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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4 05:10:10

스타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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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FFBA00><:> 조율자의 손길 ||
파일:샤이닝 스타 일러.jpg
2014년 7월 24일 스타포스
2014년 8월 28일 샤이닝스타
2014년 9월 30일 블랙헤븐 First Chapter
2014년 10월 16일
2014년 10월 30일
블랙헤븐 Second Chapter
2014년 11월 27일 블랙헤븐 Final Chapter


1. 개요2. 스타플래닛
2.1. 미니게임2.2. 스타플래닛 전용 캐릭터2.3. 그 외 컨텐츠2.4. 스타플래닛의 NPC
3. 과정
3.1. 가칭 '뉴시티'로 공개되다3.2. 조율자의 초대에서3.3. 보스 마일리지 수입원 삭제 기획/롤백3.4. 테스피아 등장이 늦어진 컨텐츠3.5. 테스트 당시 모습3.6. 모바일 스타플래닛 발매3.7. 서비스 종료
4. 평가
4.1. 긍정적 평가4.2. 부정적 평가
5. 어뷰징과 잠수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부가 컨텐츠. 현재는 삭제된 컨텐츠다.



당시 실사 광고.

2. 스타플래닛

파일:attachment/1_51.png

샤이닝 스타 패치와 함께 공개된 메이플 월드와는 다른 세계. 여러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무대다.

이 곳에 가는 방법은 스타플래닛 전용 캐릭터를 생성해서 가거나[1][2] 레벨 33이상의 기존 캐릭터로 들어가 'STAR PLANET'버튼을 눌러 이동할 수 있다.[3] 그곳에 도착한다면 레벨, HP, MP를 표시해주던 인터페이스는 스타플래닛의 인터페이스로 바뀌며, 스킬의 사용이나 메이플 월드의 라이딩 사용이 제한된다.

스타 그레이드라는 스타플래닛만의 단계가 존재한다. 이것을 올리기 위해선 스타 포인트라는 포인트가 필요한데. 이 포인트는 미니게임을 하거나 월드 이벤트로 모을수 있다. 그렇게 모아서 적정선이 되면 그레이드가 상승하며 그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다.[4] 혜택 리스트로 확인할 수 있는데 로비나 광장에 있는 '아밍'또는 왼쪽 아래의 그레이드 아이콘을 눌러서 확인 가능하다고 한다.

특정 단계 이상부터는 유지가 안되어서 적정량의 스타 포인트를 일주일 내에 획득해야 한다. 이는 목요일 0시마다 반복된다.

최고로 높은 단계인 샤이닝 스타는 매주 목요일마다 갱신이 되는데, 조건은 인기랭킹 100위 이내, 각 게임랭킹 5등안인데 이 중에 하나라도 조건에 맞다면 샤이닝 스타로 선정되고, 샤이닝 스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5]

2.1. 미니게임

대부분의 게임은 메이플스토리/미니게임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미니게임은 모르는 사람과 미니게임을 즐기는 일반 플레이, 파티를 한 사람들과 같이 즐기는 파티 플레이, 이 두가지 방식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다만 파티 플레이는 친선전과 같은 개념이기에 샤이닝 스타 선정에 포함되지 않는다.[6] 예전에는 스코어 정산에 포함되었으나 어뷰징 문제가 발생했고, 그 결과 1대 샤이닝 스타 선정 2일 전에 패치를 실행하여 지금과 같이 적용되었고, 덤으로 종전 파티 플레이로 얻은 스코어를 전부 몰수해버렸다.

미니게임 커스텀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스타 그레이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종류가 다르며 게임 시작하기 전 하단 Ul를 통해 선택, 변경이 가능하다. 현재 커스텀이 가능한 미니게임은 '타이핑 디펜스', '스타 원카드', '스타 윷놀이'이다.

여담이지만 일본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출동! 메소레인저가 빠진 대신 스타 스텝 게임이라는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매우 간략화된 DDR 게임을 생각하면 될 듯하다. 하지만 인기는 매우 안 좋아서 유저들은 메소레인저나 내놓으라는 의견이 많다(...).

