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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히트맨 장도와 SMG를 이용해 적을 섬멸하는 총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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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딜러 | 물리 | 퍼센트 |
조작난이도 | ★☆☆ |
무기 | 장도 |
전직명 | 전직: 히트맨 1차 각성: 빅보스 2차 각성: 갓파더 眞 각성: 진 히트맨 |
출시 일자 | 전직: 2018년 2월 22일 1차 각성: 2018년 2월 22일 2차 각성: 2018년 2월 22일 眞 각성: 2021년 4월 15일 |
언어별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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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 히트맨 플레이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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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던파 페스티벌 당시 공개된 4종류 직업의 총검사의 전직 중 하나로 2018년 2월 22일 스페셜리스트와 더불어 2차 각성이 함께 출시 되었다. 전반적으로 마피아, 야쿠자 등 암흑가의 조직원을 컨셉으로 잡은 전직으로 이를 반영하여 서브머신건과 장도를 무기로 사용한다.
1차 각성명은 두목을 뜻하는 빅 보스(Big Boss)와 2차 각성명은 대부를 뜻하는 갓파더(Godfather)다.
2. 스토리 및 설정
<nopad> | |
"안부를 전하는 데는 서브머신건만한 게 없지" | |
바칼의 시대를 종식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단체를 이루고 해방전쟁에 참여했다. 전쟁 후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업으로 복귀하였으나 전쟁을 통해 자연스레 습득한 능력을 이용하여 용병이나 사설 경호 단체를 결성한 자들도 있었다. 그중 가장 뛰어난 무력과 첩보 능력을 지닌 단체를 꼽는다면 단연 `더 컴퍼니`일 것이다. 이들은 실력만 뛰어나다면 보수는 얼마든지 지급할 용의가 있는 귀족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단체였고, 그 결과 고수익인 귀족의 의뢰를 거의 독식하게 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동종 업계의 단체들은 단순한 경쟁자를 넘어 ‘더 컴퍼니’의 적대세력으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간단한 이권 다툼 정도로 시작한 적대세력과의 마찰은 결국 유혈 사태로까지 번지게 되었고 ‘더 컴퍼니’는 이러한 위협요소들을 효과적으로 없애기 위한 조직을 신설한다. 이렇게 편성된 인원들은 사업에 방해되는 골칫거리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였고, 그 공로로 이들은 조직 내에서 “히트맨”이라 불리며 조직의 대외적인 문제를 처리하는 해결사가 되었다. |
더 컴퍼니가 뛰어난 실력으로 노스피스 귀족들의 고액 의뢰를 독식하게 되고 이에 동종 업계 단체들이 더 컴퍼니를 적대하기 시작하고 유혈 사태로 번지자, 이런 위협 요소들을 없애려고 조직을 만들었다. 전직명 히트맨은 범죄조직이 적대조직원, 조직내 배신자, 조직을 쫓는 경찰을 살해할 목적으로 고용하는 살인청부업자, 암살자를 가리키는 은어인데, 바로 이것 때문이다.
각성하면서 점점 지위가 상승하며, 끝에는 통솔자가 되어 빌, 브랜드, 롤랑과 함께 황혼의 날개를 이끈다.
3. 역사
- [시즌 7까지의 역사 펼치기 • 접기]
- 출시 이후 속도 시너지와 서브머신건과 장도의 조합으로 인해 거품이 생길 정도로 좋은 대우를 받았으나 연구 끝에 거품이 빠진 이후 한동안 평균 수준도 미치지 못하는 최약캐 라인으로 평가받았다. 버프식 속도 시너지라는게 그나마 내세울만 하지만 이마저도 여성 넨마스터와 팔라딘의 수치량에 쳐지는 축인데 여기에 총검사 직업중 컨셉도 애매해서 한때 짝퉁 레인저 소리를 듣기도 했다.
2차 각성이 출시된 이후 황혼의 날개 리더라는 컨셉에 힘입어 같은 대원을 추가하여 공격하는 연출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21년 4월 드디어 퍼스트 서버에 진: 각성이 생겼지만 히트맨 유저들이 염원했던 채널링 감소는 크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계수 상향은 괜찮게 받아서 나쁘지 않은 편. 다만 상당히 공들여서 만든 티가 나는 일러스트와 연출에 비해 컷신은 90년대 전대물 혹은 가족사진이라는 비아냥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평가가 매우 박하다. 트러블슈터처럼 작정하고 쌈마이하게 만든 캐릭터도 아니고 여태껏 진중한 모습을 보여준 캐릭터였는데, 정작 컷신이 만화적 연출로 나오는데에 괴리감이 있기 때문이다.
2021년 6월 10일 밸런스 패치로 상향을 받아서 상위권 시너지로 등극했었다. 이외에도 전술 지휘의 본인 적용 한정 공/캐/이속 스킬 수치 상승 방식이 변경됐고 카라콜의 던지는 도 히트수가 균일하도록 변경됐다.
3차 밸런스 패치 진행 후에는 계수표 기준 꼴지로 추락해버렸으며 계수표가 아닌 실전 성능으로 생각해 봐도 하위~최하위권 캐릭터에 속한다. 처음 히트맨이 상향 받았을 때도 올라간게 시너지 캐릭들 중 중상위권 수준이라 남들 다 패치받으면 다시 예전 꼴로 돌아가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그게 그대로 적중 한 셈. 다른 속도 시너지인 염제 폐월수화는[1] 크게 상향먹고 날라오른거와는 매우 대조적이다. 결국 진각 이전 암흑기처럼 비타격형 속도 시너지 버프만 장점인 캐릭으로 전락해버린 셈.
그러나 2022년 1월 13일자로 시너지 시스템이 삭제되었으며 이전부터 상향을 알게모르게 여러 차례 받았던 만큼 평범한 딜러 수준까지는 성능이 올라왔다.
