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클리어시 월드1 맨 처음으로 가 로켓을 타고 진입 가능. 정규 스테이지는 9개이다. 난이도는 기존의 월드보다 어려우며, 월드 BGM이 상당히 아름다운 것이 특징.[1] 스테이지 구성이 일직선으로, 갈림길 없이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다음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첫번째 구간의 돌아가는 원통 구간에 벽돌 2개가 있는데, 이 벽돌 위로 올라가면(슈퍼벨 필요. 두번째 무지개 반원판 쪽에 있다.) 토관이 있다. 들어가면 5-6에서 나온 플립 패널을 이용해 공 두 개를 발판에 올려놓아야 하는 퍼즐을 풀어야 한다.
플레시 구간이 끝나는 곳에 화로 2개가 있는데, 여기에 불을 붙이면 타일 색깔을 바꾸는 퍼즐이 있는 장소로 갈 수 있다. 파이어는 화로 왼쪽에 숨겨진 블록을 두드리면 나온다. 모든 타일을 바꾸면 젤다의 전설의 주인공인 링크 도트가 드러난다. BGM도 젤다의 전설 BGM으로 바뀐다.
플레시 구간을 지나 오른쪽으로 가면 그린스타 링이 있다.
체크포인트 깃발: 플랫시 구간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보너스 월드의 처음을 장식하는 스테이지. BGM 무지갯빛 원통과 발판을 지나면서 진행한다. 보너스 월드답게 여기부터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아진다. 특히 처음에 나오는 전기 파장은 그전까지(최근에 전기 파장이 나온 스테이지는 8-A이다.) 나왔던 파장보다 2배 정도 더 빠르고 더 멀리 퍼지고, 나중 스테이지에서도 계속 나오니 미리 적응해야 한다. 마지막 그네뛰기는 펄럭무당무당을 밟고 진행해야 하지만, 고양이 상태에서 대시를 이용하면 쉽게 파훼할 수 있다.
그리고 스테이지 BGM은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빠지지 않는 그 테마곡의 어레인지 버전으로, 앞에서 구름 대포 타서 가는 미니 스테이지 등에서 들었을 것이다.
대시패널 구간 전에 있다. 숨겨져 있지 않았으니 찾기는 쉬운데, 문제는 발판으로 삼아야 하는 블록이 대포의 스플래시 대미지에 쉽게 파괴된다는 점이다. 주변 정리를 미리 할 것을 추천한다.
두번째 구간 경사 패널을 지나면 나오는 5x5 패널 구간의 2x1 지점에 있다.
골대로 가는 워프 박스 아래에 있다.
로젤리나와 치코 : 두번째 구간의 경사 패널 구간 왼쪽에 있는 수직 패널 꼭대기에 있다. 이를 얻으려면 슈퍼나뭇잎 또는 슈퍼벨이 필요하다. [2]
이름하여 슈퍼 마리오 갤럭시 스테이지. 배경이 우주이며, 일정 주기마다 뒤집히는 패널, 갤럭시에서 등장했던 점박문어들이 등장한다. 참고로 이 점박문어들은 갤럭시와 달리 그냥 밟으면 안 죽고 무조건 엉덩방아로 찧어야 죽는다. 안 그래도 뒤집히는 패널 때문에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높은데, 이를 더욱 상승시키는 요인이다.
