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21 15:23:44

슈퍼스타K2/본선진출자 TOP11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슈퍼스타K2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본선진출자 Top10+1

1. 본선진출자 Top10+1

2010년 9월 10일자 방송으로 총 10명의 합격자와 1명의 추가합격자를 통해 11명의 본선 진출자가 발표 되었다. 본선진출자는 라이벌 미션에서 합격한 존박,이보람,김은비,김그림,김지수,강승윤,박보람 7명과 심사위원이 고심했다고 하는(..) 6명의 추가인원[1]을 통해 그 중 11명을 뽑았다. 총13명중 10명은 심사위원들과 면접을 하여 결정 되었고 3명(존박, 이보람, 김지수)은 면접없이 자동합격 되었다. 그렇게 2명 2명 씩 짝을지어 심사를 한 후 최종적으로 10인이 결정되었다. 그런데 난데없이 1명을 더 뽑겠다는 심사위원 탓에 현승희와 강승윤 둘 중 하나가 마지막으로 붙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결국 승자는 강승윤. 그렇게 나온 Top11. 다만 현승희는 5년만에 오마이걸로 데뷔하면서 과거를 잊힐 정도의 그 모습이 다시 보이면서 빛을 냈다.

1.1. 허각

해당 문서 참조.

1.2. 존박

해당 문서 참조.

1.3. 장재인

해당 문서 참조.

1.4. 강승윤

해당 문서 참조.

1.5. 김지수

해당 문서 참조.

1.6. 김은비

해당 문서 참조.

1.7. 박보람

해당 문서 참조.

1.8. 앤드류 넬슨

앤드류 넬슨 트위터
혼혈 출신의 도전자. 아빠는 미국인이고 엄마는 한국인으로 어린 시절 한국에 거주하였다. 15살로 탑11중 막내이자 최연소 참가자.[3] 음색이 맑고 소년틱하다는게 특징이었으나 발음 및 노래 표현력이 서투르고 변성기로 인한 음역대에서의 한계가 분명하다는게 단점으로 작용했다. 첫번째 생방에서 선보였던 '너를 사랑해'의 무대도 '특유의 소년스러운 음색과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환하게 미소짓는 게 귀엽다'는 호평과 '슈퍼스타K2 첫생방 중에서 터무니없이 망한 무대[4]로 손에 꼽는다', '노래를 너무 동요같이 부른다'는 혹평이 오가는 등 극단적으로 평이 갈릴 정도였다.

두번째 본선무대에서 박보람과 함께 짐을 쌌다. 이 때 윤종신이 혹평과 함께 69점이라는 점수를 준 게 압권. [5] 점수를 본 후 앤드류 넬슨의 아버지의 표정이 더 압권[6] 이 터무니없이 임팩트 있고 낮은 점수 덕분에, 후속 슈퍼스타K 시리즈들의 생방송이 진행되면서 심사위원들의 점수 인플레이션이 시작됨에 따라 무대 퀄리티에 비해 참가자에게 점수를 너무 높게 주는 심사위원들을 비꼬기 위해 앤드류 넬슨한테는 69점 줬는데 쟤 점수는 너무 높은 거 아니냐하는 식으로 자주 회자가 되기도 한다(...)

이미지적으로는 혼혈 백인 중학생 특유의 밑도 끝도없는 밝음이 특징.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캐릭터이나 9화에서 '승윤이 형 정말 청소 안해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특유의 정색하는 표정 때문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다만 슈퍼스타K가 끝난 후 비하인드 방송에서는 나이가 매우 어려 노출도가 다소 적거나 형 누나과 달리 기가 죽은 모습이 많이 비춰져 다른 슈2 참가자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7] 방송상에선 장재인에게 약간의 호감을 가지고 있는듯 했으나[8] 이는 역시 끝나지 않은 이야기 3화 중 김지수 이보람이 진행했던 털보 라디오에서 러브라인에 대해 3번 해명했으나 모두 편집당했다는 말을 하면서 엠넷의 지나친 편집질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어노잉 오렌지를 닮았다.(헤이 애플!) 유희열이 라디오에서 요즘 앤드류 넬슨을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현재는 학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기획사에 들어가지 못한 참가자이다. 2012년 4월 다문화 가정 관련으로 다큐멘터리인 KBS 스페셜에 얼굴을 비춘 적이 있다.

