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시리즈 | |
<colcolor=#462b58> JTBC 슈퍼밴드 TOP6 | |||||
호피폴라 | 루시 | 퍼플레인 | 모네 | 애프터문 | 피플 온 더 브릿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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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채널 | JTBC | |
방영 기간 | 2019년 4월 12일 ~ 2019년 7월 12일 | |
방영 시간 | 금요일 오후 9시 | |
장르 | 음악 | |
제작사 | JTBC | |
제 작 진 | 기획 | 조승욱 |
연출 | 김형중 전수경 김재원 김선형 황제민 김수진 김학영 황자연 | |
외부 연출 | 공민우 김민수 김남훈 김슬기 강지은 홍경실 | |
작가 | 노윤 이지현 이은정 전수경 김세현 권잔디 이지선 최은지 황지영 하정은 김수연 | |
출연 | 전현무(MC), 윤종신(프로듀서) 윤상(프로듀서), 조 한(프로듀서) 김종완(프로듀서), 이수현(프로듀서)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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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TBC에서 2019년 4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영한 뮤지션들의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반드시 록(Rock)과 같은 특정 장르의 밴드를 지향하지 않으며[1], 최종 우승팀의 인원수도 제한하지 않는다.[2] 따라서 보컬리스트,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 드러머 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첼리스트 등도 포함될 수 있고 중복 포지션도 가능하다. 밴드가 단체로 참가한 경우엔 멤버를 각각의 개인 참가자로 간주하여 개별 평가한다.
2. 출연진
2.1. MC/프로듀서
2.2. 본선진출자 53인
18년 11월에 참가자 모집 공고를 내어## 5개월에 걸친 제작진 예선을 통과한 121명이 프로듀서 오디션을 거쳐 5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슈퍼밴드 본선 진출자 53인 | ||||
보컬 | 김우성 | 김지범 | 신광일 | 아일 |
안성진 | 이용훈 | 이주혁 | 이찬솔 | |
임근주 | 자이로 | 조곤 | 조한결 | |
지상 | 찬휘 | 채보훈 | 최상엽 | |
케빈 오 | 하현상 | 홍이삭 | ||
기타 | 김영소 | 김준협 | 박지환 | 신현빈 |
양지완 | 이강호 | 임형빈 | 황승민 | |
베이스 | 김하진 | 김형우(기프트) | 이종훈 | 조원상 |
드럼 | 강경윤 | 김치헌 | 박영진 | 이시영 |
정광현 | 최영진 | 황민재 | ||
피아노/건반 | 김규목 | 이나우 | ||
클래식 | 바이올린 | 클래식 기타 | ||
남근형 | 벤지 | 신예찬 | 김우탁 | |
색소폰 | 첼로 | |||
김동범 | 멜로우 키친 | 박찬영 | 홍진호 | |
스페셜 악기 | DJ 프로듀서 | 하모니카 | 아코디언 | |
노마드 | 디폴 | 박종성 | 이자원 | |
퍼커션 | ||||
정솔 |
- 보컬
- 김우성 : 더 로즈 리더 및 보컬 및 일렉기타
- 김지범(ZEEBOMB)
- 신광일
- 아일
- 안성진
- 이용훈
- 이주혁
- 이찬솔
- 임근주 : 3인조 인디밴드 가능동 밴드 보컬
- 자이로
- 조곤
- 조한결
- 지상 : 본명 유지상.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장남.#1 #2
- 찬휘(김찬휘)
- 채보훈(더 베인)
- 최상엽
- 케빈 오
- 하현상
- 홍이삭
- 기타
- 김영소
- JESE(김준협)
- 박지환
- 신현빈
- 양지완 : 4인조 인디밴드 카딘(Cardean), TOP밴드/시즌 1 참가자[B]
- 이강호
- 임형빈
- 황승민 : 4인조 인디밴드 셔츠 보이 프랭크 일렉 기타
- 베이스
- 김하진 : 4인조 인디밴드 카딘(Cardean) 베이스, TOP밴드/시즌 1 참가자[B]
- 김형우(기프트) : 인디밴드 기프트 베이스
- 이종훈(HEZiL)
- 조원상 : 2인조[5] 프로듀싱 팀 <얘네바라> 베이스
- 드럼
- 강경윤
- 김치헌 : 4인조 인디 밴드 The Volunteers의 드러머이자 가수 백예린의 라이브 드럼 세션으로 활동
- 박영진(Boogie Drum)
- 이시영
- 정광현 : TOP밴드/시즌 3 참가자
- 최영진
- 황민재
- 피아노/건반
- 클래식
- 스페셜 악기
3. 진행과정
제작진 예선을 통과한 121명이 프로듀서 오디션에 참가하여 5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자세한 것은 슈퍼밴드(JTBC)/진행과정 문서 참조.4. 시청률
- 닐슨미디어코리아 기준.