그리고 시즌8이 업데이트 되면서 배틀메이지, 아수라같은 캐릭터들에 가려져서 그렇지 히트맨도 크게 수혜를 받았는데 결전의 무기의 피해 증가가 가장 높은 직업 중 하나고, 대부분의 피해 증가량이 높은 결전 무기가 함정카드 취급을 받는 것에 비해 옵션도 매우 잘 나와서[2] 짧은 쿨타임의 홀딩기인 데드 식스로 무력화 게이지도 쉽게 깔 수 있고, 원래도 다단히트가 많기로는 정평이 난 직업이라[3] 세팅의 자유도도 높아서 1티어 캐릭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시 이후로 전성기라는 게 없다시피했던 히트맨의 역사를 생각하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셈.
그러나, 이후 밸런스 패치 명목으로 근원의 무기가 대폭 상향받고[4] 절대 다수가 근원으로 몰리면서 기존 히트맨의 태생적인 단점 및 불편한 점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속도상승 버프를 제공하면서 본인은 공속 의존도가 높아 대부분 유틸 하나 없는 순수 딜링기의 딜레이에 시달려야하고[5] 그마저 커버할 연계기능은 검술 계열이 다른 계열로 연계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어서 이번 시즌 결전무기의 유틸기능과 태생적인 다단히트로 가져오는 넓은 장비 선택폭으로 극복할 수 있었지만 패치로 인해 다단히트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줄어드는 추세고 장비 선택폭은 7월 7일 패치를 고려해도 많이 넓은 편이 아니라서 장점이 점점 빛바래고 있다.
사실 이는 히트맨만의 문제는 아니지만[6]자주 거론되던 밸런스패치를 탈리스만 및 장비로 해결하려고 하니 추후 패치를 거치면서 문제점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7]
4. 특징
조직의 골칫거리를 해결하는 행동대장 컨셉으로 한손으로 쓸 수 있는 서브머신건과 장도를 이용한 검술로 적을 베어 넘기는 화려한 스타일을 가졌다. 총검사 전직들 중 사격 모션 비중이 큰 편이다. 장도 마스터리의 설명에는 검술의 미숙함을 범위로 상쇄하려고 기다란 장도를 선택했다고 하니 서브머신건이 주무기다.연출에 있어서는 대다수의 스킬들이 기관총으로 쏘거나 검으로 휩쓰는 두가지 모션으로 이루어져있다. 원래 던파가 모션 재탕이 심한 게임이긴 하지만, 히트맨은 그 정도가 심한편으로 기관총 난사 모션+검 휘두르는 모션으로 대부분의 스킬을 떼웠다. 보통 이런 경우 이펙트라도 다르게 줘서 시각적으로 차별화를 시키는데 히트맨은 스킬 이펙트마저 그게 그거라 유독 눈에 밟히는 편. 이후엔 각성 스킬의 추가와 탈리스만이 추가되어 황혼의 날개 멤버들을 호출하는 형식으로 발전한 지라 나름대로 차별화가 생긴 편이다. 특이한 점은 빌[8]만 탈리스만을 포함해서 5번을 부려먹고(...) 나머지 브랜드와 롤랑은 각각 3회씩만[9] 부려먹어서 빌의 계급이 제일 낮은거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
버프 스킬인 전술 지휘는 파티원에게 공격/이동/캐스팅 속도를 15% 올려준다.
원래 히트맨은 장도와 서브머신건 스펙터 5를 모두 다루는게 기본이지만 장도만 쓰거나 스펙터 5만 쓰기도 한다. 자신이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무기를 중점적으로 사용하는것.
4.1. 장점
- 직관적인 딜링구조와 쉬운 컨트롤
히트맨은 베가본드같은 직업들처럼 특수한 조건이 없는 매우 직관적인 딜링구조를 갖고 있다. 즉, 전형적인 asdf 캐릭터. 딱히 연습해서 숙달해야할만한 특수한 테크닉이나 매커니즘이 없고, 렉 같은 것에 영향 받을만큼 민감한 스킬도 존재하지 않는다.[10]
- 준수한 홀딩기와 전술지휘를 활용한 나쁘지 않은 파티 기여도
히트맨의 주력 스킬인 짧은 모션과 쿨타임치곤 홀딩이 긴 데드 식스랑 범위가 넓찍해서 적당이 써도 홀딩되는 광풍노도 쓰는 휩쓸기로 무력화 깎기 좋아서 홀딩 직업을 따로 구한게 아니면 바칼 레이드 전투 리포팅에서 제압자를 달고있는걸 자주 볼 수 있다. 여기에 좁은 y축 범위를 가졌지만 홀딩 스킬인 포인트 블랭크까지 쓴다면 금상첨화. 또한 히트맨의 시너지 스킬인 전술지휘는 파티원들의 공/캐/이속을 15% 상승시키고 한번 걸면 끝인 버프형 스킬이라 시너지 삭제 이후에도 상위권 시너지 스킬로 꼽힌다. 덕분에 히트맨은 본체의 성능이 애매할 때도 파티 취업 난이도는 낮은 편이었다.
- 수많은 다단히트
다단히트가 많기 때문에 '공격 시 n% 확률로 특수효과 발동' 옵션이 달린 아이템과 궁합이 좋다. 이 덕분에 100제 시즌의 아린 비극의 잔해 세트와 죽음을 자아내는 그림자 세트를 노신화 기준으로도 사실상 패널티가 없는 수준으로 쓸 수 있었으며, 다단히트가 있는 직업이 매우 유리한 105제 시즌 초기엔 최상위 성능의 결전무기와 더불어 전성기라고 불러도 될 만큼 메타에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후 떠오른 자연의 수호자 세팅도 잘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 멋진 컨셉과 화려한 이펙트
컨셉과 화려한 스킬 이펙트 또한 캐릭터를 하는 이유가 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빈말이 아니다.[11] 또한 총검사중 총과 검술의 비율이 반반에 가까운 구성이라서 가장 총검사라는 이름에 가깝다는 의견도 있다.