2.2. 스타플래닛 전용 캐릭터

이름 그대로 전용 캐릭터다. 캐릭터는 ID당 1개만 생성이 가능하며, 생김새는 에반 같은 기본 외형만 가능하다. 이제는 에반도 전용 외형이 생겨서 의미는 없다

스타플래닛 전용 캐릭터는 삭제시킬 수 없는 캐릭터다. 대신 전용 캐릭터를 월드와 직업을 지정하고 메이플 월드로 보내면 전용 캐릭터를 다시 생성할 수 있다. 즉 월드에 보낸 캐릭터는 보낸 그 시점부터 전용 캐릭터가 아닌게 되기 때문에 삭제시킬 수 있다. 단, 이는 일주일에 한 번만 가능하다. 리부트 월드로는 이전할 수 없다.

이전된 전용캐릭터로 플레이하면 다음과 같은 특징을 얻는다.

2.3. 그 외 컨텐츠

   

2.4. 스타플래닛의 NPC

3. 과정

3.1. 가칭 '뉴시티'로 공개되다

오한별 체제가 마무리되가면서 황선영 체제로 간 메이플스토리는 그동안 벼루의 일기로 컨텐츠를 공개하던 것과 다르게 개발자 노트라는 페이지로 개발 중인 컨텐츠를 유저에게 방향성 등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4년 7월 10일, '뉴 시티 배경컨셉 공유'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내용에 의하면 뉴시티의 맵 형식은 리에나 해협의 항해맵과 프렌즈스토리 신수국제학교 밖 도심의 경우처럼 쿼터뷰로 맵 형식으로 구성되며, 뉴시티는 메이플 월드의 모두가 모여 미니게임이나 이벤트,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무엇보다 개발진이 추구하는 것은 금방 사장되지 않는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아스완 해방전이라든가 대난투라든가

3.2. 조율자의 초대에서

미니게임과 월드 곳곳의 놀거리로 가득한 새로운 세계
365일 신나는 이벤트와 다양한 보상으로 가득!
모든 월드의 유저들이 한곳에 모여 서로 경쟁, 자랑하는 공간
더 쉽게. 더 편하게, 더 많은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는 곳
그리고 메이플 최고의 유명인사 "샤이닝 스타"가 탄생하는 공간
- 조율자의 초대에서 ppt로 샤이닝 스타 패치에 대해 소개할 때 나온 문구들

샤이닝 스타라는 패치명이 공개되며 가칭이었던 뉴시티의 정식명칭인 스타플래닛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그 날 공개된 내용에는 스타플래닛이 어떤 공간인지 그리고 그곳에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 PPT로 소개를 했다. 사진은 이곳에서.

대충 메이플월드에서 몬스터를 죽여 레벨업하는 것처럼 스타플래닛에선 미니게임등을 해가며 얻는 스타포인트로 스타플래닛의 계급인 스타그레이드를 업할 수 있고, 최종단계인 샤이닝 스타는 전체에서 특정인만 뽑아서 그만큼 자신을 뽐낼 수 있다고 했다.

3.3. 보스 마일리지 수입원 삭제 기획/롤백

2014년 8월 7일 테스트 서버 첫 패치에서 나왔던 가장 많은 부정적 평가. 단순히 생각해도 메이플 월드만으로는 마일리지를 얻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니 논란이 컸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조율자 초대에서 공개한 내용이 최종안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 그 결과 8월 14일 테스피아 패치를 통해 롤백되어 기존 마일리지 지급 수단이 유지되었고 현재는 정상적으로 보스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초기 기획에서는 사장 방지책으로 기존 마일리지 수입원인 원정대급 보스, 테마던전, 엘리트 몬스터 등은 더 이상 마일리지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유저들의 반발이 있었기 때문에 8월 14일 테스피아 패치를 통해 롤백하여 현재까지도 메이플 월드의 마일리지 제공 방식은 유지되고 있다.

3.4. 테스피아 등장이 늦어진 컨텐츠

원래 테스피아 즉, 테스트서버에서 선행 적용을 한 후 12일간 집중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 테스트 서버 적용 14일째 되는 날에 본 서버에 적용하던 것이 당시의 관례였다.

