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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18:40:57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서브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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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colbgcolor=#243a2e><colcolor=#fff> 파일:logo-Stalker 2.png
배경 등장인물 · 등장지역 · 뮤턴트 · 이상현상
게임플레이 초보자 가이드 · 메인 스토리 · 서브퀘스트 · 도전과제
무기 권총 · 기관단총 · 돌격소총 · 산탄총 · 저격소총 · 부착물 · 탄약
아이템 방어구 · 소모품 · 아티팩트 · 탐지기
모드 기반 모드 · 시스템 · 게임플레이 · 아이템 관련
기타 발매 전 정보 · 컷 컨텐츠 · 버그

1. 개요2. 저위험 존3. 폐기물 더미4. 저지선 구역5. 시멘트 공장6. 폐허 섬7. 자톤8. 화학 공장9. 말라카이트10. 로스토크11. 붉은 숲12. 인카운터
12.1. 저위험 존12.2. 쓰레기장12.3. 저지선 구역12.4. 시멘트 공장12.5. 폐허 섬12.6. 자톤12.7. 로스토크12.8. 얀타12.9. 화학 공장12.10. 불탄 숲12.11. 야노우

1. 개요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서브 퀘스트를 적는 문서. 퀘스트는 퀘스트를 받는 지역별로 분류한다.

존을 돌아다니다가 만나는 서브 퀘스트 말고도 야영지의 상인들이 주는 랜덤 의뢰가 있는데, 어떤 지점에 있는 적대적 스토커나 뮤턴트를 사살하기, 은신처에서 택배 회수, 특정한 무장을 가져다 주는 등의 일거리 3개 중 1개를 고를 수 있다.

특히 특정한 아티팩트를 수집해서 제출하는 의뢰가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높은 가격을 부르기 때문에 해당 아티팩트를 가지고 있다면 한번에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1] 다만 보상이 4000 쿠폰 이하라면 받기전에 세이브를 하고 상점에 해당 아티팩트를 판매하는 가격을 비교해 보도록 하자. 상점에 파는것 보다 보상이 낮은 경우가 있다.

참고로 랜덤 의뢰들은 한번 완료하면 한동안 해당 상인에게서 게임 시간으로 72시간동안 의뢰를 받지 못하는 쿨타임이 존재한다.

2. 저위험 존

개를 전부 사살하면 갑자기 삑삑하는 전자음이 들리고, 나이팅게일이 전자 목걸이라며 회수를 부탁한다. 목걸이를 차고 있는 개를 찾아서 목걸이를 루팅하고 나이팅 게일에게 가져다 주면 내기에서 이겼다며 쿠폰을 보상으로 준다. 이후 더 사냥할 생각이 있으면 좌표 지점으로 찾아가 보라고 맵을 업데이트 해주고 연계 퀘스트 "나이팅 게일의 사냥"으로 넘어간다. [8]

3. 폐기물 더미

이제 자신이 알아서 할것이니 호위해준 대가로 2500쿠폰을 보상으로 준다. 쿠폰을 받고 자하르의 몸에 바람구멍을 여러개 내주고 폐기물 더미로 돌아가서 야코프와 대화하면 복수의 대가로 2500 쿠폰을 보상으로 받는다.
첫 은닉처에는 무려 아티펙트 센서 상위버젼인 힐카 디텍터에 아티펙트 2개라는 뜨악한 아이템이 들어 있다. 보드카를 넣던 말건 아이템 하나라도 훔치는 순간 해당 목표는 실패라고 뜬다.[39]

두 번째 은닉처에는 .45구경 탄약 30발,RNBW 2x배 스코프, 권총형 소음기와 온전한 고든이 들어 있다. }}}
마지막 은닉처로 가면 문제의 네 번째 동료가 기다리고 있다. 만일 여기에 오기 전 내용물 아이템을 하나라도 훔쳤다면, 도둑놈이라 욕하며 적대한다. 3번째엔 그냥 9x18탄 20발 밖에 없다.

