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 & 하티 Sköll & Hati | |
<colbgcolor=#772300><colcolor=#ffffff> 이름 | 스콜 & 하티 (Sköll & Hati) |
개장일 | 2024년 11월 30일 (예정)[1] |
기종 | Raptor Track |
트랙 레이아웃 | Stunt Pilot[2] |
위치 | 경주월드 드라켄밸리 |
제작비 | ₩XX(XX 원) |
제작사 | Rocky Mountain Construction |
트랙 길이 | 595m |
탑승 시간 | 1분 10초 |
추진 방식 | Chain Lift Hill |
리프트(Lift) | 1회[3] |
브레이크(Brake) | 1회[4] |
운행 시간 | X분 X초 |
낙하 횟수 | 4회 |
뱅킹 횟수 | 9회 |
최고 높이 | 32m |
최고 낙차 | 30.5m |
최고 낙하각도 | 78° |
최고 뱅킹 각도 | XX° |
탑승인원 | 12명 |
최고 속도 | 84km/h |
중력가속도 (G-Force) | 최대 : 4.0G / 최소 : -1.25G |
비클 수 | 2대 |
인버전 | 3회[5] |
실내 구간 | X |
특수 트랙 | 4개[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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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772300><colcolor=#fff> ▲ 최초 탑승 영상 |
경주월드 드라켄 밸리에 개장할 5번째 어트랙션이자 아시아 최초의 싱글레일 롤러코스터. 2024년 11월 30일에 개장할 예정이다.
2. 개장 이전
▲ 테마파크 버프의 정리 영상 |
2021년 10월 9일, 발키리가 개장하였다. 개장 당시 코로나 19로 테마파크 방문객들이 급격히 감소하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롤러코스터를 도입하였다는 점에 경주월드 측이 테마파크 사업에 꽤나 공을 들이고 있다는 사실이 검증되었고, 이어서 매직바이크 등, 새로운 시설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하면서 이 5번째 어트랙션에 대한 기대도 커지게 되었다.
2022년 8월, 고스트하우스, 타가디스코, 서라벌 관람차가 한꺼번에 노후화로 운행을 중지했다. 운행 중지 이후 2023년에 고스트하우스, 타가디스코가 철거되었고, 마지막으로 서라벌 관람차는 포토존으로 쓰이다가 2023년 11월에 철거되었다. 이어서 서라벌 관람차 건너편에 있던 비룡열차도 똑같이 2023년 7월 30일에 노후화로 운행을 중지하고 철거되었다. 이렇게 비인기 어트랙션과 노후화된 어트랙션을 한꺼번에 모두 철거하는 경주월드의 과감한 행보로 많은 테마파크 동호인들이 신규 어트랙션 도입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하기 시작했다. 현재 고스트하우스에는 '매직 바이크'라는 드라켄 밸리와 별개의 어트랙션이 신설된 상태이지만 서라벌 관람차, 비룡열차, 타가디스코 부지는 비어있는 상태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서라벌 관람차와 비룡열차 부지를 신규 어트랙션 도입 부지로 추측하기 시작하였으며, 무성한 추측들이 쏟아지자 이어서 드라켄 밸리의 빈 부지와 축구장 부지까지 언급되기 시작하였다.
2024년 3월 7일, 한 방문객이 rmc 랩터가 들어온다는 루머가 사실인지 문의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문의 결과 '드라켄 밸리에 신규 어트랙션은 많은 고민으로 준비 중에 있고, 어트랙션에 대한 정보와 정확한 일정은 현재 공유가 불가능하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한다.[8]
𝐃𝐑𝐀𝐊𝐄𝐍 𝐕𝐀𝐋𝐋𝐄𝐘
- 새로운 모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드라켄밸리의 새로운 라인업, 아찔한 스릴이 계속된다!
𝐖𝐇𝐀𝐓'𝐒 𝐍𝐄𝐗𝐓? 𝟐𝟎𝟐𝟒. 𝟏𝟎.
