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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업무를 보조하는 직업에 대한 내용은 간호조무사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특정 직업에 대한 적절한 자격 요건이 의심되거나, 같은 직업이나 집단 내에서도 평균적 수행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자, 어떤 분야에 관해 전혀 무관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관해 비슷하게 흉내내거나 좆문가 행세를 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의미로 그것에 관한 상징이나 행동, 직업 따위의 뒤에 붙여 'XX조무사'라고 쓴다. 뉘앙스는 그야말로 어시스턴트, 전문가의 도우미 수준에 그치는 실력이나 지식 수준이라는 뜻으로 비하하는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이 드립은 평소 사회적으로 물의를 자주 일으키고 사건사고를 많이 일으키며 행실과 자격이 없는데도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스스로를 간호사라고 자칭하는 간호조무사들의 행동을 비난하는 용도로 시작되었지만 의미가 변질되어 단순히 본인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좀 더 나아가서는 무언가와 같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닌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인간조무사라고 하면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다. 한동안 유행했던 유사XX 드립과 비슷하다.
2. 유래
2012년경 산부인과 간호조무사가 신생아에게 손가락 욕설을 하는 등 연달아 발생한 사건사고로 간호조무사에 대한 인식이 극도로 악화되었다. 2013년 2월 보건복지부에서 간호조무사를 2급과 1급으로 나누려고 시도했고 1급 간호조무사는 실무경력이 있으므로 간호사 국가시험 자격을 주어 간호사가 될 수 있게 법과 제도를 만들려고 시도했다. 간호사들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다르고 간호사와 의사는 의료인으로 묶을 수 있으니 그런 식으로 할 거면 5단계로 하여 간호사도 나중에 수술을 배우면 직통으로 의사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라 식으로 굉장히 반발하여 무산되었다. 이 분위기에 편승하여 간호조무사들이 정식 간호사가 아니듯이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변호사들도 정식적인 변호사가 아니라는 조로 비아냥거리기 위해서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변호사에게 변호조무사 및 법률조무사라는 멸칭을 붙이기 시작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 #[1]2016년 중반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때 메갈과 페미나치를 실드치는 트위터 환쟁이와 조악한 그림 실력으로 웹툰 작가라는 부심이나 부리는 실력 미달 만화가들을 까기 위해 웹툰 갤러리나 만화 갤러리에서 쓰이기 시작했으며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이후 레진코믹스에서 질 낮은 작품을 연재하는 작가들을 싸잡아 만화(웹툰) 조무사라고 비하하는 식이었다.
그러던 중에 2017년 중반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중 간호조무사협회가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는 뉴스에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간호조무사도 간호사가 되는 길이 열릴 것이라는 악질적 선동이나 상술한 정식 간호사 승격 청원 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조무사 드립이 재발굴되어 조금씩 쓰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간호조무사협회의 설레발일 뿐이며 실제로 문재인 후보가 해당 발언을 하지는 않았고 지지를 표명한 적도 없다.
