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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4:26:15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칠면조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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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폭발성 결과물
(Explosive Results)

(공허 분쇄)
칠면조 대소동
(Fowl Play)

(망각행 고속열차)
넘치는 위력
(Power Trip)

(버밀리온의 특종)


1. 개요

칠면조 대소동 Fowl Play [1]망각행 고속열차
보급로가 완전히 차단되어 동맹과 협력하여 부대를 유지해야 합니다. 운 좋게도 이 지역에는 수확할 수 있는 야생 동물이 넘쳐나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칠면조가 위협을 받으면 무슨 짓을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파일:foodhunt_coop.png
칠면조 사냥
전장을 배회하는 칠면조를 처치해서만 보급품을 늘릴 수 있습니다. 칠면조를 처치하면 다른 칠면조들이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파일:sharingaroof_coop.png
공유의 미덕
동맹과 보급품을 공유합니다. 양쪽 부대의 유닛이 공유된 보급품 한도의 영향을 받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28주차, 97주차, 132주차, 260주차, 316주차, 444주차 돌연변이 임무. 2016년 11월 21일 28주차에 첫 등장한 돌연변이로서 미국의 추수감사절 시즌에 맞춘 임무다.[2]

공홈의 뉴스 페이지에서 본 돌연변이원에 대해 소개했다. 뒷북이지만 테라진 한 모금 한 듯한 제목이 포인트.

2. 돌연변이원

2.1. 칠면조 사냥

파일:foodhunt_coop.png
칠면조 사냥
전장을 배회하는 칠면조를 처치해서만 보급품을 늘릴 수 있습니다. 칠면조를 처치하면 다른 칠면조들이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돌연변이원들이 직관적인 효과라 어지간한 특성은 인게임 툴팁 설명만으로도 어느 정도 파악이 되었던 것과 달리, 다소 복합적인 특성을 가진 돌연변이원임에도 설명이 부실해 돌연변이원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

맵 곳곳에 중립 상태의 칠면조가 존재한다. 칠면조를 1기 잡을 때마다 보급품이 2 늘어나나, 이 칠면조를 공격하면 대상과 주변의 칠면조가 적으로 돌아서면서 플레이어의 유닛을 공격한다. 일반 칠면조의 체력은 10으로 초반에도 쉽게 칠면조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 보급품 확보를 위한 자원 부담이 없어 초반 운영에 유리하다.

다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 보급고/수정탑/대군주를 건설/생산하지 않아도 보급품을 확보할 수 있는 점은 좋으나, 칠면조를 사냥식량으로 쓴다는 콘셉트 탓인지 보급품이 주기적으로 감소하며, 보급품이 줄어 현재 보유 병력 수만큼 떨어질 경우 병력이 굶주리고 있다는 메시지가 출력, 이후에도 보급품을 확보하지 못해 보급품 최대치를 초과하게 되면 아군 유닛 중 하나가 굶어죽는다.[3] 프로토스는 음식을 먹지 않고 저그도 점막에서 영양을 공급받는다는 사실은 무시하자 즉, 칠면조 사냥을 소홀히 할 경우 비전투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탓에 여유가 생길 때마다 꾸준히 칠면조를 사냥해 줄 필요가 있다.[4]

열차 파괴 시에도 열차가 파괴된 자리에 다수의 칠면조가 나타나므로, 열차를 파괴한 뒤 다수의 보급품을 확보할 수 있으나,[5] 3번째, 6번째 열차가 파괴될 때마다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감염된 칠면조 무리가 무더기로 나타나 아군 건물을 공격하며, 보스급 적인 팔면조[6]도 등장해 아군에 공격을 가한다.심판의 쪼기

기본적으로 칠면조는 적군이 아닌 중립 유닛으로 표시된다. 다만 하나의 칠면조를 공격하면 주위의 칠면조가 적대 대상으로 표시되니, 방어건물을 지을 수 있는 사령관[7] 의 경우 방어건물을 건설하고 난 뒤 모여있는 곳에 공격 명력을 한 번만 내리면 자동으로 주위의 칠면조들을 모두 수확해 준다.

이 돌연변이에서는 보급고는 아예 필요가 없고, 대군주는 감시군주 셔틀로, 수정탑 역시 동력 공급장으로 전락한다. 칠면조를 사냥하면서 보급품 한도를 채우는 방식이기 때문. 초반 이후에는 순간적인 보급품 확보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 한 특성이지만, 초반 일꾼이나 병력생산에 있어서, 동맹과 호흡이 맞지 않다면 성가신 특성. 일꾼 이나 병력을 생산하려고 칠면조 잡아서 인구수 확보하면 동맹이 냅다 써버리고, 다시 칠면조 잡으면 다시 동맹이 써버리고 한다면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온다.

본 돌연변이원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보급품이 최대치인 사령관들[8]과 15레벨을 찍은 아르타니스도 보급품이 제한된다. 또한 최대로 확보할 수 있는 보급품은 양 사령관에 지원되는 보급품 최대치의 총합이 된다. 즉, 자가라/노바/타이커스/제라툴 + 타 사령관이면 최대 보급품은 300, 자가라/노바/타이커스/제라툴끼리 만날 시 200, 그리고 나머지 경우는 400이며 자가라 1위신과 만날시 250/350이다

2.2. 공유의 미덕

파일:sharingaroof_coop.png
공유의 미덕
동맹과 보급품을 공유합니다. 양쪽 부대의 유닛이 공유된 보급품 한도의 영향을 받습니다.

양쪽 부대의 현재 보급품이 공유된다. 상대가 30, 내가 24를 사용하면 합쳐서 앙쪽 다 54를 사용하는 것으로 취급되는 식. 돌연변이 특징상 최대 보급품 한계가 매우 널널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쪽이 너무 집중적으로 인구를 사용하면 다른쪽 운영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생각해두는게 좋다.

수정탑을 쓰는 프로토스일 경우 다른 임무에서 아르타니스가 쓰는 수정탑 1개에 건물 16개 짓는 방법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자원을 아낄 수 있다.

3. 공략

인구수만 신경쓰면서 플레이 시 노바나 아르타니스를 제외하고 대군주/보급고/수정탑으로 인구수를 확보해야하는 다른사령관들의 경우 오히려 그 자원을 아낄 수 있어서 일반 임무보다 더 수월하다. 문제는 그 외 나머지, 일단 툴팁만 보면 굉장히 쉬워보이지만 숨은 특성들이 처음 접하는 유저들의 발목을 아주 제대로 잡는다. 최대 고비는 감염된 칠면조와 팔면조로 감염된 칠면조의 경우 세 번째 열차(상행선)과 여섯 번째 열차(중행선)을 파괴하면 일반 칠면조 대신 쏟아져 나오는데 이때 카락스의 포탑 같은 경우, 그냥 그 게임이 터지는 걸 보게 된다. 이 정신나간 칠면조는 무려 구조물 공격 70이라는 정신나간 데미지를 지니고 있으며, 일반 공격이 없기 때문에 쏟아지자마자 구조물만 부수러 본진 & 멀티로 돌격해온다. 공격 물량도 저그급으로 튀어나오며, 체력 150에 방어력 1로 저글링 따위보다 몇 배의 맷집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감염된 칠면조[9]는 일부 특수능력[10]이 통하지 않는다.