2024년 3월 16일, 경주월드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마침내 드라켄 밸리 5번째 어트랙션 설치가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2024년 10월에 개장할 예정이며, 무슨 어트랙션인지는 나오지 않았으나 시기상 위에 랩터가 맞을 확률이 높다. 랩터 특성상 조립이 빠르고 간편하기에 단기간에 건설이 가능하기 때문. 또 '드라켄밸리의 새로운 라인업, 아찔한 스릴이 계속된다!'라는 문구와 해당 게시글에 경주월드가 '큰게 옵니다!! 기대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달면서 랩터 설치가 맞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게 되었다.- 새로운 모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드라켄밸리의 새로운 라인업, 아찔한 스릴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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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드라켄 밸리의 초기 컨셉 아트도 재발굴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5번째 놀이기구가 드라켄 밸리 초기계획에는 포함되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무산된 스타 플라이어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2024년 3월 29일, 경주월드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물을 통해 경주월드 40주년 기념 신규 어트랙션 맞추기 이벤트 시작을 공지했다. 3월 29일을 시작으로, 2주에 한번씩 금요일마다 4개의 힌트가 발표되며 5월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게시물 댓글을 통해 롤러코스터 종류를 적으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뽑아 신규 어트랙션 리미티드 에디션 굿즈를 준다고 한다. 이벤트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첫번째 힌트가 공개되었는데, ROCKY MOUNTAIN이라는 문구와 함께 산 아이콘이 그려져있는 로고가 올라왔다. 알 사람들은 당연히 알겠지만, 해당 로고는 Rocky Mountain Construction의 로고다.[9] 다만 게시물 속 로고에는 Construction 문구가 빠져있는데, Construction 문구까지 공개할 경우 검색을 통해 바로 놀이기구 제작사라는 사실을 알 수 있지만, ROCKY MOUNTAIN만 검색할 경우 실제 존재하는 산맥에 대한 정보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뺀 것으로 보인다.
2024년 4월 12일, 경주월드 인스타그램으로 신규 어트랙션에 대한 두 번째 힌트가 공개되었다. 이번 힌트는 그림과 기호를 통한 힌트인데, 용 8마리와 D, 말 4마리와 P, 염소 2마리와 V, 마지막으로 벨로시랩터 한 마리와 물음표가 그려져 있다. 주어진 예시가 모두 롤러코스터인 것을 보아 신규 어트랙션 역시 롤러코스터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각자 테마에 해당하는 동물들[10]의 수는 열차의 1량 당 탑승인원을 뜻한다. 드라켄은 1량 당 8명, 파에톤은 4명, 발키리는 2명, 마지막으로 랩터가 1마리인 것은 이번 어트랙션의 1량 당 탑승인원은 1명이라는 뜻인 것. 이는 실제 RMC의 랩터의 탑승인원과 동일하다.
2024년 4월 19일, 바닥 기초 공사에 들어갔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크라크나 드라켄 정상에서 보여서 사진은 촬영할 수 없었다고 한다.
2024년 4월 26일, 신규 어트랙션에 대한 세 번째 힌트가 공개되었다. 그 내용은 하술하다시피 “아시아 최초, 전 세계 두 번째 보유국”이라는 매우 큰 힌트다.[11]
2024년 5월 10일, 신규 어트랙션에 대한 네 번째 힌트가 공개되었다. 노란색 싱글레일 트랙에 빨간색 지지대가 있는 사진[12]으로 이젠 아예 대놓고 정답을 공개한 수준이다.
2024년 5월 31일, 경주월드 인스타그램에서 신규 어트랙션의 정답이 발표되었고, 이는 당연히 당초 예상대로 싱글레일 랩터 코스터였다. 정답 발표와 함께 RMC 대표의 인터뷰와 기종 시뮬레이션 영상이 공개되었고, 신규 어트랙션 네이밍 맞추기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음이 공지되었다. 6월 7일을 기점으로 1주 간격으로 총 2개의 힌트가 공개된 후 6월 21일에 공식적으로 이름이 발표될 예정이다.