- 파란색 수치는 최저,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
회차 | 방영 날짜 | 시청률 | 비고 |
1회 | 2019년 4월 12일 | 2.1% | |
2회 | 2019년 4월 19일 | 2.0% | |
3회 | 2019년 4월 26일 | 1.8% | |
4회 | 2019년 5월 3일 | 2.0% | |
5회 | 2019년 5월 11일 | 2.4% | |
6회 | 2019년 5월 18일 | 2.6% | |
7회 | 2019년 5월 25일 | 3.0% | |
8회 | 2019년 5월 31일 | 3.0% | |
9회 | 2019년 6월 7일 | 3.0% | |
10회 | 2019년 6월 14일 | 3.2% | |
11회 | 2019년 6월 21일 | 3.5% | |
12회 | 2019년 6월 28일 | 3.5% | |
13회 | 2019년 7월 5일 | 3.7% | |
14회 | 2019년 7월 12일 | 3.6% |
5. 문제점
- 팬텀싱어와 제작진이 같다. 그래서 팬텀싱어 때부터 지적된 단점인 이유를 알 수 없는 일방적인 통편집[6], 1라운드와 2라운드의 지나친 유사성, 참가자의 매력에만 의존하는 제작진의 안이함, 억지 브로맨스 등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팬텀싱어 때 칭찬받은 경연 무대 배경 효과 퀄리티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 여성 참가자의 배제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특히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만큼 여성 참가자의 부재에 대하여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서 프로그램이 잘되면 추후에 여성이나 혼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생각이라고 밝혔지만 시즌2도 여성참가자가 배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 그 때문에 마지막 모집 때에는 여성 참가자를 받았다.
- 3회에서 이뤄진 대결에서 조원상팀의 무대 퀄리티가 하현상 팀과 견주어 부족함이 없었기에 하현상 팀의 패배에 대해선 별말이 나오진 않았다. 그러나, 하현상 팀 무대에 대한 심사위원들[7]의 평가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겠다는 비판이 제기되었고#, 결국 뉴스에서도 이 점을 지적했다. #
- 2라운드 탈락자 발표 시에 개인 실력이 아니라 2라운드까지 밴드 안에서 보여준 역량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탈락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 회의가 모두 편집되어 탈락자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동시에 생존자 중 보컬의 비중이 1/4이고 보컬의 숫자가 팀 숫자보다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완성된 실력을 갖춘 악기 연주자들을 대거 탈락시킨 반면, 미숙하지만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이유로 남은 모 보컬이 가장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을 의식한 것인지 8회차 방송에서 개인 실력보다는 밴드로서의 시너지가 중요하다는 내용이 언급되었다.
