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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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치 마법과 같다네" |
| 전직명 | 각성명 | 2차 각성명 | 진(眞) 각성명 | |
| 한국 | 스페셜리스트 (Specialist) | 코어 마스터 (Core Master) | 패스파인더 (Pathfinder) | 진(眞) 스페셜리스트 (Neo: Specialist) |
| 일본 | スペシャリスト | コアマスター | パスファインダー | 真スペシャリスト |
| 중국 | 源能专家 (원능전가) | 源力掌控者 (원력장공자) | 未来开拓者 (미래개척자) | 苍暮·源能专家 (창모·원능전가) |
| 영미권 | Specialist | Core Master | Pathfinder | Neo: Specialist |
- 스페셜리스트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 개요
| 코어 마스터 |
| 패스파인더 |
| 진(眞) 스페셜리스트[1] |
| 패스파인더 2차 각성기 컷신 |
| 진(眞) 스페셜리스트 각성기 컷신 |
이 바닥의 문외한이 보기에도 '더 컴퍼니' 그들의 의뢰 달성률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다.
이는 확고히 검증된 전술만 채용하는 조직의 방침에 기인한다.
신뢰는 비단 고객과 실무자 사이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다.
의뢰 달성을 위해 쏟아붓는 그 모든 것에 존재한다.
아마추어의 시선에는 구식으로 보이는 구형 권총도, 신뢰성만 입증된다면 발탁을 꺼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허나 그들 중에도 새로운 것, 특히 첨단 기술에 대한 갈증을 버리지 못한 자들이 있었다.
이들은 의뢰 내용 중 하나였던 신기술 '코어 에너지'에 관심을 가졌지만, 새로운 에너지 자원은 대개 '불안정성'이라는 오명이 들러붙는다.
이는 조직이 추구하는 가치인 신뢰라는 정 반대라, 코어 에너지는 탁월한 포텐셜에도 불구하고 거래 상품으로만 취급되었다.
그럼에도 이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코어 에너지의 유용성을 설파하였고, 마침내 시제품의 시연 기회를 얻었다.
물론 조직의 보수적인 성향을 익히 알고 있는 다른 이들은 총회에 입장하는 동료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한숨을 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회의는 좀처럼 끝나지 않았다.
회의실 밖에서 기다리는 자들은 오직 문틈으로 새어 나오는 신비로운 빛만 확인할 수 있었다.
때론 청색, 때론 적색으로 변하는 신비로운 빛의 향연과 견디기 힘든 침묵이 몇 번 반복된 뒤, 회의실 문이 비로소 무거운 한숨을 토했다.
'더 컴퍼니'의 새로운 직책, 코어 에너지의 전문가 '스페셜리스트'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이는 확고히 검증된 전술만 채용하는 조직의 방침에 기인한다.
신뢰는 비단 고객과 실무자 사이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다.
의뢰 달성을 위해 쏟아붓는 그 모든 것에 존재한다.
아마추어의 시선에는 구식으로 보이는 구형 권총도, 신뢰성만 입증된다면 발탁을 꺼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허나 그들 중에도 새로운 것, 특히 첨단 기술에 대한 갈증을 버리지 못한 자들이 있었다.
이들은 의뢰 내용 중 하나였던 신기술 '코어 에너지'에 관심을 가졌지만, 새로운 에너지 자원은 대개 '불안정성'이라는 오명이 들러붙는다.
이는 조직이 추구하는 가치인 신뢰라는 정 반대라, 코어 에너지는 탁월한 포텐셜에도 불구하고 거래 상품으로만 취급되었다.
그럼에도 이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코어 에너지의 유용성을 설파하였고, 마침내 시제품의 시연 기회를 얻었다.
물론 조직의 보수적인 성향을 익히 알고 있는 다른 이들은 총회에 입장하는 동료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한숨을 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회의는 좀처럼 끝나지 않았다.
회의실 밖에서 기다리는 자들은 오직 문틈으로 새어 나오는 신비로운 빛만 확인할 수 있었다.
때론 청색, 때론 적색으로 변하는 신비로운 빛의 향연과 견디기 힘든 침묵이 몇 번 반복된 뒤, 회의실 문이 비로소 무거운 한숨을 토했다.
'더 컴퍼니'의 새로운 직책, 코어 에너지의 전문가 '스페셜리스트'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 코어 마스터 / 패스파인더 |
| 진(眞) 스페셜리스트 |
공식 가이드 페이지
2017 던파 페스티벌 당시 공개된 4종류 직업의 총검사의 전직 중 하나로 2018년 2월 22일 히트맨과 더불어 2차 각성이 함께 출시되었다.
1차 각성명은 코어 에너지 전문가를 뜻하는 코어 마스터(Core Master), 2차 각성명은 개척자, 선구자를 뜻하는 패스파인더(Pathfinder)다.