그렇게 정신없이 하다보면 어느 새 멀티는 박살나 있고, 마지막 열차를 상대 할 텐데, 화물이 나오기 직전엔 팔면조라는 보스급 유닛이 3시 or 9시 기지에서 튀어나온다. 문제는 이 팔면조의 스펙이 어지간한 영웅보다 훨씬 쌔서 그 알라라크의 구조물 과충전 3개로 공격해도 구조물 과충전이 다 끝날 때까지 버틴다.
이때 선택지는 화물을 일점사해서 게임을 끝내던지, 아님 팔면조부터 처리하던지, 만일 공성쪽으로 특화된 상황이라면 화물열차를, 대유닛 능력이 상당하다면 팔면조를 추천한다. 문자 그대로 처음하는 사람 입장에선 방심하는 순간 망하는 돌변이다.

모두 본진 곳곳 그리고 광물지대 뒤쪽에 방어 건물 한개 정도는 만들어 두는 것을 추천한다. 칠면조 잡기 위해 병력이 움직일 이유가 없어지고 칠면조를 잡기 위한 동선이 줄어 들고 본대 병력의 동선 낭비를 최소화 할수 있다.

시작시 일꾼 두마리로 칠면조를 조금씩 사냥하고 첫 열차를 부술시 나오는 대량의 칠면조를 사냥해 대량의 인구수를 확보할 수 있어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인다.

인구수는 동맹이랑 합쳐서 처음에 50으로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최대 인구수가 1씩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한다. 최대 인구수가 현재 인구수보다 적어져서 빨간색이 되면 경고 메시지가 출력되고, 유닛이 하나씩 죽어나간다. 인구를 뚫으려면 칠면조를 잡아야 하는데, 그러면 주변의 칠면조가 자동으로 아군을 공격하며 아군 유닛도 자동으로 공격이 가능해 진다.

칠면조는 세 종류가 있는데, 첫 번째로 게임을 시작하자 마자 깔려있는 일반 칠면조가 있다.[11] 열차를 부수면 기본적으로 칠면조 떼거지가 나오는데, 이를 잡아서 인구수를 확보할 수 있다. 보너스 열차에도 칠면조 떼거지가 나오니, 보너스 열차는 여유가 된다면 잡는 것이 좋다. [12]두 번째는 세번째 열차와 여섯번째 열차가 파괴될 시 감염된 칠면조들이 기지로 쳐들어오고 있습니다!라는 경고와 함께 쏟아지는 감염된 칠면조.[13][14] 그리고 8번째 열차 이후, 마지막으로 좋지 않음!이라는 경고가 뜨면서 팔면조[15]가 등장한다. 체력이 높고 광역으로 공포를 거는 '공포의 게걸'을 써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미션이 어렵지는 않지만 좀 많이 귀찮다. '허리띠 졸라매고' 돌연변이원에서 광물을 캐러 고생했듯, 이번엔 인구수를 확보하느라 고생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인구수 제한이 100이라 병력을 많이 요구하지 않는 자가라 / 노바나, 포탑 플레이를 병행할 수 있어 인구수 제한에 도달할 일이 없는 카락스/스완의 조합이 유용하다. 특히 자가라/노바는 포탑 위주의 카락스/스완을 만나면 인구수 제한 300을 거의 대부분 자신의 것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이 임무에서 슈퍼 OP에 도달할 수가 있다.

포탑 플레이의 경우 일반적인 칠면조 상대로는 굉장히 강력하지만, 감염된 칠면조의 구조물 데미지가 엄청나므로 병력을 병행하든, 사령관 스킬을 열차를 잡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열차를 깬 후에 보조를 하던 해서 열차가 깨진 직후 쏟아지는 감염된 칠면조에 의해 너무 큰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한다. 동맹의 도움을 받든 패널 스킬로 보완을 하든, 감염된 칠면조와 팔면조 문제만 잘 해결된다면 포탑 플레이어가 크게 걱정할 일은 없다.

3.1. 레이너


레이너는 이번임무에서 동맹병력을 늘리기 위해 반드시 지뢰를 사용해야 하나[17] 극 초반 방어를 위해서 벙커1개를 건설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게 까치날개 벙커라 칠면조를 매우 잘 사냥한다. 이렇게 시간을 벌고 첫번째 열차는 밴시 공습으로 부순후에 두번째 열차는 히페리온으로 처리하자. 최적화가 끝났으면 지뢰이너로 칠면조와 열차를 갈아버리던가 바이오닉으로 싹 쓸어버려도 된다.

광물 수급이 용이해 빠른 물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레이너의 특징은 여기서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너무 이기적인 보급품 독식으로 동맹이 병력을 생산하는데 차질을 겪는 일이 없도록 칠면조 사냥과 병력 생산 속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 이것은 바이오닉에 한정된것이고 지뢰이너 바이킹이면 인구수 100으로도 어떤조합이든지 갈아버릴수 있으니 참고하자. 특히 지뢰이너를 해서 일이 잘 풀린다면 난관인 감염된 칠면조나 팔면조를 1초만에 순삭시킬 수 있다는 점이 플러스.

스완이나 카락스를 만나면 인구수 300이상의 보병을 볼 수도 있다.

3.2. 아르타니스


아르타니스 15레벨 특성이 완전히 빛이 바래는 돌연변이원이지만 튼튼한 중장갑 철거반인 불멸자와 태양포격 덕에 아르타니스에겐 쉬운 임무다. 첫 열차는 태양포격으로 날로 먹을 수 있고, 이후 열차 2대가 동시에 나올 때도 하나는 태양포격과 멸자 소수로, 다른 하나는 주병력으로 상대하면 아군 도움 없이도 열차 2대를 혼자서 잡아낼 수 있다. 적이 스카이 조합이어도 멸자 1~2줄 정도에 용기병을 추가하면 그만이라 어려울 게 없다.

고급 유닛을 보호해줄 광전사 소환에 차질이 없도록 인구수만 잘 조절하면 쉽게 깰 수 있다.

위신 추가 후에는 용맹한 격려 위신을 사용한다면 더 쉬운 클리어가 가능하다. 용맹한 격려 정석 조합인 집전사 플레이만 해도 광전사의 양심없는 소용돌이 딜에 열차와 팔면조가 남아나질 않는다. 스카이 공세도 집정관이 모이기 전 취약한 타이밍만 적절히 용기병과 패널로 잘 넘긴다면 훨씬 쉽게 녹아버리니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

다만 폭풍함은 트롤이니 자제하자. 칠면조들은 공중공격이 없기 때문에 닥치고 아군 건물들을 털기 때문이다.

3.3. 케리건


오메가망과 케리건의 광역기가 빛을 발한다. 초반을 빠른군락 - 빠른 케리건 업그레이드 순으로 해결하고, 각종 업그레이드 - 병력 폭발 순으로 하면 무난하다. 다만, 케리건의 사이오닉 돌진이 적으로 인식되지 않은 칠면조에게는 먹히지 않으므로, 주변의 칠면조 하나를 강제공격으로 때린 후 쫓아오는 칠면조 녀석들에게 W를 한방 날려주자. 대군주 생산이 필요없어 더 빠른 자원활성화도 가능하다.