그런데 이쯤까진 패치될거라 예측된 7월 31일을 넘어 테스트 서버의 패치내역이 올라오지 않았고, 이런 현상을 보며 유저들은 1년 같은 1주일을 보내며 황선영 디렉터가 마비노기에서 그랬던 것처럼 나태해졌나[8], 1주 테스트 들어가려고 하나 등 불안한 목소리를 냈다.[9]

결국 패치 일주일 전까지 패치와 관련된 소식이 없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 와중에 인소야의 한 유저가 엔젤릭버스터도 늦게 도입이 된 것이라며 글을 올린 날인 2014년 8월 7일 테섭에 패치가 될거라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 그 날 밤에 2번째 패치인 샤이닝 스타가 테스트 서버에 패치되었다

3.5. 테스트 당시 모습

우수 테스터들 여럿이 낙후된 테스트환경과 상식 이하의 우수 테스터 예우로 인해 파업을 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로인해 자세한 내용을 테스피아 외 유저들이 알기 힘들고 오류나 문제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해주지 않고 있다. 본래 8월 14일 예정이였던 테스트 기간을 8월 28일로 연장하기까지 했지만 테스터들이 테스트를 포기해 버려서 오류는 거의 고치지 못했다.

결국 8월 28일날에 본서버 패치되었고, 본서버 패치 후로 어마어마한 오류가 발생하였다. 이후 본서버에서 수많은 마이너패치와 점검을 거쳐 오류를 고치고 있다. 10개월이 지난 2015년 6월에 가서야 상당수 고쳐진 상태지만 아직도 고치는 중이다. 게다가 모바일쪽은 또 별개로 오류가 터졌었으나 현재는 거의 모든 오류가 고쳐지고 안정된 환경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3.6. 모바일 스타플래닛 발매

5월 14일 발매. 지원하는 게임은 스타 원카드와 클래식 윷놀이, 초능력 윷놀이 총 세 가지다. 실실 쪼개는 목소리가 혈압을 자극한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진짜 기분 나쁘게 잘 녹음했다

모바일에서도 스타플래닛을 할 수 있다는 점은 호평을 받았으나, 일일퀘스트와 EXP쿠폰을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10] 게다가 온갖 버그투성이이다. 더불어 여러계정을 매크로로 돌려 같은 닉네임에 숫자만 바꿔서 마일리지 매크로를 하는 것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11] play스토어만 봐도 '윷을 던질수가 없다' '강제종료 당하고 패널티 먹었다'와 같은 리뷰가 난무하고 있으나, 넥슨은 수정하기 위해 노력중이라는 답글만 달 뿐 실제로 변화된 것이 없으며 별점이 2.5점까지 떨어졌다.

모바일이 나오면서 스타플래닛은 메이플스토리와 연계되는 다른 게임의 이미지가 강해졌다.

2016년 하반기부터는 아예 날마다 700마일리지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급 가능한 메이플스토리M의 등장으로 인해 모바일 스타플래닛은 존재 자체가 잊혀가고 있다. PC판의 전철을 밟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최신 기종에대한 호환성 업데이트도 안해준다.

그러다 결국 올게 오고야 마는데...

3.7. 서비스 종료

결국 2016년 6월 30일, V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스타플래닛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공지 링크 스타플래닛 전용 캐릭터는 2016년 7월 14일 이전에 반드시 메이플 월드로 옮겨놓지 않으면 7월 14일에 일괄 삭제된다.

다만 모바일 스타플래닛은 가능하며, 마일리지도 획득가능. 그러나 퀘스트가 없다보니 전보다 모으기가 훨씬 힘들고, 경험치 2배 쿠폰도 사라져서 메리트가 크게 줄었다. 결국 이쪽도 마찬가지로 2017년 9월 28일에 서비스 종료를 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4. 평가

4.1. 긍정적 평가

일단 마일리지를 대량 얻을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크디 큰 장점이다. 하루에 최대 2000마일리지 획득 가능. 일퀘만 끝내도 1000마일리지 가까이 얻을 수 있다. 이전까지는 아무리 노력해봐야 얻을 수 있는 마일리지는 하루에 500 전후였으니 스타플래닛 출시로 마일리지 획득은 훨씬 쉬워진 것.
연동되어 나온 패치로 마일리지 100% 결재 가능한 점도 이 장점을 키웠다. 이 부분은 조율자의 초대 패치 항목 참조.

