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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티븐 제라드의 국가대표 경력을 정리한 문서.| 대회 | 경기 | 골 | 도움 | |
| 월드컵 | 본선 | 12 | 3 | 1 |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 9 | 1 | 3 | |
2000년대 잉글랜드를 상징하는 제라드와 램파드의 중앙 미드필더 조합은 서로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동선이 겹치는 바람에 영 신통치 않아서 딱히 좋은 맛은 못 봤다.[1] 잉글랜드 중원은 1+1=0이라는 농담이 여기서 나왔다.[2]
2. UEFA 유로 2000
조별 리그 독일전에 1경기 출전했다.최종 성적: 1경기
3. 유로 2004
조별 리그 1차전 프랑스전에서 경기 막판 어이없는 패스 미스로 PK 빌미를 제공했고, 2-1 역전패의 원흉이 되었다. 이후 2차전 스위스전에서 1골을 뽑아냈지만 팀은 8강에서 개최국 포르투갈을 만나 승부차기 패배를 당하고 탈락했다.최종 성적: 4경기 1골
4. 2006 독일 월드컵
잉글랜드는 제라드-램파드-베컴-조 콜로 이어지는 막강한 미드필드진을 앞세워 유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으나... 정작 본선에서는 베컴의 발끝에만 의존하는 무딘 공격력으로 꾸역꾸역 승리를 챙겼고 결국 8강에서 포르투갈에 승부차기 끝에 탈락한다.[3] 그나마 제라드는 조별 리그 2차전 트리니다드 토바고전과 조별 리그 3차전 스웨덴전에서 2골을 뽑아내며 데이비드 베컴, 존 테리와 함께 체면치레를 했다.최종 성적: 5경기 2골
유로 2008에서는 예선에서 탈락해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다.
5. 2010 남아공 월드컵
존 테리의 삽질로 당시 대표팀 주장이었던 리오 퍼디난드가 부상으로 이탈함에 따라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했다.조별 리그 1차전 미국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대표팀에서 제라드와 램파드의 조화를 이뤄 낼 중요한 카드였던 가레스 배리가 부상 후유증으로 폼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램파드와의 조합은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조별 리그 3차전 슬로베니아전에서는 램파드에게 볼 배급을 맡기고 본인은 측면에서 경기를 풀어 나가면서 둘의 조화가 제법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이는 결국 상대적 약팀을 상대로 조화로움을 보여 준 것뿐이었다. 독일과의 16강전에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와 프리킥 상황에서 매튜 업슨에게 귀신 같은 크로스를 올려 어시시트를 기록했다. 그대로 잘하는가 싶더니 램파드의 골이 오심으로 취소된 후부터 그야말로 탈탈 털리며 1-4로 완패를 당했다.[4]
최종 성적: 4경기 1골 1도움
6. 유로 2012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했다. 제라드는 3도움으로 도움왕에 올랐지만 잉글랜드는 8강에서 이탈리아에 승부차기 패하며 탈락하였다.최종 성적: 4경기 3도움
7. 2014 브라질 월드컵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했다. 하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지 못하면서 이탈리아에게 1-2로 패했고, 우루과이전에서는 팀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전혀 위화감 없는 킬패스를 찔러주는 뼈아픈 실책으로 1-2 패배에 일조하였다. 결국 잉글랜드는 1무 2패 조 4위로 조기 탈락이 확정되었다.최종 성적: 3경기
2014년 7월 21일,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였다. 최종적인 국가대표 기록은 114경기 21골 23도움. 제라드의 국가대표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8강[5]으로 남았다. 리버풀 동료이자 국대 동료이기도 한 조던 헨더슨은 그에 대해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의 리더이자 선수였다며 극찬했다.
8. 역대 대회 기록
| 역대 대회 기록 | |||
| 대회 | 성적 | 골·어시스트 | 수상 | 
| FIFA 월드컵 | |||
| 2006 FIFA 월드컵 | 8강 | ||
| 2010 FIFA 월드컵 | 16강 | ||
| 2014 FIFA 월드컵 | 조별 리그 | ||
| UEFA EURO | |||
| UEFA 유로 2000 | 조별 리그 | ||
| UEFA 유로 2004 | 8강 | ||
| UEFA 유로 2012 | 8강 | ||
[1] 사실 잉글랜드의 무전술이 두 선수를 활용 못 하기도 했었다. 수비진에서 롱볼로 넘기거나 베컴한테 몰아 주거나 아니면 조 콜 혼자서 했으니 중원에 베컴이랑 조 콜 빼고는 죄다 매크로에, 전문적인 수미 하나 없었다. 베컴과 램파드가 수비를 지원해 주고 제라드가 수비적인 역할을 맡는다 해도 확실히 포백 보호를 수행할 수 있는 미드필더가 없다면 제대로 돌아갈 수가 없다. 결국 활로는 베컴의 택배 크로스밖에 없을 정도로 답이 없었다.[2] 이 당시 잉글랜드 대표팀 멤버들은 개개인의 네임밸류만 보면 단연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였다.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과 제라드, 램파드가 중원을 구성했고 조 콜이 전성기를 구가했으며 공격진에는 마이클 오언도 아직 건재하던 시기였고, 웨인 루니가 신성으로 떠올랐다. 수비진은 리오 퍼디난드, 존 테리, 애슐리 콜이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당시 잉글랜드는 큰 대회에서의 활약이 떨어지는 전통을 넘어서지 못했고, 중원에서 제라드 - 램파드 조합의 부조화와 뻥축구로 대표되는 무전술로 국제 대회에서는 무기력한 모습만 보여 줬다. 오히려 네임밸류 면에서는 떨어지는 젊은 선수들 위주로 구성되었지만 팀워크는 좋은 현재 대표팀이 월드컵 4강, 유로 2연속 준우승을 기록하며 선배들보다 잘 나간다.[3] 제라드는 승부차기에서 3번 키커로 나와 실축하면서 탈락에 일조했다.[4] 이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하필 4-2-3-1을 선택한 독일을 상대로 4-4-2로 나와 웨인 루니가 강제로 미드필드 라인으로 내려오고 저메인 데포는 실종되며 루카스 포돌스키가 제임스 밀너, 글렌 존슨의 오른쪽을 털어버리는 등 총체적 난국이었다.[5] 유로 2004, 2006 월드컵, 유로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