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능한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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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송능한 영화감독,시나리오 작가 | |
<colbgcolor=#5196D2> 성명 | 송능한(宋能漢, Song, Neung-han)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59년 1월 18일 ([age(1959-01-18)]세) |
전라북도 전주시[1] (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 |
가족 | 형 송길한 딸 셀린 송 |
학력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학 / 학사) |
수상 | 1998년 제34회 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 영평상 시나리오상 |
경력 | 서울영화집단 멤버 (김홍중, 박광수, 김동빈, 황규덕 감독) 서울대 영화동아리 '얄라셩'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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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1990년대 신세대 영화 감독 중 한 사람이었다.2. 생애
1959년 1월 18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평해 황씨(平海 黃氏)로, 서예가 석전(石田) 황욱(黃旭)의 딸이다. 맏형은 시나리오 작가인 송길한(1940. 7. 30 ~ )이다.서울대학교 영화 동아리인 얄라셩 출신이었다. 1985년 서울극장 기획실에서 1개월간 근무했고, 합동영화사에서도 9개월간 근무했으나 근무시간에 시나리오를 쓰다가 상사의 지적을 받은 뒤 그만두었다.
본래는 형처럼 시나리오 작가 출신이었다. 1990년부터 1993년까지 방송작가로 활동했고, 1994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태백산맥>의 각본을 쓰면서 영화계에 입문했다.
1997년 감독과 각본을 맡은 영화 <넘버 3>가 좋은 평을 얻으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러나 1999년 영화 <세기말>이 평론가들의 어그로로 인한 집단 보이콧 때문에 흥행에 실패하자, 이듬해 영화계에서 은퇴해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을 갔다고 추측되었지만, 셀린 송에 따르면 벤쿠버 영화제 갔다가 3년 간 준비 끝에 이민가게 되었다.#
2004년 잠깐 돌아와 하류인생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그의 딸인 셀린 송은 2023년 패스트 라이브즈를 감독했다.
3. 작품 목록
- 수렁에서 건진 내 딸 2(1986) - 각본
- 태백산맥(1994) - 각본
- 보스(1996) - 각본
- 넘버 3(1997) - 각본,감독
- 세기말(1999) - 각본,감독
- 하류인생(2004) - 특별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