- 박영진(드러머)의 말에 따르면, 오디션 프로는 제작진과 곡을 항상 협의해야되는데, 본인들이 제시한 곡에 대해 협의가 너무 되지않아서, 공연 1주일 전에 급하게 준비한 곡을 연주하게 됐다고 한다. 자유로운 장르선택을 주제로 하는 방송 성격과는 대비되게 제작진이 출연자에게 지나치게 간섭 하는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 하우스 밴드의 인스타그램 인증샷으로 인해 몇몇 시청자들 사이에서 전문 세션을 쓰는 것에 대해 문제가 제기 되었다. 보컬 오디션이 아니라 밴드 오디션인데 탈락시킨 파트를 하우스밴드로 보강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다.
-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 편이다. 무대에 대한 객관적인 퀄리티 대신, 특정 장르에 대한 편애와 무대 퀄리티보다는 성장을 더 중요시하게 보는 평과 결과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기 때문. 특히 참가자들에게 변화와 파격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자칫 밴드가 가져야할 기본적인 색깔과 방향성도 흐릿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계속 나오고 있다.[8]
- 거의 모든 참가자가 프로뮤지션이고, 오디션 참가 이전에 이미 유명한 실력자들도 많기 때문에 기본 수준 이상의 경연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러다보니 절대적인 실력 차이가 드러나는 일은 거의 없고 편곡 수준이나
일반 청자에게는 들리지도 않는세부적인 사운드 레벨에서 평가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판가름이 안되는 경우에는 윤상의 본선 2라운드 심사평대로 컨셉과 취향에 따른 평가 결과도 종종 발생한다. - 명색이 프로듀서라고 나와서 채점만 하고 본인들이 프로듀싱한 무대를 전혀 보여주지 않은 것이 아쉽다. 처음부터 심사위원이라고만 선발했다면 특별히 논란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 아무래도 프로듀서 중 이수현에 대한 논란도 있을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서바이벌을 지향하기에 서바이벌 경력자인 이수현을 고른 것 같지만, 밴드 활동 경력이 없는데다가 나이나 경력상으로 이수현보다 위인 참가자들이 많아서 굳이 이수현이어야 했냐는 비판도 있다. 아무래도 여성 심사위원이 한 명 정도는 투입돼 밸런스를 맞춰줘야 한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우리나라에 밴드음악을 전문적으로 하는 여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김윤아나 조유진같은 사람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면 논란이 전혀 없었을 것이다. 또한 이수현은 기술적인 부분보다 개인 감성이나 서바이벌 참가자로서의 감정이입을 논하기 때문에 비판이 용이하다는 것도 약점이다.
- 마지막화 생방송에서 호피폴라가 부른 린킨파크 One more light 한국어 자막을 번역가 황석희의 기존 번역에서 무단도용했다.## 그 외에도 classy를 '클래식한'으로 번역하는 등 전반적으로 번역의 질이 좋지 않다.
6. 기타
6.1. 방송 중
- 밴드공연이라는 점에서 TOP밴드(KBS)와 유사한 점이 있으나 이미 결성된 밴드로 단체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참가자들이 매회 새로운 구성의 밴드를 꾸리면서 경연하는 점이 다르다. 본선진출자 53인 중 양지완, 김하진, 정광현, 자이로가 TOP 밴드 참가자이며 이들 4명 모두 생방송 파이널에 진출했다.
- 콜드플레이가 조원상팀의 영상을 트위터에 공유하면서 극찬[9]했다.# 그리고 윤종신은 자신의 예언(?)이 맞았다며 좋아했다.#
- 문제적 참가자나 악마의 편집 같은 자극적인 요소 없이 전반적으로 훈훈한 분위기지만 본선이 진행되면서 경쟁적인 모습들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도발을 하면서도 서로 웃는 등 심각한 분위기는 아니다.
- 2라운드에서 1라운드보다 두배의 탈락자가 발생한다는 의미로 "더블 아웃"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대충 뜻은 통하지만 비문으로 보인다.
