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Reddy의 음반에 대한 내용은 REDDY ACTION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2011년 3월 21일부터 기사도의 스타챌린지의 후속으로 개편된http://ch.gomtv.com/4555 곰TV내 홈페이지
브론즈부터 마스터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모토에서 보듯이, 이전 연승전보다는 아마추어의 참여를 더 늘리는 쪽으로 바뀌었으며, 요일별로 다른 해설진들이 나와 방송을 한다. 참여 할 때는 대부분의 경우, 홈페이지의 해당 코너에 신청을 하고 스타크래프트2 의 채널 'GSL'에 들어가면 할 수 있다.
2. 보이는 라디오 시절 방영 프로그램
2.1. Do!Do!유즈맵/스타2멘토링
월요일 방송, 해설 및 플레이어(..)는 서경환캐스터.Do! Do! 유즈맵에서는 안하는 유즈맵이 없다. 본격 유즈맵 방송. 직접 공방을 만들거나(...) 1.3.1 패치 이후부터는 '재미있거나 또는 재미없거나'를[2] 이용하여 유저들과 직접 같이한다.
스타2 멘토링은 일반인 맨티와 전문 맨토를 엮어(...) 연습시킨 다음 맨티끼리 연승전(...)을 하는 방식이다. 참여기준은 골드리그 이하.
2.2. 클랜NO.1
화요일, 목요일 방송, 말그대로 클랜전이다. 해설은 기사도 황영재 캐스터.GSL을 출전하지 않는 아마추어 클랜원만이 참여 가능하다. 경기방식은 8강 토너먼트, 클랜당 7명의 엔트리를 결정하여 엔트리순서로 대전하는 방식이다.
시즌 2에서는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하며 GSL 출전자도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이로써 더욱 더 피튀기는 경쟁이 진행되는 셈.
2.3. 스타2 with스타
수요일 방송. 이현주 캐스터가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중 한명을 초청하여 진행한다.1부는 초청한 게이머의 여러가지 개인적인 질문과 답변
2부는 게이머의 전략을 직접 배우는 시간이다. 항상 어떤 선수와 플레이 한다는데, 토너먼트 전용 ID를 사용하기 때문에 누가 상대로 플레이 하는지는 알 수 없다. 공방이나 래더도 활용한다.
2.3.1. 출연진
1회 : 신상호[4]2회 : 임재덕
3회 : 이정훈[5]
4회 : 박성준
5회 : 최지성
6회 : 장민철[6]
7회 : 김원기
8회 : 최용화
2.4. 채널어택
목요일 방송, 채널단위로 참여하는 팀 매치이다. 4월 14일부턴 아예 자유 채널을 생성해서 팀원을 그냥 매칭 시켜준다.(..)[7] 해설진은 이인환 캐스터.2.5. 무작위왕을 이겨라
이전 기사도의 스타챌린지의 무작위왕을 이겨라와 똑같은 형식이다. 방송시간도 똑같이 토요일.3. 현 스타크래프트2 Ready Action! 방영 프로그램
사실 보이는 라디오 시절과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3.1. 팀플 롸잇나우!
월요일에 방송하는 이인환 캐스터와 신정민이 진행하는 팀플 대전이다.3.2. 클랜NO.1
내용은 위와 동일하다. 황영재 해설이 진행하는 클랜전. 방송시간이 화요일과 목요일에서 화요일과 수요일로 변경되었다. ????년 6월 15일 MvP클랜의 불참으로 시간이 비자 이벤트 성으로 간만에 연승전을 진행한 뒤로 ????년 7월 5일 클랜전 시즌2 결승전을 치르고, 7월 6일 수요일부터 신맵 테스트 겸해서 연승전을 계속해서 진행중이다.3.3. 스타2 with스타
목요일 방송, 이현주 캐스터와 신정민 선수가 진행했었지만 어느세 신정민은 빠져버렸다. 보이는 라디오 때처럼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용은 동일하다.3.3.1. 게스트
1회 : 정우서2회 : 박수호[8]
3회 : 홍승표, 박외식
4회 : 최성훈
5회 : 황도형
6회 : 안준영
3.4. Do!Do!유즈맵
금요일 방송, 서경환 캐스터 혼자 방송을 진행하던 것에서 신정민 선수와 같이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3.5. 무작위왕S2 토르의 심판
토요일 방송, 기사도 시절부터 내려오던 무작위왕을 이겨라는 레디 액션에서도 끊어지지 않고 이어졌다. 진행자는 역시 신정민과 서경환 캐스터. 이제는 아예 제목에 '토르의 심판'이라는 문구를 끼워 넣었다.가끔씩 방송이 끝나고 녹화 장소 근처에서 팬들과 즉석 번개 모임을 하기도 한다. 11년 07월 현재 두어번의 모임이 있었다.
스타2 with 스타에 이어 게스트 섭외에 성공했다. 신정민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출연했다고 하는데 그 사람은 CoolweN
3.6. 크로스 매치
2012년 7월 9일부터 방영시작, 월요일 방송, 4주간 진행. 해설은 정인호, 황영재.KeSPA 소속의 선수들과 e스포츠 연맹 소속의 선수들과의 교류전(KeSPA와 e스포츠 연맹[9]의 최초의 대결)을 치렀다. 경기방식은 KeSPA 소속의 프로게이머 2명과 e스포츠연맹 소속 프로게이머 2명이 출전하는 4강 토너먼트 3전 2선승제이다. 1,2 경기의 선수들의 정보는 비공개이며, 3경기 때는 선수들이 원하는 경우 팀정보를 공개하고, 최종전 승자는 모든 정보를 공개한다.