4.2. 단점
- 부자연스러운 스킬 연계와 빈약한 후딜레이 캔슬 기능
출시 후 지속적 AS를 받아 스킬들의 후딜레이가 조정되긴 했으나 검계열 스킬들과 사격계열 스킬들의 특성이 따로 놀아 자연스러운 연계가 이어지지 않는다. 거기다가 총 기술에서 검 기술로의 연계만 후딜레이 캔슬 기능이 있으며 검 기술에서의 연계에는 해당 기능이 없다.[12] 같은 총검사 시너지였던 스페셜리스트 & 트러블 슈터와 함께 채널링이 매우 심각한데 기본기부터 시작해 거의 모든 무큐기 및 각성기가 홀딩도 없는 순수 딜링기인데 채널링이 심각하게 길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본인 자체가 공속시너지였던 과거가 있어서 공속 증가율이 높고, 공속 효율이 두 직업보다 더 높아서 공속비례 채널링은 두 직업보다는 적다는 점. 스킬 자체는 시원시원하고 호쾌하지만 정작 플레이어 본인은 매우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잦다. - 극심한 채널링
스킬의 계수와 회전율은 그럭저럭 괜찮고 심지어 전 직업을 통틀어서 봐도 퍼쿨이 돋보이는 스킬[13]도 있지만 진각성의 데드 식스 하나만 딜레이를 줄여주고 수치놀음에 불과한 밸런스 패치의 한계로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채널링은 보완되지 않았다. 기본기와 무큐기를 가리지 않고 붙어있는 채널링으로 인해 반쪽짜리 캔슬 구조로는 카탈로그 상의 준수한 성능을 온전히 실전에서 운용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그나마 주력기인 포인트 블랭크의 무적 판정으로 간신히 숨통이 트여있는 상황이다. 탈리스만으로 일부 스킬들은 채널링을 줄일 수 있으나 이마저도 저열한 성능에 발목이 잡혀 시크릿 서비스 외에는 유틸리티성 탈리스만이 모두 선택지에서 벗어난 형편이다.[14]
5. 던전 플레이
전반적인 스킬의 공격 범위가 넓은 편이라 육성 단계에서 상당히 편한 직업이다. 육성 과정에서 숙련된 전문가로 인한 오묘한 스킬 연계를 익혀보자.6. 결투장 플레이
2020년 4월 결투장 시즌7(공정한 결투장) 업데이트 이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견제기로 상대의 HP를 야금야금 갉아먹으며, 무큐기로 기회를 잡는 스타일.
기회를 잡는 콤보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1. 상대방과의 거리가 대쉬기 한 번으로 닿기에는 살짝 모자란, 말 그대로 애매한 거리에서는 x축 일직선상에서 순간적인 기습 타격 - 빌 드릴 연계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2. 상대방과 대각선으로 거리를 벌린 상황에서는 서프라이즈 컷을 사용해, 마지막에 흩뿌려지는 탄환에 맞은 적에게 달려가 데드 식스로 퍼올린 다음 신속 기동, 혹은 기습 타격에 이은 빌 드릴로 연계할 수 있다.
3. y축이 부실한 런처 같은 상대를 만나면 y축 무빙 심리전 후에 알파 스트라이크의 넓은 범위와 떡슈아를 믿고 35제 무큐기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빌 드릴 역시 y축 범위가 화면상으로 보이는 것보다 조금 더 넓어 y축에서 기회잡기 용도로 쓸 만하다. x축으로 쓰기에는 슈퍼아머가 없어 역공의 위험이 커지니 유의.
히트맨의 스킬들로는 원호 사격이 든든한 국밥 같은 견제기 역할을 해준다. x축 사거리가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x축을 정확히 맞추지 않아도 맞추기 쉬운 편이고, 쿨타임이 짧은데 데미지가 그렇게 낮지 않아 견제기로서는 충분히 좋은 편.
기습 타격은 생각보다 제대로 맞추기 어려운 앵글 샷이나 집중 사격 등의 다른 견제기보다 견제기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다. 발동 속도가 빠르고 딜레이가 없으며 x축에서 상대와 거리를 좁히거나 도망치다가 순간적으로 뒤를 돌아 견제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대쉬기 역할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만능 스킬.
그 다음의 집중 사격은 쿨타임이 길어 단순 견제기로 허비하기엔 아깝긴 하지만, x축을 제대로 맞추고 적중시킬 경우 상대방을 띄워올리는 효과가 있어 기회를 잡는데 도움을 주는 측면이 있다. y축 사거리가 짧아 단순 견제기로 사용하기엔 아깝고, 보통은 콤보 사이에 딜을 우겨넣는데 사용된다.
알파 스트라이크는 이름처럼 히트맨의 알파이자 오메가. 데미지도 상당히 높은 편이고 발동 속도가 굉장히 빠른 무큐기로, 보통은 기회를 잡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나 순간적으로 콤보에 폭딜을 우겨넣을 필요가 있을 때는 콤보 중간에 사용되기도 한다. 커버하는 범위가 보이는 것보다 살짝 넓고 풀 슈퍼아머라 떡슈아를 믿고 대놓고 달려가서 써도 기회가 자주 잡힌다. 다만 알파 스트라이크의 지속 시간은 굉장히 짧은 편이라 웨펀마스터의 환영검무, 레인저의 난사, 미스트리스의 사이드 매서커, 인파이터의 허리케인 롤 등 대부분의 풀 슈아 무큐기를 상대로 판정은 진다.
서프라이즈 컷은 상대방이 들어올 것이 예상될 때 미리 깔아두거나, 혹은 상술한 콤보로 기회를 잡는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상대방이 들어올 것을 예측해 깔아두기에는 채널링이 길고 슈퍼아머가 없어 웨펀마스터의 차지 크래쉬 같은 기술로 들어온다면 판정에서 바로 패배하니 주의를 요한다. 장도로 찌른 후에 기관단총을 다섯 발 쏘는 모션이 있는데, 이 총알에 맞으면 그 즉시 다운된다.