그리고 사령관으로 노바나 자가라를 만나면 케리건 원맨쇼가 답이다. 케리건 원맨쇼는 일꾼 이외에는 보급품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노바나 자가라는 플레이가 매우 수월해진다.[18]

오메가망을 다수 지어놓은 경우 경우 케리건의 셔틀뿐만 아니라 감염된 칠면조를 막기 위한 성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감염된 칠면조를 자원 손실 없이 막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령관 중 하나.

평소에 천대받던 1위신 사악한 대모도 임무맵이 열차맵이다보니 의외로 할만하다. 강화된 악성 점막 덕에 초반에 여왕 2기만 뽑아도 주변의 칠면조를 충분히 사냥할 수 있고 점막 종양을 조금만 신경써서 깔아주면 초반부터 본진 주변을 순식간에 점막으로 덮을 수 있다. 여왕을 돌려가면서 칠면조를 잡고 가시지옥을 빠르게 확보해 포자 촉수와 함께 맵 곳곳에 박아두면 칠면조 사냥이든 열차 방어든 큰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다.

3.4. 스완


초반 최적화에 방해되던 보급고 짓는게 필요없어지니 다른 사령관보다 훨씬 편해진다. 수리도 공짜다 보니 초반에 건설로봇 2기로 칠면조 사냥하면서 서로 수리해 줄 수도 있으며 포탑위주로 갈경우 인구수도 남아서 자가라같은 동맹에게 더욱 더 도움이 되기도 한다

땡 포탑 전략 역시 유용하다. 특히나 이번 돌연변이의 특성상 땡 포탑 스완은 동맹에게 인구수의 자유를 제공해줌과 동시에 베스핀 가스 채취기를 달아 줄 수 있기 때문에 동맹에게 엄청난 캐리력을 부여해 줄 수 있다. 다만 땡 포탑으로 플레이하는 경우 무턱대고 철로 따라 지은 포탑이 감염된 칠면조가 나올 때 순삭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20]

위신은 없어도 그만이다. 1위신은 천공기가 칠면조들을 무더기로 쓸어담고, 2위신은 포탑용으로 골라볼 만하다. 맵 특성상 딱히 기동성이 필요없고, 3위신은 패널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어지므로 꺼려진다.

3.5. 보라준


초기 마스터 힘으로 아둔의 창 에너지를 8~9정도만이라도 투자하자.입구에 심시티를 하기 위해서이다.입구와 적절하게 떨어진 곳에 암흑 수정탑을 세운 후 입구를 건물들로 1칸만 남기고 유닛으로 틀어막으면,탐지기가 없는 이 새대가리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관문 앞에 멍청하게 서 있게 된다.암흑 수정탑의 범위가 너무나도 넓어서 웬만한 원거리 공격으로는 암흑 수정탑을 때리지도 못 하기 때문에 초반방어가 매우 수월해진다.하지만 바이킹이 유유히 날아온다면?

보라준은 본진 최적화가 일찍 끝나므로 첫 관문이 올라가는 동안 손이 남는다.이 때 놀고 있지말고 일꾼 하나 굴려서 본진 주변의 칠면조를 족족 잡아주다가, 나중에 광물 여유가 생기면 광자포를 짓고 칠면조 무리에 한방만 쏴주자.칠면조 자동수확기를 볼 수 있다.
암흑 기사 테크를 타고 그림자 격노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칠면조 수확이 더 쉬워진다. 처음엔 중립 소속이라 그림자 격노가 통하지 않지만, 갈수록 혼자 다니지 않고 몰려다니는 칠면조들 특성상 한 대만 쳐도 죄다 적으로 돌변하게 되고, 암흑 기사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림자 격노로 칠면조 털뽑기를 시전하게 된다. 결국 한번에 어마어마한 숫자의 칠면조를 인구수 식탁 위에 올려놓을 수 있다. 주 목표도 지상인 만큼 되도록이면 많은 수의 암흑 기사를 확보하길 추천하는데, 이는 열차를 깨면 종종 튀어나오는 감염된 칠면조를 상대하기에도 편리하기 때문이다.

다만, 후반 팔면조를 상대할 때를 대비해 블랙홀 쓸 에너지와 중장갑 처리부대를 인구수 최대치에 가깝게 모아두기를 추천한다. 제 아무리 암흑 기사와 해적선을 모아놔도 팔면조에게 단체로 공포를 뒤집어 쓰게 되면 우왕좌왕하게 되어 단체로 긴급귀환행이기 때문이다.

적이 지상 조합이라면 땡암기를 해도 된다.얼마 나오지 않는 대공은 동맹에게 맡겨도 충분하기 때문에 동맹에게 양해를 구하고 암기만 미친듯이 모으면 게임 끝날 때 쯤에는 암흑 기사가 한 9줄(한줄에 8기) 가까이 모여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 강한 화력을 지닌다는 로공토스고 뭐고 5초 안에 싹 삭제 시킬 수 있다. 감염된 칠면조 따위는 3초 이상을 버티지 못한다. 그 팔면조 조차도 블랙홀 걸고 그림자 격노를 써주면 그림자 격노가 팔면조에게 집중되기 때문에 1초를 버티지 못하고 증발한다. 칠면조 사냥이야 말할 것도 없고. 그림자 격노 쓸 때 렉만 조심하자

다만 초반이 매우 약한 보라준 특성상 두 번째 감염된 칠면조를 조심하자.방심하다간 본진이 싹 털린다.

약화 흡입은 칠면조 털뽑기에 지장이 상당히 생기므로 제외하고, 나머지 둘 다 무난하다.

3.6. 자가라


칠면조 사냥, 공세 방어, 열차 파괴 등 돌연변이원의 모든 면에서 왜 자가라 인구수가 100으로 제한돼 있는지 뼈저리게 깨닫게 해주는 돌연변이다.

초반 칠면조 사냥에 특화되었다 싶을 정도로 칠면조 청소능력이 뛰어나다. 안 그래도 빠른 최적화가 대군주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미네랄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어서 더욱 빨라졌으며 6부화장 이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군단충 떼거리들은 혐오스러울 정도.

긴 사거리로 적 병력 및 칠면조들을 갈아 넣는 부패 주둥이 + 열차를 갈아 넣는 분쇄 발톱 & 아드레날린 저글링 + 공짜 맹독충 조합이 여전히 유용하다. 인구수를 전반적으로 많이 먹지 않으므로 크게 어렵지 않다. 갈링링 운영 또한 맹독충을 열차에 헌납해도 통한다!!!

동맹이 포탑 플레이 스완/카락스일 경우 인구수를 잘 확보해 놨다면 땡변형체 같은 정신 나간 플레이도 가능하다.

돌발적으로 생성되는 감염된 칠면조를 가장 쉽게 방어할 수 있다. 저글링이 값싸게, 빠르게, 어마어마하게 본진 생산 건물에서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방어가 가능하다.[21]

또한 일반 공격력 250 구조물 공격력 500의 팔면조를 가장 적은 피해로 잡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수백의 군단충 떼거리에 갇혀 팔면조가 오도 가도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공포를 걸어서 주변 유닛을 떨어트려 놓긴 하지만 워낙 군단 충의 숫자가 괴랄하기 때문에 다시 어택땅을 눌러주면 바로 싸매버린다.