기존의 사냥과 보스에서 지겨움을 느낀 사람들은 새롭게 즐길거리가 생겨서 기대한다. 또한 기존의 미니게임들은 시즌제, 이벤트제였기에 그 기간이 끝나면 사라졌지만 그런 미니게임들을 모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더이상 즐길 수 없던 게임을 다시 즐길 수 있다.

게임과 연동되는 1시간 2배 쿠폰을 준다는 것도 큰 장점. 게다가 15분씩 나눠서 쓸 수도 있기에 원할 때 사냥을 적당히 끊기도 좋다.

평가는 나름 좋았으나 너무 높은 진입장벽으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 몬스터 라이프와 달리 가볍게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에 훨씬 진입장벽은 훨씬 낮다. 보상 얻는 조건도 까다롭고 캐시템이 필요한 몬스터 라이프와 달리 순수하게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4.2. 부정적 평가

가장 큰 부정적 평가는 고작 미니게임 하는 거면 뭣하러 메이플에 접속하냐는 것. 모바일 추가로 조금 개선됐지만 일일퀘스트 수락과 완료, 경험치 쿠폰 발급을 위해서는 게임에 접속해야한다.

스타플래닛은 마일리지와 2배 쿠폰이라는 매우 좋은 보상을 가지고있지만, 거꾸로 말하면 스타플래닛을 하지 않는 사람은 이런 보상을 얻지 못한다. 미니게임을 하지 않으면 남들보다 2배 느린 레벨 업을 겪어야 하고 마일리지도 남들의 몇 배로 늦게 쌓여서 마음껏 쓸 수가 없다. 메이플을 하러왔는데 미니게임을 해야한다는 것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은 이 점이 못마땅한 것.

허나 착각하지 말아야 할 점이 있다. 안 한다고 불이익을 겪는 게 아니라 하면 이득을 얻는 것이다. 언리미티드 패치처럼 자체 보상을 낮춰서 반강제로 해당 컨텐츠를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스타플래닛을 즐기면 이득을 보고 안 하면 손해도 없는 것이다. 이 부분은 비판거리가 되기 힘들다.

오로지 스공올리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이 게임에서 보상 중 게임에 큰 영향을 주는 건 경험치 2배 쿠폰 뿐이다.[12]물론 2배 쿠폰이란 건 매우 큰 메리트지만 그 외의 것들은 스공에 일절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컨텐츠는 메이플의 근본 목표에서 벗어난 것이다.

허나 이는 반대로 말하면, 스공 올리기에만 치우쳐져 있는 메이플의 병폐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이다. 사냥과 보스 레이드에만 혈안된 유저들의 목표를 미니게임을 포함한 게임 전체를 "즐기는 것"으로 되돌리는 것이 스타플래닛의 목표 중 하나다.

기존의 미니게임처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불편한 쿼터뷰 형식의 맵으로 여러 번의 이동을 거쳐서 가야한다는 점에서도 이미 마이너스 요소.[13]

또한 당시 메이플은 고레벨 사냥터 부족 문제, 장비 강화 시스템 문제, 파티 퀘스트 문제, 각 직업의 문제점과 밸런스 등 게임 내에 각종 문제가 산적해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제쳐두고 미니게임에 인력을 집중했기에 유저들에게서 비난이 나온 것이다.
다만 이 문제점들은 이후 패치로 상당수 손을 봤다. MIB 패치로 초고레벨 사냥터 기계무덤을 추가했고, 기승전12 패치로 파티퀘스트를 개편했다. 직업 밸런스와 장비 강화 시스템 개편은 가볍게 손 볼 수 없는 문제이기에 이 당시에는 손을 댈 수 없었다. 그렇기에 긴 시간을 들여 2015년 7월 대규모 패치 리:부트로 전체적으로 손을 볼 예정이다.