빌 드릴은 히트맨의 결투장 기술의 핵심 스킬이다. 쿨타임이 짧고 채널링이 긴 대신 x축과 y축 범위가 보이는 것보다 넓으며, 알파 스트라이크가 빠지는 순간 급격히 부실해지는 히트맨의 y축 싸움에 도움을 주고 콤보, 기회잡기 등등 모든 방면에 사용되는 주력 스킬. 다만 슈퍼아머가 없어 대놓고 썼다간 어퍼에도 뚫려 역공을 당하기 쉽다.
휩쓸기는 히트맨의 검술계 기술로 보통 콤보에 사용된다. 범위가 굉장히 좁아서 생으로 쓰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 슈퍼아머가 없고 채널링이 길어 콤보 연계를 제외하면 미리 깔아두는 용도 정도가 전부. 보통은 공콤을 다 넣고 다운된 상대를 데드 식스로 퍼올린 다음, 쓰러진 상대에게 휩쓸기를 쓰거나 공중에 뜬 상대에게 폭딜을 넣는 용도로 사용된다. 웨펀마스터의 환영검무 같은 스킬처럼 퀵씹을 유발하는 효과가 있지만, 전자의 용도로 사용될 경우 역공을 당하기도 쉬우니 주의가 필요하다.
최후의 일격은 히트맨의 45제 무큐기로 경갑 캐릭터부터는 데미지가 박히는 게 줄어드는 게 보일 정도로 그렇게 높지 않다. 다만 확실히 콤보 연계 후에 상대방을 마무리짓는 용도로 자주 사용되고, 버서커가 생으로 아웃백을 박듯이 사용해서 적중시키면 상대방을 짧게 경직시키는 효과가 있다. 생 블소나 생 아웃백을 막 지르기 부담스러운 것처럼 적중시 경직 효과를 노리고 막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스킬.
신속 기동은 순간적으로 전방에 대쉬하는 대쉬기다. 스킬키를 한번 더 입력해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콤보 중간에 실수로 상대방을 떨어뜨렸을 경우 데드 식스로 퍼올린 다음 순간적으로 따라붙어 다시 공중에 띄우는 용도로도 자주 이용된다. 이동 거리가 그렇게 길지는 않다.
데드 식스는 히트맨 콤보에 자주 이용되는 주력기다. 주로 바닥에 다운된 상대방을 퍼올려 딜을 더 우겨넣거나 다시 콤보를 이어가는 용도로 자주 사용되며, 데미지도 생각보다 쏠쏠한 편. 잡기 스킬이라 무적 판정이 있지만 열파참이나 러스트, 퍼니셔 같은 잡기의 즉시 무적과는 다르게 퍼올린 직후에 총을 쏘기 시작하며 무적 판정이 생긴다.
카라콜은 히트맨의 끌당 기술이다. x축을 정확히 맞춘다면 꽤 먼 거리에 있는 상대방까지 자신의 앞으로 끌어와 경직시킬 수 있다. 다만 결투장 렉 때문에 끌려온 상대방이 갑자기 순간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잦아, 끌려온 즉시 빌 드릴이나 어퍼로 상대방을 우선 띄우고 봐야 한다. 화면상으로는 상대가 순간이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판정은 바로 자신의 앞에 있으며, 상대방을 띄워서 콤보를 시작한다면 다시 상대방 위치가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 장점 ]
견제기의 성능이 좋다. 원호 사격, 앵글 샷, 집중 사격, 기습 타격 등의 중거리 견제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팔이 짧은 상대는 유사하게 소울브링어나 런처처럼 벙커링 플레이가 가능한 정도. 다만 견제기의 사거리가 짧아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의미가 없어진다. 총검사 공통으로 어퍼의 판정이 좋다는 이점을 가져간다. 그리고 히트맨 플레이 유저가 거의 없어 상대방이 스킬을 잘 몰라서 맞는 경우도 많다.
[ 단점 ]
시전 도중 캔슬되는 스킬이 하나도 없어서 한번 스킬을 삐끗하는 순간 그대로 상대가 때리는 걸 모조리 맞아줘야만 한다. 주력기 하나하나가 시전 시간이 긴 히트맨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부분. 그나마 알파 스트라이크는 중간에 캔슬이 가능하지만, 슈아빨을 믿고 쓰는 스킬을 굳이 캔슬해야되는 상황은 많지 않다. 슈퍼 아머를 보유한 스킬이 어퍼와 35제 기술인 알파 스트라이크 단 두 개 뿐이라 슈아를 믿고 들어오는 버서커, 그래플러 류의 캐릭터에게 굉장히 취약하다. 알파 스트라이크가 쿨타임이거나 무의미하게 빠지는 순간 y축 싸움도 약한 편.
7. 전직 및 각성 방법
7.1. 전직 방법
2021년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15]7.2. 각성 방법
빅 보스
히트맨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인 가장 위대한 보스.
압도적인 전투능력과 지도력으로 크고 작은 전투에서 혁혁한 공로를 세운 조직 내의 전설적인 인물로, 모든 공로를 휘하 히트맨들에게 양보하고 떠난 자..
히트맨들은 그를 존경하는 의미로 `빅보스`라 부르고 칭송하였고, 그가 떠난 후에도 `빅보스`의 자리를 영구적으로 비워두고, 한편으로는 그와 같은 자가 나타나 다시 한번 자신들을 이끌어주길 바라고 있다..
히트맨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인 가장 위대한 보스.
압도적인 전투능력과 지도력으로 크고 작은 전투에서 혁혁한 공로를 세운 조직 내의 전설적인 인물로, 모든 공로를 휘하 히트맨들에게 양보하고 떠난 자..
히트맨들은 그를 존경하는 의미로 `빅보스`라 부르고 칭송하였고, 그가 떠난 후에도 `빅보스`의 자리를 영구적으로 비워두고, 한편으로는 그와 같은 자가 나타나 다시 한번 자신들을 이끌어주길 바라고 있다..
우리는 주요 임무에 파견된 핵심 정보원이 돌아오지 않자, 그의 임무 실패를 직감하고 정보원의 행동 경로를 탐색해 보았다.