2024년 6월 7일, 신규 어트랙션의 이름에 대한 첫 번째 힌트가 공개되었다. Ragnarök[13]라 적힌 글씨 위에 개기일식 사진을 통한 힌트다.
2024년 6월 14일, 신규 어트랙션의 이름에 대한 두 번째 힌트가 공개되었다. 존 찰스 돌만의 1909년 작품인 <솔과 마니를 쫓는 늑대들>이라는 그림이 게재되어 있다.[14]
2024년 6월 21일, 신규 어트랙션의 이름이 스콜 & 하티로 확정되었으며, 동시에 개장일이 11월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추가로 전해졌다. 더불어, 경주월드의 어트랙션 중에선 최초로 “얼리버드 알파 패스” 라는 이름으로 사전탑승권과 한정 굿즈를 포함한 특전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발표되었다. 2024년 9월 중 판매될 것이며, 그랜드 오픈 1주일 전에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
2024년 7월 기준,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중이다. 원래부터 조립과 공사가 빠른 랩터 기종답게 기둥이 올라가기 시작한 지 약 2주도 채 지나지 않아 레일 부분도 설치되어 가기 시작했으며, 유일한 방해는 장마로 인해 자주 공사가 중단되었다 재개되기를 반복한다는 점. 그럼에도 여전히 빠르게 올라가는 중이다.
2024년 9월 기준, 트랙은 완공되었으며 이제 스테이션과 주변 테밍 조성만을 남겨두었다. 이후 기존에 9월 중으로 예고했던 얼리버드 패스 판매 일정이 10월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4년 10월 31일부터 얼리버드 패스를 판매를 시작했으나 37분 만에 전체 티켓이 완판되어서 조기 판매 종료되었다. #
2024년 11월 11일경, 개장을 약 2주 가량 앞두고 테스트 주행이 진행중인 모습이 확인되었고,# 2024년 11월 22일, 경주월드 인스타그램에서 공식적으로 비클과 스테이션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3. 설정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오딘과는 대척점에 위치해 있는 어둠의 신인 늑대 펜리르의 두 자식 스콜과 하티에서 따왔다. 스콜과 하티는 과거 해와 달을 삼키며 세상을 어둠에 빠지게 함으로서 라그나로크의 시작을 열었다고 전해진다.이후 현재 시점에서 오딘의 말대로 드라켄벨리의 다섯 개의 보물을 손에 넣었던 주인공 피터는 이를 오딘에게 전해주어 다시금 세상의 평화를 되찾으려고 한다. 이때 사라졌던 스콜과 하티가 다시 나타나서 이를 빼앗으려고 한다는 것이 주요 설정이다.
4. 특징
▲ 시뮬레이션 영상[15] |
스릴 강도는 같은 공원의 파에톤과 비슷하거나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파에톤은 부드럽게 진행하는 반면에 랩터 기종은 낙하와 커브가 매우 빠르고 격렬한 것이 특징이다.[18] 설치 이후엔 아마 드라켄, 파에톤과 함께 경주월드의 롤러코스터 3대장 구도가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특이점으로는 첫 번째 낙하 이후 도착할 때까지 최대 속도를 계속 유지한다. 기본적으로 RMC사의 레이아웃 설계 방식이 속력 저하를 최소화하는 방향임에 더해, 싱글레일 코스터의 기종 특성 상 열차의 폭이 좁아 공기저항을 보다 더 적게 받기 때문이다.