두 번째 에리어 후반부와 골 지점에서 배경으로 별똥별 천문대가 보이며, 처음 클리어 시 로젤리나가 같이 축하해준다. 그리고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앞으로 로젤리나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제한시간이 100인 스테이지. 골깃대가 움직이는 스테이지로,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골깃대가 도망다니는 속도가 느려지기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다. 맵 특징상 이동속도가 빠른 캐릭터가 유리한데, 이동속도가 빠른 키노피오는 그냥 달리기만 해도 10초안에 골대를 따라잡을 수 있어 구름 바닥으로 진입하기도 전에 클리어가 가능하며, 작정하고 스피드런을 하면 단 약 1.5초만에 깰 수 있다.[3] 다른 스타 및 스탬프(너구리마리오)는 쉽게 보이는 위치에 있지만, ★3이 마지막 도넛블록 구간 위쪽에 있다. 이걸 먹고 타이밍 맞춰 골대 꼭대기를 노리는 것이 포인트. 빠르게 달려야 하는 이 스테이지에서 안정성이 떨어지는 루이지는 나쁜 선택이니, 어차피 나중에 5개 캐릭터별로 올클리어 조건 달성할때는 써야겠지만 처음 플레이 할땐 다른 캐릭터를 선택하도록 하자. 스위치판에서는 빨라진 속도만큼 골깃대의 이동속도 또한 빨라졌다.
두 번째 우주 코스에 스위치를 대포로 맞추어 방향을 바꾸는 코스가 있다. 바꾼 다음 리프트를 위쪽으로 이동시켜서 얻어야 하는데, 레일 난간이 없어서 낙사하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발사대박스: 가장 먼저 얻을 수 있다. 첫 번째 리프트가 도착하기 전에 있는 ? 블럭을 대포로 맞춰서 발판을 만들면 된다.
스타 210개를 모아야 해금되는 스테이지.[5] 리프트를 타고 대포를 쏘면서 진행해야 한다. 1인, 3인 플레이와 2인, 4인 플레이 시 난이도가 크게 갈린다. 후반부에 밟는 방향대로 가는 리프트를 타다가 느낌표 블록 스위치를 대포로 맞춰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2인, 4인 플레이 시에는 스위치를 동시에 눌러서 쉽게 리프트를 멈출 수 있지만 1인, 3인 플레이 시에는 멈출 수가 없어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어떻게든 덜 움직이게 해야 하는데 이 와중에 펄럭와르르 2마리가 주위를 돌며 방해하고, 그런 상황에서 느낌표 블록을 대포로 맞추는 것은 여간 고역이 아니다. 3인 플레이시에는 2명이 한쪽씩 밟고 1명이 스위치를 밟아서 가는 것이 좋다. 다인 플레이 시 대포로 다른 플레이어를 맞히면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6] 발사대 박스를 쓴 플레이어는 대포 발사 방향을 신중하게 잡을 필요가 있다.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자동으로 발사되는 대포는 사정거리가 짧아 느낌표 블록까지 닿기 힘들다. 스위치 버전 기준 Y버튼 홀드로 대포를 차징해 사정거리를 늘린 후 발사해야 한다. 와르르를 공중에서 미리 대포로 처리해 떨어뜨려 부활하지 못하게 만들면 한층 편하다. 느낌표 스위치 구간을 통과하면 나머지는 리프트 내리막 구간이다. 여기에 공중에 떠있는 것 처럼 보이는 코인 링 몇 개가 있는데, 리프트 위에 있으면 자동으로 획득된다. 내리막이 시작되면 절대 점프하지 말고 리프트 위에서 대기하다 리프트가 멈춘 후에 이동하자. 점프하면 리프트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낙사하여 위의 과정을 되풀이해야 한다.
스테이지 길이가 은근히 긴 편인데 비해 제한시간이 400밖에 안된다.[7] 초반에 대포알을 밟고 올라가야 하는 구간과 느낌표 블록 리프트 구간에서 컨트롤이 잘 되지 않는다면 시간 소모가 꽤 심한 편. 또한 수중 오토스크롤 구간에서 시간을 80 정도 잡아먹는다.
[1] 본작의 오버월드 테마를 어레인지한 것이다.[2] 이게 없다면 스핀 점프로 파훼할 수는 있다. 다만 컨트롤이 매우 힘들다.[3] 게임상 시간 1이 0.75초 정도이므로 1.5초가 맞다.[4] 슈퍼벨로 벽 타고 갈수도 있다.[5] 참고로 여기까지 오는 데 획득할 수 있는 최대 그린스타 개수는 303개이다.[6] 당연히 이것 때문에 목숨을 까먹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7] 중간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할 시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