하지만 아군으로서의 자가라는 기피하는 현상이 있는데 자가라의 특성상 인구 수는 요동을 치며, 자가라 본인이 가져오는 인구 한계가 100~150이라 공용 인구가 400이 아닌 300~350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인구수 제한 풀린 것에 취해 계속 병력을 뽑아버리면 아군의 인구수 계획에 큰 차질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걱정을 덜 해도 되는 포탑 위주의 스완이나 카락스와 함께할 때가 가장 빛난다. 물론 스완이나 카락스를 만났음에도 포탑 플레이를 해주지 않고 자가라에게 질세라 본인도 유닛을 막 생산해대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갈귀 여왕 위신을 선택하면 공용 인구수 제한이 50만큼 상승하지만, 초반 맹독충과 갈귀 자동 생산량이 엄청나므로 아껴두다간 굶어죽으니 맹독충을 적당히 던져주자. 피조물의 어머니는 자가라를 유지력 사령관으로 바꿔주지만 자가라도 인구수 관리가 힘들어지니 적당한 시점에서 저글링과 맹독충을 던지는 센스가 필요하다. 최상위 포식자는 초중반 인구수와 공세 부담을 자가라 혼자 다 쓸어 담을 수 있으므로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

3.7. 카락스


원본 임무가 그러했듯 포탑 플레이도 유닛 플레이도 무난하다. 공유의 미덕 특징상 초중반은 인구수 부담이 적은 포탑 플레이로 진행하는게 좋다. 이후의 플레이는 위신이나 취향따라 적절히 진행하면 된다.

다만 감염된 칠면조 외에는 재구축 광선 + 보호막 충전소로도 충분히 커버되는만큼 마힘1을 구조물 체력에 반드시 몰아줄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너무 안 찍으면 초중반 안정성이 내려가므로 적절히 분배하자(대개, 포탑특성에 최대 10정도 하면 안전하다). 중반 이후 불멸자를 양산하는 일반 임무와 달리 이번 주는 칠면조 사냥을 위해 여러 곳에 광자포를 분산해서 까는 탓에 평소보다 광물이 널널하지 않으니 감염된 칠면조도 막을 겸 거신부터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일단 거신이 있으면 열차 딜, 태양에 창에 살아남은 감염된 칠면조 처리, 칠면조 대량 수확, 팔면조 딜 등등 다용도로 쓸 수 있으니 매우 유용하다.

초반에는 탐사정을 1~2기 대동해 돌아다니면서 칠면조를 잡아주면 된다. 칠면조는 체력이 10밖에 되지 않으므로 탐사정 2기로 동시에 공격하면 간단히 처리할 수 있으며, 화난 칠면조가 몰려 오더라도 칠면조의 공격력이 낮고 재구축 광선(HP 9.5)으로 자동 수리되므로[22] 지나치게 많은 수가 몰려 오지 않는 한 탐사정이 쉽게 파괴되지는 않는다. 정 탐사정이 위험할 정도로 몰려 올 경우 칠면조의 느린 이동속도를 이용해 탐사정을 빙빙 돌려 한 곳으로 몰아 놓고 궤도 폭격 한 발로 처리할 것. 초반에는 급한대로 탐사정으로 칠면조를 잡아 보급품을 채운 뒤, 본진 공터 부분에 광자포 1~2기를 배치해두거나 파수병을 1기 뽑아다가 돌아다니면서 여유가 생길 때마다 간간히 칠면조를 공격하면 몰려오는 화난 칠면조를 처리하고 보급품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본진 지역 1시 공터도 칠면조가 자주 나오는 명당 자리이므로 광물 여유 있을 때 약간의 포탑 라인을 만들어두고 주기적으로 수확하는게 좋다.

주의할건 3번째, 6번째 열차. 열차를 파괴할 때 감염된 칠면조 떼가 대규모로 나오는데 체력 150(경장갑)에 구조물 공격력 70이라 방치하면 포탑 라인이 싹 밀려버리게 된다. 이 때는 태양의 창을 잘 활용하자. 다만 그냥 기다렸다 쓰면 이후의 쿨타임이 죄다 꼬이게 되므로 호위 병력만 처리해두고 미리 UI 모드로 전환한다음 열차가 터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 감염된 칠면조는 파괴된 열차에서 우르르 몰려 나오므로 태양의 창 1~2번이면 대부분 몰살시킬 수 있다. 특히나 타이밍 상 방어 라인이 완비되기 어려운 3번째 열차는 자칫 잘못하면 멀티가 쓸려 나갈 수 있으니 태양의 창 사용 타이밍을 잘 계산할 것.

양쪽 다 방어하려 하지 않고 한쪽은 최소한의 방어 라인만 갖춘 뒤 다른 한 쪽에 집중하려 할 경우 아래쪽 철로를 수비하는 편이 유리한데, 철로 근처의 언덕에 주둔한 적을 처리한 뒤 해당 지역에 케이다린 초석을 잔뜩 배치하면 감염된 칠면조가 튀어 나오더라도 상대적으로 피해를 덜 볼 수 있으며 유사시 보너스 목표도 파괴할 수 있다. 단 감염된 칠면조는 원거리 공격을 하므로 공중 유닛을 미리 처치해야 감염된 칠면조가 철로에 가까운 초석을 파괴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양쪽 다 방어하려 할 경우는 초석을 빽빽히 채울 정도의 자원 여유가 남지 않으므로 평소처럼 공세 방비를 겸해 적당히 철로 주변에 포탑을 산포시키는 편이 유리하다. 동맹이 제몫을 충분히 하는 실력이라면 아예 본진 언덕에 초석을, 뒤에 충전소를 지어주고 본진 입구는 광자포로 막아주는 편이 포탑 보존에 편하다.

포탑 위주로 진행할 경우 으레 그렇듯이 아둔의 창 지원 능력을 자주 사용하게 되므로 태양 효율과 태양 후폭풍을 빠르게 업그레이드 해주는 편이 좋으며, 천상의 태양을 제외하면 감염된 칠면조 탓에 태양의 창을 적 공세 처리에 함부로 쓰기 어려워지므로 가급적 위상 폭발 업그레이드도 해 주는 편이 좋다. 구조물 체력 특성을 찍어도 감염된 칠면조가 튀어나오면 포탑 라인이 순식간에 철거되므로 케이다린 초석 보호를 위한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를 포탑 라인 후방에도 어느 정도 배치하는 편이 좋다.

팔면조를 잡으려면 중후반 이후부터 미리 불멸자를 차근차근 모아두는게 가장 낫다. 여기에 소수의 파수병도 섞어두고 파수병을 던지면서 1줄 이상의 불멸자로 그림자 포 사격 + 거신으로 공격하면 다소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전쟁 설계자의 경우에는 미리 초석을 여럿 깔아두고 올 때 시간의 파도를 사용하면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23]

위신의 경우 포탑 사용이 가능한 전쟁 설계자 or 천상의 태양이 추천된다. 전쟁 설계자는 초반에 칠면조를 탐사정으로 사냥하기 불편하다는 점[24]을 제외하면 강력한 포탑 라인을 통해 적은 인구수로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으며, 천상의 태양은 아어 열차 최고 위신답게 열차 호위 병력이든 공세든 모조리 1분 쿨타임 태양의 창으로 다 쓸어버리고 시작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유닛 체제로 전환[25]도 가능해서 범용성도 좋다. 단 두 위신 모두 감염된 칠면조가 쏟아지는 3번째와 6번째 열차 타이밍은 거신을 미리 배치하거나 선술한 태양의 창 UI 모드 대기 등으로 잘 넘겨줄 필요가 있다.

