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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7:52:33

스타벅스 피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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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피지오
Starbucks Fizzio


1. 소개2. 메뉴
2.1. 절판
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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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스타벅스 피지오 (Starbucks Fizzio™)는 2014년 8월에 런칭한 스타벅스즉석 제작 탄산음료 브랜드이다. 스타벅스 전용으로 제작된 피지오 스파클링 머신을 통해 음료 원액에 탄산을 직접 주입해서 한잔씩 만든다.

원래는 2012년경에 베리베리 히비스커스 리프레셔와 쿨 라임 리프레셔 라는 두가지의 매뉴가 한국에 들어왔다가 라인업을 정리하면서 쿨 라임 리프레셔는 지금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쿨 라임 피지오로 개편되고 베리베리 히비스커스 리프레셔는 단종되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미국에서는 쿨 라임 리프레셔가 단종되어버리고 리프레셔 음료 라인 몇개만 남았다.

본토에서도 2016년 이후로 완전히 사라져, 사실상 한국 시장 전용 라인업이 되었다.

본래 피지오의 목적은 오후 시간대에 카페인으로 인한 각성효과로 커피 섭취를 꺼리는 고객을 위하여 고급 수제 탄산음료 라인업을 새로 만든 것이다. 이후 한국 시장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본래의 목적과 다르게 고카페인 음료들이 주력 라인이 되었다.[1]

피지오는 탄산 강도를 세가지로 조절할 수 있고, 별다른 요청이 없는 경우에는 보통 강도의 스파클링을 통해 음료를 만든다.[2]

같은 지역의 스타벅스라도 양이 다를 수 있다. 쿨 라임 피지오를 탄산 강하게 시켰을 때 A점에선 빨대를 꽂으면 넘칠정도로 담아서 준 반면 B점에선 탄산이 많아 얼음을 가득 담으면 탄산이 날아간다는 이유로 얼음을 적게 넣어 벤티 컵에 그란데 사이즈로 담아주는 경우가 있다. 이 점에 대해 미리미리 물어보는게 좋다.


2021년부터 2015년 단종된 피지오 탄산 주입기계가 보유된 기기가 줄어들어서 점점 단종되어가고 있다. 전략적으로 보유중인 머신과 상권을 분석하여 배치하고는 있다 하나, 모두다 고장나면 미국처럼 다시 리프레셔로 돌아갈 것으로 보였었다.[3]

그러나 일부 매장에서 피지오 머신을 교체하였다는 소식이 알음알음 전해졌으나 이후 2022년 5월, 새 메뉴인 유자 패션 피지오가 출시되며 피지오 라인업 단종설은 줄었으며, 추가로 6월엔 리프레셔가 부활하였다.

2022년 7월, 피지오 전개 8년만에 피지오 기계를 본격적으로 교체한다. 심지어 피지오를 취급하지 않던 매장들 일부에도 새로 머신이 들어섰으며 단종설은 없던 일로 쏙 들어가게 되었다.

2. 메뉴

이 항목에서는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피지오 음료에 한해서 소개하기로 한다. 절판된 음료는 하기하지 아니한다.

2.1. 절판

3. 여담

4. 관련 문서


[1] 쿨 라임 피지오는 일부러 고카페인을 주입하여 만든 제품군이다.[2] 아예 강한 강도가 기본인 경우도 있다. 블론드 에스프레소 토닉이라던지...[3] 현 스타벅스 한국지사 사장인 송데이비드호섭의 노골적인 원가절감 메뉴 출시로 인해 기계 관리하는 유지보수 비용이 들어가는 피지오를 단종시킬 것 같다는게 중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