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水準, Level사물의 가치나 질 따위의 기준이 되는 일정한 표준이나 정도를 의미하는 명사[1]이다. 동의어에는 단계가 있다.
2. 용례
- 단계적인 것을 의미하는 '수준'[2]
- 수준을 높이다
- 수준을 낮추다
- 수준이 높다
- 수준이 낮다
- 표준 혹은 그에 상응하는 평이한 잣대로써 쓰이는 '수준'
- 수준 초과[3] : 평이한 기준보다 위를 의미한다.
- 수준 미만/아래: 평이한 기준보다 아래를 의미한다.
- 어떠한 것에 다다름, 그침을 의미하는 '수준'
- 평균 수준에 그쳤다.
- 상당한 수준에 올랐다.
3. 여담
- 보통 '수준'을 가리키려는 말을 하려다가 '난이도'로 잘못 쓰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 때문에 나무위키에서는 자주 틀리는 한국어에 등재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해당 문서로.)
- e.g. 난이도가 높다 (X) → 수준이 높다 (O)
- 게임으로 인해 퍼진 용어 중 하나인 티어(Tier)(단계)가 이 뜻으로 통용되기도 한다. 해당 용어를 우리말로 순화하면 '(수준적인) 단계'로 통하게 된다.
- e.g. [math( 1 )] 티어 낮아. → 수준이 한 단계 낮아.
- 신조어 중에서는 상대를 비아냥거릴 때 쓰이기도 한다. 이 경우 '수듄'으로 변형하기도 한다.[4]
- e.g. ~하는 수준 보소.
- 누군가가 나이에 맞지 않는 행동을 했을 때 OOO 수듄이라고 놀리기도 한다.
다른 말로는 '나잇값 좀 해라'가 있다
[1]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수준'의 뜻[2] 이 경우에는 '수준'을 '난도'(난이도가 아니다.)로 바꿀 수 있다.[3] 수준 위라는 표현은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4] 참고로 수준은 원래 슈쥰이었기 때문에 수듄은 틀린 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