안타깝지만 예상대로 전투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고, 정보원은 함께 싸늘한 주검이 되어있었다. 전투 흔적은 우리의 방식과 닮아있었다. 모종의 적대세력의 등장일까?
우리는 지금까지 보고된 정보원의 동선을 따라 그의 뒤를 쫓았다.
과연 그는 우수한 정보원답게 동선마다 우리의 규칙에 따른 비문을 남겨두었고, 일부는 훼손되었으나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할 수 있었다.
특급 정보 - 그분을 추적하는 보고되지 않은 히트맨 무리를 발견, 무리의 한 명을 제압하여 얻어낸 그들의 지령은 아래와 같다.
“오코넬 파브릭에 대한 흔적은 모두 지우고, 발견 즉시 사살하라.”
놀라운 정보를 접한 우리는 히트맨들을 이끄는 베테랑들을 소집하여 회합을 가졌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했다.
“자네들을 부르면서 이전의 일을 설명했듯이. 우리가 모르는 심각한 일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자네들을 불렀네. 다들 이 문서를 봐 주길 바라네”
“음…. 이보게 율리우스. 우리 모두가 자네를 신뢰하는 바는 자네도 익히 알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믿을 수가 없네. 우리들은 전우들이자 가족일세. 다 함께 사선을 넘나들며 싸워왔던 우리들이 그런 일을 할 리가 없지 않은가?”
“나도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하는 바이네만. 이 정도가 아니면 우리의 정보원이 동료에게 사살될만한 이유로 불충분하겠지.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 내부에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고 그들은 오코넬 파브릭의 귀환보다 죽음을 더 원하고 있다는 것이 핵심일세.”
“동의하네.”
“하여 우리가 오코넬 파브릭을 찾는 것과 더불어 그 세력들을 찾아내기 위해 좀 더 독자적인 작전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네. 그동안 초대에 비견할 자가 없어 그 자리를 비워뒀지만, 빅 보스에게 부여된 권한만이 지금의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네들은 어떤가?”
“빅보스라.... 빅보스에게 부여된 권한이라면 확실히 현재 상황을 타개할 수 있겠구먼. 하지만 자네도 알다시피 우리 중 누가 그 자리에 오를 수 있겠나? 오른다 한들 동료들이 인정하겠는가?”
“알고 있네. 힘든 일이지...하지만 빅보스가 아니라면 다른 어떠한 것도 대안이 될 수 없네.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동료들에게 모두 인정받을 때까지 해야 하는 것일세.”
“그렇다면 율리우스. 자네가 빅 보스가 되어주게! 사실 우리는 자네의 부름을 받고 이곳으로 오기 전에 우리들끼리 미리 결정을 했다네. 자네가 무엇을 하든, 그게 합당한 일이라면 자네를 밀어주기로 말이야.... 그리고 알지 않나? 자네가 동료들 사이에 가장 존경받고 있고, 우리는 빅보스의 발치에도 닿을 수 없다는 것을 말이야~”
“어서 가세나. 이 난국을 타개하려면 한시라도 빨리 동료들을 불러야 하지 않겠는가.”
“고맙네."
나는 모든 히트맨들을 이끌고 본대로 향한다. 공석으로 비워둔 빅보스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과거와 같은 일은 다시는 겪지 않을 것이다!"
안타깝지만 예상대로 전투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고, 정보원은 함께 싸늘한 주검이 되어있었다. 전투 흔적은 우리의 방식과 닮아있었다. 모종의 적대세력의 등장일까?
우리는 지금까지 보고된 정보원의 동선을 따라 그의 뒤를 쫓았다.
과연 그는 우수한 정보원답게 동선마다 우리의 규칙에 따른 비문을 남겨두었고, 일부는 훼손되었으나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할 수 있었다.
특급 정보 - 그분을 추적하는 보고되지 않은 히트맨 무리를 발견, 무리의 한 명을 제압하여 얻어낸 그들의 지령은 아래와 같다.
“오코넬 파브릭에 대한 흔적은 모두 지우고, 발견 즉시 사살하라.”
놀라운 정보를 접한 우리는 히트맨들을 이끄는 베테랑들을 소집하여 회합을 가졌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했다.
“자네들을 부르면서 이전의 일을 설명했듯이. 우리가 모르는 심각한 일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자네들을 불렀네. 다들 이 문서를 봐 주길 바라네”
“음…. 이보게 율리우스. 우리 모두가 자네를 신뢰하는 바는 자네도 익히 알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믿을 수가 없네. 우리들은 전우들이자 가족일세. 다 함께 사선을 넘나들며 싸워왔던 우리들이 그런 일을 할 리가 없지 않은가?”
“나도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하는 바이네만. 이 정도가 아니면 우리의 정보원이 동료에게 사살될만한 이유로 불충분하겠지.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 내부에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고 그들은 오코넬 파브릭의 귀환보다 죽음을 더 원하고 있다는 것이 핵심일세.”
“동의하네.”
“하여 우리가 오코넬 파브릭을 찾는 것과 더불어 그 세력들을 찾아내기 위해 좀 더 독자적인 작전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네. 그동안 초대에 비견할 자가 없어 그 자리를 비워뒀지만, 빅 보스에게 부여된 권한만이 지금의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네들은 어떤가?”
“빅보스라.... 빅보스에게 부여된 권한이라면 확실히 현재 상황을 타개할 수 있겠구먼. 하지만 자네도 알다시피 우리 중 누가 그 자리에 오를 수 있겠나? 오른다 한들 동료들이 인정하겠는가?”
“알고 있네. 힘든 일이지...하지만 빅보스가 아니라면 다른 어떠한 것도 대안이 될 수 없네.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동료들에게 모두 인정받을 때까지 해야 하는 것일세.”
“그렇다면 율리우스. 자네가 빅 보스가 되어주게! 사실 우리는 자네의 부름을 받고 이곳으로 오기 전에 우리들끼리 미리 결정을 했다네. 자네가 무엇을 하든, 그게 합당한 일이라면 자네를 밀어주기로 말이야.... 그리고 알지 않나? 자네가 동료들 사이에 가장 존경받고 있고, 우리는 빅보스의 발치에도 닿을 수 없다는 것을 말이야~”
“어서 가세나. 이 난국을 타개하려면 한시라도 빨리 동료들을 불러야 하지 않겠는가.”