2. 특징
다른 캐릭터들 중 하나씩 존재하는 돌연변이 성격의 캐릭터로 '코어 에너지'를 총검술에 접목해 싸우며, 파티원 피해 증폭 시너지와 홀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총검사 전직들 중 유일하게 마법 공격형 캐릭터다.첨단 병기로 전투하는 컨셉은 메카닉, 어썰트와 유사하다. 스페셜리스트는 홀로그램과 레이저, 전류 등의 광학 병기 연출로 로봇을 소환하는 메카닉, 실탄 병기를 사용하는 어썰트와 차별화했다.
다른 총검사 전직들과 다르게 스페셜리스트는 검을 총처럼 사용하는데, 검에서 레이저가 뿜어져 나와 총의 원거리 공격까지 커버한다. 총은 적을 직접 공격하기보다는 필드에 스킬을 까는 용도로 사용한다.
총검사 전직들 중 유일하게 '인텐션'이라는 전용 스택이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공격 범위나 홀딩 시간을 늘릴 수 있으며, 일부 스킬을 충전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2.1. 장점
- 넓은 스킬 범위와 몹몰이 기능
스킬들의 범위가 X축과 Y축 모두 상당히 넓은 편이고 몹몰이 스킬을 3개[2]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스킬들의 대다수가 발동도 빨라 빗나갈 일이 거의 없다. 그 덕에 잡몹 처리 능력이 우월하며, 만렙 후 노가다, 광부, 일반 던전 쩔에서도 두각을 드러낸다.
- 홀딩 능력과 신속한 스킬 연계
홀딩 스킬을 무려 5개[3]나 보유하고 있으며, 인텐션을 통해 홀딩 시간을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버스트 필드와 익시드를 제외한 홀딩 스킬들은 모두 설치형이므로 깔아놓고 다른 스킬로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디바이드 어쓰, 디스펄션, 라이트 브랜디쉬, 버스트 필드, 익시드를 제외한 스킬들의 공격속도가 굉장히 빠르거나 설치형인 형태가 많아 매끄럽고 신속한 연계를 이어나갈 수 있어서 순간폭딜과 연홀을 하는 데 유리하다.
2.2. 단점
- 전 직업을 통틀어 가장 적은 인구수와 그로 인한 애로사항
스페셜리스트의 인구수는 전 직업을 통틀어서 가장 적은데,[4] 이는 테스트 서버 때부터 히트맨과 비교되었고 성능 면에서 다른 직업들에 비해 많이 미흡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캐릭터의 연구도 더디고 정보 공유도 활발하지 않다. 코어 프렉시스 만렙 기준 마을 만크가 80%라는 사실을 모르는 공대장이 대부분이라 만크를 맞춰도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 경우가 많아 일일이 해명하는 것도 일이다. 거기다 총검사 전직들 중 유일하게 마법 공격형 캐릭터다 보니 지능과 전용 스킬이 붙은 아바타를 구하기도 매우 힘들다.[5]
- 낮은 데미지 딜링 능력
스페셜리스트의 인구수가 최하위권에 자리잡게 된 결정적인 이유. 데미지 딜링 능력이라도 높았다면 인구수가 최하위권에 자리잡게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았지만 스페셜리스트는 플레이어블 63직업 중 데미지 딜링 계수표에서 32위 이상으로 올라간 적이 단 한 번도 없다.[6] 이에 따라 상향도 여러 차례 받았지만 다른 직업들에 비해 짧은 홀딩 시간, 부조리하게 설계된 인텐션, 탈리스만에 붙은 패널티 등으로 인해 여전히 데미지 딜링 능력이 낮은 직업 중 하나로 남아있다.
3. 역사
업데이트 이후로 단 한 번도 성능과 인식 모두 중캐 이상의 취급을 받지 못한[7] 캐릭터다. 오죽했으면 패스파인더는 옆동네 단풍 게임 직업이 아니냐고 놀리는 밈이 아직도 유행하고 있다. 심지어 출시 년도도 던전앤파이터 패스파인더가 먼저 나왔는데[8] 늦게 나온 메이플스토리 패스파인더가 아니냐고 놀림받고 있다. 그나마 출시 초기에는 성능이 상당히 좋았던 적 방어력 감소 효과 덕에 괜찮은 대우를 받기도 했지만 시너지 효과 평준화 이후로 적 방어력 감소 효과가 모조리 잘리면서 인구수 최하위권으로 다시 들어갔다.2021년 4월 진 각성을 받았지만 코어블레이드 마스터리에 공격속도 증가를 제외한 쿨타임 감소나 제대로 된 딜 상향 같은 유의미한 개선점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 특히 공격속도 줬다고 계수를 쥐꼬리만하게 올려서[9] 스페셜리스트 유저들은 뒷목을 잡았다.