만약 극기의 자제심으로 두 은닉처 모두 손 안대고 왔다면 마지막 은닉처에 있는 네 번째 동료와 직접 대화를 할 수 있다. 처음엔 뭐하는 놈이냐고 경계하다가 친구들의 부탁을 받아 보드카를 주기 위해 왔다고 말하면 당황해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으로 황당한게 본인은 친구들에게 방사능 치료제를 달라고 돈을 쥐어줬다는 것. 퀘스트 시작 전에 그 친구들에게 왜 직접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데 한 두잔 하다보니 이렇게 됐다면서 어물쩍 넘어가버리는 것이 복선이었던 셈이다. 즉, 사건의 전말은 지금 "친구"들은 약물 살 돈을 전부 보드카로 술판 벌이는데 탕진해버렸고 약물은 어찌됐든 동일하게 방사능을 배출시켜켜주니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남은 보드카로 떼우려던 것이었다.

동료가 보드카를 안 마시려는 것은 자신 또한 알코올 중독자였고 그 때문에 계속 이 쓰레기터에서 쳐박혀 폐품업체를 못 벗어났지만, 진정한 스토커가 되기 위해 독한 마음먹고 술을 끊었다고 한다. 그냥 보드카 먹으라고 줄지, 치료제를 줄지는 플레이어의 마음이다.

이후 그는 고맙다며 1000 쿠폰을 주고 퀘스트는 끝난다. 심지어 이 퀘스트를 완료하고 폐기물 더미로 돌아가서 퀘스트를 완료했으니 보상을 달라고 하면 '그 친구가 안 왔으니 무효다!'라는 말도 안되는 억지논리를 피면서 보상을 주지 않는다. 즉, 정직하게 클리어했을 경우 얻을 수 있는 보상이 1000 쿠폰이 끝인 것. 다른 퀘스트처럼 플레이어의 양심과 이익 사이를 고민해야하는 퀘스트이지만 이기적으로 굴 때의 보상이 너무 좋기도 하고 보드카에 쩔어있는 두 사람이 너무 뻔뻔하게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물건을 훔치는 것이 권장되는 퀘스트.

4. 저지선 구역

5. 시멘트 공장

6. 폐허 섬

7. 자톤

8. 화학 공장

9. 말라카이트

10. 로스토크

11. 붉은 숲

12. 인카운터

사이드 퀘스트와 동일한 파란색이지만 깃발 아이콘이며 영문으로 side-activity라고 뜬다. 대부분 매우 짧으며 일지에 기록되지 않는다.

12.1. 저위험 존

12.2. 쓰레기장

12.3. 저지선 구역

{{{#!folding [ 스키프가 알려주는 농담 ]
1. 병원에 입원한 시도르비치에 관한 농담
어느 날 시도로비치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의사가 하는 말이...
1-1. "맞춰보실래요? 환자분과..."
1-1-1. 스파크의 차이
"스파크와의 차이가 뭔지 아세요? 스파크에게는 거대한 상처(= 대장 스카)가 있답니다"
1-1-2. 양파의 차이
"양파의 차이가 뭔지 아세요? 양파는 칼로 찌르면 눈물이 난답니다"