3. 사회적 인식
3.1. 최근의 경향
조무사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측에서는 인터넷 신조어의 유래를 알려면 간호조무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대해서 짚고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일반적으로는 구분하기 쉽지 않지만 사실 간호조무사는 '보건의료인'으로, 법적으로는 '의료인'과 구분되어 있다. 반면 간호사는 의사와 함께 의료인에 속한다. 1960년대에 박정희 대통령이 국제사회의 환심을 얻는 동시에 외화 수급을 위해서 서독으로 간호사들과 광부들을 마구 내보내자 국내에 부족한 간호인력을 빠르게 수급하기 위해서 비교적 쉽고 전문성이 필요없다고 판단되는 영역에 한해 간호 보조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자격을 부여하기 시작한 것이 간호조무사이다.[2]
간호조무사가 간호사 일을 모두 대행한다(간조협에서도 그렇게 주장 중)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오직 '의원급 이하'인 1차 의료기관에 한하며, 이 때도 반드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의 지도 감독 하에 행하게 되어 있다.[3]
애초에 의료법 중 가장 기초적인 원칙인 "의료행위는 의료인이 아니면 할 수 없다"의 거의 유일한 일부 한정 예외조항이 간호조무사이며 그 외의 예외로는 의대, 치대, 한의대, 간호대 학생들에게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것 등이 있다. 이것도 취업 후 바로 생명과 직결된 케어가 들어가야 하는 예비의료인이기 때문에 실습을 위해 허락되어 있는 것이다. 영리 목적으로서 예외 되는 것은 외국 면허를 가진 자가 국내 체류 중 하는 진료, 의학 관련 기관 및 대학의 연구원을 제외하면 간호조무사뿐이다. 그마저도 2015년 개정을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자격증을 발급하는 것으로 바뀌었지 이전에는 자격증마저 보건복지부 장관이 아니라 시장이나 도지사가 발급하는 것이었다. 즉, 자격검증은 보건의료인법으로 보건복지부 관할이지만 이들의 소속 및 인력관리는 지자체의 소관이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이들을 교육하는 교육기관조차 보건복지부에서 지정 및 평가하게 하는 시행령은 2019년부터 효과가 발효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까지 동원해서 10년 이상 근무 시 정식 간호사로 승급을 시켜달라는 청원 및 시위가 2017년 인터넷 상에서 이슈화되면서 비판받았다. 왜 이런 소리가 나오는지는 간호사 항목과 간호조무사 항목으로 가거나 다음 글을 볼 것.
실질적으로 사실 의원급 1차 병원들에는 거의 간호사가 없다고 생각하면 되므로 대행을 맡는 간호조무사들이 비교적 환자들이 보기에 간호사의 업무를 일체 대신한다고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물론 이것도 사실 의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의 지도 감독이 직접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간호사의 직접적인 지도 감독이 필요 없으니까 그런 것이다. 즉, 간호조무사는 단독으로 독자적으로 의료행위를 수행할 수 없게 되어 있는 직종인데, 그걸 10년 하면 상위 자격증으로 자동 승급시켜 달라고 하니까 제3자들의 입장에서 어이없게 비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한다.
4. 비판
「어느날 대한민국의 조롱거리가 됐다, 내 직업은 '간호 조무사'」, 조선일보, 2018-01-29현실에서 대부분의 간호조무사들은 해당 직종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일부 간호조무사들의 일탈 때문에 편견이 쌓이고, 인터넷 상에서 만만해 보이는 직업이라는 인식 때문에 조무사 드립이 나온다는 평도 있다.
게다가 저런 류의 문제가 터져나오는 직업은 많은데 유독 간호조무사만 직업 자체가 멸칭으로 쓰이며 비하당하고 유희 문화가 되어 인터넷상에서 조롱 당하는 현상은 분명 잘못됐다는 것이다. 성별혐오, 지역 비하성 드립은 써서는 안 된다는 사람이 많은데 왜 조무사 드립은 예외란 말인가? 결국 찬성 항목은 직업을 일반화하는 비도덕적인 드립을 치는 것에 대한 자기합리화에 불과하며 저런식으로 각 직종들의 개념없는 행위를 망라하면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을 직업이 없을 것이다.
간호조무사에 대한 편견이 있는 사람들은 실제 자기 눈으로 조무사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확인도 안하고 매체에 묘사되는 모습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카더라 통신만 본 경우가 사실상 전부이다. 간호조무사들도 인원이 부족해서 격한 교대근무에 시달리면서 환자들을 살펴야 하는 고된 직업이며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들이다. 특히나 직업의 진입장벽이 낮아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생활전선에 뛰어든 중년여성들이 많이 선택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버스기사나 택시기사가 중년의 아버지들이 많듯 중년의 어머니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한마디로, 사회적 약자가 많다. 간조사협회의 행동을 보고 간조사 전체를 일반화하는것은 잘못된것이, 의협만 봐도 협회의 행위와 일반적인 의사들의 의견은 별개이며, 대다수는 협회에 크게 관심도 없는게 현실이다.
