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로그라이트 인디 FPS게임 스트레이프에 등장하는 이스터 에그 및 시크릿이다. 발매 극초기에는 상당수의 시크릿 조건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지간한것은 발굴된 상태.골드 에디션 기준으로, 숨겨진 미니게임이나 숨겨진 요소 완주, 일부 도전과제등을 달성시 관련 장식이 레벨 시작전에 있는 우주선 허브에 장식으로 추가되는 소소한 점들이 있다.
1.1. 숨겨진 방
보통 고전FPS 게임에 있을법한 숨겨진 방이 일부 존재하긴 한다.단, 스팀 포럼의 개발자 언질[1]에 의하면 몇몇 게임들처럼 벽에 사용키를 눌러서 여는식의 비밀문은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비밀문이 존재하긴 해도 스테이지마다 방식이 다르다. 스위치 사격 방식과 벽을 터트리는 식이 있는데, 월드 1,3,4에서는 퓨즈박스[2]를, 월드 2에서는 파란 광맥이 흐르는 종유석을 쏴야 한다. 이들은 보통 맵의 높은부분에 붙어있다. 이것들을 사격하면 주변의 어떤 벽이 열리거나 무너지며 小실드아이템, 小헬스아이템 여러개를 먹을수있다.
벽을 터트리는 방식은 특정한 벽을 드럼통으로 터트려야하는데, 그 벽에 대한 힌트가 매우 희박하다. 상세는 스트레이프(게임)/무기 문서 참조. 이러한 시크릿의 대부분은 유물 무기에 관련되었기 때문이다.
1.2. 미니게임
- 루프텐슈타인
시작하자마자 ICARUS 전광판밑에 있는 비행사 시체를 부수면 동전이 나오고 획득시 고유 효과음이 나는데, 이 동전을 소지한채로 다음 레벨로 가면 어떤 방이 되었든 루프텐슈타인 게임기가 100% 배치된다. 이 게임기를 사용하면 미니게임을 할수있다. 시간내에 일정한 적을 사살후 오마주 소재처럼 엘리베이터를 타면 미니게임 클리어후 랜덤으로 무기 파워업 퍼크템 하나(경우에 따라 약간의 크레딧 포함)를 준다.
단, 이동키중 AD가 좌우 게걸음이 아닌 좌우 회전으로 바뀌었고, 움직임이 느려서 컨트롤에 조금 적응해야할수도 있다. 무기는 권총과 체인건이 전부다. 권총은 약하지만 적들도 워낙 굼떠서 적당히 쓸만하다. 체인건을 쓰면 이동이 버벅대지 않은이상 레벨클리어는 충분히 보장할수 있다.
- 트래피 마인(휴대용 게임기)
월드 2-2에서 보면 간혹 플레이어가 구매할수있는것과 비슷한 모양에 흰색 드론이 나타나면서 깜빡깜빡 이동하는데, 등장지역은 무작위다. 고정상점 인근인 경우도 있고, 필드도 있다. 원래는 바닥에 박혀있는데, 박혀있는 상태로도 파괴가 가능하고, 배터리를 드랍한다. 일정거리내로 가까이 가거나 사격소리등에 반응하면 여러번 점멸하며 이동하다가 완전히 사라지기전에 해당 드론을 격추시키면 배터리 하나를 얻을수있다. 단 격추하지 못하면 드론이 완전히 사라지고 마지막에 있던 위치에 아주 조그맣게 !표시만 일정시간동안 남는다. 이후 이 배터리를 2-2를 종료후 다음 레벨로 향하는 대기실에 있는 게임보이 어드밴스 비슷하게 생긴 게임기에 사용할수있다. 미니게임 자체는 미스터 드릴러 시리즈와 흡사하다. WASD로 이동, 스페이스바로 점프, 좌클릭으로 곡괭이, 우클릭으로 폭탄(개수 제한)이다.
다른 미니게임들보다는 소환조건이 좀 까다로운편이지만 천천히 진행하다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으니 목표가 이쪽이라면 적들을 하나하나 처리하면서 진행하고 드론만 파괴한다면 쉽게 입수 가능. 특히 주무장이 트라이샷이라면 훨씬 쉽게 드론을 잡을수 있다.