일정연기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 일정을 연기시키면 그 뒤 업데이트도 연기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 등으로 그 뒤 블랙헤븐과 레지스탕스 개편의 연기를 걱정하는 목소리로 부정적인 목소리를 내비쳤다.[14] 확실히 메이플스토리 운영진들이 일정 연기를 했던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유저로서는 불만이 가득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는 사후비용을 줄이는 안정성 중심으로 간다[15]는 황선영 체제의 메이플 운영 방식을 설명하는 현상으로도 보인다.

8월 21일 패치로 스타플래닛의 기능등이 추가되고, 마일리지의 영역이 넓어지는 테스트 서버 패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스타플래닛 패치에 대해서 반감이 있는 유저들은 아직도 반응이 냉담한데 초기에는 마일리지의 문제였다면 현재는 패치의 우선도 때문에 스타플래닛에 대해서 상당한 반감을 갖고있다. 이 문제에 대해선 말이 많은 것은 당연하지만 8월 들어서 테스트 서버 운영 문제와 겹치면서 더 고조되가고 있다.[16]

추석 이벤트[17]와 할로윈 이벤트[18]를 스타 플래닛에 보내버린 것으로 볼 때, 이벤트를 하기 위해 접속을 해야 하는 메이플의 병폐를 고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19][20] 다만 이로 인해 다른 쪽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는 다음 문단에 서술한다.

또한 테스트 서버 패치 당시 유저들의 파업으로 고치지 못한 버그가 너무 많았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랜 시간과 많은 임시&긴급&정규 패치가 소모되었다. 그러면서 "다른 중요한 문제가 많은데 스타플래닛에만 신경쓴다"며 더 까였다.

5. 어뷰징과 잠수

테스트서버에서는 파티플레이를 통한 친선전에 스타포인트와 마일리지를 지급하지 않았으나, 본서버에 넘어오면서 소량의 포인트를 지급하도록 바뀌었다. 이 제도를 이용하여 작팟을 구성하여 게임을 빠르게 끝내면서 스타포인트를 모으는 유저가 많이 생겼는데, 9월 2일 부분패치를 통해 파티 플레이시 스타포인트와 마일리지 적립 불가 패치를 하고 덤으로 파티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스타포인트도 몰수조치했다. 더불어서 어뷰징 유저들이 뒷목잡고 쓰러졌다고[21]

잠수 문제는 2015년 6월 당시에도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전설의 귀환 같이 긴 시간을 필요로하는 컨텐츠는 더더욱. 잠수를 하면 플레이 시간이 연장되니 빨리 끝내고 싶은 정상 유저들의 혈압은 올라가고 게다가 잠수를 타는 유저들도 정상적으로 스타포인트와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

허나 잠수라는 게 막기 쉽지 않기 때문에 대책은 거의 안 나오고 있다. 가장 폐해가 심한 원카드를 예로 들어, 카드 한 장도 내지 않고 잠수하면 보상을 주지 않게끔 패치한다고 하자. 그러면 어뷰징을 할 유저들은 카드 한 장을 내고 잠수할 것이다. 두 장 이상을 내야 보상을 주면 또 두 장 내고 잠수할 것이다. 이렇게 장수가 올라가면 또 정상적인 유저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생겨 버린다. 따라서 이런식으로 잠수를 막는 것은 일반 플레이어가 피해를 보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잠수가 일어나는 원인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주먹구구식으로 패치하는 것에 불과하다. 메이플 원카드 문서 참고하면 왜 잠수가 일어나는지, 잠수를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6. 기타

