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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6:27:56

스타크래프트 스트리머 배틀



파일:스타크래프트 스트리머 배틀 배너.png

1. 개요2. 사용 맵3. 참가 스트리머4. 진행
4.1. 8강
4.1.1. A조 1경기
4.1.1.1. 1세트4.1.1.2. 2세트4.1.1.3. 3세트
4.1.2. A조 2경기
4.1.2.1. 1세트4.1.2.2. 2세트4.1.2.3. 3세트
4.1.3. B조 3경기
4.1.3.1. 1세트4.1.3.2. 2세트
4.1.4. B조 4경기
4.1.4.1. 1세트4.1.4.2. 2세트
4.2. 4강
4.2.1. 1경기
4.2.1.1. 1세트4.2.1.2. 2세트
4.2.2. 2경기
4.2.2.1. 1세트4.2.2.2. 2세트4.2.2.3. 3세트
4.3. 3/4위전
4.3.1. 1세트
4.4. 결승
4.4.1. 1세트4.4.2. 2세트4.4.3. 3세트
5. 결과6. 여담

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트위치 스트리머들 간의 스타크래프트 대전. 모든 경기를 카봇 모드로 진행하며 해설은 김정민, 정우서가 맡는다. 경기는 2019년 7월 23일에 당일치기로 결승전까지 진행한다.

우승자에게는 200만원, 준우승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3, 4위전에서 승리한 3위에게는 트위치 상품권 10만원이 수여된다.

인기를 충분히 끌었다고 판단했는지, 2019년 10월 22~23일에 시즌 2가 열리게 되었다.

2. 사용 맵

3. 참가 스트리머

3.1. 룩삼

3.2. 앰비션

3.3. 사신갓

3.4. 플러리

3.5. 갓보기

3.6. 아구

3.7. 크랭크

3.8. 철면수심

4. 진행

4.1. 8강

4.1.1. A조 1경기

플러리 VS 룩삼의 경기. 2:1로 룩삼이 승리했다.

매 경기가 명장면의 연속이었다. 양측의 놀라운 경기력에 해설들도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임진록까지 언급할 정도.[4] 이 경기를 중계하는 스타크래프트 초보 스트리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도 했다.
4.1.1.1. 1세트
플러리가 예상외로 준수한 뮤탈 컨트롤을 선보이면서 선전하나 싶었지만, 양측이 순서대로 조공러쉬를 선보이면서 게임은 후반으로 흘러간다. 플러리는 저럴에서 목동저그로 넘어갔고, 룩삼은 레이트 메카닉을 선보였는데[5] 기동력 차이로 인해 룩삼이 끌려다녔고, 플러리의 역뮤탈이 쐐기를 박으면서 룩삼의 자원줄이 말라 패배.

크랭크는 이 경기를 개인 방송에서 "룩삼님은 절대 빠른 기계를 하면 안된다. 바카닉으로 밀었으면 끝났을 게임이다. 프로게이머들 빌드를 함부로 따라하면 이렇게 된다." 라고 평했다. 해설이 일반인들을 상대로 너무 극딜한다는 평도...
4.1.1.2. 2세트
1세트와 마찬가지로 플러리의 뮤탈에 괴롭힘을 당하던 룩삼은 그 와중에 드랍쉽 견제를 가는 대담함을 선보였고, 이게 제대로 먹혀들어가면서 플러리의 번식지가 파괴된다. 플러리의 운영이 꼬이면서 몰려오는 룩삼의 병력을 막지 못하고 GG.
4.1.1.3. 3세트
1,2세트에서 뮤탈의 시달림을 받았던 룩삼은 터렛도배를 했지만, 우주공항을 외딴곳에 짓는 바람에 우주공항을 두고 룩삼의 바이오닉과 플러리의 뮤탈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후 룩삼의 진출에 대응하는 플러리의 교전 미숙으로 인해 저그 병력이 싹 밀리면서 무난하게 룩삼의 승리.

크랭크는 개인 방송에서 "플러리님은 러커를 포기하고 미친 저그를 하는 것이 낫다." 는 평을 남겼다.

