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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03:54:42

스트레이프(게임)

STRAFE®

1. 개요2. 특징3. 진행4. 평가5. 패치와 밀레니엄 에디션
5.1. 골드 에디션
6. 팁7. 머더 존 모드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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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출시 트레일러 영상

픽셀 타이탄즈에서 개발하고 디볼버 디지털에서 유통한 로그라이크 FPS 게임. 2017년 5월 9일 19.96달러의 정가로 출시했다.

킥스타터를 통해 4953명의 후원자로부터 20만 7천 달러를 모금했다.#

고전 FPS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마케팅으로 주목받았고, 1990년대 게임광고를 흉내낸 홍보 영상[주의]은 3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출시 후 사람들이 기대한 것과 다른 게임 형식을 선보여 다소 엇갈리는 반응을 얻었다.

2. 특징

3. 진행

4개의 지역이 존재하며 각 지역마다 3개의 레벨이 있다.

4. 평가

파일:Windows 아이콘.svg / 파일:Apple 회색 로고.svg / 파일:Linux 로고.svg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64/100 64/100
WEAK
유저 평점 5.4/10

킥스타터 당시 고전 FPS 팬에 어필하는 마케팅을 펼치며 놋치, 존 로메로, 클리프 블레진스키 등의 유명 게임 개발자가 트윗으로 언급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출시 예정일을 2년 가까이 미룬 끝에 나온 실제 게임은 고전 FPS의 탈을 쓴 로그라이트 게임이었다.

게임스팟은 8점을 주며 스트레이프가 무척 어렵고 반복적인 게임이지만 다시 돌아가 적 무리를 무찌르고 싶은 충동이 드는 게임이라 평했다. 특히 일렉트로닉 사운드트랙이 게임에 매우 잘 어울리며 게임에 개성을 더한다고 호평했다. 그러나 무기 타격감이 떨어지며 여러 버그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IGN은 6.3점을 주며 불공평한 난이도와 랜덤화가 게임의 재미를 크게 해친다고 평했다. 퀘이크처럼 빠르게 진행하고 싶지만 게임의 난이도 때문에 조심스러운 플레이가 강제되는 게 아쉽다고 말했다. 랜덤 생성 레벨에 대해서는 매번 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대개 잘 작동하지만 레벨 가시성이 나빠 엘리베이터 등을 찾지 못하고 헤매게 되며, 고전 FPS의 잘 짜여진 레벨 디자인처럼 성취감을 주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고전 FPS 전문 리뷰어인 GmanLives는 스트레이프가 예정보다 2년이나 늦었음에도 버그로 가득한 미완성의 엉망진창 게임이라 혹평했다. 몇 안 되는 레벨 조각을 이어붙여 금세 질리는 레벨 디자인과 재미없는 전투, 개성없는 비주얼을 지적하며 스트레이프는 잘 만든 고전 FPS 게임이 아닌 평균 이하의 로그라이트 슈터일 뿐이라 평했다. 더불어 스트레이프가 고전 FPS의 느낌을 성공적으로 재현했다는 사람은 자기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는 것이라며 1996년도 FPS의 느낌을 맛보고 싶다면 스트레이프 대신 1996년에 나온 듀크 뉴켐 3D퀘이크 1같은 FPS 게임을 플레이하라는 말을 남겼다.[3] 게임의 고어 효과와 가속 점프, 그리고 트레이닝 영상에 나오는 갈색 머리 미녀배우에 대해서는 호평했다.[4]#

초기에는 VR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없던일이 되어버렸다.

5. 패치와 밀레니엄 에디션

출시 당시 난이도와 최적화 및 버그에 대한 불평이 많았다. 첫 패치를 통해 낙하 대미지 판정을 완화하고 체력 아이템을 더 많이 배치했으며 1.06 패치에서는 이지 모드를 추가했다. (단, 이지 모드는 도전과제를 해금할 수 없다.) 진행 관련 버그와 최적화도 패치를 통해 조금씩 개선했다.

2017년 10월 4일 밀레니엄 에디션으로 새로운 적과 공간 생성 변수, 해금 가능한 게임 옵션[5] 등을 추가했다. 또한 스테이지 종료 시 세이브를 지원해 거의 논스톱으로 진행해야 했던 부담을 줄였다.

5.1. 골드 에디션

그러다 오랜만에 2020년 5월 10일 골드 에디션이라는 2차 대형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많은 변경점이 있으나 주된 변경점만 서술.

6.

7. 머더 존 모드

메인 모드 오른쪽 모니터를 클릭하면 프롬프트 창이 뜬다. MURDERZONE.EXE을 입력하거나 해당 파일명을 클릭하면 진입한다.

서바이벌 모드로, 본편과 달리 무한탄창이며 적을 죽여서 피를 뿌린 량(갤런으로 환산됨)에 따라 영구 파워업 요소를 누적할 수 있다. 본편보다 난이도가 낮다.

8. 관련 문서



[주의] 해당 영상은 실사 광고 이며 피가 많이 나오고 잔인한 부분이 있으니 시청할 때 유의해야 한다.[2] 사실 여태까지 플레이어가 상대해온 몬스터들은 아테나에서 개조 혹은 만들어낸 생체병기다. 시설의 시험관 안에 글루톤을 비롯한 몇몇 토착종이 있다. 또한 아테나 정문 앞에 인간이 글루톤과 손잡고 앞을 바라보는 동상에는 '창조를 완성한다'(Finishing God's Work)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3] 아니면 비슷한 컨셉의 게임으로 DUSK어미드 이블도 있다. 참고로 이 두 작품 역시 스트레이프 개발진이 당시 개발중인 타회사의 뉴트로 FPS 기대작으로 RT하면서 홍보해줬다. 정작 평가는 저 둘이 더 높다는게 아이러니.[4] 배우는 힐러리 베터(Hillary Vetter)다.[5] 대두 모드, 하드코어 모드 등[6] 골드 에디션기준으로 시체 얼굴 스캔 인터랙션은 삭제된듯하다.[7] 1.04 패치로 이제 퀵 리스타트에서도 탄약이 놓여지도록 조정됨. 그러나 여전히 텔레포터 직전에 챙길수 있는 푸드팩 한개는 손해본다. 100%에서 푸드팩 한개 더 먹는게 별거 아닌것같지만, 최대체력을 유지하면서 계속 먹을경우 일정 개수를 먹을 때마다 최대 체력 한계치가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