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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송진우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다룬 문서.2. 플레이 스타일
좌완 정통파 투수로, 매우 빼어난 제구로 유명했던 선수. 게다가 빙그레 이글스 시절에는 최고 구속 144 km/h를 던져서 좌완 파이어볼러로 정평이 나 있었다. 이상훈과 구대성 등 최고 구속이 150km/h를 넘는 좌완이 등장하기 전까지 좌완으로는 거의 원톱의 구속을 지니고 있었다.하지만 입단 당시부터 선발-중무리를 넘나드는 등 지속된 혹사로 인해 1996년을 정점으로 구속이 서서히 감퇴하기 시작하며 00년대 중후반을 넘어가선 140km/h대 속구를 구사하기는 어려워졌다. [1] 그렇게 되자 송진우는 서클체인지업 등의 변화구를 장착하며 기교파 투수로 거듭났고, 선수생활 후반기까지 선발 투수로 롱런하였다.
사실 송진우의 커리어 21시즌 중 풀타임을 선발투수로만 뛴 시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95~96, 02, 04~06시즌 정도만이 선발로 풀타임을 뛰었다고 볼 수 있는 정도며 이중에서도 계투 등판 자체가 아예 없는 시즌은 95, 06시즌밖에 없다. 빙그레 시절에는 에이스를 마당쇠처럼 운영하는 당시의 메타로 인해 계투 및 마무리의 비중이 컸고 아예 거의 전업 마무리로만 뛴 시즌도 있을 정도였으며, 94시즌 중반 이후부터는 전업선발이었다지만 전통적으로 구대성 빼면 없다시피했던 한화의 암울한 불펜 상황, 그리고 이를 포장하기 위해 팀 분위기 쇄신 등의 이유를 들어 시즌 도중 계투로 전향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럼에도 그러한 강행군을 송진우는 무리없이 소화해내며 20년을 넘게 뛰었다는 점에서 정말 내구성 하나만은 올타임 넘버원이었던 투수다.
투수 수비의 달인으로 불릴 만큼 투구 후 타구 수비 능력이 출중했다. 몸이 유연하기도 하고[2], 빨리 수비에 들어갈 수 있을 만큼 폼도 간결한 편이다. 실제로 투수도 내야수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 본인 지론이기도 하다.
3. 구종
3.1. 포심 패스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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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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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커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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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포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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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체인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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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0년대 초반까진 최고 143 km/h, 평균 138~142 km/h 정도를 던졌고 40줄을 넘어간 말년엔 최고 139 km/h, 평균 132~136 km/h를 던졌다.[2] 유승안이 감독일 때 송진우를 시즌 중 계투 전향시키면서, "송진우는 흑인처럼 몸이 유연하다"라고 말한 것이 매우 유명하다. 다만 하필 흑인을 비유로 드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