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欣瑩(서흔영) / Hsu Hsin-ying
1. 개요
대만의 중국국민당 소속 정치인이다. 국립성공대학 출신이다.2. 상세
신주시에서 태어나서 타이베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립성공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해 졸업한 뒤, 신주시 정치인으로 활동하다가 2012년 중화민국 입법원 의원으로 당선되어 국회의원이 되었다. 당적은 원래 국민당이었다. 그러나 쉬신잉의 동생이 범록계 무소속 커원저를 타이베이 시장 선거에서 지지했던 것이 본인에게도 불똥이 튀어 국민당에서 퇴출되었다. 이에 2015년3. 선거 출마
2015년 11월 쑹추위 친민당 대표의 지명에 따라 제14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에 부총통 후보(러닝메이트)로 출마하였다.
민진당의 차이잉원 후보 대세론이 워낙 강력하다보니 국민당과의 2위 경쟁이 더 관심을 모았는데, 결국 12.8% 득표율로 31.1%를 득표한 국민당 주리룬-왕루쉬안 후보에게 밀려 3위에 그쳤다.
함께 열린 입법위원 선거에서도 민국당이 단 1석도 얻어내지 못하면서 당이 존폐 기로에 놓였다. 이후 친민당과의 합당 논의가 진행되었지만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
3.1. 관련 문서
4. 2016년 대선 이후
2016년 대선 이후에도 민국당을 이끌고 있다. 2018년 대만 지방선거에서 신주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2018년 9월 기준 여론조사 1위이다. 2위 국민당 후보한테 경합우세. 쉬신잉이 신주현 지사에 당선되면 정치적 재기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8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 후반으로 갈 수록 격차가 줄어들더니, 가오슝에서부터 시작된 한궈위의 국민당 열풍에 밀려서 낙선의 쓴잔을 마시고 말았다. 국민당 후보 38% vs 쉬신잉 33%로 5%차 패배.결국 신주현 현장 선거에서 낙선하자 민국당 주석 사퇴를 선언하였다. 링크 하지만 민국당 내 논의 결과 일단 차기 주석이 나올 때까지는 주석직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이후 민국당이 국회정당연맹으로 흡수합당되어 국회정당연맹에서 부주석을 맡았으며,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하나 낙선한다. 2023년 3월 국회정당연맹이 해산되면서 인해 한동안 무소속을 유지했으나 2023년 5월 10일 중국국민당에 전격 복당했다. 2024년 제11대 대만 입법위원 선거에서 신주현 제1선거구에 출마 예정이다.
2024년 1월 13일 열린 선거에서 55.9% 득표율로 상대 민진당 후보를 큰 격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5.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8 | 제7대 입법위원선거 | 신주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60,209 (31.32%) | 낙선 (2위) | |
2012 | 제8대 입법위원선거 | | 171,466 (61.70%) | 당선 (1위) | 초선 | |
2016 | 제14대 정부총통 선거 (부총통) | 중화민국 자유지구 | | 1,576,861 (12.83%) | 낙선 (3위) | |
2018 | 지방공직인원 선거 | 신주현장 | | 91,190 (32.29%) | 낙선 (2위) | |
2020 | 제10대 입법위원선거 | 비례대표 | | 40,331 (0.28%) | 낙선 (1번) | |
2024 | 제11대 입법위원선거 | 신주현 제1선거구 | | 84,959 (55.91%) | 당선 (1위) | 재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