현재 간호사들의 인력 가지고는 의료계에서 발생하는 수요를 맞춘다는 것은 어림도 없으며 간호사를 고용할 상황이 안되는 개인 병원 등은 운영하지 말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소규모 병원은 병원 운영의 핵심인 의사조차도 경력이 좀 되는 의사들은 연봉 더 붙는다고 일정 이상 나이가 지난 의사들의 고용을 꺼릴 정도로 운영이 빡빡하다. 현재도 의료 취약지 내 경영이 진짜 힘든 병원들에 한해선 국가에서 예산으로 간호사 인건비를 퍼주고 있는 상황이다. 병원도 경영이 빡빡해서 간호사들의 근무 환경조차도 개선해 주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이보다 더 대우가 낮은 간호조무사들의 대우를 개선한다는 것은 꿈도 못 꾸는 실정이다. 간호사들도 힘들다고 고래고래 고함지르는 판국인데 이들보다 더 대우가 열악한 간호조무사들의 환경이 어떨지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17년 포항 지진 당시 포항의 모 산후조리원에서 지진이 나자마자 재빠르게 아기를 먼저 챙기는 간호조무사들의 모습이 뉴스를 타면서 조무사 드립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간호조무사들에게 얼마나 모욕적인 발언인지 재조명되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에서도 간호조무사 한 명이 병실을 돌아다니며 화재 대피를 알리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희생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21년에는 이러한 비판적인 인식과 더불어 2020년에 발생한 박원순 성추행 사건에서 유래한 호소인 드립이 더 유행하기 시작했다.
5. 용례
특정 직업과 관련된 단어 뒤에 '조무사'만 붙이면 된다. 심지어 직업이 아니라 사물에도 같은 맥락으로 쓸 수 있다.사용하기에 따라 좆문가라는 표현과도 맥이 닿는 경우가 있다. 허나 좆문가는 어디까지나 실제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전문가인 척 나대는 것을 비꼬는 표현이고, 조무사는 일반적으로 실제 종사자인데도 업무 능력 및 태도가 제대로 되먹지 못했음을 비꼬는 표현이므로 적용되는 범주가 다르다고 보는 게 옳다.
비슷한 표현으로 '유사 XX'이라는 표현도 있다. 예를 들어 간호조무사는 '유사 간호사'라고 부른다.[4] 이 경우는 유사 게임, 유사 스포츠 등 직업이나 포지션 같은 것이 아닌 다른 것에도 붙을 수 있다. 사실 조무사라는 말에 '사'가 들어가니만큼 사람이 아닌 것에 붙기는 다소 어색한 터라 사람 외에는 유사가 더 많이 쓰인다.
일본에서는 '-모도키(-擬き)'라는 단어가 동일한 의미로 쓰인다. 다만 모도키는 뜻 자체는 '닮은꼴' 정도라서 멸칭으로 쓰이지 않을 경우 생물 이름에도 많이 붙는 걸 볼 수 있다.(히토모도키(유사인간) 등)
5.1. 직업
- 공직조무사: 인성이나 능력이 미달된 공무원으로서 자질이 의심되면 공직조무사로 부른다. 주로 여자 공무원들이 이런 멸칭을 많이 듣지만 남자 공무원들도 가끔 이런 멸칭을 많이 들을 때가 있다. 비정규직 공무원들이나 공익들에게 말도 안 되는 온갖 일들을 시키며 갑질을 할 경우 이런 멸칭을 듣는다.(대표적인 사례가 인천 공무원 갑질 사건) 그나마 공무원은 사립학교 교사와 달리 뒷돈으로 들어갈 일이 절대로 없기 때문에 공정성 면에서는 적어도 사립학교 교사보다야 훨씬 낫지만 기능직 공무원이 존재했을 당시 시골 지방직은 사립학교 교사들의 싸다구를 후려갈길 정도로 뒷돈 비스무리하게 들어간 함량미달 공무원들이 제법 많다.[5]
- 자질 미달 교사, 뒷돈으로 들어간 일부 사립학교 교사 및 시간제 교사인 교육조무사: 인성이나 능력의 미달로 교사로서 자질이 의심되면 교육조무사로 부른다.
- 경찰에 소속된 치안(경찰)조무사: 학교폭력 근절을 SNS로 대대적으로 홍보했으나 정작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의 가해자를 멋대로 훈방 조치해 버린 부산지방경찰청처럼 범인 검거나 치안 유지보다는 SNS 활동 등을 포함한 얼굴마담 역할만 하는 견찰을 치안조무사로 부르는 사례도 있다.