소환조건도 까다로운데다 배터리로 돌리는거라 그런지 미니게임 자체에도 게임 내부는 물론이고 게임기를 사용할수 있는제한시간까지 존재하는데,잔기수가 기기 오른쪽 하단에 배터리 게이지가 별도로 표시된다. 도전과제는 10000점을 넘기면 달성가능.
골드 에디션에서 이제 더이상 배터리 확보를 위해 드론을 잡을 필요가 없어졌다. 레벨 클리어 공간(중간 기착지)에 놓여져있는걸 그냥 즐길수 있는듯하다.
- 쥐를 잡자
3-1에서 맵에 돌아다니는 조그만 쥐 5마리를 잡으면(잡을때 n/5로 카운터가 뜬다) 그 다음 스테이지에서 여태까지 못보던 방이 있는데 거기가면 마법모자를 쓴 글루톤(기본 졸개)이 작아지는 마법과 최면을 걸더니, 그 글루톤의 방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쥐잡기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무한탄창의 고유무기로 쥐스킨을 쓴 원거리 적들과 싸워야하며 최종적으로는 쥐들이 리젠되는 치즈를 파괴해야한다. 다만 실패하면 그 방으로 돌아가버린다. 클리어를 해도 보상이 나오지 않는 버그가 있었는데 밀레니엄 에디션에서 수정되었다. 골드에서는 소환조건인 필드 쥐 사냥 요구량이 9마리에서 5마리로 낮아졌으며, 쥐잡이맵에서 난이도가 약간 완화되었다.[3]
- 엔터 더 건전 3D 블래스트
월드 3-1 진입시 초입의 지하 저택을 보면 각종 선물상자가 있는데, 특정한 선물상자를 파괴하면 그 안에 게임 카트리지가 있다. 이후 팩을 소지한채로 3-2 말미의 파워업 아이템 상점의 카운터 뒤에서 상점 사무실에 게임패드가 있는데, 그냥은 안되고 상인을 죽여야한다. 물론 그냥 죽어주지는 않고 침입하는 순간 뒤에 있는 경비용 터렛 강화판들이 날뛰니 주의하자.[4] 이후 3-3의 배터리를 끼워서 문을 열어야 하는 게이트 통제실내에 있는 모니터를 사용하면 이스터에그가 발동된다. 이스터에그내용은 TPS버전으로 단순화된 엔터 더 건전이다. 적은 총탄일족과 산탄총일족 그리고 큐브물컹괴물이 등장한다. 원작 조작체계와 마찬가지로[5] 좌클릭 사격 우클릭 구르기다. 여담이지만 패드에 씌여진 글자로 봐서 하드웨어 제조사는 Glutronics라고 되어있다(...).
데이원패치 적용된 초기버전 기준으로, 월드 3의 상점을 털면 진행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그러면 패치 전에 최초발견자는 어떻게 발견한거지?이는 그 다음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골드 에디션에서는 선물상자를 파괴하면 얻을수있는 카트리지만 있어도 된다. 상점에서 깽판칠 필요가 없이 게이트 통제실안에 팩만 끼우면 되는듯하다.
- 또띠노 퀘스트
밀레니엄 에디션 패치로 추가된 미니게임으로 id Tech 엔진 1로 제작된 첵스 홍보용 게임 첵스 퀘스트를 패러디한듯한 게임. 실제로 그래픽수준이 둠같은 2.5D FPS다.
또띠노는 미국의 제너럴 밀스가 생산하는 냉동피자 브랜드로 일반적인 냉동피자 및 칼조네풍 냉동피자 말고도 또띠노롤이라는 미니 피자롤스낵 제품도 있는데 여기서 이 제품이 많이 언급된다(...) 첵스의 미국내 생산판매권리를 제너럴 밀스가 소유하고 있다보니 이 연관성 때문에 또띠노라는 소재를 쓴듯하다. 진입조건은 다음과 같다. 레벨 시작전 대기실 방에서 무기를 고른뒤 첫번째 문을 열고 오른쪽에 1이라고 적힌 스티커가 적힌 서버→맞은편 왼쪽의 테이프 서버→테이프 서버에서 맨 오른쪽에 조그만 화분이 올려진 오실로스코프 컴퓨터→맨 처음 부순 서버 왼쪽의 퓨즈 순서대로 부수면 성공음이 나며 아까 지나온 무기선택방과 첫번째 방 사이에 비밀공간이 열린다. 비밀공간에는 탄창 하나와 전자레인지, 토스트, 잡동사니등이 있는데, 비밀방의 찬장을 열면 찬장 오른쪽 안에 또띠노 피자롤을 습득한다. 그리고 옆에 전자레인지를 열면 또띠노 피자를 데우기 시작하면서 미니게임으로 진입한다. 참고로 실제로 또띠노 피자롤은 이렇게 생겼다.