1-2. 옆방에 있는 환자분 말인데...
"놀라지마세요. 사실 옆방에 있는 환자분은"
1-2-1. ...블러드서커입니다.
"블러드서커입니다." 시도로비치가 깜짝 놀라니까 의사가 말하길, "간 상태가 심각해서 제발 식단 좀 바꾸라고 했죠.
스토커 피는 90%가 보드카니까요!"
1-2-2. 술탄입니다.
"술탄입니다. 요강 간수 잘하세요! 술탄이 선박(=스카도우스크)인 줄 알고 훔치려 드니까요!"
2. 어느 스토커가 술집에 갔는데...
어떤 스토커가 술집에 갔는데, 바텐더가 이렇게 물었대....
2-1. 쓰레기장의 밴디트에 관란 질문
"쓰레기장에 사는 밴디트한테서 맨날 오래된 술 냄새가 나는 이유는?"
2-1-1. 죽은 대장들을 위해 건배해야 하니까
"술 마실 때마다 죽은 대장들을 위해 건배해야 하니까."
바텐더가 하는 말. "술 마실 때마다 죽은 대장들한테 하나하나 건배한다 쳐봐. 그게 다 몇잔이냐."
2-1-2. 좀비하고 헷갈리면 안 되니까
"밴디트 자기들이 좀비하고 헷갈리면 안되니까."
바텐더가 하는 말. "그래야 밴디트들도 자기하고 좀비하고 구분할 거 아냐."
2-2. 물에 빠진 눈타이드 대원에 관한 질문
"물에 빠진 눈타이드 대원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게?" 스토커가 물었어. "어떻게 해?"
2-2-1. 불가능해. 모노리스가 안 놔줄걸.
그러자 바텐더가 하는 말. "불가능해. 모노리스가 저 밑바닥에서 부르고 있거든."
2-2-2. 일단 그놈 머리에서 발 치워.
그러자 바텐더가 하는 말. "일단 그놈 머리에서 발부터 치워야지."
3. (히든) 계속 기다려서 룐치크가 직접 운을 떼게 하기.
으흠, 암튼... 저, 장님 개하고 그... 살덩어리가 술집에 갔어.
3-1. 그리고 그 술집 사장은...
그리고 그 술집 사장은 컨트롤러였어. 컨트롤러가 살덩어리의 빈 잔을 보더니 이렇게 말했지.
3-1-1. 그만 마셔, 살덩어리.
"그만 마셔, 살덩어리. 너 완전 떡 됐어." 그러자 살덩어리가 이랬어. "날 컨트롤하려고 들지 마!"
3-1-2. 그 잔까지만 마셔.
"그 잔까지만 마셔. 그러다 죽겠다." 그러니까 살덩어리가 하는 말, "내가 그렇게 쉽게 죽으면 죽을 덩어리지 살덩어리겠냐?"
3-2. 살덩어리가 말하길...
살덩어리가 말하길, "젠장, 나 완전 취했어. 몸이 막 떨려."
3-2-1. 그러자 개가 조언을 해주는데...
그러자 장님 개가 조언을 해줬지. "코를 문지르면 좀 나아질 거야." 살덩어리가 대답했어. "난 손이 없는데 어떡해?"
그러자 장님 개가 하는 말, "이런, 장님이라 몰랐어."
3-2-2. 그러자 장님 개가 일어나서...
그러자 장님 개가 일어나서 이렇게 말했어. "오늘은 그만 마시자! 하도 마셨더니 내 살덩어리도 떨린다!"
3-3. (도와주지 않기)
그래서 음... 장님 개가 뒷다리로 서서 건배를 하는데...
으흠... 건배를 하려고 했는데, 결국 넘어져서 사방에 술을 엎지른 거야. 다들 폭소하니까 개가...
관객 1 - "개가 서서 얼빠진 소리를 주절댔어. 근데 알고보니 놈의 정체가 뭐였게? 바로 청어 새끼였어!"
관객 2 - 야, 코미디언! 혹시 마술도 할 줄 아냐? 사라지는 마술이나 좀 보여주지 그래?
어떤 농담을 하건 반응은 미적지근 하지만 히든쪽이 그나마 반응이 좋은 편이고 보상은 똑같이 900 쿠폰을 준다. 끝까지 도와주지 않고 스프랫이 망신당하게 방치하면 건물 뒤로 뛰어가더니 갑자기 배신하는게 어딨냐고 화를 낸다. 당연히 보상도 못 받는다.}}}

