성하는 것이 힘들어졌다.[2] 그나마 4만 년대 기준으로 비슷한 세력인 밀리타룸 템페스투스가 존재하지만 이들과 저력을 비교했을 때 부족한 것은 매한가지이다.

다만, 이건 갑자기 1만 년 후 미래의 처절한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는 내용의 소설적 과장이다. 실제로 솔라 억실리아가 쓰는 무장과 장비 등은 엄연히 사만 년대의 임페리얼 네이비의 보이드맨들이 착용하고 있으며, 헤러시 중반 이후에는 스페이스 마린이든 솔라 억실리아든 보급에 문제가 생겨 혼선이 왔기 때문에 카디아의 함락 당시의 임페리얼 가드나 칼스 지하전쟁 당시의 솔라 억실리아나 장비 수준이 그리 크게 차이 나지는 않았다.

2.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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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토니안 헤드 헌터스
이들의 이름이 강하게 시사하듯 솔라 억실리아는 대성전 초기에 태양계와 지구에서 비롯되었다. 처음부터 의심할 여지 없이 황제는 그의 가장 중요한 전쟁과 정복 단체인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가 대성전-자그마치 은하 전체의 해방을 위한-의 수행에서 멀어지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수백 수천의 스페이스 마린들이 모든 장소에서 목적을 이루기를 희망할 수는 없었으며 이 역할은 평범한 인간들로서 능숙히 채워질 것이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제국의 군대는 태어나기 위해, 2선의 지원 부대들, 공무원들, 노동자들, 우주선 승무원들, 군수 전문가들, 의료복지사들, 어뎁트들 그리고 참모들, 수없이 많은 양의 무기와 장비, 전쟁 기계, 우주 수송선, 그리고 전투함들이 필요했으며 이 모든 것들은 대성전의 구상을 현실로 구현해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손 아래에, 황제의 초인간적인 지성으로 조직되고 만들어진 부서들은 하나의 목적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창조되었으며, 각각의 부서들은 수많은 제국의 전쟁 기계들을 구성하는 필수적인 톱니바퀴였다. 솔라 억실리아는 대성전을 위해 만들어진 부서였다.

솔라 억실리아는 인류의 피비린내 나는 우주 정복의 최전선에서 싸웠다. 성전 초기에 창설된 이 최정예 필멸자 집단은 가장 위험한 환경에서도 싸울 수 있도록 훈련받고 장비를 갖추어 아스타르테스 군단을 직접 지원하거나 군단이 지나치게 산개된 곳에서 독자적으로 싸울 수 있었다. 이러한 성로 인해 솔라 억실리아는 '솔라 패턴' 보조 병단으로 이루어진 수천 개의 연대로 구성되어 최전선 부대를 자랑하던 제국군으로 알려진 임페리얼리스 억실리아의 우주전력의 약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아스타르테스 군단과 달리 대부분의 표준 솔라 억실리아 부대는 '엑서투스 서비스 그레이' 또는 '밀리터리리스 그레이'로 알려진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회색 제복을 착용하며, 전장에서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한두 가지 색으로 보완한다. 보병의 경우 이 보조 색상은 일반적으로 어깨 패드, 헬멧, 때로는 가슴 갑옷에 더해지며, 전차에서는 일반적으로 전면 세로 줄무늬로 표시되고 때때로 포탑에 입혀진다.[3]

3. 군단 억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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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소속 보조병단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의 상징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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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트 팔랑기테
솔라 억실리아에는 특별한 영예가 부여된 지위가 있는데, 바로 아스타르테스 군단과 함께 전투 질서에 통합되어 직접 복무하는 것이다. 소위 '군단 억실리아'는 혈통이나 업적을 통해 소속 군단에서 일부 유래한 휘장을 달 수 있는 권리까지 부여받았다. 이러한 집단 중 일부는 크토니안 헤드헌터스바르바란 앰박스토이처럼 군단 자체 시스템이나 하위 영역에서 성장한 반면, 제 3군단과 함께 싸운 아카디안 예니체리처럼 역사적 연고와 업적을 통해 지위를 획득한 집단도 있었다.

