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243a2e><colcolor=#f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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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에 등장하는 각종 소모품을 정리한 문서.2. 의약품
2.1. 의료키트
2.1.1. 구급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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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기한이 지난 구급상자로도 기본적인 응급 치료는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다가는 끔찍한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체력 회복 | 강함 |
| 출혈 감소 | 보통 |
| 기본 무게 | 0.2 kg |
| 가격 | 270 |
구소련 군경과 민방위 조직에 지급되었던 AI-2 응급처치 키트를 모티브로 한 아이템. 상위 티어 아이템들은 이 키트의 색놀이 버전이다.
사용시 체력을 70% 정도를 매우 빠른 속도로 재생시키며, 출혈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다만 출혈이 너무 심하면 메디킷 1개로 출혈이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다른 메디킷들은 성능이 높지만 그만큼 구하기 어려워 사용하기 꺼려지기 때문에, 설명문과 다르게 성능이 출중한데다 매우 흔하다보니 게임 진행 내내 기본 메디킷만 사용할 확률이 높다.
2.1.2. 군용 구급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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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키트에는 탄환이나 폭탄 파편 등 전장에서 생길 수 있는 부상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모든 필수품이 들어있습니다. 국제 경계선 방위군이 존에 투입되면서 누구나 이 키트를 구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체력 회복 | 최대 |
| 출혈 감소 | 강함 |
| 기본 무게 | 0.2 kg |
| 가격 | 270 |
2.1.3. 과학자용 구급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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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키트 안에 든 시제 약물은 상당한 치료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아직 임상 시험을 거치지 않은 약물이므로, 사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습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체력 회복 | 최대 |
| 출혈 감소 | 보통 |
| 방사선 감소 | 강함 |
| 기본 무게 | 0.2 kg |
| 가격 | 910 |
2.2. 지혈 아이템
2.2.1. 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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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혈을 멈추는 용도로 사용되며, 멸균 절차를 거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처에 붕대를 감거나 동맥 출혈을 막고, 감염을 예방하는데 유용합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체력 회복 | 보통 |
| 출혈 감소 | 최대 |
| 기본 무게 | 0.05 kg |
| 가격 | 150 |
출혈 감소가 최대라서 붕대 하나면 출혈이 잡힌다. 또한 체력 회복도 붙어있는데, 약 20% 정도 회복시켜준다. 붕대가 너무 많다고 느껴지면 아낌없이 써주자.
교전 후 붕대로 체력을 회복할 것이라면 빠른 사용 대신 인벤토리로 직접 여러개를 사용하면 사용 애니매이션이 나오지 않아서 빠르게 회복 할 수 있다.
2.3. 기타 아이템
2.3.1. 방사능 억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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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최신 개발 약물입니다. 의무병들이 편리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특수 설계 주사기로 투여합니다. 다 쓴 주사기는 버리지 마세요!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방사선 감소 | 최대 |
| 기본 무게 | 0.1 kg |
| 가격 | 500 |
하지만 필드에서는 생각보다 흔하지도 않고[2] 구매를 하려고 보면 생각보다 싸지 않은 가격대이며, 방사능 제거 효과가 워낙 탁월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방사능 농도가 매우 높은 지역을 탐험하거나 빠져나오고서 제한적으로 쓰게 되는지라 일상적으로 방사능에 가볍게 피폭 되었을 때에는 계륵 같은 물건.
따라서 일상적인 피폭은 맥주나 보드카로 때우는 것이 낫지만 방사능을 즉사 트리거 대신 깔아둔 구역에 들어간다는 등의 상황에 대비해 항상 비상용으로 두어개 정도 갖고 다니면 좋다.
2.3.2. 헤라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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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대 근력 증강 물약입니다. 근육의 피로 한계를 효율적으로 증진해 사용자가 더 오래 지치지 않게 합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최대 무게 | +20.0 |
| 지속 시간 | 300초 |
| 기본 무게 | 0.1 kg |
| 가격 | 1560 |
2.3.3. 사이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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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파 방사선의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개발된 약물입니다. 머리가 녹아내리는 일을 방지할 수 있는 드문 수단 중 하나입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정신파 방호력 | +10.0 |
| 지속 시간 | 60 초 |
| 기본 무게 | 0.1 kg |
작중 언급에 따르면, 과다 복용시 간에 치명적이라고 한다.