12.4. 시멘트 공장

12.5. 폐허 섬

12.6. 자톤

12.7. 로스토크

12.8. 얀타

12.9. 화학 공장

12.10. 불탄 숲

12.11. 야노우



[1] 다만 의뢰로 요구하는 아티팩트가 의뢰가 지정한 특정 지점에서 확정으로 오는게 아니고, 해당 아티팩트가 나올때 까지 이상 현상 지대를 뺑뺑이 쳐야하는 노가다 작업이니 요구하는 아티팩트가 없다면 다른 의뢰를 진행하는게 좋다.[2] 보일러실에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작은 연못에 추락한 헬기의 내부에 은신처가 있다. 내부에는 거의 새것인 바이퍼 5와 탄약, 소비품들이 있다. 방사능 오염 지역이니 오래 머물지 않도록 주의하자.[3] 에코 스캐너를 가지는게 좋은데, 필요 없다면 팔아도 되지만, 은신처는 정보가 있던 없던 자기장 동굴에 들어가서 털면 되기 때문.[4] 스캐너를 줄때 근처 동굴인 "자기장 동굴" 지역에서 아티팩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정보를 주며, 실제로 이 동굴에 가면 아티펙트를 수집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 추가로 글루미가 잡힌 지점을 수색하면 각종 소모품과 함께 내구도가 온전한 바이퍼 5를 수집할 수 있고, 푸른 박스를 조사하면 권총 소음기를 획득 할 수 있다.[5] 글루미와 대화하면 조릭이 카드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한 뒤 빚을 받으러온 벤디트들이 공격해왔고 글루미는 동료라서 휩쓸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6] AKM은 저위험도 지역에서는 드랍율이 매우 낮은 총중 하나이며 장거리 스코프가 달린 유니크 아이템이라 저격하기 쉽다. 탄약도 가장 수급이 쉬운 5.45x39m이라 나중에 장거리 저격 수단을 구비한 후에도 보조로 들고 다닐 정도로 좋은 무장. 만약 은신처를 루팅하고 저격하지 않고 그냥 내려오면 벤디트들은 아티팩트를 내놓으라고 요구한다. 당연히 무력 충돌만이 남기 때문에 급수탑에서 안전하게 저격하는 것이 좋다.[7] 이후 유니크 AK는 계속 소지할 수 있으며, 퀘스트가 끝나고 발릭을 죽여버리면 문제의 아티펙트를 수집할 수 있다.[8] 장님개를 사냥한 외양간중 동쪽 축사에 구석 부분에 지붕이 무너진 지점이 있는데, 이곳에 있는 스토커의 은신처에서 내구도 100%의 광학 방독면을 루팅할 수 있으니 참고.[9] 오래된 제분소 자체는 풍차를 옆에 둔 마을 폐허인데, 풍차는 메인 퀘스트(일곱 봉인 너머) 지역이기도 하다. 안에 각종 함정이 있지만, 해제하면 수류탄 몇 개와 온전한 붐스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제분소 마을 건물 중 하나엔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가 있는데 블러드써커 둥지이자 산성 아티팩트 산출 지역이기도 하다. 메인 퀘스트때 선택지에 따라 이곳에 방문해서 아티팩트를 한개 찾아야 하는데, 퀘스트 이전에는 아티팩트를 찾을 수 없고, 이전에 들어가서 블러드서커를 미리 해치워도 퀘스트 때 또 스폰하고, 이후에도 계속 리스폰 한다.[10] 오래된 제분소 지역에서 약간 남쪽으로 내려가면 작은 연못과 불바 이상 현상을 볼 수 있다. 자세한건 이상 현상 참고.[11] 영어명은 poppy field로 이는 그냥 양귀비밭이다.[12] 맵에서도 붉은 양귀비 밭이 보여 눈에 쉽게 띈다.[13] 환상초밭에 들어가면 눈이 감기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오래 있을수록 눈이 오래 감기며 나중에는 잠깐 잠에 들었는지 밭내 랜덤한 곳에 이동해 있기도 한다. 