또한 카락스로 이 돌변을 할 때 제일 복병은 다름아닌 컴퓨터의 랙인데, 감염된 칠면조 타이밍에 랙이 걸려서 태양의 창을 적재적소에 쓰지 못하게 될 경우 애써 쌓은 포탑 라인이 개박살 나며 게임이 터진다. 내 컴퓨터가 좋지 않다고 생각되면 게임을 최저 사양으로 맞추자.

명명백백한 기사는 칠면조 자동 수확이 좀 귀찮아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거신과 파수병만 잘 뽑아주면 된다. 땡우모는 원래 열차맵에선 피해야 하는 테크다.

3.8. 아바투르


과거에 비해 혁명적으로 강해진 최종 진화물로 인해 아바투르는 이번 돌변에서도 많은 유닛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즉 그것은 인구수 확보에 덜 스트레스를 받아도 된다는 것이기도 하다. 대군주로 인구수 막힐 필요없이 일꾼을 충분히 뽑으면서 바퀴 두 마리 정도를 빠르게 뽑아 그걸로 기지 주변을 순회하며 칠면조를 잡아주자. 역시 이번 돌변에서도 확장은 불필요하다. 초반엔 적당히 동맹에 기대면서 3브루탈과 3거대괴수 2살모사 그리고 약간의 포식귀 정도만 모아주면 쾌적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살모사는 뽑자마자 거대괴수 자동진화를 우클릭으로 해제해주고 공세와 열차호위에 마비구름을 끼얹어주자. 감염된 칠면조와 팔면조까지 샌드백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니 반드시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그 이상의 유닛은 본진 가스가 허락하는 한에서 적당히 취향껏 추가하자.

정수 축적가는 유닛의 양을 줄이고 질을 올리는 위신이므로 바퀴+땡뮤탈이나 바퀴+둥지탑 듀오로 가면 좋다. 중반까지는 감염된 칠면조 어그로를 끌어줄 바퀴가 좀 필요하지만, 어차피 후반 가면 바퀴는 팔면조 탱킹할 때 빼면 열차 딜용으로는 부적절한 인구수 낭비이므로 2줄을 넘지 않게 적당히 죽여주자. 어차피 바퀴가 모아둔 정수는 다른 유닛에게 100% 환원된다.

땅굴 공포는 열차 각 라인에 풀스텍 군단숙주 1줄씩 놓고 최종 진화물+바퀴+궤멸충으로 순회공연 다니면 된다.

3.9. 알라라크


알라라크도 하기에 괜찮은 돌연변이. 돌연변이의 방식과 맵인 망각행 고속열차는 알라라크의 홈그라운드 격으로, 감염된 칠면조만 조심해주면 크게 어려울 것은 없다. 주의할 점은 인구수 관리에 실패하여 데스볼을 한번에 잃어버리는 정도. 알라라크의 병력은 일단 구성되면 강력하지만 복구는 어렵기 때문에 이것만 조심하면 된다.

늘상 하듯이 초반은 알라라크와 과충전으로, 그이후는 승천자와 교란기로 정리, 이후 칠면조들을 꾸준히 잡아주면 된다. 그리고 보스 칠면조인 팔면조는 날뛰기전에 반드시 승천자로 먼저 삭제시켜버릴 것. 이거만 해준다면 일반 아어와 다를게 없다. 다만, 감염된 칠면조를 상대할때 상당한 수가 놓쳐서 게임이 터져버리는데, 교란기의 역장을 활용해주면 아주 좋다. 이정도만 해줘도 크게 어렵지않게 깰 수 있다.

본 맵에서는 기동성이 크게 필요하지 않으므로 위신은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자. 3위신은 주로 파멸자 자체의 화력을 보고 쓰게 된다. 물론 열차가 동시에 두곳에서 나온다거나 보너스 목표까지 챙기기 위해서 기동성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이걸 보고 써도 좋다.

3.10. 노바


인구수에 더 여유가 생기게 되면서 자원채집이 곧 생산으로 직결되는 한판. 일꾼은 꽉꽉 채워넣고 자원과 건물, 업그레이드 인프라를 모두 완료시킨 후 노바로 사냥을 짬짬히 다녀주는 것이 좋다. 샷건과 점멸로 쓸고 다니기 좋지만 너무 여기에 목숨걸 필요는 없다.

평소 하던대로 자원 쌓다가 한번에 터뜨려도 좋은데 생산능력이 월등해 인구수를 꽉꽉 채워넣는 레이너, 아르타니스, 케리건 등과 플레이할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열차 파괴로 나오는 칠면조 사냥을 통해 인구수를 급 펌핑시키게 되면 나중에 그만큼 보급이 갑자기 급감하게 되고, 굶주림이 마구 뜨게 되는데 본진과 주변 칠면조 잡아서 메꿀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결국 강제 유닛손실로 이어지는데 이게 노바에게는 저글링이나 해병 날아가는 수준으로 가볍지 않기 때문에 인구수 감소를 감안하고 필요할때마다 유닛 생산을 조금씩 배치하는 식으로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이 정도 되면 각자 업글과 병력 구축이 다 마무리되는 시점이라 조금씩 유닛이 없어져도 충분히 깨는데 무리는 없다.

추천 유닛은 열차를 삭제시키는데 매우 적합한 해방선이다. 해방선과 밤까 이외에 불필요한 유닛은 자제하는편이 굶주림에 대비하는 것이기도 하며, 팔면조를 잡는데도 상당히 유효하다. 딜이 쎄며 수호기모드로 고정해놓으면 공포에 걸려도 고장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팔면조 잡기위해 유령을 뽑기에는 유령은 열차딜링에 너무 비효율적이다.

공세는 그리핀 한번 던져주면 거의 정리가 되며 열차호위병력은 핵+분신+그리핀 등등으로 갉아먹고 해방선으로 프리딜을 꽂으면 열차는 녹아내린다. 단지 주의할 점은 역시나 감염된 칠면조. 돌격모드의 노바의 샷건이나 그리핀, 혹은 화염기갑병 두 분대 정도 뽑아놓으면 점프해다니면서 칠면조를 제법 잘 잡는다. 팔면조까지 고려할 생각이면 아예 전차를 입구마다 두 대씩 배치해서 평소에는 주변 칠면조를 잡고, 건물로 미끼 겸 입구좁히기를 한 다음 지뢰를 쿨마다 스택하면 인구수 걱정 없이 감면조든 팔면조든 녹여버릴 수 있다.