- 소방에 소속된 구급(소방)조무사: 국내 기준으로 경찰관들과 다르게 소방관들은 딱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비하 용어도 전혀 쓰이지 않는 데다 오히려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는 직업인지라 용례를 적은 편이다. 보통 여경 문제처럼 낮은 체력 기준에 맞춰 뽑혀 직업에 맞는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는[6] 여성 소방관에게 사용되곤 한다.
- 장군조무사: 똥별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래도 별을 달 능력이라면 마냥 함량미달이라 볼 수 없다.
- 요리조무사: 와갤요리 같은 괴악한 요리를 만드는 사람들을 뜻할 때 쓴다. 다만 와갤요리와 같은 경우는 진지하게 까는 멸칭보다는 장난식으로 조무사 드립을 치는 편.
- 보도조무사: 선정적이고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기사를 많이 쓰는 기레기들을 일컫는 멸칭. 기레기들이 많은 언론사를 '보도조무사 양성소'라고 부르는 확장판도 있다.
- 성우조무사: 연기력이 허접하거나 연기 경력이 일천하면서 아이돌 활동에 주력하지만 성우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인물들을 비꼬는 표현으로 한국에선 특히 일성갤에서 애용되는 표현이다.
- 헌법조무사: 헌법학은 법학 중에서도 추상적인 가치 질서를 담고 있어 일반인이 취미로 공부하거나 강의하기에 그렇게 적합한 법은 아니다.[7] 그러나 정치에 관심이 있다는 이유로 헌법을 괴상하게 해석해서 강의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들을 조롱하는 표현으로 사용한다. 대외적으로 그러는 사람이 사실상 이 분 한 명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이분의 별명으로만 쓰인다.
- 검찰 출입 법조기자단인 검찰조무사: 검찰 출입기자는 매우 폐쇄적인 제도와 문화를 띄고 있다. 이로 인해 마치 본인들이 위에 언급한 권한들을 휘두르듯 단독기사 남발과 민간인 협박 등의 행동들을 자주 일으키는데, 검사인 듯 행동한다 하여 검찰조무사로 불리운다.
5.2. 사물
- 맥주조무사: 맥주가 아닌 발포주임에도 불구하고 싼 맥주 컨셉으로 판매하는 필라이트가 맥주조무사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기도 했다.
- 새마을조무사: 무궁화호 리미트 객차에 ITX-새마을 도색을 입혀놓고 새마을호 요금을 받는다.
5.3. 그 외
- 국가조무사: 북한이 대표적이다. 말이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지 실제로는 독재국가인 데다 역대 지도자들의 국가 운영도 매우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 광역시조무사: 울산광역시가 대표적이다. 명색이 광역시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광역시의 자질이 의심되는 부분이 많다. 울산은 전형적인 공업도시로,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공장들이 죄다 울산에서 빠지면 그 즉시 망할 정도다. 그래도 광역시는 광역시라 쉽게 망하지는 않고 세종특별자치시 다음으로 소득 수준이 전국 2위를 자랑하고 있지만[8] 창원에 광역시 자리를 내 주거나 심하면 광역시 지위를 반납하게 되는 건 필연지사.
- 우승조무사: 콩라인 느낌이 강한 e스포츠 선수들에게도 쓰이는 경우가 있다. 스타크래프트에서의 홍진호, 카트라이더에서의 유영혁이 대표적. 스타 리마스터 런칭 행사 당시 야갤에서 홍진호가 등장할 때 "우승 조무사 등장욬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글이 올라온 뒤로 우승 조무사란 표현이 쓰이기 시작했고 고동빈의 경우에도 선수 본인의 징크스 때문인지 '선발전 조무사' 같이 거친 팬덤에서 개드립성으로 쓰이는데 의외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 드립을 가장 많이 들었던 사람은 그 유명한 어윤수.