에너지 음료를 마시면 제한시간이 잠깐 연장되지만 이 또한 한 두번 후엔 벌컥벌컥 마셔도 효과가 없다. 다른 지역에 순간이동은 두 번 정도는 죽지 않고 경험할 수는 있지만 가급적이면 환상초밭을 나가 이펙트가 사라진 후 다시 진입하는게 좋다.[14] 환상초밭에서 남쪽으로 가면 우유 트럭과 가방이 놓여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가방에는 어떤 스토커가 다른 스토커에게 도움이 되라고 "가져갈 만큼 가져가고 다른 사람을 위해 몇 개는 남겨두라"는 쪽지와 함께 에너지 음료를 여러 개 남겨둔 것을 볼 수 있다. 이 가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중에 잘리샤로 돌아갔을때 가방을 남겨둔 스토커의 대화문이 바뀌는데, 에너지 음료를 가져가지 않고 오히려 몇 개 추가하면 아직도 착한 사람이 남아있다며 기뻐하고, 가방을 전부 약탈하면 사람이 선행을 할려고 하면 이렇게 된다며 화를 낸다. 변형도 있는데, 에너지 음료를 추가하는 대신 메모를 가져가면 아직 착한 사람이 있다며 기뻐하는 것은 같지만 메모를 훔쳐가서 다른 사람들이 이 에너지 음료들이 왜 여기 있는지를 모를것이라며 한마디 하고, 에너지 음료만 전부 챙겨가면 가방이 비었으며 어떤 놈이 다른사람을 위해 남기지 않았다며 이제 기부는 그만할 것이라며 짜증낸다.[15] 참고로 환상초밭에서 "이상한 꽃"이라는 특수한 아티팩트를 수집할 수 있다. 이상현상 때문인지 아티팩트 능력 때문인지 에코센서가 작동하지 않는다. 자세한건 이상현상 참고.[16] 다만 시체를 뒤지는게 목적이 아니라, 시체의 총과 탄약을 회수하는게 목적이라 AKM-74U 4정과 5.45x39mm 몇 발만 인벤토리에 있으면 완료할 수 있다. 문제는 내구도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과 장비한 물건도 포함이라 AKM-74U를 장비하고 있다면 빼앗길 수도 있다.[17] 시체의 위치는 1구가 환상초밭 북쪽에 있는 나무에 기대어있고, 1구가 마구간의 밀짚더미에 엎어져 있으며, 1구는 우물 옆에 쓰러져 있다. 해당 2구는 밭 가장자리에 있어 드링크 없이도냅다 달려 후딱 수거하고 올 수 있다. 나머지 2구는 집에 있다. 특히 침대에 놓인 한 구는 입구에서 가장 먼 구석진 곳에 있고, 가기 전에 그냥시체 한 구가 있어 헷갈릴 수 있으니 조심. 보유하고 있는 무기는 모두 빨간색이지만, 퀘스트 요구처럼 다 들고 오지 않으면 퀘스트 진행이 안된다. 마굿간과 집 안에 각각 에너지 드링크 2개가 놓여져 있다. 시체 주위에 가면 마치 시체가 말을 거는 환청을 들을 수 있다.[18] 풀업글, 개조된 상태다. 문제는 내구도가 10% 수준으로 매우 낮아서 수리 비용에 약 7천 쿠폰 정도 들어간다.[19] 참고로 포모르와 거래해도 퀘스트 자체는 끝나지 않는다.[20] 하지만 시체들을 보면 상황이 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21] 게임을 추가로 진행하면 그가 모노리스의 세뇌에서 벗어난 눈타이드란 것을 알 수 있지만 현재로선 모른다.[22] 실제로 디거들의 사인은 총상이 아닌 염동력의 철근이다. 전형적인 폴터가이스트 주위에 있는 시체들 사인으로 실제 폴터가이스트 스폰 지역에서 종종 보인다. 게다가 벙커에는 나인스가 사살한 것으로 보이는 폴터가이스트의 시체가 있다.[23] 로너들의 편을 들어주면 1000, 나인스를 도와주면 절반인 500으로 깍아버린다.[24] 말 그대로 총소리만 SE로 나는 것이고 실제 전투는 없다.[25] 무기상인인 햄스터는 제외. 이유는 후술[26] 처음 잘리샤에 왔을 때 감시단이 점거하여 본부로 사용했던 건물이다.[27] 종종 버그로 앉아 있는 렌즈 뒤에 여전히 누워 끙끙거리는 또다른 렌즈가 있기도 한다.