거기에 일러스트는 뜬금없이 엉덩이를 강조하는 구도로 그려져서 욕을 먹고 있으며, 각성 컷신은 초딩 펀치나 퍼펙트 죠노우치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다. 비판을 의식한 것인지 강조된 엉덩이는 수정되었다.
약 2개월 뒤인 2021년 6월 10일 밸런스 패치로 지난 진 각성 당시 부족했던 딜링이 어느 정도 상향되어 일단은 한숨을 돌리게 되었다. 하지만 원체 답이 없었던 탓에 남성 런처와 드래고니안 랜서 같은 답이 없는 캐릭터들마저 천상계로 날아오르고 트러블 슈터처럼 원래도 좋았던 캐릭터들은 이제 사기급에 달할 정도로 계수를 때려박았는데도 버퍼보다는 강해지는 정도로 그쳤으며, 그 딜링 상향을 대가로 느린 공격속도에 긴 채널링과 쿨타임까지 온갖 단점들을 방치해 둔 터라 문제점이 산적해 있어 인지도가 높아질 길은 아직도 멀다. 심지어 2022년 1월 13일자로 시너지 시스템이 삭제되며 결국 다시금 최하위권 딜러로 내려갔다.
설상가상으로 시즌 8의 105레벨 메타에서는 트러블 슈터와 마찬가지로 공격속도 증가와 쿨타임 감소를 챙기기 매우 어려워졌고 다단히트가 부실해서 템세팅 자유도가 낮다. 그나마 트러블 슈터는 느린 공격속도와 부족한 다단히트를 커버할 수 있는 최강의 한방딜로 승부를 보기라도 하지, 스페셜리스트는 깡딜이며 유틸이며 하나같이 애매한데다 다단히트도 애매하게 많아서[10] 어디에도 내세울 구석이 없다.
이후 2년 만인 2023년 6월에 밸런스 패치 대상자가 되었다. 문제는 네오플이 스패셜리스트의 문제점을 단 하나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서 아주센 등에서 문의를 넣어달라고 할 정도로 개발자들의 눈 밖에 난 상태라[11] 그나마 남은 유저들도 반쯤 기대를 접고 있다. 그리고 5월에 나온 밸런스 패치가 말 그대로 최악 그 자체로 나오면서[12] 희망을 가졌던 유저들마저 희망을 접었지만 라이브 서버 패치에서 가까스로 추가 개선이 받으면서 희망을 다시 가지게 되었다.
6월 밸런스 패치를 요약하면, 스킬 연계성 측면에서는 상당히 좋아져 단시간에 많은 스킬을 집어넣을 수 있게 되어 밋밋했던 직업 컨셉이 어느 정도는 보강되었으나, 중위권 이상으로 한번도 올라가지 못한 딜량은 고작 10% 정도밖에 받지 못해 딜적으로는 여전히 좋지 못한 편이다.
4. 던전 플레이
아수라 못지않게 육성이 굉장히 쉽고 빠른 편인데, 대부분의 스킬들이 범위가 넓고 몹몰이 기능도 있어 방 처리 속도가 빠르며, 실 전투 능력도 나쁘지 않아 무자본으로도 시나리오 던전의 네임드와 보스를 상대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스위프트 마스터와 팔라딘에 버금가는 숨은 광부 꿀 캐릭터로, 맵이 상당히 넓은 재난 구역은 클리어 속도가 평이하고 블러드 라인, 기억의 땅, 바닥 없는 갱도, 고통의 지하실, 검은 신전, 폭풍의 항로는 스킬 하나에 방 하나가 정리되는 수준이라 매우 빠르다.
홀딩 캐릭터로서의 능력은 미리 준비된 상태에서 임하면 선홀이나 연홀도 어렵지 않으며, 공속 셋팅 구비가 되었을 시 홀딩기 중간중간마다 딜링기를 사용하는 등의 운용이 가능할 정도다. 홀딩 시간이 짧아 홀딩 연계는 조금 까다롭지만 연속으로 홀딩을 이어나가며 딜링을 하는 능력은 홀딩 캐릭터 중에서도 톱을 달린다. 특히 각성기의 캐스팅 시간을 자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홀딩 캐릭터들이 지나치게 긴 각성기의 캐스팅 시간 때문에 고전할 때 약간의 각성기 추가 딜링 능력을 감수하고서라도 더 많은 스킬을 단시간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홀딩 캐릭터들과 차별화되는 강점이다.