4.1.2. A조 2경기

갓보기 VS 크랭크의 경기. 2:1로 크랭크가 승리했다.
4.1.2.1. 1세트
크랭크의 질럿 아콘 찌르기가 실패해서 저그가 유리해지나 싶었지만 10분 약빨이 끝나고 크랭크의 운영 실력이 앞서나가면서 프로토스에게 다시 유리해진다. 크랭크는 200 병력을 모으고도 공격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했고, 다크 스웜을 십분 활용한 갓보기의 멀티 찌르기가 먹히기 시작했고, 본진 폭탄드랍으로 저그가 다시 유리해졌다. 그러나 크랭크가 병력 조합에 리버를 섞자 한타싸움이 성립이 안되기 시작했고 갓보기의 병력이 갈려나갔다. 결국 저그의 3시 멀티가 터지고
프로토스는 멀티를 지켜내면서 끝.
4.1.2.2. 2세트
갓보기가 저글링 찌르기를 했고 크랭크는 막긴 했지만 피해를 많이 봤다. 그 와중에 크랭크가 보낸 프로브는 갓보기의 가스가 지어지지 않은 앞마당만 확인하고 회군하였다.[6] 결국 크랭크는 갓보기의 후속 뮤탈을 대비하지 못해서 GG
4.1.2.3. 3세트
크랭크가 9게이트 러쉬를 해서 갓보기에게 승리를 했다. 승리를 위해 전프로의 자존심을 팔았다는 해설의 드립과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는 갓보기의 패자 인터뷰가 백미.

후일담으로 크랭크의 날빌 판단에는 도재욱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한다. 파이썬의 저프전은 자기도 못 막을 정도로 답이 없으니 무조건 날빌하라 했다고... 또한 갓보기는 자신의 방송에서 날빌을 싫어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좀 과하게 반응(?)했다고 운을 떼면서, 스2 초기때도 4차관을 싫어했었다고 방송에서 발언했다. 이 경기로 인해 크랭크는 '9랭9'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는 시즌 2에서도 해설진이 언급.

4.1.3. B조 3경기

앰비션 VS 철면수심의 경기. 빠따 vs 장롱, 둔기 vs 칼 드립이 난무했다.

2:0으로 앰비션이 승리했다.
4.1.3.1. 1세트
철면수심이 초반부터 앰비션의 벌처 갱킹견제에 휘둘렸다. 이후 앰비션의 메카닉 테란의 공세로 13분만에 경기종료.
4.1.3.2. 2세트
철면수심이 초반 벌처 진입을 허용해서 프로브 피해를 많이 봤다. 이후 피해를 복구하고 11분 경 앰비션이 8팩토리를 건설했고, 철면수심 또한 다수의 게이트웨이를 소환해서 14분 경 중앙에서 물량전을 벌였다. 하지만 이미 자리잡은 앰비션의 테란 메카닉 병력에 막혀 그대로 물량이 소모되었고 철면수심의 GG선언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4.1.4. B조 4경기

아구 VS 사신갓의 경기. 실력자들의 경기라서 해설자들도, 시청자들도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사신갓이 2:0으로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했다.
4.1.4.1. 1세트
8분 경 사신갓의 초반 러쉬와 앞마당 벙커링 시도에 아구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경기 종료.
4.1.4.2. 2세트
9분 사신갓이 아구의 7시 멀티로 벌처 러쉬를 갔는데 아구의 심시티 실수로 입구가 막혀 하마터면 아구가 자신의 멀티를 허무하게 내줄뻔했다.
이후 적극적인 사신갓의 견제로 사신갓의 멀티가 아구보다 더 많은 상황이 벌어졌고 다수의 멀티를 통한 자원을 바탕으로 사신갓이 물량전을 벌여 아구가 수세에 몰렸다.
21분 사신갓이 아구의 앞마당 러쉬를 간신히 막았으나 사신갓이 바로 더 많은 병력을 투입하여 아구가 GG를 선언했다.

4.2. 4강

4.2.1. 1경기

룩삼 VS 크랭크의 경기. 크랭크가 2:0으로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했다.
4.2.1.1. 1세트
룩삼은 심시티를 하지 않고 건물을 전부 안쪽에 지었는데, 그 덕분에 크랭크가 정찰보낸 프로브가 룩삼의 기지를 발견하지 못했다. 덕분에 크랭크는 기적의 4서치를 해야 했다.

9분, 룩삼의 12시 멀티 시도를 크랭크가 저지하여 실패했다. 이후 아비터를 뽑아낸 크랭크가 12분에 중앙으로 돌격하여 곧바로 룩삼의 앞마당으로 러쉬를 했지만 막혀버렸고 바로 이어진 본진 드라군 리콜도 룩삼에게 저지당했다. 16분에 크랭크가 또 본진 드라군 리콜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역으로 룩삼의 벌처 러쉬를 했지만 역시 실패. 18분, 룩삼의 12시 2차 멀티 시도가 저지되었고[7] 바로 이어진 크랭크의 공세로 룩삼의 GG를 받아내었다.
4.2.1.2. 2세트
룩삼이 저그로 종족을 변경해서 경기를 치렀다. [8]

초반부터 프로브와 질럿을 이용한 크랭크와 룩삼 간의 신경전이 치열했지만 이후 크랭크가 커세어를 뽑아 오버로드 견제에 나섰고 룩삼은 당하기만 했다.
10분 경에 크랭크가 셔틀을 이용해 다크 템플러 드랍을 시도했지만 룩삼에게 발각당해 아무것도 못하고 실패했다.