[28] 잘리샤 전원이 먹을 수 있는 음식 한 달치와 각종 무기들 등이라고.[29] 다행히 10명 정도로 축차 투입이 되고 주위에 스토커들도 원호를 하니 빡세진 않다.[30] 에미션 대피 스크립트가 발동되서 모노리스도 전부 회관안으로 도망쳐버려서 생기는 것이다. 처음부터 안걸릴려면 메인퀘스트에서 탈출하고 에미션이 터지기 전에 바로 잘리샤로 가야한다.[31] 비슷한 버젼으로 일부는 청사 내부에, 일부는 외부에 있다. 이럴 경우 외부의 모노리스만 해치우면 정상적으로 청사가 열린다. 대신 안은 매우 복작거린다.[32] 스피터는 유니크 S-2 기관단총으로 소음기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자하르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되기에 여기서 루팅하면 계속 소유할 수 있다.[33] 일단 호위이기 때문에 너무 멀리 떨어지면 퀘스트가 실패한다.[34] 자하르의 은신처는 이 퀘스트를 받아야 생성된다. 하지만 호위 도중 앞질러서 그의 은신처를 약탈하면 자하르가 적대상태가 된다. 나중에 자하르를 죽이면 그의 소지품과 함께 은신처의 내용물도 모두 루팅할 수 있다.[35] 걸지 않아도 그들 테이블 위에 놓은 보드카나 소세지를 가저가면 강제로 퀘스트가 진행된다.[36] 건배사로 여러가지 옵션이 있다.[37] 스토커 시리즈를 이번 작으로 처음 접한 사람들은 무슨 헛소리인가 싶을 말이다. 하지만 스토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보드카들은 어이없게도 몸에 쌓인 방사능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38] 부르드의 동쪽, 폐차장의 남쪽[39] 하지만 퀘스트는 계속 진행된다.[40] 만약 휴론에게 먼저 의뢰를 받지 않았다면 여기서 무전기로 대화하고 의뢰를 받을 수 있다.[41] 대신 브루드의 바에서 뽐내지는 말라며 경고한다. 왜 샤의 뒤통수를 치냐고 물어보면 샤가 탐욕적인 개새끼이며, 부하 몫의 돈까지 모두 자기가 챙기고 있고, 피해망상에 시달리며 공포로 통치하기에 샤의 부하 절반은 그가 죽었으면 하지만 무서워 하기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건 나중에 브루드에 가서 샤와 볼일이 있다면 힌트로 작용한다.[42] 참고로 거래를 받고 뒤통수를 칠수도 있다. 다만 평범한 스토커 소지품을 가지고 있고 중요한 것은 없기에 굳이 죽일 필요는 없다.[43] 거래를 받지 않고 도슨트를 죽이면 아예 활성화 되지 않는다. 딱히 피해를 보는 것도 없으니 그냥 거래를 받자.[44] 유니크 바이퍼 5인데, 녹갈색 도색이 되어 있으며, 확장 탄창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45] 아예 접근 안하고 다짜고짜 총질부터 할 수 있다. 다가가서 이들 대화를 들어보면 무너진 터널이 방어하기엔 좋지만 수류탄이라도 날아오면 큰일 아니냐고 묻는데, 실제로 세명이 다 붙어 있어 RGD-5 한 방에 몰살이 가능하다.[46] 총 6명인데 대장은 엑소슈트를 입고 있다.[47] 주의점으로, 초소 경비실과 내부 막사까지는 루팅할 수 있지만 여기서부터 너무 남쪽으로 내려가면 저격수가 즉사시킨다. 참고로 막사 내부에는 PSZ-7 군용 방탄복이 한벌 있다.[48] 버그인지 의도된건지 종종 스위치를 눌러 열었던 쌍문이 도로 잠겨져 들어왔던 길로 못 나가는 경우가 생긴다.[49] 지하 수로로 이동하면 버러 한마리를 마주치니 조심하자.[50] 해당 트렘폴린 이상현상을 이용해 창고 건물 내부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노스의 시체를 루팅할 수 있는데, 트렘폴린과 노스의 시체가 있는 파이프의 옆에는 사다리가 있다. 