3.6.1. 기록
- 1주차 결과 : 웅진 스타즈소속의 김유진이 4강과 최종전에서 모두 e스포츠 연맹 소속의 게이머를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1위를 하면서 스1, 스2팬 모두가 난리가 났다[10]. 스갤과 포모스는 신나게 GSL을 깠고, 최종전에 출전한 GSL의 프로토스는 정우서라는 추측이 대세였으며 결국 정우서 본인이 트위터로 인정을 했다. 패자는 말이 없지만 같은 팀원인 박현우와 원이삭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훈훈한 내용이었고 스투갤과 XP는 남자답게 인정하는 점이 좋다며 칭찬했다.
- 2주차 결과:이번에는 GSL의 반격이였다. 모두 GSL 선수가 2:0 관광을 선보이며 스타테일의 프로토스 vs 제넥스의 저그의 최종전이 되었고[11] 프로토스가 2:0으로 이기며 스타테일의 박현우라는게 밝혀졌다. 주목할 점이라면 힘을 빼고서 하는 듯한 1주차와는 다르게 3경기가 모두 2:0 승부였으며, 18:10에 시작한 방송이 19:30에 끝났을 정도였다.[12] 특히 제넥스의 저그는 케스파 프로토스[13]에게 6못과 땅굴어택까지 감행하며 GSL의 유구한 날빌의 역사를 뼈저리게 알려주었다.[14] 더군다나 다음 날 제넥스의 저그 김수호가 서성민을 상대로 똑같은 여명맵에서 똑같은 땅굴어택을 강행했는데 서성민이 쉽게 막아버리면서 코드 B에서 올라온 애만도 못하다는 소리까지 듣게 됐다.
결국 그렇게 김유진이 띄워지고... - 3주차 결과 :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 예선 참조. 결론만 얘기하면 2주차에 이어서 케스파 진영의 사실상 패배로 귀결지을 수 있겠다. 김기현을 제외한 모든 케스파 선수가 탈락했으니 이건 뭐...
- 4주차 결과 :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GSL 진영의 압살. 케스파 진영의 선수들이 (한명은 저그, 한명은 테란) 저그선수는 1점만 내고 아웃, 테란선수는 그냥 시원하게 2:0 당했다. 팀 공개후 프라임 플토 VS TSL 저그의 경기가 되었고 프라임 플토가 승리했다. 그는 바로 장현우. 이번에 WCS 예선을 간단하게 뚫고 본선에 갔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당연한 반응이라는 결과.
그리고 한때 티아라팬이었던 황영재 해설의 살짝 분노 섞인 의지드립도 일품
이렇게 모든 4주차의 방송이 종료 되었다. 다음주부터는 이 방송의 본편이라고 할 수 있는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이 실시된다.
[1] 대표적으로, '캐스터는 역시 ㅇㅇㅇ'. 사실 '캐스터는 역시'로 시작되는 문구는 PlayXP 현주쨔응이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사용하는 '캐스터는 역시 이현주'로부터 출발한다. 이 유저가 유명해진 계기는 2011 Jan. 시즌 결승전에 이현주 캐스터가 직접 닉네임을 호명하며 불렀지만, 그 자리에 없었던 것이 널리 퍼지면서이다. 그 뒤로 소식을 들은 현주쨔응은 반성문을 올린다.[2] 랜덤맵 기능, 아무 맵이나 골라서 들어간 다음, 판이 끝나고 나올때 좋은지 싫은지 투표를 한다.[3] 프로게이머의 노래를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 중간에 있다!!!!!!!!물론 노래방기계 같은건 없다.[4] 근데 녹화가 안돼서 자료가 없다.[5] 1편이 녹화가 안된덕에 2번째 방송취급.[6] 다른 선수들이 전혀 보여주지 않은 춤을 보여줬다. 그 외에도 범상치 않은 패션 센스등 상당한 똘끼를 보여주며 스투갤을 열광시켰다. 웃기기만 한것은 아니고 2부에서는 수준높은 역장 특별강의를 하기도 했다. 토스 유저라면 보도록 하자. 오죽하면 채팅창에서는 "장민철 교수님 역장학 강의입니다. 리플레이로 레포트 내세요"라고...[7] 물론 리그에 따라 팀원을 부른다음 다시 재배치한다.[8] 정민수 선수가 1부에 우정출연했다.[9] 전스타크래프트2 협의회.[10] 그전까지는 다 웅진 스타즈의 프로토스라고 하니 윤용태인줄 알았으나 김유진이라는게 알려지자 마자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11] 게다가 하필이면 제넥스가 스타테일에 흡수되면서 스타테일-제넥스가 돼버리면서 사실상의 스타테일 내전으로 벌어졌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도 최종전 선수를 단박에 예상할 수 있었는데, 1경기의 6못운영과 2경기의 땅굴플레이. 게다가 제넥스. 이쯤되면 확인사살[12] 오죽하면 정인호캐스터는 "아 허무해..." 라고 트위터에서 남겼다.에이,새삼스럽게[13] 이승현의 인터뷰에서 누군가 밝히긴 했지만...설마 그 선수일거라는 생각은 확실치 않으므로 공개적으로 언급은 하지 않는게 좋겠다.[14] 그리고 1주차의 결과 때문에 묘한 기대감을 품고 있던 스갤은 아직은 큰 수준차를 통감해야만 했다 웅진이 확실히 좋은의미로 비정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