2.3.4. 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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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 응고를 촉진하고 상처가 낫는 속도를 증진하며 과출혈을 방지합니다. 이 약물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블러드서커가 다가오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출혈 재생 증가 | +10.0 |
| 지속 시간 | 180 초 |
| 기본 무게 | 0.1 kg |
| 가격 | 625 |
3. 식품
스토커에서는 지속적으로 먹고 수면을 취해야하며, 이를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각종 환각 환청과 패널티가 생길수 있어 음식을 항상 몇개정도 챙겨두는게 좋다.3.1. 음식
3.1.1.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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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커의 생존 필수품입니다. 로스토크가 점령된 이후 미클루하가 존에서 가장 큰 빵 공급책이 되었습니다. 존에서는 시간이 오래 지나도 빵이 신선함을 유지합니다. 그 이유는 아직도 존 최대의 불가사의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체력 회복 | 약함 |
| 허기 감소 | 보통 |
| 기본 무게 | 0.3 kg |
인간형 적들이 흔하게 드랍하며 은닉처를 찾으면 나오는 물품 중에서도 거의 항상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높은 빈도로 나오고, 지도에 마커가 찍히는 어느 지역을 가든 식료품 상자를 부수기만 하면 아래의 소시지와 함께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교전 뒤에 체력을 채울 때 무게도 아낄 겸, 빵이나 소시지를 우물거리며 돌아다니면 도움이 되긴 한다.
샌드위치를 먹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조합이나 시너지, 특수한 애니메이션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인벤토리를 열어서 소시지와 같이 섭취하면 된다.
3.1.2. 신선한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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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럽고 바삭하며 오븐 냄새가 남아 있습니다. 미클루하가 신선한 빵을 들여오는 경로는 의문에 싸여 있지만, 일단은 로스토크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체력 회복 | 보통 |
| 허기 감소 | 강함 |
| 기본 무게 | 0.3 kg |
빵의 강화판으로, 허기 감소와 체력 회복이 증가되었지만 섭취는 일반 빵과 동일한 애니메이션을 공유한다.
3.1.3.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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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소시지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긴 유통기한입니다. 존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굳이 이 소시지가 어떤 동물의 고기인지 알아내려고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체력 회복 | 보통 |
| 허기 감소 | 보통 |
| 기본 무게 | 0.4 kg |
허기 감소량은 통조림보다 낮지만 체력 회복량이 빵보다 높고, 붕대와 동일하기 때문에 출혈이 터진게 아닌 이상 무게 관리도 할 겸 자잘한 부상은 붕대 대신 빵과 이걸로 때우는 것도 가능하다. 체력이 차는건가 싶은 빵과 달리 꽤 많이 회복 된다. 사용 속도도 통조림보다 빠르기 때문에 한숨 자고 일어나서 먹는 용도가 아니라 체력 회복용이라면 이쪽이 훨씬 낫다.
3.1.4.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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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이 통조림 안에 든 음식이 정확히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모르는 게 약이니까요. 그래도 모닥불에 데워서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합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체력 회복 | 보통 |
| 허기 감소 | 강함 |
| 기본 무게 | 0.4 kg |
용도는 허기 감소와 체력 채우는 것 정도인데, 빵이나 소시지보다 보기 드믄 편이라 마구 사용하기는 애매하다.
3.1.5. 상한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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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이 형성되기 전에 유통기한이 지나 부풀어 오른 통조림. 악취를 피하려면 우수한 방독면이 필요합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피해 | 약함 |
| 기본 무게 | 0.4 kg |
상한 통조림. 무려 존이 형성되기 이전의 물품으로, 캔 자체가 매우 녹이 슬어있으며, 내용물은 초록빛을 띄고, 먹으면 체력의 10% 정도가 깍인다.
일종의 로어 아이템으로, 살덩이에게 계속 습격당하던 유힘이라는 스토커가 가지고 있는데, 탄약을 주고 나중에 로스토크에 방문하면 100라드 바 근처에서 죽어있는 걸 볼 수 있다.
정황상 유힘이 가지고 다니던 상한 통조림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살덩이들이 공격한 것으로 보이며, 유힘은 이 통조림을 먹고 식중독으로 죽은 것으로 보인다.
3.1.6. 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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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커들 사이에서는 존의 별미라고 불립니다. 장거리 여행 시에 가져가기도 하고, 돌연변이를 유인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돌연변이들도 단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허기 감소 | 최대 |
| 기본 무게 | 0.4 kg |
다만 체력 회복이 가능한 다른 음식과 달리 허기를 채우는 것 외의 성능은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쓸모가 없다.
대신 판매가격이 식품 아이템 중에서는 가장 높기 때문에 환금 아이템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섭취시 칼로 캔에 구멍을 2개 뚫고 마신다.