1.9. 김소정

김소정 항목 참고

1.10. 이보람

이보람 트위터
이승철이 "선천적인 딴따라[9] " 라고 평한 도전자.

탑 11중 김소정과 콘셉트의 대부분이 겹쳤다. 보통 실력은 이보람이 더 높다고 평가되지만 춤만큼은 김소정이 약간 더 우세하다는 평도 있다. 라이벌미션도 무난히 통과하고 탑11도 심층면접 없이 무난히 통과했으나 보컬에서의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본선 첫무대에서 탈락했다. 사실 보컬도 춤도 웬만한 수준은 다 소화해내나 춤과 노래를 같이 하면 둘 다 못해보이는 역시너지 효과가 일어나는 등 댄스가수로써는 아직 부족해 보이는 큰 단점이 있다. 숙소에선 식사쪽을 전부 도맡아한듯. 이름이 같은 박보람이 있어서 보통 큰보람이라고 불렸음. 앤드류는 엄마라고 부르기도 했다. 방송후 싸이월드 투데이 조회수가 일반인 수준도 못된다는 것(...)과 팬카페가 없다(혹은 있으나 회원수가 100명도 안된다)라는것 때문에.. 후새드..

현재는 김그림과 함께 조영수가 있는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계약.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다.

1.11. 김그림

해당 문서 참조.

[1] 김보경 앤드류넬슨 김소정 현승희 허각 장재인[2] 이라고 했으나 정작 이승철이 부활 8집 객원보컬을 한 곡 중 하나인 never ending story의 가사를 제대로 외우지 못해 허밍으로 떼운 장면이 있었다.[3] 사실 생년월일로 따지면 슈퍼스타k4의 유승우가 1997년생으로 최연소다. 여기에서의 최연소는 참가했던 그 당시의 나이를 뜻한다. 앤드류 넬슨은 참가 당시 만 14세(!), 유승우는 만 15세였다. 이후 2000년생인 슈퍼스타K6의 이준희가 탑10에 등극하면서 유승우를 제치고 역대 최연소 타이틀을 가져가긴 했다.[4] 나머지는 이보람의 timeless, 김소정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강승윤의 '내 여자라니까'등이 있다. 셋 다 무대를 잘 소화하지 못했음과 동시에 편곡과 의상, 메이크업 등이 무척이나 이상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앤드류 넬슨은 저 셋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 정도였지만.[5] 시즌 1에서 69점보다 더 낮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들이 있긴 했는데, 바로 첫 생방송 당시 65점을 받았었던 정선국과 박재은. 그러나 워낙 둘이 인지도가 떨어지기도 하고 69가 시사하는 뜻이 크다보니(...) 이 쪽이 더 회자되는 듯.[6] 아버지가 인상이 강하고 체격이 굉장히 좋은 분이었는데(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현역 경찰관이었다고), 점수가 나오고 나서 진심빡친 듯한 표정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종영 직후 방영된 비틀즈코드에서 윤종신이 반농담으로 겁이 났었다 언급하기도 했다.[7] 그나마 김은비, 박보람 같은 10대 참가자들과는 놀이공원에 놀러가는 등 사이가 양호한 모습이 비춰지긴 했다. 설정티가 좀 나긴 했지만[8] 추석때 숙소를 찾아온 윤종신이 앤드류에게 여자친구가 있는지 물었는데, 김지수가 장재인의 메이크 오버된 모습을 보고 앤드류가 좋아하는 모습을 따라하기도 했다.. 역시 김지수. 그 대목에서 앤드류의 얼굴은 마치 홍당무처럼 빨개지기도..[9] 하지만 본인은 초3 때까지는 지독한 음치였으며 크라잉넛의 연주에 반해 그 때부터 기타와 노래를 배웠다는 말이 있고, 춤도 1개월 동안 하나의 안무를 소화하기 위해 댄스학원에 잠깐 다닌 게 전부인 김소정에 비해 후천적인 요소에 의해 발전된 것으로 여겨져서 선천적인 딴따라로 보긴 어렵다.그냥 이승철이 갖다 붙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