하지만 12분 중앙 싸움에서 룩삼의 히드라가 하이 템플러의 스톰에 큰 피해를 입고 그대로 앞마당까지 밀려났으며 멀티 하나를 내주며 룩삼이 GG를 선언했다.

4.2.2. 2경기

앰비션 VS 사신갓의 경기. 앰비션이 2:1 역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4.2.2.1. 1세트
앰비션이 사신갓의 초반 러쉬를 SCV를 동원해 막는 기지를 발휘했다.
10분 경 사신갓의 12시 멀티를 앰비션이 드랍을 시도했지만 저지되었다.
13분 경 앰비션이 중앙으로 돌격하면서 드랍으로 사신갓의 허리를 끊었지만 아쉽게도 실패했고 바로 6시 멀티를 급습당했지만 방어에 성공했다.
18분에 앰비션 본진에 사신갓의 폭탄드랍이 배달되면서 앰비션이 GG를 선언했다.
4.2.2.2. 2세트
6분 경 사신갓이 앰비션 본진에 벌처 드랍을 했는데 한마리가 끈질기게 살아남아 SCV를 견제했고 앰비션이 골리앗을 동원해 드랍쉽을 잡으려했으나 실패하고 드랍쉽과 벌처 한마리를 살려보냈다.
이상황에서 앰비션은 자원을 바탕으로 확장을 늘려나갔고 사신갓도 이에 맞춰서 멀티를 따라갔지만 앰비션이 먼저 활성화가 되었고 9시에 몰래 멀티를 하는 승부수를 둔다.
13분 경 사신갓은 9시 멀티를 의식하여 본진-중앙- 9시 라인까지 수비라인을 늘렸고 이를 역이용한 앰비션이 중앙 돌파를 시도했고 사신갓의 앞마당까지 진출했으나 힘이 빠져 물러났다. 이어 사신갓은 앰비션의 본진에 또 드랍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하지만 활성화된 자원을 바탕으로 앰비션이 물량전을 유도하여 중앙 싸움에서 승리, 사신갓의 12시 멀티까지 압박하다가 결국 파괴했고 이후 스캔을 통해 9시 멀티까지 찾아낸다. 이어진 두번째 중앙 싸움에서 사신갓이 GG를 선언했다.
4.2.2.3. 3세트
5분 경 앰비션이 레이스를 동원한 초반 러쉬와 앞마당 벙커링으로 사신갓을 압박해서 사신갓을 본진 안으로 밀어냈다. 이과정에서 사신갓의 커맨드가 앰비션의 레이스에게 파괴될 뻔 했으나 간신히 보존했다. 대신 본진 언덕 바로 아래에서 시즈모드 박은 탱크에 의해 본진 팩토리가 공격받았는데 팩토리를 수리하는 것에 자원을 모조리 소모하여 팩토리 파괴와 동시에 사신갓이 GG를 선언했다.

4.3. 3/4위전

룩삼 VS 사신갓의 개그 경기.

4.3.1. 1세트

사신갓이 저그를 선택하고, 일꾼 하나를 빼고 처음 생산하는 일꾼을 취소하는 대신 룩삼은 8배럭을 하지 않는 조건을 걸었다.[9]

사신갓의 저글링 찌르기에 해병이 몰살당해 위기가 찾아오자 룩삼은 외교 전술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19분 경 사신갓이 룩삼 본진에 뮤탈 러쉬를 보냈고 룩삼 역시 바이오닉 테란으로 사신갓 본진 러쉬를 가는 맞대응을 했다. 하지만 되돌아온 사신갓의 본대에 의해 룩삼의 바이오닉 병력이 녹아내렸다.
그런데 룩삼의 주장에 따르면 사신갓의 반칙패로 룩삼이 승리했다. 룩삼의 사이언스 퍼실리티를 건들지 않기로(...) 했는데 사신갓이 뮤탈 부대로 그걸 날려버렸기 때문. 이후 심판에게 VAR을 요청해야 한다는 드립이 채팅창에 올라오기도 했다.

4.4. 결승

크랭크 VS 앰비션의 경기.
둘다 유부남에 한명은 스타전프로에 반려견, 다른한쪽은 반려묘에 롤전프로이다보니 비자금매치, 츄르vs사료, 외식+가방이냐? 외식이냐?, (전)프로대전 등 각종 드립의 향연이 펼쳐졌다.