5. 결투장 플레이
공정한 결투장 패치 이후 진입이 가능해졌다.다른 총검사 전직들과 다르게 견제 스킬의 비중이 적고 성능이 떨어지는 대신 스퀘어리, 이미션 등 Y축 판정이 뛰어난 근접 스킬이 많다. 또한, 홀딩 캐릭터 특성상 테이저, 이미션 등의 홀딩 스킬로 강력한 한방 콤보가 가능하며, 콤보가 끝난 뒤에도 끌어당기는 힘이 강한 어트랙트 에뮤니션, 판정 지속 시간이 상당히 긴 라이트닝 슬래쉬 깔아두기를 2단 3단 강제중초도 가능하다. 애매한 경갑 정도의 방어력은 깔끔한 원콤도 쉽게 가능할 정도로 콤보딜이 뛰어나다.
그러나 강력한 콤보딜을 활용하기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일단 스페셜리스트는 전 직업을 통틀어서 몸이 매우 약한 직업 중 하나이다. 총검사의 어퍼 스킬과 이동속도가 좋긴 하지만 제대로 된 견제기나 이동기 없이 상대에게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런처처럼 견제에 특화된 직업의 경우 한참 쫒아가다 견제에 게임이 끝나기도 한다. 또한, 콤보 딜이 강한 만큼 다른 직업들도 스페셜리스트를 두 번의 콤보나 1콤보 + 견제딜로 이길 가능성도 매우 높아 유리대포 싸움을 하게 되어 원콤 장점이 희석되는 경우도 많다.
그 콤보를 확정적으로 무시할 수 있는 캐릭터의 경우 일단 한발 빼고 들어가야 한다. 잡기로 이미션에 대항이 가능한 여성 거너와 마창사, 드릴로 최소한 탈출 확정에 역으로 공수전환을 할 수 있는 빙결사, 신성한 빛/빛의 복수로 콤보를 무시하면서 같은 고화력 콤보를 퍼붓고 힐 스킬로 체력 회복까지 가능한 크루세이더가 이에 해당한다.
특히 크루세이더는 완벽한 상성으로, 다른 캐릭터들은 화력캐 특성상 어떻게든 기회가 만들어지면 변수라도 만들 수 있지만 크루세이더는 높은 맷집과 힐 스킬을 가지고 있어 그조차도 어렵고, 이쪽도 화력은 후달리지 않기에 스페셜리스트 쪽에서 사리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이미션을 무시하면서 광속으로 스페셜리스트를 잡아채는 블레이드도 요주의 대상이다.
스페셜리스트는 성능상으로 오히려 유리하더라도 화력캐인 경우에도 조심해야 한다. 레이지 시스템 추가 이후로 어떤 변수가 생길지 장담하지 못하기에 고화력 콤보각이 나오더라도 레이지 직전까지만 타격하고 그냥 스킬 쿨타임을 챙긴 후 빠지는 편이 더 안전할 수도 있다. 레이지가 켜진 상대에게 당하면 딱히 화력 콤보가 불가능한 상황이어도 반피가 까이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그래서 미러전이 되면 서로가 소심해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상당히 넓은 범위와 슈퍼홀드 판정을 가진 이미션으로 이 모든 단점을 커버할 수 있으며, 이 스킬 하나만 믿고 반에는 최대한 사리면서 견제를 하면서 간간히 스퀘어리와 어퍼각만 노리다가 이미션의 쿨타임이 다 돌았을 때 달려가 어떻게든 원콤에 끝내려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반대로 이 스킬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쿨타임이 도는 동안 굉장히 무력해진다.
트러블 슈터와 마찬가지로 장단점이 확실한 최상위권의 강캐이다. 자신이 공격하고 있을 때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오히려 자신이 공격받고 있는 상황에서는 아무런 안전 수단이 없어 한없이 약해지는 리턴 또한 정직하다. 레이지 시스템의 추가로 스페셜리스트에게 단 한 번의 기회로 퀵스탠딩까지 털고 중초해서 기막힌 역전극을 뽑아내기도 하지만 정작 본인 또한 레이지가 켜진 상대에게 당하기도 한다.
23년 12월 14일자 패치로 테이저에 바닥판정이 사라져서 중초가 막혀 확실히 콤보력에 있어선 너프가 되었고 이미션 또한 시작할때 슈퍼아머가 빈약하여 퀵스심리전에서 빠른 어퍼들에게는 뜨게 되었고 슈아를 이용해 버티면서 맞슈아로 홀딩해버려서 일방적으로 이득을 취하는 플레이는 거의 성립하기 힘들어졌다. 체감이 심히 가는 너프기에 예전보다 약해진 성능임은 모두가 인정하게 되었다.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2021년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13]6.2. 각성 방법
보고 드립니다.