“고맙네."
나는 모든 히트맨들을 이끌고 본대로 향한다. 공석으로 비워둔 빅보스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과거와 같은 일은 다시는 겪지 않을 것이다!"
- '사도 디레지에와 대면하다' 퀘스트 클리어
스토리의 화자인 율리우스는 리뉴얼 된 진 각성 퀘스트에서 직접 등장한다.
7.3. 2차 각성 방법
어느덧 해가 지는군.
이야기를 나누기 가장 좋을 때지.
저 어스름한 빛이 피와 화약 냄새로 얼룩진 우리네 마음을 편하게 해주거든.
그러니 총은 내려놓게, 젊은이.
내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이군.
그래, 자네는 젊어. 기본기도 탄탄한 편이고, 응용력도 나쁘지 않아.
하지만 관록이 부족해. 그래서야 오래 못 가지.
기껏해야 돌격대장?
말이 좋아 돌격대장이지, 그저 총알받이 취급받는 놈들이지.
물론 가장 뛰어난 히트맨들은 예외 없이 돌격대장을 거쳤다는 것에 이의를 표할 생각은 없네.
나도 처음에는 돌격대로 시작했거든.
아, 지금 직책이 보스라고?
그거 몰라봐서 미안하군. 자네같이 젊은 친구가 보스를 맡는 것은 우리 시절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
고리타분한 컴퍼니도 많이 바뀌었구만.
어쩔 수 없지. 그 사건에서 너무 많은 희생이 있었으니.
그러니 우리 같은 늙은이들을 소집해 날개를 만든 거고.
날개가 뭐냐고? 일종의 노인 학대, 아니면 초과 근무 비슷한 걸세. 너무 신경 쓰지 말게나.
행여나 자네가 성장하여 전설에 이르는 수준이 된다면 -
황혼의 날개에 닿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
이야기를 나누기 가장 좋을 때지.
저 어스름한 빛이 피와 화약 냄새로 얼룩진 우리네 마음을 편하게 해주거든.
그러니 총은 내려놓게, 젊은이.
내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이군.
그래, 자네는 젊어. 기본기도 탄탄한 편이고, 응용력도 나쁘지 않아.
하지만 관록이 부족해. 그래서야 오래 못 가지.
기껏해야 돌격대장?
말이 좋아 돌격대장이지, 그저 총알받이 취급받는 놈들이지.
물론 가장 뛰어난 히트맨들은 예외 없이 돌격대장을 거쳤다는 것에 이의를 표할 생각은 없네.
나도 처음에는 돌격대로 시작했거든.
아, 지금 직책이 보스라고?
그거 몰라봐서 미안하군. 자네같이 젊은 친구가 보스를 맡는 것은 우리 시절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
고리타분한 컴퍼니도 많이 바뀌었구만.
어쩔 수 없지. 그 사건에서 너무 많은 희생이 있었으니.
그러니 우리 같은 늙은이들을 소집해 날개를 만든 거고.
날개가 뭐냐고? 일종의 노인 학대, 아니면 초과 근무 비슷한 걸세. 너무 신경 쓰지 말게나.
행여나 자네가 성장하여 전설에 이르는 수준이 된다면 -
황혼의 날개에 닿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
- 루프트하펜에서 모험가를 부르는 베른 보네거트와 대화하기
- 해상열차에 올라 베른 보네거트와 대화하기
- 열차를 점거한 더 컴퍼니 조직원들을 제압하기
- 해상열차에서 베른 보네거트와 대화하기
시란을 만나서 더 강해지고 싶다는 말에 대화를 하다가 어떻게 강해지고 싶냐는 말에 더 날카롭게 더 빠르게 적을 베어내고 싶다고 하길래 시란도 플레이어가 제대로 배웠다면서 감탄한다.[16] 이후 시키는대로 해야한다고 말하면서 수행에 들어가는데 퀘스트를 마치면서도 플레이어를 가르치면서 감탄한듯하다.[17]
"날개가 뭐냐고? 일종의 노인 학대, 아니면 초과 근무 비슷한 걸세. 너무 신경 쓰지 말게나." 이 구절 하나로 인해 졸지에 더 컴퍼니는 노인학대 조직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좋게 해석하면 은퇴했어도 조직이 자신의 힘을 원한다면 기꺼이 힘을 보태주는 더 컴퍼니 조직원의 끈끈한 유대를 보여주는거지만, 달리 보면 젊은 시절 입문해서 노인 반열에 오를때까지 조직에 헌신하고 이제 은퇴해서 좀 쉬려는데 은퇴했어도 번번이 불러재끼는 블랙기업 이미지로 유저들 기억에 깊게 남는 바람에(...)
퀘스트 리뉴얼로 바뀐 스토리에서는 더 컴퍼니 히트맨들이 해상열차에서 소란을 피우자 이를 제압하고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오코넬을 찾고 그가 돌아올 자리를 만들기 위해 움직이는걸 알고 가볍게 선배님으로서 가르침을 주고 끝난다. 목적이 불순하면 즉결처분할거라 엄포를 놓는건 덤.
7.4. 진 각성 방법
“표정들이 어둡군. 혹시 내 설명이 부족했나? 빌, 브랜드.”
남자의 말이 끝나자, 세 사람이 모여있던 실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침묵을 먼저 깬 것은 빌이었다.
“확실히 우리가 아니면 시도조차 할 수 없을만큼 어렵겠지만,
구현할 수만 있다면 엄청난 조직 전술이 되겠군. 헌데...”
빌이 잠시 말을 멈추자, 브랜드가 기다렸다는 듯 빌의 말을 이어받았다.
“이 전술이 작동하려면 검을 제대로 쓰는 사람이 한 명 더 필요하네.
