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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1 23:51:15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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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중앙, 초지, 오이도 연장 요구(GTX 플러스)1.2. 의정부 고속철도 연장 요구
2. 추가 정차 요구
2.1. 양주역 정차 요구
3. 추가 지하화 요구
3.1. 의정부시 구간 지하화 요구

1. 개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연장에 관한 문서이다.
==# 동두천 연장 요구 (확정) #==

1.1. 중앙, 초지, 오이도 연장 요구(GTX 플러스)


===# 평택지제 연장 요구(확정) #===
===# 천안, 아산 연장 요구(재검토중) #===
파일:GTX.C연장노선(240125).png

1.2. 의정부 고속철도 연장 요구

당초 2014~2015년의 구상은 C노선 전구간 새 노선을 깔아 선로용량이 확보되면서, 고속철도(SRT/KTX)를 서울역 또는 수서역에서 북쪽인 의정부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중간 정차역은 청량리역, 광운대역, 창동역으로 구상했다. # KTX 의정부 연장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예타에 모두 포함돼 있다.

하지만 C노선의 경제성이 나오지 않자 2018년 12월 ~ 2019년 2월, 국토교통부가 서울시에 배제를 통보한 뒤 배제하여 설계를 마쳤다. 이를 재추진할 경우 수원~과천 구간에 이어 삼성~의정부 역시 선로 공유 구간이 되어 버린다는 비판이 있다.

반면 굳이 승강장과 선로까지 만들 필요 없이 A선의 동탄역이나 공항철도 공덕역처럼 노반만 마련해 두는 방법도 있고, KTX-청룡 차량이 고상/저상홈 겸용으로 설계된데다가 주식회사 SR측에서도 해당 모델의 발주를 추진 중인 만큼[3], 변경 비용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는 낙관도 있다.

2020년 5월 26일, 노원구의정부시 등이 요구에 대해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수요가 적고 공유로 인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서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0년 11월 13일, 도봉구창동역까지 고속철도(KTX/SRT)이 연장되게끔 설계한다고 밝혔다. #

2022년 2월 24일 고속철도가 경유하게 될 GTX-C 노선의 강북 구간에 왕십리역 신설안이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게 되면서 향후 의정부발 고속철도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시 다른 강북 구간 GTX-C 노선의 정차역과 마찬가지로 왕십리역 또한 고속철도의 정차역으로 거론될 가능성이 생겼다.

2024년 3월 19일 경기도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년)'를 발표, GTX-C 선로를 이용하여 SRT를 의정부역까지 연장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2. 추가 정차 요구

2.1. 양주역 정차 요구


3. 추가 지하화 요구

3.1. 의정부시 구간 지하화 요구

의정부시경원선 공용구간 중 의정부시 구간 2.1㎞에 대해 지하화를 요구했지만, 정부는 이미 8월에 실시협약 체결까지 마친 마당인지라 사실상 거절의 입장을 밝혔다.#1 #2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박지혜 후보, 국민의힘 전희경 후보 모두 GTX-C 의정부 노선의 지하화를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선거 결과 박지혜가 당선되었다.


[1] 코레일은 1호선 급행열차 연장으로 누리로 폐지에 대응했지만 급행열차와 누리로의 소요시간이 서울역 기준 30분이나 차이나기 때문에 대체열차라고 보기 어렵다.[2] 현재 덕정역부터 천안역까지 2시간 20분 소요되는데 GTX-C 천안 연장선이 개통하면 1시간 2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다만, 덕정발 열차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중간종착하기에 환승은 필요하다.[3] 기존 차량들은 수서 시종착, KTX-청룡을 의정부행으로 올려보내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