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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02:01:50

솔라 억실리아

Solar Auxilia
태양계 보조군
파일:Solar_Auxilia_Heraldry1.png
1. 개요2. 기원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3.1. 유닛3.2. 로드 오브 워3.3. HQ3.4. Elite3.5. Troop3.6. Dedicated Transportation3.7. Fast Attack3.8. Heavy Supprot

1. 개요

호루스 헤러시(확장룰)에서 등장하는 세력 중 하나.[1]

솔라 억실리아는 제국 보조군, 더 일반적으로 '임페리얼 아미'라 불리는 이들 중에서도 가장 정예들이며, 규율이 잡히고 잘 무장된 전투부대로서# 전투에서 초인 군대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다음가는 군사적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몇몇 옵저버들은 하나의 특정한 유닛, 그리고 각각의 연대들의 기술과 힘, 명성에서, 전설적인 루시퍼 블랙이나 유전자가 조작된 마르네안 암즈맨 같은 이들이 솔라 억실리아들을 상회한다고 지적할지 모르나 솔라 억실리아는 단순히 하나의 연대로서 특정한 문화권이나 호전적인 행성에서 제국에 복무하기 위해 떨어져 나온 것이 아니라 수백 곳의 세계에 성공적으로 이식된 하나의 패턴, 하나의 전쟁 문화, 그리고 단일의 전투 서열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솔라 억실리아 코호트들, 그리고 연대들은 대성전의 여명이 밝아올 때부터 인류제국 군대의 중추를 구성하게 되었다.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가 대성전의 기수이자 없이 멈출 수 없는 힘을 지닌 명실상부한 주역이라면, 솔라 억실리아는 이들에게 필수 불가결한 길잡이이자 가장 믿을 수 있는 1선의 병사였다. 인류제국이 영역을 넒히면서 수천여 세계를 포괄하게 되자, 이들은 내부의 혼란이나 외부에서의 파괴에 대항하는 첫번째 방어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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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인류제국의 비초인 병사들중에선 가장 유명하고 강력했던 군대였으며 호루스 헤러시 이후에는 인류제국이 몰락해버린 만큼 이들만큼이나 강력한 무장과 힘을 가진 정예병들을 양성하는것이 힘들어졌다.[2] 그나마 4만년대 기준으로 비슷한 세력인 밀리타룸 템페스투스가 존재하지만 이들과 저력을 비교했을때 부족한것은 매한가지이다.

다만, 이건 갑자기 1만년후 미래의 처절한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는 내용의 소설적 과장이다. 실제로 솔라 억실리아가 쓰는 무장과 장비 등은 엄연히 사만년대의 임페리얼 네이비의 보이드맨들이 착용하고 있으며, 헤러시 중반 이후부터 마린이든 솔억이든 보급에 문제가 생겨 혼선이 왔기 때문에 카디아의 함락 때나 칼스 지하전쟁 당시 솔억과 아밀의 장비수준은 크게 차이가 안났다.

2.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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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이름이 강하게 시사하듯 솔라 억실리아는 대성전 초기에 태양계와 지구에서 비롯되었다. 처음부터 의심할 여지 없이 황제는 그의 가장 중요한 전쟁과 정복 단체인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가 대성전-자그마치 은하 전체의 해방을 위한-의 수행에서 멀어지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수백 수천의 스페이스 마린들이 모든 장소에서 목적을 이루기를 희망할 수는 없었으며 이 역할은 평범한 인간들로서 능숙히 채워질 것이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제국의 군대는 태어나기 위해, 2선의 지원 부대들, 공무원들, 노동자들, 우주선 승무원들, 군수 전문가들, 의료복지사들, 어뎁트들 그리고 참모들, 수없이 많은 양의 무기와 장비, 전쟁 기계, 우주 수송선, 그리고 전투함들이 필요했으며 이 모든 것들은 대성전의 구상을 현실로 구현해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손 아래에, 황제의 초인간적인 지성으로 조직되고 만들어진 부서들은 하나의 목적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창조되었으며, 각각의 부서들은 수많은 제국의 전쟁 기계들을 구성하는 필수적인 톱니바퀴였다. 솔라 억실리아는 대성전을 위해 만들어진 부서였다.

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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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억실리아 전술 지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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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억실리아 라스 라이플 섹션 솔라 억실리아 벨레타리스 스톰 섹션
솔라 억실리아는 설정상 호루스 헤러시 게임에 등장하는 리전들을 보조하는 임페리얼 아미중 일부로, 마린들을 보조하는 임페리얼 아미 중에서도 최정예로 꼽히는 군세이다. 최정예라는 말이 아깝지 않게 좋은 장비와 좋은 특수룰을 가지고 있으며 40k의 아스트라 밀리타룸은 물론 다른 제국 세력으로도 접근할 수 없는 고급 워기어들을 사용할 수 있다. 이들은 로스터내에서 자체적으로 전차와 자주포, 전투기등을 동원할 수 있으나 컨셉은 아스트라 밀리타룸이라기보다는 밀리타룸 템페스투스에 가깝다.

근접 전투(Close Combat Fighting) : 최소 이 룰을 가진 두 모델이 근접전 동안 베이스 컨택트 될 시 WS+1.

훈련된 사격(Disciplined Fire) : 오버워치 사격을 BS2로 쏠 수 있다.

전선을 유지하라(Hold the Line) : 이 룰을 가진 분대의 12인치 이내의 테르시오에 소속된 다른 분대는 후퇴를 하지 않았을 시 사이킥 페이즈와 슈팅 페이즈때 유발된 모랄 체크와 피닝 테스트의 다이스 굴림 6+를 다시 굴릴 수 있다.

3.1.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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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로드 오브 워

그 외 베인블레이드 계열

3.3. HQ

3.4. Elite

3.5. Troop

3.6. Dedicated Transportation

3.7. Fast Attack

3.8. Heavy Supprot


[1] 이 항목글들의 출처 https://warhammer40k.fandom.com/wiki/Solar_Auxilia[2] 실제로 호루스 헤러시때 트라진에게 납치당한 울트라마린들이 다시 4만년대 전장앞으로 떨어졌을때 가드맨들의 부실해보이는 무장상태를 보고 매우 당황한 적이 있다. 그만큼 솔라억실리아가 4만년대 어느 연대들과도 비교가 불가능할정도로 엄청났다는 소리.[3] 배틀 탱크, 익스터미네이터, 어나힐레이터, 뱅퀴셔 타입.[4] 데몰리셔, 인시너레이터, 익스큐셔너 타입.[5] 기본형, 인페르누스, 발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