3주 전, '더 컴퍼니'와의 교전에서 발생한 대규모 에너지 발생 현상은 처음 예상과는 달리 '외부 개입에 의한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거래 및 교섭 내역을 면밀히 검토해 보았지만 일반 의뢰 및 귀족과의 거래가 있었을 뿐, 광역 제압 수단을 가진 전투 부대와의 접촉은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남은 흔적 역시 '더 컴퍼니'와 아군의 것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청소부'를 고용하여 확인한 결과이기에 신뢰하셔도 됩니다.
즉 아군의 패배를 결정지은 광역 제압 수단은 '더 컴퍼니'의 것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그들이 어떻게 그런 강력한 힘을 손에 넣었는가? 이 점에 초점을 맞춰 보고를 이어갈까 합니다.
이야기에 앞서, 아까 언급한 '청소부'가 제출한 자료인 이 잔해에 주목해 주십시오.
분석 결과, 다소 개량되긴 했어도 몇 달 전 말씀 드린 '더 컴퍼니'의 소위 '스페셜리스트' 집단이 만든 개인 화기의 일부임이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신뢰성이 너무 낮아 실전에서 사용하기에는 힘들다는 평에 따라 위협도를 논외로 처리하였지만,
교전 당시 시점에서 '더 컴퍼니'의 장비 중 극적인 변화를 보인 것은 오직 이것 하나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스페셜리스트' 놈들이 만든 것은 최근 발견된 신규 에너지인 '코어'를 이용한 병기입니다.
방출은 쉽지만 지속 제어가 어려워 위험물로 취급받는 코어 에너지를 쓴다는 것 자체가 고루한 '더 컴퍼니'와는 어울리지 않는 일이긴 하죠.
그러나 그들이 연구를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것은 이 잔해가 말해주듯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만약 3주 전의 그 에너지가 연구의 결과라면,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이보다 더 큰 위협은 없을 것입니다.
이에 한시라도 빨리, 가능한 모든 수단을 써서 그들의 연구 성과를 조사하길 요청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궤멸 작전 중 탈취한 적 보고서에서 발췌
3주 전, '더 컴퍼니'와의 교전에서 발생한 대규모 에너지 발생 현상은 처음 예상과는 달리 '외부 개입에 의한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거래 및 교섭 내역을 면밀히 검토해 보았지만 일반 의뢰 및 귀족과의 거래가 있었을 뿐, 광역 제압 수단을 가진 전투 부대와의 접촉은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남은 흔적 역시 '더 컴퍼니'와 아군의 것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청소부'를 고용하여 확인한 결과이기에 신뢰하셔도 됩니다.
즉 아군의 패배를 결정지은 광역 제압 수단은 '더 컴퍼니'의 것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그들이 어떻게 그런 강력한 힘을 손에 넣었는가? 이 점에 초점을 맞춰 보고를 이어갈까 합니다.
이야기에 앞서, 아까 언급한 '청소부'가 제출한 자료인 이 잔해에 주목해 주십시오.
분석 결과, 다소 개량되긴 했어도 몇 달 전 말씀 드린 '더 컴퍼니'의 소위 '스페셜리스트' 집단이 만든 개인 화기의 일부임이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신뢰성이 너무 낮아 실전에서 사용하기에는 힘들다는 평에 따라 위협도를 논외로 처리하였지만,
교전 당시 시점에서 '더 컴퍼니'의 장비 중 극적인 변화를 보인 것은 오직 이것 하나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스페셜리스트' 놈들이 만든 것은 최근 발견된 신규 에너지인 '코어'를 이용한 병기입니다.
방출은 쉽지만 지속 제어가 어려워 위험물로 취급받는 코어 에너지를 쓴다는 것 자체가 고루한 '더 컴퍼니'와는 어울리지 않는 일이긴 하죠.
그러나 그들이 연구를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것은 이 잔해가 말해주듯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만약 3주 전의 그 에너지가 연구의 결과라면,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이보다 더 큰 위협은 없을 것입니다.
이에 한시라도 빨리, 가능한 모든 수단을 써서 그들의 연구 성과를 조사하길 요청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궤멸 작전 중 탈취한 적 보고서에서 발췌
- '사도 디레지에와 대면하다' 퀘스트 클리어
6.3. 2차 각성 방법
스승님, 질문이 있습니다.
대체 왜 저같이 평범한 학생을 후계자로 지목하셨습니까?
이제 와서 그걸 묻냐? 라고 반문하셔도 좋습니다.
어차피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까.
설마 그 일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혹시 모르니 확인하겠습니다.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스승님이 가장 좋아하는 말,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
고작 이것 때문에 절 후계자로 지목하신 거라면 스승님은 정말 멍청한 분입니다.
정작 우리를 뺀 다른 제자들은 그 누구도 공감하지 못했잖습니까?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십니까?
국가급 예산이 들어가는 C.P.Project의 총 책임자라니,
아시다시피 전 성적도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당연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스승님께서 직접 제 점수를 매기셨으니까.