조작체계는 바닐라상태의 둠처럼 상하시점, 점프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배고픔 게이지와 오른쪽 아래에 재료게이지가 있는데, 맨 처음 습득가능한 피자커터(근접무기겸 도구)를 획득후 맵 곳곳에 널린 토핑풀, 소스수도꼭지, 치즈넝쿨, 피자빵 광맥을 잘라서 각각 재료 게이지를 채운다. 그리고 레벨을 클리어하면 조리기구에서 채취한 재료만큼 또띠노 롤을 만들어야한다. 물론 체력과 별개로 배고픔 게이지가 있기때문에 제한시간이 존재하며 맵 중간에 음식그릇(?)을 먹어서 배고픔게이지를 절반정도 보충가능하다. 재료만 채취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가버릴수도 있으니 종류별로 적당히 채취하자. 만든 또띠노롤이 없을때 배고픔게이지가 없으면 체력이 없어지며, 또띠노롤을 하나라도 만들었다면 게이지가 떨어질시 또띠노롤을 하나 소비해서 체력이 찬다.
총 2스테이지로 이루어져있으며 2스테이지에서 제조하고 남은 또띠노롤이 10개이상 남아있으면 클리어인듯하다.
1.3. 이스터 에그
숨겨진 무기들에 대해서는 스트레이프(게임)/무기 문서를 참조할것.- STRAFE® 존
월드 2 시작하자마자, 불시착된 이카루스 내부공간일부의 천정까지 닿으면(?) S자를 획득할수 있으며 이후 진행하면서, T, R, A, F, E, ®(...)까지 모으면 레벨 클리어시 스트레이프 존으로 순간이동된다, 단, 첫 S를 얻는데 고도의 컨트롤을 요한다. 스팀포럼의 시크릿 가이드에 따르면 TAKING YOU TO NEW WORLDS간판(특히 'L'부분)을 딛어 움직이는걸 권하고 있다. 나머지 글자들은 맵이 어떻게 생성되느냐에 따라서 다른데, 일부 글자가 사실상 갈수 없는곳에 위치해서 S를 획득하더라도 운이 나쁘면 나머지 글자를 얻기 힘든 경우도 있다.
스트레이프 존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플레이어의 가속 점프 컨트롤러를 시험하는 스테이지로 몇번의 시도와 몇분만에 목적지까지 발판을 밟아서 도착할수 있느냐이다. 굳이 해야할 필요는 없으나,[6] 클리어시 HANGTIME도전과제를 달성할수 있다. 골수 퀘이커라면 10분 이내로 클리어할 수 도 있겠지만, 일반인들의 경우 수백번의 시도와 몇시간은 투자해야 간신히 클리어할정도로 구성이 악랄하다.
- 글리치 상점 (#)
자세한 조건은 불명이다. 거의 모든 환경에서 발동되는것으로 추정되며 갑자기 가다가 바닥이 꺼지더니 파워업 아이템 상점에 글리치가 걸린듯한 공간으로 떨어진다. 아무 컴퓨터나 클릭하면 사실상 랜덤으로 파워업 아이템을 공짜로 준다. 헬스팩은 덤. - 화장실
3번째 월드에서 낮은 확률로 생성되는 지형으로, 거울을 통해 플레이어 자신의 모습을 볼수가 있다든가, 변기나 콘돔 자판기(...)등을 작동해볼수 있다. 화장실에서 모든 상호작용한 오브젝트를 작동시키는 도전과제가 있다.[7] 여담으로 거울을 통해 본 플레이어의 모습은 대부분의 적들과 달리 2D 스프라이트로 처리[8]되어있다. 플레이어 모델링은 1인칭 무기 손 든 카메라만 모델링 작업되어있다는거(...)
아마 이 화장실 지형은 듀크 뉴켐 3D에 대한 레퍼런스같기도하다. 듀크뉴켐 3D의 특징중 하나가 당시 대부분의 FPS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상호작용성이었기 때문.