- 보컬리스트 참가자 '지상'이 유명 배우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로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10]
- 전문 분야 이외의 악기를 다루는 멀티플레이어들이 많아 경연이 진행되면서 최초의 포지션 구분이 살짝 무색해지고 있다. 4라운드에 진출한 경연자 중 절반 정도가 두 개 이상의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였고, 보컬리스트들은 대부분 공연 중 직접 악기를 연주한다. 악기 연주자가 악기 안잡고 보컬리스트로 전업하는 무대도 생겼다.
- 19년 6월 28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데이브레이크와 케이윌이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을 언급했는데, 이 프로그램인 것으로 보인다.
- 넓은 의미의 밴드 오디션이지만 결승 진출 팀 중에 록의 범주에서 벗어난 팀은 없다.[11] 그러나 결승 이전에 이뤄졌던 대진이나 제작진의 곡 선정 개입에 있어서 각본 있는 오디션이 아니냐는 비판은 여전하다.
6.2. 방송 후
- 2019년 8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파이널 6팀(호피폴라, 루시, 퍼플레인, 모네, 애프터문, 피플 온 더 브릿지)이 전국 5대 도시에서 전국투어를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0953445|##]네
- 지상이 미스틱스토리와 계약을 했다.##
- 김지범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직접 촬영한 비하인드 영상들을 올렸다.
- 2019년 8월, 닥터스(안성진-보컬/베이스, 김규목-키보드, 황승민-기타, 최영진-드럼)가 프로젝트 그룹을 창단하고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다만 나중에 최영진(드럼)은 케빈 오의 3인조 그룹 애프터문에 참가하게 되어서 닥터스에서 빠졌다. 그리고 황승민(기타)도 본인의 원래 팀, 셔츠 보이 프랭크에 열중하기 위해 닥터스에서 빠졌다.
- 2019년 10월, 3위팀인 퍼플레인(양지완-기타, 채보훈-보컬/기타, 김하진-베이스, 정광현-드럼, 이나우-피아노)은 JTBC콘텐트허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서 퍼플레인은 호피폴라에 이어 완전체 활동을 하는 2번째 팀이 되었다.
- 2019년 10월, 케빈 오는 애프터문 멤버 중 최영진(드럼), 이종훈(베이스)과 함께 '애프터문'이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디폴(DJ프로듀서)은 빠졌다.[12] 애프터문의 소속사는 케빈 오의 소속사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 2019년 12월 28일부터 20년 1월 11일까지 슈퍼밴드 <Top 3> 콘서트가 전국 8개 도시에서 열렸다. 호피폴라, 루시, 퍼플레인 TOP 3 밴드가 참가한다. 가격은 VIP석이 12만원으로 11만원이던 지난 콘서트보다 가격이 올랐다.
- 무엇보다 팬들이 분노하고 있는 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루시 팀의 메인보컬이자 프런트맨인 이주혁이 모든 전국 콘서트 일정에 불참한다는 것이다. 사건의 진상은 이러하다. 공연의 주최 측은 JTBC 측은 루시의 참여를 위해 이주혁의 소속사인 록스타뮤직에 컨택을 넣었지만 이주혁은 2020년 상반기까지 스케줄이 모두 차있었고, 그래서 록스타뮤직은 이주혁이 전국투어를 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그런데 JTBC는 이를 알고도 루시 전체가 참가하는 것처럼 공연공지를 업로드했다. 활동의 여지가 조금씩 보이던 타 팀과는 다르게, 루시는 오랫동안 공연 스케줄이 없는 상태였다. [13]
- TOP 3 외에도 벤지와 피플 온 더 브릿지(이찬솔-보컬/기타/프런트맨, 임형빈-기타, 강경윤-드럼), 닥터스(안성진-보컬/베이스, 김규목-키보드, 황승민-기타, 최영진-드럼)도 게스트로 참가했다. <피플 온 더 브릿지>에는 김준협(기타)와 김형우(베이스)는 불참하고 대신 신현빈(기타)이 참가. <닥터스>에는 최영진(드럼)이 빠졌다. 아울러 <피플 온 더 브릿지>는 Top 3 콘서트 중에 이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접는다고 밝혔다.##
- 2020년 1월 20일, 시즌 2 계획중에 있다고 밝혔다.##
- 2020년 3월 19일, 플레이엠은 피플 온 더 브릿지의 멤버인 이찬솔(보컬), 임형빈(기타), 강경윤(드럼)에 신현빈(기타)을 더하여 '밴디지'라는 4인조 밴드를 런칭했다.##
- 2020년 3월 27일, 루시가 기존 보컬 이주혁의 본 소속팀 기프트 활동으로 인해 새 보컬로 같은 프로그램 출연자 최상엽을 영입하여 미스틱스토리에서 활동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로써 멤버 변동 및 팀명 변경이 있는 경우가 있긴 하나 파이널 진출 6팀 중 모네를 제외한 5팀이 모두 프로그램이 종영한 후 정식으로 함께 활동하게 되었다. 방송 초반에 내세웠던 음악적 동료를 만나러 온다는 말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셈.
