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hocking
'충격적인', '망측한' 등의 뜻을 지닌 영어 단어.술 게임 중 '공동묘지'라는 게임을 할 때 '쇼크' 대신 '쇼킹'이라 외치기도 한다.
1990년대에 주주클럽의 <열여섯 스물>은 이 단어를 일약 유행어로 만든 넘버였다.
<열여섯 스물>의 영향으로 이 단어가 유행어가 되던 시기 팔도라면에서 <쇼킹면>이라는 라면을 출시한 적이 있다. 쇼킹면 문서 참고.
2. 채널A의 전 토크쇼 프로그램
홈페이지김수미의 쇼킹[1]
글로벌 한식토크 '쇼킹'
SHOWKING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채널A 개국 직후인 2011년 12월 7일부터 방송을 시작해 2012년 7월 18일까지 방송되었다. 방송 시간은 2012년 7월 당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부터 1시간 동안이었다.
진행자는 김수미이며 몇몇 연예인들을 게스트로 불러 토크쇼를 하는 내용이다. 다른 토크쇼와 다른 점은 김수미가 직접 요리를 하여 음식을 대접하며, 이를 먹으면서 토크쇼를 한다는 정도. 다만 처음부터 먹지는 않고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는 그냥 토크쇼만 하고, 1부와 2부 사이에 음식을 만들어 대접한 다음 음식을 먹으면서 2부를 이어간다.
진행자가 동일하고 음식이 소재라는 점에서 QTV에서 방영되었던 '수미옥'과 비슷하다. 수미옥이 방영된 QTV는 JTBC와 같은 중앙미디어네트워크 계열인데[2], 정작 쇼킹은 동아미디어그룹 계열인 채널A에서 방영되었다.
7월 18일에 종방할 때 김수미가 "시즌 1을 끝낸다"고 말했지만 이는 다른 종편 프로그램을 봐도 알 수 있듯이
3. 아케이드 게임
흑선백사 등의 할만한 게임들을 내놓았던 한국의 YUNSUNG사에서 제작한 액션RPG풍의 아케이드 게임. 마치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아케이드로 옯겨놓은듯한 조작감과 화면구성을 보여주는 국산 아케이드 게임의 자존심 …중 하나여야 했지만, 환세쾌진극의 표절작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있다. 아니 당시에 PC랑 친했던 사람들은 오락실에서 이 게임 보자마자 바로 알아챘을지도 모를 일. 위에 영상을 보고 아는 사람들은 눈치 챘겠지만 레이맨에서 나오는 마술사나 일반 몬스터가 나오는데 무단으로 게임의 애셋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당시 본 게임을 본 사람들은 PC랑 친했던 사람이었냐 아니었냐에 따라 첫인상이 상당히 다른 게임이었을 듯.
오프닝을 보면 TF[3]에 걸려 그것을 푸는 것이 목적임을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런데 전기판(영어)과 후기판(한국어)[4]이 있는데 후기판은 플레이어 캐릭터 기본 그래픽이 표절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수정됐지만 수정된 외형이 게임 내용과 무색하게 한국풍 "인간"이다. 그럼에도 정작 피격당할때나 죽을때의 도트는 새로 안 찍었다. 또한 최종보스 토벌 후 아무 컷신 없이 엔딩스크롤 나오고 끝나는 것도 허탈할 수 있는 요소. 단검에 비친 얼굴이 바뀌는 짤막한 연출을 보면 저주가 풀리긴 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