은하계적 내전 후반에는 군단이 하나 이상의 아군 억실리아 부대를 직접 장악하여 군단 지휘 체계에 완전히 종속시키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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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시드 쏘라카이트
기본적으로 군단 억실리아는 다른 덜 선호되는 집단과 동일한 패턴을 따른다. 하지만 군단 억실리아는 아스타르테스의 모든 장비와 장비를 착용할 만큼 지위가 높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단의 색상과 관련한 특정 요소를 착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어 공유된 유산을 자랑스럽게 표시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것을 '명예 제복'이라고 하며, 착용자가 군단의 확장된 지위의 아우터 서클에 입회했음을 나타낸다. 베테랑 부대나 특히 명예로운 부대는 함께 복무하는 군단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색상을 사용하여 더욱 독특한 유니폼을 입는 것이 드문일이 아니었다.

보병과 차량이 착용하는 명예 제복은 배색이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전부는 아니지만 종종 차량은 보병의 밀폐형 환경 언더수트과 동일한 색을 나타내게 된다. 여기에 종종 관련 군단의 색상에서 파생된 독특하고 다양한 보조 색상의 빗장형 무늬가 더해진다.

4.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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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억실리아 전술 지휘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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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억실리아 라스 라이플 섹션 솔라 억실리아 벨레타리스 스톰 섹션
솔라 억실리아는 설정상 호루스 헤러시 게임에 등장하는 리전들을 보조하는 임페리얼 아미중 일부로, 마린들을 보조하는 임페리얼 아미 중에서도 최정예로 꼽히는 군세이다. 최정예라는 말이 아깝지 않게 좋은 장비와 좋은 특수룰을 가지고 있으며 40k의 아스트라 밀리타룸은 물론 다른 제국 세력으로도 접근할 수 없는 고급 워기어들을 사용할 수 있다. 이들은 로스터내에서 자체적으로 전차와 자주포, 전투기등을 동원할 수 있으나 컨셉은 아스트라 밀리타룸이라기보다는 밀리타룸 템페스투스에 가깝다.

근접 전투(Close Combat Fighting) : 최소 이 룰을 가진 두 모델이 근접전 동안 베이스 컨택트 될 시 WS+1.

훈련된 사격(Disciplined Fire) : 오버워치 사격을 BS2로 쏠 수 있다.

전선을 유지하라(Hold the Line) : 이 룰을 가진 분대의 12인치 이내의 테르시오에 소속된 다른 분대는 후퇴를 하지 않았을 시 사이킥 페이즈와 슈팅 페이즈때 유발된 모랄 체크와 피닝 테스트의 다이스 굴림 6+를 다시 굴릴 수 있다.

4.1.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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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로드 오브 워

그 외 베인블레이드 계열

4.3. HQ

4.4. Elite

4.5. Troop

4.6. Dedicated Transportation

4.7. Fast Attack

4.8. Heavy Supprot


[1] 이 항목글들의 출처 https://warhammer40k.fandom.com/wiki/Solar_Auxilia[2] 실제로 호루스 헤러시 때 트라진에게 납치당한 울트라마린들이 다시 4만 년대 전장 앞으로 떨어졌을 때 가드맨들의 부실해 보이는 무장상태를 보고 매우 당황한 적이 있다. 그만큼 솔라억실리아가 4만 년대 어느 연대들과도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났다는 소리.[3] 출처[4] 파일:99550105393_SolarAuxiliaTacticalCommand01.webp단종 레진 제품 이미지[5] 배틀 탱크, 익스터미네이터, 어나힐레이터, 뱅퀴셔 타입.[6] 데몰리셔, 인시너레이터, 익스큐셔너 타입.[7] 기본형, 인페르누스, 발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