4.1. 동일 기종과의 비교
▲ 같은 기종의 RailBlazer 탑승 영상 |
▲ 같은 기종의 Stunt Pilot 탑승 영상 |
두 클론의 전체적인 트랙 구성은 거의 동일하다. 하지만 Stunt Pilot은 타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약간 느슨한 페이싱을 가지고 있으며 평균 유지속도도 균일하지 않고, 속도가 붙은 턴이나 레이아웃에서 오는 강렬함도 약하다.[19] 또한 하강각이 조금 낮아졌으며[20] 높이도 Stunt Pilot이 조금 더 낮다. RailBlazer의 하강 전 굴곡진 뱅크 턴도 Stunt Pilot 레이아웃에는 빠져있다.[21]
이렇게만 들으면 마치 Railblazer 쪽이 모든 분야에서 Stunt Pilot보다 우월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다만 처음 도입된 싱글레일 코스터인 Wonder Woman Golden Lasso와 다음으로 도입된 RailBlazer는 프로토타입으로, 즉 완전히 안정성 면에서 증명된 완성본이 아니다. 그리하여 스릴이나 페이싱이 이후 수정된 Stunt Pilot보다 우수한 편이지만, 두 프로토타입에서 모두 동일하게 움직임이 너무 격렬하여 열차와 휠에 무리가 간다는 보고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두 모델 이후에 설치된 Stunt Pilot의 난이도가 전작들에 비해 낮아진 것도 안정성을 위한 것일 수 있다.
결국 공개된 시뮬레이션 영상에 따라 Stunt Pilot의 클론인 것으로 드러났으나, 이후 세부 스펙이 공개되자 낙하각은 78도로 다소 완만해졌지만, 길이는 46m 정도 늘어난 3차 수정 버전으로 설치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5. 여담
- 2024년 10월 9일엔 본 문서에서 서술한 드라켄밸리에 지어지는 스콜 & 하티가 개장 준비 중일 뿐만이 아니라 비룡열차가 철거된 부지에 '위자드 레이스'라는 새 어트랙션이 개장했다. 추후 스콜 & 하티까지 지어지면 경주월드는 서울랜드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많은 롤러코스터를 보유한 테마파크 타이틀을 얻게 된다.[23] 게다가 스콜 & 하티의 예상 위치 중 하나였던 서라벌관람차와 타가디스코 부지에도 타임 라이더가 건설되는 중이다.
- 과거 디시인사이드 놀이공원 갤러리에 '피닉스'라는 이름의 RMC 롤러코스터가 경주월드에 개장할 것이라는 글이 올라왔었다. 원문은 현재 삭제된 상태. 당시까지만 해도 I-Box 코스터[24]를 말한다고 생각했기에, 이는 규모가 너무 크고 본인이 관계자라는 증거가 하나도 없어 그냥 단순 어그로로 취급되었지만 이후 경주월드에 RMC의 랩터가 설치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해당 글도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랩터는 예측글에서 말한 제조사의 모델이고, 실제 트랙 색깔도 빨간색으로 피닉스 컨셉과 어느정도 일치하기에 해당 글이 실제 관계자의 글이 아니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 인스타 게시물에 올라온 5개의 사진 사진 중 40주년을 기념하는 5번째 사진 속 로고가 랩터를 형상화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경주월드에는 저런 형태의 롤러코스터가 없기 때문. 물론 당시 반응은 이는 확대해석에 불과하고, 그저 단순히 ‘40’을 롤러코스터 모양으로 디자인한 것 뿐일 가능성이 컸다고 받아들여졌으나 상술해왔듯 랩터가 맞았다..
- 스콜 & 하티의 낙하각도인 78°는 RMC에서 잠깐 공개했던 새로운 “레이아웃 A”의 것과 동일하다. 공식적으로 본 어트랙션의 낙하각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경주월드에 건설되는 랩터의 낙하 각도가 프로토타입 모델들의 낙하각인 90°일지, 후기 모델들의 낙하각인 87°일지, 잠깐 공개되었던 새로운 레이아웃의 낙하각인 78°일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었다.
한때 스콜 & 하티의 낙하각이 88°라는 정보가 돌았던 적이 있었는데, 경주월드 측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78°가 맞다고 한다. 아마 이는 처음 스펙에 대한 정보를 받아온 인플루언서의 착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 키 제한은 125cm 미만 탑승불가로, 원본 놀이기구의 48인치(≒ 122cm)이상과 비슷하게 책정되었다.