- 인간조무사(…): 이게 인간인가 싶을 정도로 몰상식한 행위를 저지르는 사람을 인간조무사라고 칭하기도 한다. 게임 계통 커뮤니티에 퍼져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심각한 게임 폐인이나 지독한 노가다를 수행하는 유저들도 반장난식으로 인간조무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만약 강간 혹은 살인사건이 일어났을깨 가해자를 인간조무사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현재는 '유사인간'으로 대체되어 사장되었다.
- (포지션)조무사: 간혹 스포츠 선수나 코칭 스태프 중에서도 먹튀로 분류되거나 너무 못하는 경우 포지션 + 조무사로 불리는 모양이다.[9]
- 딜러조무사, 원딜조무사 등: 딜러조무사나 원딜조무사와 같이 게임 캐릭터 중 특정 역할군에 속하지만, 해당 계열에서 유독 성능이 안 좋거나 해서 실질적으로 해당 역할군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쓰인다.
- 광기조무사: 소울워커의 릴리 블룸메르헨의 경우 광기조무사라는 희한한 별칭이 붙어있다. 컨셉과 인게임 스토리텔링이 맞아 떨어지지가 않아서...
- 지휘조무사: 소녀전선의 플레이어를 의미하는 전술지휘관의 수준미달이라는 멸칭. 주로 수준 미달의 컨트롤을 보여주거나 제대 편성이 심각하게 잘못되어 있을 때 듣곤 한다. 혹은 제약조건 없이 참여해놓고 히든 랭킹전에 별의별 셀프 제약 조건을 걸고 참여하는 고인물들보다 점수가 안나오면 지휘관 자격이 없는 지휘조무사라는 의미가 있다. 가장 유명한 제약조건으로는 인형과 장비제조를 전혀 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이른바 '노제조빌런'이 있다.
- 특수부대 조무사: 다른 조무사 드립과 다르게 유튜버 저화력이 자기 자신을 특수부대 조무사라고 자칭한다. 특수부대 자체는 아니고 그 보조 업무를 했다고 주장하며 이렇게 자칭하는 것인데, 저화력 본인이 주장하는 경력이 전부 증거도 현실성도 없는 허황된 것인데다 밀리터리 지식도 일반인 밀덕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 밝혀지며 이름 그대로 조무사스러운 수준을 보여준다.
6. 관련 문서
[1] 오래 전부터 디시인사이드에서 사용되었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마이피누, 네이트판, 로이너스 등에선 2012년경부터 조무사 드립을 썼던 게시글을 확인할 수 있지만 디시인사이드는 단 한 개도 찾을 수 없는 것이 그 방증이다.[2] 일을 돕는다는 뜻의 조무사라는 명칭처럼 "간호사의 지도 감독 하에" 업무를 행하게 되어 있다.[3] 그러나 이는 원칙이 그러한 것이고, 사정이 열악한 일선 의료기관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면 적은 임금 때문에 고용되어 실제로 간호사의 모든 일을 대행하며, 지방 의원 등에서는 오랜 경험과 지역의 인맥을 바탕으로 아예 의사 위에 군림하는 경우도 있다.[4] 예시로서 드는 것이지 실제 조무사를 저렇게 칭하는 것도 명백히 비하이니 사용하진 말자. 간호조무사들도 하나의 소중한 직업군으로서 본인의 직업을 노력 없이 올리려 하기보다는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직업적 한계도 다른 직업군의 영역으로 인정하자. (그리고 간호사 사칭은 본인의 직업을 깎아내리고 부끄러워하는 행동임을 명심하자)[5] 당연히 이런 인간들은 절대로 안 짤리고 현재 일반직으로 전원 전환되어 지금도 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다.[6] 예시[7] 법 해석을 알려면 판례를 봐야 하는데 법조계가 아닌 일반인이 헌법재판소 판례까지 뒤적거릴 일은 없다고 봐도 좋기 때문이다.[8] 원래 울산은 한국이 전형적인 제조업 국가답게 대기업 공장들의 은총을 받아 소득 수준이 항상 전국 1위를 자랑했지만, 2021년 이후로 문재인 정부의 공무원 우대 정책 및 큰 정부 지향으로 인해 공무원들 때문에 세종에게 추월당했다.[9] 이재원이 포수조무사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거액을 받았음에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초상집 발언으로 디시위키에서는 초상집 조무사라고도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