그것도 나나 빌 정도가 아닌 보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두 사람의 반응에 남자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가 무언가 대꾸하려고 할 때, 밖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총탄 소리를 확인한 브랜드가 굳은 표정으로 무전기를 집어들었다.
[보스! 수상한 자가 그곳으로-]
무전기 너머로 누군가 쓰러지는 소리가 울려퍼지고
정적이 감돌던 문 밖에서 잠시 후 정중한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아무도 반응하지 않았지만, 노크 소리의 주인공은 망설임 없이 문을 열었다.
“어머, 이게 누구야? 이렇게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군.”
태연한 표정으로 걸어 들어온 이는 낡은 장도 하나를 등에 걸친 중년 여성.
빌은 반가워하는 표정으로 다시 자리에 앉았고
브랜드는 문 밖에 기절한 대원들을 보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실력이 예전 같지 않을줄 알았는데... 괜한 걱정이었구만.”
“무슨 소리야? 예전 같았으면 선배도 알아보지 못한 녀석들에게 겨우 저 정도 교육으로 끝나진 않았겠지.”
“그야 어쩔 수 없지 않나. 롤랑, 당신이 너무 오래 현장을 떠나있었으니까.
그나저나 보스가 호출한 건가?”
“물론이지. 우리 ‘자기’가 아니라면 누가 다시 나를 부를 수 있겠어?”
롤랑의 시선이 남자를 향했지만, 그는 굳은 표정으로 침묵했다.
남자의 표정을 살피던 그녀가 한숨 쉬듯 말을 이었다.
“여전히 딱딱하긴. 농담이니까 표정 풀어. 하여간 그녀가 아니면...”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반갑군.
그렇지만 예전 추억은 나중에 얘기 하도록 하지. 당신을 부른 건-”
남자의 설명이 이어지자,
롤랑의 표정에 드러난 감정은 놀람에서 경악으로 그리고 다시 흥미로움으로 변해갔다.
“...그렇군. 결국 나보고 이 ‘D.Tactics’인지 뭔지하는 전술의 두번째 날개가 되어달라는 거네.
은퇴한 히트맨에게 맡길 초과 근무치곤 업무가 조금 과중한데?”
롤랑은 앓는 소리를 내었지만 빌과 브랜드는 그녀의 속마음이
이미 승낙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을 깨닫고 슬며시 미소지었다.
“아니, 그보다 이렇게까지 준비해서 부딪혀야 하는 상대는 도대체 누구지?”
롤랑의 질문에 남자는 대답 대신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한 창밖을 바라보았다.
황혼들이 모여 만들어진 날개가 다시 날아오를 시간이었다.
남자의 말이 끝나자, 세 사람이 모여있던 실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침묵을 먼저 깬 것은 빌이었다.
“확실히 우리가 아니면 시도조차 할 수 없을만큼 어렵겠지만,
구현할 수만 있다면 엄청난 조직 전술이 되겠군. 헌데...”
빌이 잠시 말을 멈추자, 브랜드가 기다렸다는 듯 빌의 말을 이어받았다.
“이 전술이 작동하려면 검을 제대로 쓰는 사람이 한 명 더 필요하네.
그것도 나나 빌 정도가 아닌 보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두 사람의 반응에 남자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가 무언가 대꾸하려고 할 때, 밖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총탄 소리를 확인한 브랜드가 굳은 표정으로 무전기를 집어들었다.
[보스! 수상한 자가 그곳으로-]
무전기 너머로 누군가 쓰러지는 소리가 울려퍼지고
정적이 감돌던 문 밖에서 잠시 후 정중한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아무도 반응하지 않았지만, 노크 소리의 주인공은 망설임 없이 문을 열었다.
“어머, 이게 누구야? 이렇게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군.”
태연한 표정으로 걸어 들어온 이는 낡은 장도 하나를 등에 걸친 중년 여성.
빌은 반가워하는 표정으로 다시 자리에 앉았고
브랜드는 문 밖에 기절한 대원들을 보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실력이 예전 같지 않을줄 알았는데... 괜한 걱정이었구만.”
“무슨 소리야? 예전 같았으면 선배도 알아보지 못한 녀석들에게 겨우 저 정도 교육으로 끝나진 않았겠지.”
“그야 어쩔 수 없지 않나. 롤랑, 당신이 너무 오래 현장을 떠나있었으니까.
그나저나 보스가 호출한 건가?”
“물론이지. 우리 ‘자기’가 아니라면 누가 다시 나를 부를 수 있겠어?”
롤랑의 시선이 남자를 향했지만, 그는 굳은 표정으로 침묵했다.
남자의 표정을 살피던 그녀가 한숨 쉬듯 말을 이었다.
“여전히 딱딱하긴. 농담이니까 표정 풀어. 하여간 그녀가 아니면...”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반갑군.
그렇지만 예전 추억은 나중에 얘기 하도록 하지. 당신을 부른 건-”
남자의 설명이 이어지자,
롤랑의 표정에 드러난 감정은 놀람에서 경악으로 그리고 다시 흥미로움으로 변해갔다.
“...그렇군. 결국 나보고 이 ‘D.Tactics’인지 뭔지하는 전술의 두번째 날개가 되어달라는 거네.
은퇴한 히트맨에게 맡길 초과 근무치곤 업무가 조금 과중한데?”
롤랑은 앓는 소리를 내었지만 빌과 브랜드는 그녀의 속마음이
이미 승낙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을 깨닫고 슬며시 미소지었다.
“아니, 그보다 이렇게까지 준비해서 부딪혀야 하는 상대는 도대체 누구지?”
롤랑의 질문에 남자는 대답 대신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한 창밖을 바라보았다.
황혼들이 모여 만들어진 날개가 다시 날아오를 시간이었다.
- 달빛주점에서 기다리고 있는 부대장 슈미트와 대화하기
- 루프트하펜에서 베른 보네거트와 대화하기
- 대원들과 함께 D.Tactics 전술을 완성시키기(퀘스트 전용 던전 갈라하 사막에서 진행)
- 달빛주점으로 돌아와 부대장 슈미트와 대화하기
유저들이 농담 삼아하던 초과근무 드립이 스토리에 반영되었다. 히트맨이 롤랑의 '자기' 드립에 표정이 굳은걸 보면 사망한 연인을 아직 잊지 못하는듯.
