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은 그냥 평범하게 생긴 산탄총이다. 장탄은 8발이지만, 재장전 속도가 매우 빠르고 연사가 가능해 문제되진 않는다. 스카웃과 데모맨등에겐 유일하게 근접전에 특화된 무기라 그들에겐 유용하지만, 솔저에겐 이미 쌍열 산탄총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꺼내는 일은 거의 없다. 쌍열 산탄총과 잔탄을 공유한다.[1] 탄약은 산탄.
SPAS-12를 닮은 산탄총이다.[2] 장탄은 16발이며, 한번에 2발을 발사한다. 총 펠릿 수는 단열 산탄총의 2배인 14개이며, 이것이 전부 명중할 경우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산탄총 특유의 근접 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는 특성을 활용해, 근접시엔 자가 피해를 받는 로켓 런처보단 이것을 쓰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것은 재장전 속도가 느리고 탄약을 채울때도 느리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로켓 런처처럼 자주 장전해주는 것이 좋다. 탄약은 역시 산탄.
평범한 로켓 런처이다. 원작의 로켓 런처에서 모델을 가져왔으며, 장탄수는 4|50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탄약 휴대량을 자랑한다. 로켓 런처이기 때문에 로켓 점프를 사용할 수 있지만, 데미지가 꽤 높아서 3~4번 쓰면 자폭으로 죽는다. 탄약은 로켓을 사용. 하프라이프에 비해서 로켓탄의 속도가 엄청 낮은 거북이 수준이라 중거리 이상에서 미리 궤도를 파악하면 스플래시 뎀지도 피할 수 있다.
클래식 스카웃과 함께 고아원을 차리자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클래식 스카웃의 왜 가솔린에 뒤덮여 있냐는 질문과 함께 파이로에게....
[1] 솔저가 가진 산탄은 총 100발이다.[2] 사실 그냥 원작의 산탄총의 모델을 그냥 끌고 온 것이다(...)[3] 수류탄 마지막의 폭발도 있지만 팀 포트리스 클래식에서는 구조물을 따로 폭발시킬 수 있는데, 데미지를 한계치까지 받아도 터진다. 특히 디스펜서는 탄약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성대하게 폭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