- 스탭 가면을 쓴 글루톤들
4-1 초입 대문 앞의 퓨즈박스를 쏘면, 근처의 폭포 주변에 개발자들 얼굴사진 가면을 쓴 글루톤들이 있는 비밀방이 열린다. 글루톤은 글루톤이고 이쯤이면 무기업글도 충분하니 가볍게 쓸어주자. 개발자들의 아기 혹은 애완동물의 가면을 쓴 조비도 스폰된다.
- 고잉 홈
4-2 레벨 끝부분, 즉 상점이 있는 방의 파이프 사이들을 잘 살펴보면 꽃이 한송이 있다. 이 꽃 한송이를 가진다음 맵 시작지점 근처로 돌아가면 시작점 근처에 꽃병이 있는데 그 꽃병에 꽃을 꽂으면 고잉 홈이라는, 척 봐도 Gone Home을 패러디한 어드벤처를 즐길수 있다. 당연히 본편과는 무관. 어쨌든 해변에 있는 집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여자친구에게 줄 수집품을 맵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모아야한다. 길을 지나가거나 아이템, 수집품들을 볼때마다 주인공이 허스키한 목소리로 독백을 하는데 이중에는 이러한 게임의 클리셰를 비꼬거나 하는 각종 메타발언들도 있는 모양. 맵을 돌아다니면서 수집품을 어느정도 모으고 언덕위에 있는 집을 올라가면...[스포일러]
- 둠가이
월드4 아테나 연구실에 있는 맵 장식물중 어떤 LCD모니터에 클래식 둠가이 비스무리한 얼굴이 새겨져있다. 단 스캔라인한듯한 모습이라 좀 알아보기 힘들다.저작권때문인듯이외에도 또다른 둠가이 이스터에그가 존재하는데, 하술하는 내용 참조.
1.4. 이스터에그 룸
- 육편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우주선에서 텔레포트를 탄뒤 계단을 내려가고 다시 뒤 구석으로 가서 계단을 지탱하는 벽 구석에 총을 쏜 다음 그 벽안으로 들어가면 무슨 빈방 하나가 있는데, 그 빈방의 구석에서 이리저리 점프하거나 사용키를 누르다보면 가운데에 무슨 이상한 육편이 떠오르는데, 이는 클래식 둠 시리즈에서 아이콘 오브 신 내부에 대한 레퍼런스로 추정된다. 이외에도 특정한 방식으로 갈수있는 짜투리 이스터에그 룸이 있는데, 조건은 불명이나 확인된 이스터에그 룸들은 다음과 같다. 숨겨진 벽장뒤에 있는듯.
- 피분수 제단
아마도 Shadow Warrior(리부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카르마 제단에 대한 리퍼런스로 추정 - 달마시안 강아지 두마리
그냥 보면 강아지 두마리가 마주보고 있는데, 강아지앞에서 사용키를 누르면 강아지가 실드 회복아이템을 싼다(...) # 특정한 벽에 대고 총을 쏘면 총알이 부딪히지않고 벽너머로 지나가는데, 2020년에도 올라온 영상을 보면[10], 1월드의 특정한 공간 패턴(영상과 동일한)에서 확정적으로 나오는듯하다. - 컴퓨터
프랑스어로 된 텍스트가 표시되고, 밑에 버튼 두개가 있다. - 둠가이 비스무리한 전투복을 입은 해골.
- 바이너리 룸
별건없고, 월드 1에서 어떤 숨겨진 방은 별거 없지만, 텍스쳐가 이질적이며 천장중에 0과 1이 새겨진게 있다. - 퍼즐
어느 숨겨진 방에 선이 여러방향으로 새겨진것과 피가 휘칠갑된 벽이 있는데, 혈흔의 위치와 선을 일정한 순서대로 누르는 퍼즐인듯하다. #
1.5. 기타 이스터에그
- 월드 1에서 생성될수있는 지형 패턴중에, 언리얼 시리즈의 인기 멀티플레이 맵인 deck16과 흡사한 지형 패턴이 존재한다.