평범한 점프로는 닿지 않고 트렘폴린으로 튕길 때만 닿을 수 있으니 타이밍을 잘 잡으면 된다.[51] 눈타이드 병영으로 올라가기 전에 지하수로의 끝자락에 가보면 기관단총 부케트 S-2의 확장 탄창 부착물을 찾을 수 있다.[52] 즉, 쪽지에 대해 말하지 않으면 무기고의 내구도 빨간색 무기 몇 개 말고는 보상이 없다.[53] 이 퀘스트 이후 실제로 콰이엇의 야영지에 점퍼와 브뤼시를 볼 수 있으며, 눈타이드 야영지의 개인 침대와 보관 상자가 있는 방의 옆방에 두브니의 PDA에 두브니가 콰이엇에게 점퍼와 브뤼시에 대해 물어보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54] 인질을 죽이지 않고 사과 3개를 맞추는 도전과제가 있으니 참고.[55] 이때 인질은 텔레포트하듯이 사라진다.[56] 그들의 부하들은 저 둘만 없으면 자연히 자기에게 흡수될테니 괜히 총질하며 들어가 죽이지 말라고 말한다.[57] 지하에는 벽이 무너진 구멍이 하나 있는데, 이곳에 은신처 가방이 1개 있으며, UDP 콤팩트와 소음기, 확장 탄창이 나온다.[58] 미션 내용을 보고 아티팩트부터 구하면 미션 마커가 사라진다.[59] 반대편 사일로를 살펴보면 크래커의 탄창 업그레이드 설계도가 있다.[60] 처음 트라추크를 만나는 방 근처에 가보면 판자로 막힌 문이 있는데, 판자를 파괴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주변을 살펴보면 대형 금고가 한개 있다. 또한 금고 뒤를 살피면 램-2도 찾을 수 있다.[61] 궁시렁거리지만 2000 쿠폰을 준다. 참고로 데이터에는 에미션마다 누스피어에서 나온 정보의 일부가 들어있으며, 정보를 어떻게 읽는지도 파악했다고 한다. 또한 말라카이트 내부에는 감시단의 스파이가 있으며 감시단의 손에 들어가면 기밀정보로 만들어버릴 것이라고 한다.[62] 대신 퀘스트 관련 아이템을 유지한다.[팁] 눈먼 개들은 아레나 중앙에, 가짜 개는 플레이어 건너편 구석에서 스폰한다. 아레나 입장한 구석 주위에 있을 경우 장님 개만 어그로가 끌리고 가짜 개는 멍하니 있다. 이 상태에선 환영을 만들지 않은 본체이기 때문에 스키프 권총으로 초반에 몇 발을 먹일 수 있다. 또한 끊임없이 돌아다니는 환영들과는 달리 본체만 목을 긁는 행동을 한다. 구조물에 올라가서 해당 행동을 보이는 놈 위주로 사격하면 끝.[꼼수] 하지만, 늘 그렇듯 여기에도 꼼수가 있다. 아주 조심하면 위저가 말 걸리는 범위 바깥에서 아레나 준비방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 아레나에 쓸 무기, 방어구, 탄약 등을 다 바닥에 뿌려놓는다. 이후 위저에게 다가가 말을 걸면 바닥에 있는 아이템들은 그대로 있으니 다시 줍고 씡나게 쏴 갈기면 된다. 주의할 점은 승리 후 위저에게 말을 걸면 현재 들고 있는 아이템이 전부 사라지니 들어올 때처럼 준비방에 간신히 들어온 상태에서 다 뿌리고 얘기하자.[65] 준비방 내에 아이템이 떨어지면 된다. 위저랑 얘기를 한 순간 문이 강제로 닫히며 잠기기 때문.[66] 이후 메인 미션으로 붉은 숲을 가기 때문에 놔두고 메인 미션과 하는 것이 편하다.[67] 만약 어떤 이유에서든 프리덤 대원이 사망하면 2층으로 향하는 터널의 존재를 알려주는 PDA와 열쇠를 루팅할 수 있다.[68] 이 동굴은 아티팩트가 산출되는 밀집 지역이니 참고.[69] 가끔 달려오거나 발로 내려찍는 것 뿐만 아니라 가끔 머리 박치기를 하는 듯한 행동을 하는데, 이때 주변에 있던 사물 1개를 띄워서 매우 빠른 속도로 충돌시킨다. 당연히 치명상급 피해를 받는데, 더욱 무서운 점은 염동력으로 사물을 공중에 띄운 다음 잠깐 대기하다가 날리는 다른 뮤턴트와 다르게, 기다리지 않고 머리 박치기 모션 한번에 즉각 사물을 날려버리기에 공격을 피할수가 없다. 