7. 관련 문서


[1] 스타플래닛 전용 캐릭터는 ID당 한개의 캐릭터만 생성 가능하다.[2] 2015년 11월 12일에 아란/에반 개편과 함께 스타플래닛 전용 캐릭터 생성이 제한되었다.[3] 다시 돌아가는 방법도 'MAPLE'버튼을 누르면 된다.[4] 스타 포인트를 모으면 그에 따라서 경험치 버프 게이지가 상승하며 25 point 단위로 15분씩 얻는다. 60분을 얻으려면 100 star point를 얻으면 된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 게이지를 소모시켜서 2배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게이지는 EXP버프를 받기 전까지 지속된다. 특정 단계에 따라 주는 양이 다르다 60을 채웠다면 15분 4개를 받아가거나 30분 2개를 받아갈 수 있다. 다만 45분같은경우는 15분 3개 또는 45분 1개이다.[5] 혜택은 목요일 0시까지 누릴 수 있다.[6] 스타 게임 센터의 게임들은 전부 친선 게임이다.[7] 아마 노바직업은 날개 때문으로 추정[8] 다만 실제 이건 오해로 황선영 디렉터는 마비노기를 담당하고 그 자리에서 물러날 때까지 거의 4달에 한 번씩은 컨텐츠를 내놓았다. 이런 오해가 생긴 것은 초반에 비해 후반 컨텐츠들이 거의 이벤트 식이었던 것과 부과적인 컨텐츠가 주였던 것이 원인인 듯 하다.[9] 참고로 7월 말을 기하여 고객센터 답변도 늦어졌다. 시기상 여름휴가와 섞여있는 것도 있지만 이 정도면 인력 집중배치 수준으로 간 듯. 여담으로, 강원기 체제에서는 대부분의 테스트서버 패치가 본섭 적용 1주일 전 이루어지고 있다.[10] 다만 PC에서 퀘스트를 받은 후 모바일로 플레이 한다면 퀘스트를 깰 수 있다.[11] 예를 들어 '강원기141'이 닉네임 이라면 '강원기142' 같이 숫자만 바꿔서 여러대의 매크로를 돌린다. 나 자신을 제외하고 같은 방에 세명이 매크로를 돌리는 장면도 눈쌀이 찌푸려질만큼 자주 볼수 있다.[12] 일정량의 스타포인트를 모아야 발급받는데, 일일퀘스트로 스타포인트를 더 받을 수 있다곤 해도 보통 30~40분 정도 걸린다. 운이 끝장나게 좋으면 10분만에 끝나지만 재수없으면 60분까지 걸린다.[13] 이는 그냥 스타플래닛 리무진을 쓰면 바로 스타 아레나로 이동된다. 나갈 때에는 MAPLE 버튼을 누르면 바로 메이플 월드로 나온다.[14] 실제로 블랙헤븐과 레지스탕스 개편은 9월과 10월에 시작되었다.[15] 대체로 사전비용(테스트 기간 등)을 줄이려 시도하면 사후비용(긴급점검 등)이 급격히 증가한다.[16] 이 문제 때문인건지는 알 수 없으나 테스트 서버가 연장이 되었는데 기한이 추후안내이다.[17] 스타 플래닛 연기 여파로 일정 자체가 꼬여버려, 이벤트 기획시간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18] 이 쪽은 블랙 헤븐에 밀린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당시 블랙헤븐은 Act3까지 열려 있었다.[19] HB + SJ(고세준) 체제까지는 이벤트가 하나의 컨텐츠가 되다시피해서, 복수 계정 돌려 참여하기같은 부익부 빈익빈 현상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이벤트를 참여하지 못 하거나 신규 및 복귀 예정 유저의 경우, 접속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키 아이템을 얻는 데 한계에 봉착하여 장래에 여러가지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강제접속의 여지가 있어 유저들의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20] 사실 개발진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유저들이 매일 접속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벤트를 계속 여는 행위를 무조건 욕하긴 힘들다. 그리고 오한별 체제 때는 놀장강 같은 흑역사 이벤트들을 제외하면 대체로 재미가 보장된 편이기에 이벤트 때문에 접속을 매일매일 해야한다는 것에는 불편을 조금 겪으면서도 이벤트의 재미에는 대체로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21] 테섭(+초대) 샤이닝 스타의 뒤를 잇는 2대 샤이닝 스타 선정 2일 전에 패치가 단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