위신 추가 이후에는 난이도가 더 내려갔다. 열차맵에서 효율이 낮은 전술 운항사[27]나 침투 전문가[28]를 써도 클리어가 가능은 할 정도지만, 바닐라로 해보기 힘든 조합을 갖추거나 병력의 질 자체를 훨씬 강화할 수 있는 용병단 위신을 선택할 경우 더욱 큰 효율을 발휘한다. 본래부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해방선 위주의 플레이를 하겠다면 정말 땡해방선 같은걸 해도 될 정도고, 병영이나 군공쪽 테크를 타더라도 열차와 팔면조를 상당히 잘 잡는다. 특히 병영쪽은 명색이 밀집화력 끝판왕인 해병이 있기때문에 공유의 미덕 시너지까지 나는 상황이라면 레이너 조무사 느낌으로 정예 해병을 왕창 늘리는 예능 플레이를 해도 깨는데 별 지장이 없을 정도다.

3.11. 스투코프


이번에도 벙커장성은 유효하다. 본진 지역에 벙커를 2~3기 배치하면 칠면조 파밍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감염된 칠면조는 반드시 뿌리를 들도록 하자. 순식간에 벙커가 다 삭제당할 수도 있다.

미션 자체는 스투코프에게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스투코프가 인구수 먹는 하마라 동맹에게 민폐를 끼치기 쉽다. 대부분 사령관에게 이득을 주는 공유의 미덕이 오히려 손해가 되는 몇 안되는 사령관.

위신은 굳이 고른다면 초중반에 인구수를 비교적 적게 먹는 용접공이나, 벙커 숙주를 쫙 깔아두는 무리의 군주를 고를 수 있다. 역병 감시자는 인구수 조절이 어려운 보병(특히 병영)을 대량으로 굴려야 하는데다 밴시까지 띄워야 하는데 이 맵은 기동성이 별로 필요없으므로 바닐라보다 못하다.

3.12. 피닉스


유닛 구성은 망자의 고속열차에서 자주 쓰이는 로공을 기반으로 구성하는게 좋다. 불멸자는 당연히 열차를 잘 잡으며 거신은 감염된 칠면조를 잘 잡아줄 수 있다. 특히 전쟁인도자의 시간 왜곡 광선을 통해 감염된 칠면조의 진격을 막아줄 수 있다. 로공 체제를 기본으로 하고 관문 유닛을 추가하거나 대공이 많다면 우주관문 테크 유닛을 추가해주면 된다.

피닉스의 세가지 모드 또한 감염된 칠면조를 잡기에 효과적이다. 법무관의 소용돌이, 태양 용기병의 무기고 과충전+태양포, 사이브로스 중재자의 정지장 모두 효과적이다.

첫 번째 열차를 아르타니스의 태양 포격처럼 시원하게 태양 용기병으로 부술 수 있는데, 초반에 허덕이는 보급품을 빠르게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피닉스 본인 뿐만이 아니라, 다량의 광역기[30]도 특출나서 칠면조 털 뽑듯이 시원시원하게 정리해줄 수 있는 것이 장점.

3.13. 데하카


1분에 나오는 영웅덕에 초반 인구수 확장이 상당히 수월하다. 하지만 평소같으면 정수를 얻어 레벨업을 할 상황이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데하카로만 초반을 째면 안된다. 또 다른 사령관과는 달리 군락이 인구수를 잡아먹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인구수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아쉽게도 칠면조는 정수를 주지 않는다. 기본 칠면조와 감염된 칠면조는 잡아먹을 수 있고, 팔면조는 잡아먹을 수 없다. 기본적으로 중립 상태인 칠면조는 잡아먹을 수 없으며, 다른 칠면조를 공격해서 적으로 인식된 상태일 때 잡아먹을 수 있다. 일찍 데하카가 출근하면 레벨링보다는 그냥 데하카로 칠면조 사냥이나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멀티태스킹이 뛰어난 래더 고수급 유저라면 데하카 레벨링과 동시에 일꾼으로 칠면조 잡이를 해도 된다.

데하카의 방어 건물은 인구수를 잡아먹으므로 가급적 본진이나 멀티 근처에 젠되는 칠면조를 사냥하기 위한 포탑은 동맹에게 부탁하는게 좋다.

굶주리면 데하카도 예외 없이 굶어죽으며,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는 원시 우두머리는 굶주림을 당하지 않는다. 데하카로서 이번 돌변에서 조심해야 할 것이라면 감염된 칠면조에게 원시 우두머리 둥지를 테러당하는 일이다. 만일에 대비하여 최대한 건물들을 가장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본진 중앙 쪽에 짓도록 하자. 유닛은 적 체제가 스카이라면 뮤탈을 모으면 되고, 지상이라면 관통 촉수를 추천한다.

위신이야 없어도 날아다니는 데하카 특성상 큰 차이가 없다. 1위신은 초반 데하카가 칠면조한테 털릴 위험이 높아지고, 3위신은 투하카로 칠면조 요리가 편해진다는 차이는 있지만, 어차피 초반만 넘기면 크게 달라질 것 없다.

3.14. 한과 호너


무난한 편이다. 이번에도 사신, 밤까마귀, 망령 위주로 가면서 동맹이 유닛을 계속 뽑는지 주시하기만 하면 된다. 일반 칠면조는 사신으로, 감염된 칠면조는 있던 병력에 소수의 타격 전투기 플랫폼을 이용해서 잡아주면 되고, 보급품이 동맹 병력(중요)과 함께 300이상이 넘어갈 경우 동맹이 유닛을 계속해서 뽑을 가능성이 있어 굶주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생산을 중단하고, 패널스킬로 계속해서 상대해주면 된다.

이번 돌연변이에서 한과 호너가 가장 좋은 점은 100 보급품 만으로도 충분히 할 건 다 하는 사령관이라 실질적으로 동맹이 더 뽑거나 보급품을 유지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반대로 동맹이 포탑 플레이를 하는 카락스나 스완이라면 인구를 최대한 뽑아서 '소중한 사람' 제한 수치 100을 모두 채우는 것이 가능해진다

3.15. 타이커스


애초에 보급품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사령관이어서 크게 어려울 것이 없다. 기존 난이도에서 조금만 더 신경쓰면 되는 정도. 무법자들의 보급품 차지량이 높기는 하나, 유지력과 기동성도 좋기 때문에 칠면조를 잡는 능력도 뛰어나다. 감염된 칠면조는 물량도 많고 타이커스 병력들을 쌩까므로 시리우스 포탑으로 어그로를 끌고 오딘 핵폭탄으로 처치하는 것이 좋다. 본진에서는 건설로봇을 공격하는 칠면조만 신경써주면 된다. 골치아픈 팔면조는 샘의 폭탄으로 어떤사령관보다도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고독한 늑대를 픽해서 열차 전담은 총잡이 3인방으로 해결하고, 나머지 무법자를 맵 사방에 뿌리는 것으로 칠면조 사냥 전담도 맡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무법자를 잃은 후 재생산시 인구수가 막혀있다면 보급품 한도를 초과했다고 뜨며 생산 자체가 안된다. 급박한 상황일 때 잃지 않도록 주의하자.

3.16. 제라툴


노바나 자가라와 마찬가지로 리미터 해제가 가능하지만, 한편으론 카락스처럼 타워링 플레이도 가능해서 선택지가 많다. 평소 열차를 잘 잡는 유닛들은 모두 칠면조도 잘 잡으며, 두 번째 유물을 모을 때까진 제라툴과 조라야만으로 전부 커버가 된다. 다만 포탑 투영이든 지상 학살이든 최소 유물 두 개를 모을 때까진 나사가 빠져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제라툴과 조라야를 최대한 활용하여 버텨야 한다.