3.2. 음료
3.2.1.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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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에서 깨끗한 물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존 안에 있는 천연 수원이 모두 방사능에 오염되었기 때문입니다. 다행이 본토에는 아직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허기 감소 | 약함 |
| 기력 회복 | 보통 |
| 기력 비용 | 약함 |
| 기본 무게 | 0.25 kg |
기력을 1칸 회복시키고 이후 기력 소모를 감소시키는데, 허기 감소 효과도 있어서 에너지 음료의 허기 증가 패널티를 완화하기에 때문에 오래,멀리 달려야 할때 기력이 소모될 때마다 에너지 음료와 번걸아가며 마시면 계속해서 달릴 수 있다.
참고로 환상초 이상현상의 수면 기믹도 이걸로 일시적으로 카운터칠 수 있다.
3.2.2. 논스톱 에너지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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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인과 타우린, 비타민 C, B5, B6, B9, PP가 모두 들어있는 에너지 음료입니다. 존에서 오래 여행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하는 필수품입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허기 증가 | 약함 |
| 기력 회복 | 강함 |
| 기력 비용 | 약함 |
| 기본 무게 | 0.3 kg |
게임에서는 기력을 1칸 반을 회복시키고 이후 기력 소모를 줄인다. 다만 물과 달리 허기가 증가하기에 따로 음식을 먹거나 물로 허기를 채우는게 좋다.
3.2.3. 논스톱 한정판 에너지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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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판 수박맛 에너지 음료입니다. 카페인과 비타민이 들어있습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허기 증가 | 보통 |
| 기력 회복 | 최대 |
| 기력 비용 | 약함 |
| 기본 무게 | 0.3 kg |
3.2.4. 코사크 보드카
| | |
| GSC에서 만든 알코올음료로, 몸에 쌓인 방사능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존 내에서 필수품으로 취급됩니다. 물론 일상의 지루함을 달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방사선 감소 | 강함 |
| 허기 증가 | 약함 |
| 기본 무게 | 0.35 kg |
3.2.5. "마법의" 보드카
| 파일: | |
| 뛰어난 화학자가 증류해 만든 존 특제 보드카. 진한 밀주 냄새가 납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허기 증가 | 약함 |
| 정신파 방호력 | +2.0 |
| 지속 시간 | 90 초 |
| 기본 무게 | 0.0 kg |
3.2.6. 맥주
| | |
| 맥주는 체내에 쌓인 방사능을 배출하는 데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보드카와 같은 효과를 내려면 훨씬 많은 양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는 맥주 애호가들에게 좋은 핑곗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 |
| <colbgcolor=#243a2e><colcolor=#fff> 방사선 감소 | 약함 |
| 허기 증가 | 약함 |
| 기본 무게 | 0.2 kg |
보드카와 비교 했을 때 같은 무게 대비 줄여주는 방사능의 양은 맥주가 아주 조금 더 많으나 허기 증가량 뿐만 아니라 취함으로 인해 발생되는 시야 흔들림의 정도까지도 동일하기 때문에 방사능이 많이 쌓였을 때 맥주를 여러 병 마시면 플레이어가 어지러울 정도로 시야가 흔들리게 된다.
따라서 보드카와 맥주는 사실상 취향 차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탐험에 있어 무게를 중요시하며 피폭된 방사능을 바로바로 제거 하고 싶다면 맥주를, 방사능이 조금 쌓였다고 바로 죽는 것은 아니니 조금 모았다가(?) 한번에 없애는 것을 중요시한다면 보드카를 갖고 다니면 된다.
인카운터로 만나는 npc가 보드카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1] 잔류 방사능이 꽉 차 있어도 0까지 떨어진다.[2] 그나마 은닉처에서는 잘 나오고, 중~후반부 지역에서 나오는 적들을 잡으면 종종 드랍하는 편.[3] 10개만 쌓아도 무게2.7인 순정 MP5보다 무겁다.[4] 각종 상자와 사람, 뮤턴트를 찔러대던 그 칼이 맞다.[5] 논스톱 공식 사이트[6] 퍼센티지(%)가 아닌 절댓값으로 무조건 방사능이 절반 줄어든다.[7] 보드카가 방사능을 제거하는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이유로 체르노빌 원전 사고 당시 수습을 위해 투입된 인부들에게 아이오딘(요오드)가 첨가된 보드카를 지급 되었는데, 섭취된 아이오딘으로 인해서 방사능 동위원소 아이오딘-131 이 체내에 축적되지 못하는 원리에 근거한다. 같은 원리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 인근 주민들에게도 아이오딘 약물이 배포되었다. 다만 아이오딘-131이외의 방사능에는 효과가 미미하다.[8] 퍼센티지(%)가 아닌 절댓값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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