덕분에 사람들 설득하느라 애 좀 썼습니다.
가끔 저도 모르게 한숨이 새어 나오곤 합니다.
결국 스승님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크고 작은 사고에 휘말리는 등,
제 청춘을 다 바쳤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말이죠.
그 와중에서 가장 화나는 게 뭔지 아십니까?
결국 스승님이 옳았다는 겁니다.
- 초대 코어 마스터의 묘비 앞에서, 최초의 패스파인더가
대체 왜 저같이 평범한 학생을 후계자로 지목하셨습니까?
이제 와서 그걸 묻냐? 라고 반문하셔도 좋습니다.
어차피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까.
설마 그 일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혹시 모르니 확인하겠습니다.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스승님이 가장 좋아하는 말,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
고작 이것 때문에 절 후계자로 지목하신 거라면 스승님은 정말 멍청한 분입니다.
정작 우리를 뺀 다른 제자들은 그 누구도 공감하지 못했잖습니까?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십니까?
국가급 예산이 들어가는 C.P.Project의 총 책임자라니,
아시다시피 전 성적도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당연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스승님께서 직접 제 점수를 매기셨으니까.
덕분에 사람들 설득하느라 애 좀 썼습니다.
가끔 저도 모르게 한숨이 새어 나오곤 합니다.
결국 스승님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크고 작은 사고에 휘말리는 등,
제 청춘을 다 바쳤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말이죠.
그 와중에서 가장 화나는 게 뭔지 아십니까?
결국 스승님이 옳았다는 겁니다.
- 초대 코어 마스터의 묘비 앞에서, 최초의 패스파인더가
- 달빛주점에서 부대장 슈미트와 대화하기
- 루프트하펜에서 부대장 슈미트와 대화하기
- 코어 마스터의 실험실을 조사하기
- 루프트하펜에서 부대장 슈미트와 대화하기
2차 각성은 더 강력한 코어 에너지를 쓰기 위해 시란의 지도 하에 몸을 단련하는 스토리이다. 본인도 몸을 단련하고 싶다고 했고 시란도 싸우는 모습을 보니까 흠잡을 때가 없지만 몸에 무리가 가는 것이 종종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각성을 마치면 패스파인더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것을 통해 이미 패스파인더로 불리고 있음이 밝혀진다.
스토리 리뉴얼에서는 초대 코어 마스터는 클라크라는 이름이 공개되었으며, 모험가는 클라크의 제자이자 최초의 패스파인더로 설정되었다.
6.4. 진 각성 방법
“여긴...”
무언가를 찾던 남자가 발견한 것은 허공에 떠있는 두 개의 코어뿐이었다.
고개를 회회 저으며 주변을 둘러보던 남자는 어떤 사실을 깨닫고 흥분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군! 드디어 공간을 구축하는데 성공한건가?”
남자의 오랜 바람대로 코어 에너지로 만들어진 특수한 공간이 그의 주변에 펼쳐져 있었다.
그는 품에 지니고 있던 코어 블레이드와 코어 피스톨을 꺼내들었다.
손때 묻은 무기들은 그의 가설을 실험해볼 수 있는 모습으로 개량이 끝난 상태였다.
“어떻게 공간 구축에 성공한 건지, 당장이라도 돌아가 실험 데이터를 되짚어 보고싶지만...
어찌됐든 지금이 축퇴로에 대한 내 이론을 증명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겠지.”
생각을 마친 남자는 곁에 있던 코어 블레이드를 힘차게 땅에 꽂고
코어 피스톨의 동력원을 꺼내어 코어 블레이드의 손잡이 끝에 장착했다.
곧 주변 대기가 요동치며, 고밀도의 에너지에 의해 전개된 코어 블레이드의 날 부분이 점점 검붉은 빛으로 변해갔다.
굳이 측정해보지 않아도 코어 에너지가 미친 듯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눈으로 알 수 있는 현상이었다.
“으윽!”
손잡이를 잡자 남자의 두 손에서 연기가 피어났다.
보호 장갑을 착용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생생한 고통.
그 와중에도 그는 자신의 생각대로 운용되는 에너지를 보며 미소 지었다.
“그래... 내 이론은 틀리지 않았어.”
다음 순간, 남자의 손에서 블랙홀 에너지를 한껏 방출하고 있던 코어 블레이드가
지평선을 따라 가로로 크게 휘둘러지며 코어 에너지로 만들어진 공간을 산산조각 내었다.
그의 주변을 맴돌던 두 개의 싱귤래리티 코어만이 무언가의 눈처럼 그 모습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무언가를 찾던 남자가 발견한 것은 허공에 떠있는 두 개의 코어뿐이었다.
고개를 회회 저으며 주변을 둘러보던 남자는 어떤 사실을 깨닫고 흥분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군! 드디어 공간을 구축하는데 성공한건가?”