타워링 또한 카락스나 스완보다 안정적이다. 감염된 칠면조가 뜨더라도 두 공돌이에 비하면 나은 편으로, 환영이 감염된 칠면조에 철거당해도 타워 본체의 손해는 없어서 기지로 오기 전에 감염된 칠면조를 처리할 수만 있다면 부담없이 타워링이 가능하다. 유닛은 감염된 칠면조를 처리할 부대만 운용해도 좋고, 동맹이 감염된 칠면조를 전담할 수 있는 사령관일 경우 합의해서 동맹에게 인구수를 몰아주고 제라툴은 순수 타워링만 하는 것도 가능하다. 타워링 위주일 경우 특히 이번 돌변으로 리미터가 해제되고 제라툴이 주는 가스도 쉽게 받아먹을 수 있는데다 공간을 차지하는 면적이 작아 제라툴이 타워를 지을 공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노바가 최고의 파트너. 보라준 또한 가스를 쉽게 받아먹고 땡암기 대부대를 빠르게 구성할 수 있어서 좋은 파트너다.

패널은 테서랙트 초석을 찍고 마힘 2를 지원 소환 쿨감에 투자하여 테서랙트를 평소보다 많이 깔면 타워링이 더 수월해진다. 그리고 순수 타워링일 경우 남는 가스로 감시자를 뿌리는 것도 좋다. 포탑을 깔 시야를 넉넉히 확보할 수 있고 감시자는 인구수를 안 먹기 때문.

타워링 시 초석을 3~4개 정도 쓰면 감면조의 접근을 차단하고 털어먹을 수 있지만 열차에서 쏟아져나온 직후에는 거리상 환영 피해 없이 섬멸하기 어려우므로 남은 감면조들이 기지로 접근하면 언덕 위에 초석 환영을 몇 개 깔아 접근을 차단하고 포로 요리하는 게 좋다.

참고로 군단 소환이 중립유닛을 학살하는 특성은 칠면조에게도 적용된다. 즉 화나기 전의 중립 칠면조들도 선제공격하며, 이를 잘 이용해 공세나 열차를 대응하러 가는 길에 칠면조를 잡고 가도록 위치를 잘 잡으면 칠면조 사냥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다.

다만 제라툴 E스킬은 중립 칠면조에게는 피격이 안 되고, 정수의 화신은 칠면조를 변화시키지 못한다. 칠면조 사냥에 주의.

위신 추가 후에도 어떤 위신을 쓰든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원본맵과 돌변의 특성상 지식을 추구하는 자 위신이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위신 자체가 포라툴의 성능이 매우 강해지는데다, 병력을 뽑더라도 양심출타한 영웅스펙급 병력들이 인구수 상한까지 돌파해서 찍혀나온다. 자가라 같이 공유의 미덕 역시너지가 나는 사령관일 경우에도 유물만 잘 모으면 유닛 스펙이 워낙 출중해서 소수 정예 느낌으로 굴린다면 인구수를 꽤 양보해도 될 정도가 된다.

3.17. 스텟먼


슈퍼개리와 땡저글링으로 모든걸 다 해먹을수 있는 매우 쉬운 돌연변이다. 특히 스텟먼의 저글링은 보호막으로 인해 맷집이 다른 사령관의 저글링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강한데다가 저글링은 인구수도 적게먹을 뿐더러 부족한딜은 슈퍼개리의 e공으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 게다가 칠면조 잡기에도 매우 좋은데 당장에 빨리빨리를 켜놓고 주변의 칠면조를 툭 치면 순식간에 저글링이 튀어나가 적대적이게 된 인근 지역의 칠면조가 싸그리 전멸한다. 감염된 칠면조 대처도 매우 쉬운것이 저글링 특성상 물량이 매우 많은데다가 발도 빠르고 빨리빨리까지 키면 그야말로 감염된 칠면조가 얼마 못가 둘러쌓여 모조리 갈려버린다. 팔면조도 마찬가지. 팔면조의 250(구조물 500)뎀지는 방어막에 막혀서 저글링 한마리 제대로 못죽이고 그대로 퇴근한다. 공포를 걸어도 마찬가지.

가시지옥 위주에 저글링 소수의 플레이도 무난하다. 가시지옥은 적은 수로도 높은 단일 폭딜을 뽑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구수 문제에서 보다 자유롭게 운영이 가능하며 호위 및 칠면조 사냥용 저글링 소수를 굴려주면 된다. 돌연변이 칠면조가 등장하면 저글링으로 앞에서 발을 묶고 공포의 터널로 긁어주면 대부분을 정리할 수 있다. 대공은 2위신 슈퍼개리 선에서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준비할 필요는 없다.

보급품이 줄어들어 아사할때도 대처가 쉬운게 마힘을 풀로받은 위성으로 불끈불끈을 틀면 그럭저럭 버티는게 가능하다 물론 아사로 피 깍이는게 꽤 되다보니 무한지속은 안되지만 그래도 장기간 생존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여러모로 땡저글링+슈퍼개리가 맹활약하는 한주다

3.18. 멩스크


2위신 최고 프롤레타리아를 제외하면 바닐라나 어떤 위신을 선택하더라도 큰 상관이 없다. 독성 폭군으로 정석 대파포 플레이를 하겠다면 부대원이나 근위대 소수를 굴리며 칠면조 처리만 신경써주면 된다. 최고 프롤레타리아 위신의 근위대 플레이는 추천하지 않는데, 해당 위신 패널티 중 하나가 근위대의 보급품이 50%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보급품이 줄어들고 그 보급품을 동맹과 공유하는 이번 돌연변이에서 민폐로 작용한다. 스카이 공세일 경우 미사일 부대원의 비중을 잘 관리하거나, 미사일 포탑을 지었다면 감염된 칠면조로부터 포탑을 잘 지켜내는 센스를 발휘하도록 하자.

모든 변수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싶다면 역시나 원본맵에서도 만능 위신인 죽음의 상인을 쓰면 된다. 독성 폭군의 대파포 플레이와 최고 프롤레티라아의 근위대 기반 플레이를 마이너카피 수준으로 모방할 수 있으면서도, 원본 맵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인 스카이 공세가 나왔을 때 가장 완벽하게 대응이 가능하다. 어차피 멩스크가 주로 사용하는 구조물이라고는 공격용으로 쓸 경우 부대원이 본체고 워낙 가성비가 좋은 보급 벙커나 미사일 포탑 뿐이라서 감염된 칠면조로 애먹을 일도 별로 없고, 팔면조조차 큰 무리없이 잡을 수 있다. 오히려 공유의 미덕 시너지를 살릴 수 있는 상황이라면 가뜩이나 흉악한 부대원의 화력이 미쳐 날뛰는 수준으로 변해서 팔면조의 악명이 무색할 정도로 갈려나갈 뿐이다.