이 때문에 넉백 패턴에 이은 염동력 콤보에 걸려서 즉사하는 억까가 자주 벌어진다.[70] 목걸이 자체는 다른 사이드 퀘스트의 아이템이고, 중력 관련 이상 현상으로 파괴되어 협곡이 된 지역에는 듀티 세력의 엑소 슈트 업그레이드 설계도가 1개 있다.[71] 단 혼자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을때 버블의 시체에 손대면 미쳤냐며 극대노 하고 총을 꺼내 든다.[72] 한글 자막에는 너라고 표시된다. 조금 아쉬운 부분. 대충 한국어로 의역한다면 선생님이나 도련님 같은 극존칭이 된다.[73] 안에는 UDP 권총과 소음기가 있다.[74] 총을 돌려준다고 따로 보상은 없다. 참고로 대화하기 전에 총을 먼저 건지면 그 총은 내것이라며 소리친다.[75] 출혈 저항 약함, 전기 방호력 약함, 방사선 약함, 무게 0.35kg 7500쿠폰[76] 무조건 성공적으로 에스코트 했을때만 얻을 수 있다. 에스코트에 실패하거나 뒤통수를 쳐도 아티팩트는 얻지 못한다.[77] 숫자 대신 낱말로 표시했는데, 1708 이다.[78] 별개로 은신처가 있는 곳에서 남서쪽으로 이동하며 주변을 살피면 토파즈 스캐너가 한개 있으며, 작동시켜서 아티팩트를 한개 수집할 수 있다. 다만 스캐너를 발동하고 이상현상이 발생하니 조심.[79] 이때부터 벼룩 시장은 블러드서커의 스폰지점이 되어서 근처를 지날때 마다 블러드서커를 마주칠 수 있다.[80] 일단은 밴딧들인데, 가끔 대화가 안되는 적대 상태 일때도 있다.[81] 만약 말라카이트의 빅토리아 도로즈뉴크 교수를 먼저 만나고 검은 양 퀘스트를 받으면 레프티의 팀과 제냐를 살피는 사전 임무를 주는데, 이때는 수렁 근처의 터널에서 대기중인 제냐 블리자드를 만날 수 있다. 이후 후술할 블러드서커를 처치하면 제냐가 도와준 대가로 쿠폰을 지급한다. 다만 이때 제냐가 죽으면 가방을 회수하고 제출하면 되며 보상의 차이는 없다.[82] 다만 만약 블러드서커를 빨리 처치해서 제냐를 구하면 제냐가 1600쿠폰을 준다.[83] PDA에서는 다른 사람의 프로젝트이며, 블러드서커에게 당한 희생자의 골수를 연구하고 싶기 때문이라고...[84] 여분이 없으면 장비 중인 것을 주는 선택지가 생기며, 여분이 있다면 급이 낮은 것을 주는 선택지가 생긴다. 참고로 탐지기를 종류별로 가지고 다닐 경우에도 선택지는 1개 뿐인데, 등급은 에코-> 길카-> 베어-> 벨레스 순서이며, 급이 낮은것을 주는 선택지가 우선이라 길카를 장비중인데, 베어를 같이 가지고 있으면 장비중인 길카를 주는 선택지가 나온다.[85] 각각 페룬 언덕, 크뤼그 안테나 단지, 묘지, 학교다.[86] 페룬 언덕은 전기 이상 현상 지대인데, 일류하는 스키프가 준 여분의 탐지기로 이곳에 가볼 생각이라고 한다. 다만 정작 가보면 이상 현상 지대이기는 하지만 아티팩트가 산출되지는 않는다. 안테나 단지는 전작의 주인공 덱탸레프 소령이 이곳에 있던 블러드서커 둥지를 쓸어버린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직도 울음 소리 같은 것이 난다고 경고한다. 체레바치 공동묘지는 무덤이 한두개씩 비어있는 불길한 장소라며 가지 말라고 조언한다. 체레바치 학교는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물건을 던지는 귀신이 있다고 하는데, 이곳에 허밋이라는 스토커가 이곳에 맨몸으로 들어갔다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실제로 체레바치 마을의 학교 폐허로 가보면 폴터가이스트가 있는데, 학교 전체에 시간 이상 현상이 가득하다. 또한 내부에는 허밋의 은신처도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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