1.6. OneDOS 커맨드 프롬프트
머더존을 플레이하기 위해서 들어갈수있는 가상의 OS다. 그런데, 머더존말고도 다른 파일들이 존재한다. 파일 목록은 다음과 같다.SPEEDZONE.EXE STRAFEZONE.EXE MURDERZONE.EXE LUFTENSTEIN.EXE GUNGEON.EXE RADRATS.EXE[11] TRAPPYMINE.EXE
GOINGHOME.EXE JOBYHAWK.EXE DABOMB.EXE
ALLOFIT.VID TICKLED.VID TUTORIAL_BTS_1.VID TWINPEAKS.VID ARMBLAST.VID E396.VID VIDEOGAMES.VID HOTTECH.VID
SLEEPINGPAPA.VID TUTORIAL_BTS_2.VID YOYO4LIFE.VID GOLFING.VID FACEBLAST.VID TREVORHEADBLAST.VID
TUTORIAL_BTS_3.VID AHHHHH.EXE BTS_1.JPG BUSINESS.JPG GLUTTON.JPG LANPARTYSET.JPG MESSYBOYS.JPG
PRETITANS.JPG MEETINGDAD.JPG TREVORMELT.JPG TOMMY.JPG BTS_3.JPG SOTIGHT.JPG TECHLABSET.JPG CONCEPT.JPG
SICKRIG.JPG BTS_2.JPG BOSS.JPG POSTER.JPG
이중 한 파일이름을 쳐서 엔터키 치면 해당 파일을 실행할수있다. 대부분은 개발자들의 사진, 사생활, 비하인드 현장, 스트레이프 홍보영상 제작장면, 컨셉 아트 등이다. 그리고 EXE 확장자들중에는 미니게임을 직접 실행하는것으로 추정되는 파일들이 있는데 그중 대부분은 아직 실행불가능하다. 미니게임들을 플레이했다면 OneDOS로 바로 플레이할수있게 해금하는 식으로 추후 업데이트를 염두에 두고 있는것이 아닐까?
[1] "I heard from one of the devs that there aren't any wall humping secrets. So spamming E on walls isn't going to help." (출처/8번째 댓글).[2] 사실 힌트가 있는데, 바닥중에 뭔가 타일 하나가 떨어져나간 그래픽이 있는데 이는 이 타일 떨어진곳 주변에 퓨즈가 있다는 신호.[3] 적이 스폰되는 물량 등의 스테이터스 관련인듯함.[4] 게다가 한번 상점을 털면, 이후에 스폰되는 터렛들은 상점 경비판으로 등장하는데다, 이후 아이템 상점의 가격도 비싸지는 패널티가 존재.[5] PC판 기준[6] ESC눌러서 메뉴 부른뒤 게임으로 복귀하면된다.[7] 변기 물은 물론 콘돔 자판기, 에어드라이어, 화장지, 화장실 문짝 등등 작동가능한 오브젝트라면 사소한거까지 전부.[8] 게임의 전체적인 그래픽으로 따지면 (미니게임 리소스 제외하고) 얼마 안되는 2D 스프라이트 기반 그래픽중 하나다.[스포일러] 옥상위의 집에 도착하면 집 관리인인듯한 사람이 소지품을 집앞 쓰레기통에 버려야 들어갈수 있다고 인터콤으로 알린다. 그래서 소지품들을 전부 쓰레기통에 버리고 집에 들어가면 그 집은 술집인데, 무대에서 듀크 뉴켐 3D에 나오는 댄서 여인이 춤추고있다.(아예 그 스프라이트를 복붙하거나 트레이싱한것같다.) 그 여인앞에 다가가면 '여인에게 고백하기'라는 지시가 뜨는데 사용키를 누르면 주인공이 뜬금없이 "쉐킷베비~"라고 말하며 병맛 마무리를 짓는다(...). 원 레퍼런스와 달리 댄서가 브래지어를 벗어제끼지는 않는다 완주하면 도전과제 LIFES A BEACH가 달성되는데, 이는 주인공이 시작하는 해변의 집과, 여자를 비하해서 부르는 Bitch(아마도 해당 작내에서는 댄서를 지칭하는듯함)의 중의적 의미로 추정된다.[10] 업로더는 골드 에디션에서 업데이트된걸로 착각하고 있던듯하다.[11] 쥐잡기 맵을 의미하는듯 싶다. 해당 파일명은 고양이 죽이기 B급 게임인 Bad Rats의 패러디로 여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