돌연변이원 효과로 인해 보급벙커도 인구수를 늘려주지 않으므로, 거점 방어를 제외하면 그냥 부대원 뽑는 패널로 바뀐다. 따라서 수비에 쓸 벙커 이외에는 모두 회수해서 광물 100으로 돌려받아 가뜩이나 빠른 인프라 구축을 더 빠르게 가져갈 수 있다. 다만 공유의 미덕 돌연변이원이 멩스크 사령관 보다 먼저 나온 바람에 한가지 버그가 있는데, 동맹과 합산한 인구수가 200이 넘어가면 아무리 인구수가 남아도 벙커투하가 안된다. 따라서 인구수가 적은 초반에 벙커를 계속 투하해 계속 자원 이득을 보는게 좋다.

4. 기타

==# 둘러보기 #==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27주차, 96주차, 259주차, 443주차 28주차, 97주차, 260주차, 444주차 29주차, 98주차, 261주차, 445주차
폭발성 결과물
(Explosive Results)

(공허 분쇄)
칠면조 대소동
(Fowl Play)

(망각행 고속열차)
넘치는 위력
(Power Trip)

(버밀리온의 특종)
131주차, 315주차 132주차, 316주차 133주차, 317주차
부정적인 증원
(Negative Reinforcement)

(핵심 부품)
칠면조 대소동
(Fowl Play)

(망각행 고속열차)
응징
(Retribution)

(안갯속 표류기)

[1] 반칙 플레이, 살인 행위를 뜻하는 Foul Play의 말장난이다. fowl은 '가금(가축으로 기르는 새)'이라는 뜻.[2] 그래서인지 사용자 지정 돌연변이원에서 28주차의 돌연변이원들은 선택이 안 된다.[3] 랜덤한 유닛 하나에 굶주림 디버프가 걸리고 체력이 서서히 깎여나간다. 한두기면 치료하면서 버틸 수도 있지만 많아지면 그냥 쫙쫙 죽어나간다.[4] 아예 칠면조에 관심을 안주는 사람도 존재하며 동맹에게 칠면조잡이를 완전히 떠미는 경우도 있는데,그냥 빨리 탈주하고 다시 큐를 잡자.[5] 인구수가 최대치 혹은 최대치에 가까울 경우 나오는 칠면조는 나중에 인구수가 떨어질 때 잡는 것을 추천[6] 아무래도 칠면조를 7면조에 대응시켜서 7면조보다 더 강한 8면조라는 언어유희를 사용한 것 같다. 라고 하기엔 칠면조라는 이름도 한자로 面鳥다.-원어로는 Turking이다.[7] 한과 호너, 멩스크는 없으므로 유닛으로 해결해야 한다. 또 일부 사령관들은 위신에 따라 건설 불가능인 경우도 생긴다.[8] 노바, 데하카, 타이커스, 제라툴.[9] 칠면조와 팔면조도 같으나 칠면조는 체력이 10이라서 죽이는데 문제가 없고 팔면조는 비교적 후반이라 포위해서 제거하면 된다. 감염된 칠면조는 체력도 높고 머릿수도 많아서 특수능력이 통하지 않는 것은 아쉽게 다가온다.[10] 노바의 저격, 데하카의 섭취, 보라준의 시간 정지 등[11] 체력 10, 공격력 8, 구조물 16.[12] 우르르 나온다고 바로 잡지 말자. 인구수 최대치(200, 300, 400)를 안 넘어가니 나중에 인구수가 부족해서 힘들다.[13] 체력 아주 어려움 기준 150, 공격력 0, 구조물 상대 70이라는 엄청난 대구조물 화력을 갖고 있어 포탑 플레이를 하는데 위험이 따른다. 그리고 탐지기 기능을 가지고 있다.[14] 식량으로 쓴다는 컨셉때문에 감염되서 못먹는다가 되서 보급품을 안준다.[15] 원어로는 Turking.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체력이 6000에 육박하며, 기본 공격력 250, 구조물 상대 500이라는 핵폭탄 수준의 딜량을 자랑하며 광역 공포도 건다. 무기 이름은 심판의 쪼기이다. 돌연변이 공개 직후에는 영웅 속성이 없어 각종 CC기에 다 걸렸으나, 은근슬쩍 수정되어 영웅 속성이 추가되었다.[16] 동맹이 인구수를 덜 먹는다면 1,3위신 모두 가능하며 특히 3위신은 더 큰 위력을 발휘 할 수 있다[17] 카락스나 스완같이 포탑을 쓰는 사령관이면 바이오닉을 써도 된다.[18] 사실 이렇게 되면 내 멀티를 노바나 자가라에게 줘도 되고, 케리건 업그레이드를 전부 끝내고 오메가망 하나 깔면 아군 본진 일꾼도 여왕님의 고기방패로 만들 수 있다.[19] 땡 포탑 플레이를 할 것이라면 힘구성 3을 베스핀 채취기 비용보다는 차라리 천공기 건설 시간에 투자하자. 하지만 가스 늦게 달아준다고 원망소리 듣기 싫으면 채취기에 놓자. 어처피 가스가 없으니 업그레이드가 늦어지는 건 똑같다.[20] 이는 동맹 사령관에게 미리 지원을 요청하거나, 파동포나 집중 광선으로 감염된 칠면조를 제거하는 것으로 대처할 수 있다.[21] 주의할 점은 그냥 어택땅 누르지 말고 감염된 칠면조들의 앞으로 이동 명령을 눌러서 길을 물량으로 막은 후 잡아야 한다. 아니면 감염된 칠면조들이 무시하고 지나쳐버린다.[22] 당연하지만, 전쟁 설계자 위신의 경우 해당되지 않으니 주의[23] 그렇다고 미리 초석을 까는건 추천하지 않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팔면조가 3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오는 골 때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24] 그렇다고 초반부터 이곳저곳 수정탑 + 광자포를 깔기엔 광물 사정이 여의치 않다. 초반에는 차라리 재구축 광선이 없어도 유닛 자체가 튼튼한 파수병을 1기 빨리 뽑아서 칠면조 사냥을 다니는게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25] 주로 아군이 포탑 스완, 벙커 스툽, 포라툴인 경우. 카락스의 경우 유닛 플레이를 하더라도 비용 패널티 + 로공 유닛이 상당히 비싼데다 생산 속도도 느려서 자신 몫의 인구수도 다 채우지 못하므로 보급품을 과도하게 쓰지 않는는다기보다는 못한다. 실상은 태양의 창으로 적을 다 날려버린다음 유닛으로 뒷 마무리만 한다.[26] 단, 폭군 승천자/죽음의 그림자 일 때는 날 강화하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27] 노바 자체의 기동성이 낮은것도 아닐 뿐더러, 열차맵은 더더욱 동선이 제한돼서 큰 의미가 없다.[28] 주로 적진 돌파가 강제되는 주목파괴형 임무에서 무손실로 적진을 휩쓸고 다닐때 가장 큰 효율이 나온다. 열차맵은 주목이 알아서 굴러들어오기 때문에 오히려 돌격모드를 못쓴다는 패널티만 극대화된다.[29] 보급품 확장의 의미가 없는 이번주는 시간 증폭 효율에 몰빵해주자.[30] 탈리스의 쐐기 유탄, 강화된 검 업그레이드를 마친 칼달리스, 중력 과충전 업그레이드를 마친 탈다린, 거신/전쟁인도자. 의외로 분열기는 칠면조 사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31] 타워링 위주일 경우 제라툴 공격속도가 좋으며, 유닛 위주로 갈 경우엔 본인의 플레이 취향대로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