남자의 오랜 바람대로 코어 에너지로 만들어진 특수한 공간이 그의 주변에 펼쳐져 있었다.
그는 품에 지니고 있던 코어 블레이드와 코어 피스톨을 꺼내들었다.
손때 묻은 무기들은 그의 가설을 실험해볼 수 있는 모습으로 개량이 끝난 상태였다.
“어떻게 공간 구축에 성공한 건지, 당장이라도 돌아가 실험 데이터를 되짚어 보고싶지만...
어찌됐든 지금이 축퇴로에 대한 내 이론을 증명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겠지.”
생각을 마친 남자는 곁에 있던 코어 블레이드를 힘차게 땅에 꽂고
코어 피스톨의 동력원을 꺼내어 코어 블레이드의 손잡이 끝에 장착했다.
곧 주변 대기가 요동치며, 고밀도의 에너지에 의해 전개된 코어 블레이드의 날 부분이 점점 검붉은 빛으로 변해갔다.
굳이 측정해보지 않아도 코어 에너지가 미친 듯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눈으로 알 수 있는 현상이었다.
“으윽!”
손잡이를 잡자 남자의 두 손에서 연기가 피어났다.
보호 장갑을 착용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생생한 고통.
그 와중에도 그는 자신의 생각대로 운용되는 에너지를 보며 미소 지었다.
“그래... 내 이론은 틀리지 않았어.”
다음 순간, 남자의 손에서 블랙홀 에너지를 한껏 방출하고 있던 코어 블레이드가
지평선을 따라 가로로 크게 휘둘러지며 코어 에너지로 만들어진 공간을 산산조각 내었다.
그의 주변을 맴돌던 두 개의 싱귤래리티 코어만이 무언가의 눈처럼 그 모습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 신 황도 겐트에서 린지 로섬과 대화하기
- 코어 마스터의 실험실에서 린지 로섬과 대화하기
- 코어 마스터의 실험실에서 새로운 코어를 확인하기
- 코어 마스터의 실험실에서 린지 로섬과 대화하기
진 각성 스토리는 모험가가 블랙 호라이즌을 완성한 순간을 다루고 있다.
7.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
7.1. 무기
무기는 코어블레이드를 사용하며 보조 무기로는 코어 피스톨을 사용한다.7.2. 스킬 커스터마이징
8. 아바타 권장 옵션
| 부위 | 옵션 | 엠블렘 |
| 머리,모자 | 지능 | 지능 + 마법 크리티컬 |
| 얼굴,목가슴 | 공격속도 | 공격속도 |
| 상의 | 코어 프렉시스[14] 코어블레이드 마스터리[15] | 마법 크리티컬 |
| 하의 | HP MAX[16] | |
| 허리 | 회피율 속성 저항 | 이동속도 적중률 |
| 신발 | 이동속도 | |
| 피부 | 물리 방어력 증가 | 마법 크리티컬[17] |
| 오라 | 지능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속성 강화 | |
| 플래티넘 엠블렘 | 코어블레이드 마스터리 인젝션 |
9. 기타
- 패스파인더의 일러스트에서 헤어스타일 때문에 삽살개나 노숙자라는 말도 나온다. 다만, 이쪽은 일러스트 공개 당시 오갔던 말이고, 실질적인 약칭 내지 별명은 패파나 코어맨 정도로 불린다. 이후 트레블러가 출시 되면서 노숙자 밈이 늘었으며 트레블러와 묶여서 노숙자 콤비라고 불린다.
- 주무기와 보조무기의 컨셉은 둠(2016)의 주인공 둠 슬레이어와 비슷하다. 리즈 시절 지옥의 코어블레이드 같은 무기로 악마들을 도륙하고 봉인 후 깨어나서 쓰는 기본 무기가 에너지 권총이다. 2차각성 일러스트는 악마성 시리즈의 쿠르스 소마의 중년 버전 같은 느낌이다.
- 인구수가 적은 것은 같은 총검사 직업군인 히트맨과 트러블 슈터도 마찬가지지만 손맛 덕에 일정한 인구수는 유지하는 데 반해 스페셜리스트는 항상 압도적인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딜러 중 인구수 1위를 달리는 블레이드와의 인구수 차이는 약 30배로, 2023년 5월 기준 명성 4.7을 달성한 블레이드의 수가 이스핀즈 컷인 3.3을 달성한 스페셜리스트의 수보다 많을 정도.[18]
- 과거 웨펀마스터가 약하던 시절 광검이 배터리 충전을 해야 한다는 설정이 붙기도 했는데, 스페셜리스트는 코어 에너지를 다루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 보조 배터리, 저주파 마사지기, 전기 파리채, 전기가 흐르는 모기장 등을 만들 수 있다고 나온다.