- 완공 이전 공개된 컨셉아트에는 롤러코스터 트랙이 스테이션 지붕 구조물을 뚫고 지나가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있어서 많은 테마파크 팬들을 기대케 했지만, 아쉽게도 실제 어트랙션에선 이것이 구현되지 못했고 단순히 지붕 위를 스쳐지나가는 느낌으로 만들어졌다.
[1] 처음엔 2024년 10월 개장을 예고하였지만, 이후 연기되었다.[2] 정확히는 레이아웃은 Stunt Pilot과 거의 같지만 세부 스펙은 조금 변경되었다.[3] Chain Lift Hil[4] Block Brake[5] Dive Loop, Cutback, Corkscrew[6] Dive Loop, Cutback, Corkscrew, Over-Banked Curve[7] 다만 Gillan's Wonderland Pier는 이니셜을 적을 때 그냥 GW가 아닌 GWP라 적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아닐 가능성이 높다.[8] 질문에 드라켄밸리가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답변에 드라켄밸리가 언급된 것으로 보아 이때부터 드라켄밸리에 무언가 새로운 게 들어올 것이라는 건 확정된 상태였다.[9] [10] 드라켄의 테마는 용을 타고 절대반지를 찾는 내용, 파에톤의 테마는 말 그대로 태양마차, 발키리의 테마는 전쟁의 신 발키리지만 비클은 염소로 디자인되어 있다.[11] 랩터는 지금까지 총 5대가 설치되었지만 이는 전부 미국 내에 국한되어 있었다. 이번 경주월드로 들어오는 것이 랩터가 해외로 수출된 첫 사례인 것.[12] Six Flags Fiesta Texas의 Wonder Woman Golden Lasso Coaster, Six Flags Magic Mountain의 Wonder Woman Flight of Courage가 해당 도색의 트랙을 가지고 있다.[13] 아이슬란드어[14] 해당 그림은 스콜과 하티 문서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15] RMC 대표의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다.[16] 아시아 최초의 RMC 코스터는 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하쿠게이다.[17] 1위는 90도인 드라켄, 쾌속열차, 자이언트 스플래쉬, 3위는 77도인 T 익스프레스.[18] 모든 코스터가 그렇지만 랩터는 특히 뒷좌석으로 갈수록 낙하가 과감하고 격렬해진다.#[19] RailBlazer의 8인승 열차보다 긴 10인승 열차를 사용하기 때문에 커브나 턴의 간격이 좀 더 넓어졌기 때문.[20] 초기 모델인 RailBlazer는 낙하각이 90도이지만 이후 공개된 Stunt Pilot은 87도로 약간 얕아졌다.[21] 롤러코스터 매니아들도 주로 Stunt Pilot을 랩터 중에도 가장 약한 타입이라고 평가한다.[22] 순서대로 파에톤, 드라켄, 발키리, 스콜 & 하티. 다만 발키리를 '대형' 롤러코스터로 보아야 할 지에 대해선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다. 어쩌면 발키리는 후지큐 하이랜드의 조콘과 비슷하게 어트랙션 탑승 난이도 조절을 위해 만든 중견급 롤러코스터라고 볼 수도 있다. 다만 같은 기준을 적용할 경우, 국내에서 '대형' 롤러코스터를 보유한 놀이공원 자체가 에버랜드, 롯데월드(서울, 부산), 경주월드 4개로 늘어나지만, 이 중 경주월드가 최초로 3개를 동시 보유한 놀이공원이기에 여전히 독보적이다.[23] 다만 물론 서울랜드의 대형 롤러코스터는 은하열차 888, 블랙홀 2000 2종이고, 나머지 3종은 아예 키디코스터와 패밀리코스터라 기종과 재미 면에서 경주월드가 압도적이다.[24] RMC에서 주력 생산 중인 하이브리드 코스터. 대표적으로 스틸 벤전스, 하쿠게이 등이 있다.[25] 주황색 레일과 연한 회색 지지대.[26] 하얀색 레일과 빨간색 지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