4.4.1. 1세트

크랭크가 초반 드라군 러시를 가서 앰비션의 앞마당을 찔러보았지만 신통치 않아 앞마당 다리를 사이에 두고 잠시 대치했다. 앰비션도 벌처로 크랭크 견제를 시도했지만 크랭크 앞마당에서 제압당했다.
9분 경 앰비션의 9시 멀티에 질럿을 드랍하고 밑에 있던 드라군으로 협공을 했지만 앰비션이 기를 쓰고 입구의 벙커를 살려내어 실패했다.
13분 경 크랭크가 미리 뽑아둔 아비터로 앰비션 본진에 리콜을 하려고 보낸 아비터가 실수로 6시에서 있던 앰비션의 엔지니어링 베이를 공격해서 발각이 되었고 앰비션이 베슬로 EMP를 쏴서 쫒아냈다.
이어진 중앙 싸움에서 크랭크가 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드로 각개격파를 시도했지만 별 소득없이 물러났다.
15분 경 앰비션의 벌처들이 프로브 학살로 시작된 싸움이 방심한 앰비션이 크랭크의 5시 멀티로 일부 병력을 돌리면서 어긋났다. 크랭크의 3시 멀티 주변에 있던 앰비션의 메카닉 병력이 공격받는 동시에 스테이시스 필드를 맞고 탱크 일부가 얼어버렸고 그대로 앰비션은 각개격파를 당했다.
크랭크는 곧바로 앰비션의 본진에 리콜을 했고 앰비션의 GG를 받아내었다.

4.4.2. 2세트

9분 경 크랭크가 시즈 모드한 탱크 위로 질럿을 드랍하며 드라군들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이어서 앰비션이 앞마당 쪽으로 러쉬를 가서 크랭크의 멀티 하나를 제압했지만 크랭크가 또 탱크 머리 위로 질럿을 드랍해 앰비션도 상당한 손실을 입고 물러났다.
하지만 바로 병력을 모은 앰비션이 12분에 중앙을 공격했는데 탱크 2대가 스테이시스 필드를 맞았으나 증원온 병력으로 크랭크를 다리 위로 밀어올렸다.
14분 경 크랭크가 잠시 틈을 보이자 앰비션이 벌처 몇기를 침투시켰으나 의미있는 피해를 주지 못했다.
하지만 15분 경 앰비션이 크랭크의 멀티를 공격해 상당한 피해를 주었고 이어지는 파상공세를 버티지 못한 크랭크가 GG를 선언했다.

4.4.3. 3세트

앰비션이 초반 러시와 앞마당 벙커링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구조상 FD테란으로 추정. 그런데 크랭크가 10분에 앰비션 본진에 다크 템플러를 드랍해서 앰비션의 GG를 받아냈다.

5. 결과

6. 여담


[1] 중간에 A로 올라갔다고 한다.[2] 철면수심 왈, 100%자기를 저격해서 한 말일거라고(...)[3] 장난으로 지목한 게 맞다고 한다.[4] 룩삼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 룩삼이 플러리보다는 훨씬 잘했다. 그러나 플러리가 4일 넘게 맹연습하는 동안 룩삼은 유즈맵이나 돌리면서 놀았기 때문에 격차가 줄었던 것이다.[5] 그와중에 병영이나 엔베가 아닌 팩토리 정찰을 하는 기행을 선보였다. 그걸로 스커지 2마리를 뺀건 덤(...) 해설은 이를 "상대가 SK테란을 확신하게 하기 위한 이중 기만전략"이라고 포장했다. 플러리를 상대로 기만전술이 의미있는지는 둘째 치고[6] 크랭크의 후일담에 따르면 어차피 발업 저글링한테 본진정찰이 막힐 것이기 때문에 일부러 안 했다고.[7] 이 시점에서 크랭크는 5개의 멀티를 가졌고 룩삼은 1개의 멀티를 소유 중이였다.[8] 이 때 룩삼이 하스스톤 정복전으로 착각하는 것 같다는 시청자 드립이 나왔다.[9] 사신갓은 룩삼을 믿을 수 없었는지 째는 대신 8배럭을 방어할 수 있는 빌드를 선택했다.[10] 룩삼, 플러리, 갓보기, 철면수심[11] 아구, 크랭크. 단, 이쪽은 특성상 스타1도 종종 방송을 한 편이다. 크랭크는 아예 스타1 전프로이기도 하다.[12] 앰비션, 사신갓[13] 그 3일동안 맹연습을 했기 때문에 연습을 별로 못 했다곤 할 수 없다. 룩삼이나 아구처럼 연습 하나도 안하고 놀다온 참가자들도 수두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