- 천 방어구를 착용하는 지능캐임을 반영하듯 총검사 직업군 중 유일하게 얼굴에 흉터가 없다.
- 네임드 스폐셜리스트로는 부대장 슈미트가 있다.
- 공식 측에서 플레이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단심판관 영상과 듀얼리스트 영상처럼 보기 드문 컨트롤을 선보여 유저들이 감탄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무기가 달라서 그런지 외주 쪽에서 영상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 리뉴얼 된 진 각성 퀘스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각성 퀘스트 장소이자 싱귤러레티 코어를 만든 곳인 C.P.Project 연구소는 플레이어의 소유이다. 다만, 프로젝트 끝난 후에는 플레이어나 더 컴퍼니 측이나 거의 연구소를 온 적이 없는 모양.
[1] 배경 없는 버전[2] 스퀘어리, 어트랙트 에뮤니션, 익시드. 에너지 바운스 역시 살짝이긴 하지만 생성된 장막 안으로 몹을 당겨온다.[3] 테이저, 이미션, 에너지 바운스, 버스트 필드, 익시드[4] 2022년 7월 던오프 기준 약 7,700명으로 전체 직업 순위 꼴찌다. 2위는 듀얼리스트로 약 9,600명이다. 2023년 11월 25일에는 직변권이 풀리면서 아예 5,00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5] 아바타야 옵션 변경권에 엠블렘까지 손수 구해서 직작을 한다 치더라도 플래티넘 엠블렘은 여전히 답이 없다. 오죽하면 농담반 진담반으로 버프강화와 주력패시브 플래티넘 엠블렘 획득 방법으로 하는 소리가 교불클레압을 2벌 구한다음 아라드 로얄패스 2회[19] 동안 얻은 플래티넘 엠블렘 선택상자를 사용하는게 가장 안정적이고 빠르다 소리가 나올 정도다.[6] 애초에 어느 게임이든 성능이 좋아지면 성능충이라도 몰리며, 던전앤파이터에서도 그런 사례는 차고 넘친다. 성능이 좋아도 유저가 없는 특이 케이스는 있지만 적어도 스페셜리스트는 그런 특이 케이스에 해당하지는 않고 그냥 '정직하게' 구려서 안 하는 것이다.[7] 심지어 출시 이후부터 많은 비판을 받아왔던 인텐션 문제는 하나도 개선되지 않았다.[8] 던전앤파이터 패스파인더는 2018년 2월 22일에, 메이플스토리 패스파인더는 2019년 1월 31일에 나왔다.[9] 7~12%로 이 정도로는 택도 없다. 당장 같은 직업군의 트러블 슈터는 공격속도 유틸이 누락된 대가로 최소 상승량이 10%에 최대 상승량은 16.6%라는 점을 생각하면 드래고니안 랜서급으로 망한 진각이다.[10] 더 큰 문제는 그 다단히트의 대부분이 무큐기에 쏠려있을 뿐더러 어트랙트 에뮤니션과 디스펄션 정도를 제외하면 주력기가 없다시피 해서 실전에서의 다단히트 수는 딱히 많다고 하기 어렵다. 그리고 다단히트 완화 패치 이후에도 스페셜리스트는 회복픽 2부위를 채용해야 375 과소모 세팅의 MP 소모량이 감당될 정도로 처참한 수준이다. 대다수의 주력기가 단타기에 어트랙트 에뮤니션과 디스펄션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다단히트 스킬들이 1초를 넘기지 못하고 끝나기 때문에 회복 옵션으로 HP/MP를 수급하기도 어렵다.[11] 정확히는 유저 수가 가장 적어서 개발진들이 객관적인 지표로 삼을 샘플 데이터가 모이지 않는다고 한다.[12] 기본적으로 수치 딸깍질인데 이단심판관은 진각 구조 퇴행이라는 너프를 당했다가 무사히 롤백되었다.[13]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14] 스위칭용.[15] 마스터리와 인젝션 둘 다 기본 수치가 25%라 코어 패러다임보다 낫다. 다만 마스터리의 적중률, 공격속도 증가 옵션 등을 고려한다면 마스터리 쪽의 효율이 더 높은 편. 인젝션은 플티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16]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17]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18] 가장 압권인 것은 한 유저가 시즌 7에 스페셜리스트만 33개나 키우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 따위라는 것이었다. 이 유저의 스페셜리스트 중 직업 랭킹 50위 내에 드는 캐릭터만 4개나 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스페셜리스트의 인구수가 얼마나 개차반인지 알 수 있었다. 이후 해당 유저가 스페셜리스트를 접어서 인게임에 돌아다니는 스페셜리스트 캐릭터는 더 줄어들어 안 그래도 보기 힘든 캐릭터를 더 보기 힘들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