7. 여담
1, 2, 3위 모두 KBS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했다.[1] 광범위한 밴드 개념을 내세운 덕분에 본래 "슈퍼밴드"의 의미로 알아듣고 방송을 본 기존의 록 팬들은 이게 무슨 슈퍼밴드냐는 비판도 한다.[2] 실제로는 결승팀을 4-5인조로 제한했다.[B] 당시 양지완/김하진은 엑시즈 멤버였다. 양지완/김하진은 2019년 슈퍼밴드를 마치고 xinbeat(신빛)이라는 2인조 팀을 결성했다.## 공식 트위터 계정[B] [5] 방송에서는 2인조라고 언급되었지만 슈퍼밴드 특성상 참여하지 못한 여성 키보디스트도 있다.[6] 1라운드 무대 2개가 싹 다 편집 되었다.[7] 성량이 부족하다는 윤종신#과 즐기고 있지 못하는 것 같다는 이수현 # 다만 윤종신의 평은 하현상 팀의 무대가 하현상의 보컬 볼륨을 키워서 송출했을 경우 타당한 평가일 수도 있다.[8] 다만 이 부분은 오디션 프로그램인데다 매번 팀을 섞는다는 특성 상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최종적으로 밴드를 조합해야 하는데, 얼마나 다양한 것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어야 팀을 구성할 수 있다. 만약 정말 한 스타일밖에 할 수 없는 참가자라면, 그 사람에게 모든 걸 맞춰줘야 하는 팀원을 구성해야 하는데 이는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모습이다.[9] This is all kinds of awesome. PH[10] 다만 그 때문에 다룰 수 있는 악기도 없고, 그렇다고 보컬 역시 딱히 두드러지는 실력이 아님에도 4라운드까지 생존해 논란이 있었다. 사실 운도 좀 따라줬는데, 1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참가자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로 평가받던 자이로와 벤지를 만났기 때문. 그랬다가 4라운드에서 Smooth-Sucker 2연타로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자이로 팀에 합류했다가 자이로를 제외한 팀원들이 모두 탈락해버려서 비난을 듣기도 했다.[11] 다만 루시나 모네는 락이라기보다는 팝에 가까운 수준이다.[12] 썸데이 페스티벌에서 케빈 오가 무대 도중 신곡 발표와 함께 "안녕하세요, 저희는 아직은 이름 없는 밴드입니다." 라고 인사한 것에 기반하여 공식 밴드명이 정해지기 전까지 팬들은 이름 없는 밴드, 줄여서 "이없밴"으로 부르고 있다. 이후 케빈 오의 팬카페에서 투표로 원래 이름인 "애프터문"으로 결정.[13] 이후 보컬의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슈퍼밴드에 참가했던 보컬 최상엽을 영입했고, 슈퍼밴드 방영 종료 이후 활동에서도 최상엽과 함께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루시 멤버인 조원상, 신광일, 신예찬 모두가 최상엽이 영입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다음, 직접적으로 최상엽과 컨택해서 참여하게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