8.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
8.1. 무기
무기는 장도를 사용하며 보조 무기로는 SMG를 사용한다.8.2. 스킬 커스터마이징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히트맨 문서 참고하십시오.9.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 옵션 | 엠블렘 |
머리,모자 | 정신력 | 힘 + 물리 크리티컬 |
얼굴,목가슴 | 공격속도 | 공격속도 |
상의 | 전술 지휘[18] 숙련된 전문가 장도 마스터리[19] | 물리 크리티컬 |
하의 | HP MAX[20] | |
허리 | 회피율 속성 저항 | 이동속도 적중률 |
신발 | 힘 | |
피부 | 물리 방어력 증가 | 물리 크리티컬[21] |
오라 | 힘 물리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속성 강화 | |
플래티넘 엠블렘 | 숙련된 전문가 장도 마스터리 |
10. 기타
- 소환사, 다크템플러와 함께 직업별 디폴트 순서 중 출시된 순서를 따르지 않는 세 직업 중 한 직업이다. 던페에 처음 나올 당시 3번째로 등장한 직업에다가 요원, 트러블 슈터보다 나중에 출시 되었는데 정작 인게임에서는 1번째 라인으로 나와있다. 아마 해당 직업이 쓰는 무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22] 또한 노전직 총검사의 스토리가 가장 근접하게 이어진 전직이기도 한다.
- 총검사의 또 다른 전직인 요원과는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요원이 절제된 움직임과 고독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히트맨은 화려한 움직임과 여러 사람에게 존경받는 모습을 보여준다.[23]
- 2차 각성인 갓 파더가 어느정도 직위인지 자세하게 밝혀진게 없었는데, 진 각성 스토리에서 빌과 브랜드가 히트맨을 대장이라고 부르고 롤랑이 '우리 자기'가 아니면 날 부를 사람이 누가 있겠냐고 하는걸 보면 모든 히트맨들을 이끄는 보스의 위치다. 이 때문인지 노블레스 코드의 에피소드 퀘스트에서는 독자적으로 루퍼트 휘하 요원들을 추적하던 요원과 더불어 루퍼트의 최근 행적들을 꿰고 있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모든 히트맨들을 총괄하는 모험가 히트맨이 루퍼트 파의 히트맨들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은 일도 아닐 것이다.
- 히트맨은 기본적으로 장도와 스펙터 5를 함께 사용하는것이 기본인데 일부 히트맨들은 둘중 하나만 다룬다. 모험가 히트맨이 데리고 다니는 황혼의 날개 대원 빌과 브랜드, 노블래스 코드 시나리오와 상급 던전에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속사 루이스는 오직 스펙터 5만 사용하며 모험가 히트맨이 더스크 택틱스를 위해 호출한 롤랑과 노블레스 코드 시나리오 및 상급 던전에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쾌검 폴센은 장도만 다룬다. 다만 황혼의 날개의 빌과 브랜드처럼 둘 다 다룬다고 하더라도 둘 중 하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경향이 있다. 빌과 브랜드의 경우 장도와 스팩터 5를 전부 다룰 수 있지만 본인들은 검술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고 진 각성 스토리에서 언급한다. 굳이 은퇴한 황혼의 날개 대원 롤랑을 부른 이유가 진:히트맨 수준의 검술을 구사하는 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진 각성 스토리에서 빌과 브랜드가 더스크 택틱스 작전에 대한 내용을 듣고 자기들 수준이 아니라 보스와 대등한 수준의 검술을 구사하는 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 네임드 히트맨으로는 더 컴퍼니의 現 대장인 루퍼트 도스타가 있다. 퀸 팔트, 노블레스 코드에서 보스급 네임드 몬스터로 등장하며 히트맨의 장비를 장착하고 히트맨의 스킬들을 사용한다. 단, 루퍼트의 전문 및 특기분야는 잠입 및 정보 조작같은 첩보 분야이며, 사용하는 장비 중에는 스페셜리스트의 전문 분야인 코어 에너지를 이용한 총검이 있어 요원, 스페셜리스트로 볼 소지도 있다. 인게임에서도 요원, 스페셜리스트의 스킬 역시 사용한다.
트러블 슈터의 장비+스킬만 없다
10.1. 일러스트
빅 보스 | 갓파더[24] | 진 히트맨[25][26] |
갓파더 2차 각성기 컷신[27] |
진(眞) 히트맨 각성기 컷신[28] |
[1] 염제도 첫 밸패를 받았을때 고작 18프로밖에 못 받았지만 이건 무한 넨가드 때문에 계수를 낮게 준거였고 던파 간담회때 예고했듯이 무한 넨가드가 막히는 대신 추가 상향을 받았다.[2] 데드 식스로 전직 스킬의 후딜레이를 캔슬 가능, 데드 식스로 후딜레이 캔슬 시 데드 식스 쿨타임 50% 감소, 캔슬한 스킬의 쿨타임 20% 감소. 이것도 본서버에 넘어 오면서 너프먹은 수치인데, 공개 당시에는 데드 식스 캔슬 시 데드 식스의 쿨타임 60% 감소였다[3] 다단히트로 볼 수 있는 이득 자체는 2022.04.21 패치로 크게 줄어들었지만 그럼에도 다단히트가 좋은 게 부족한 것보다 더 낫다는 건 변함이 없다.[4] 근원의 스킬데미지 35% 증가가 49%로 올랐는데 웃기게도 그와중 결전 무기는 하향을 예고한 소울브링어의 무기를 제외하고 아무런 조정이 없어 근원 대비 결전의 깡딜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겼다.[5] 이 때문에 히트맨으로 기본기에 많이 투자하기 어려운데, 원호 사격은 그나마 간결해보이나 위력 문제가 있고 서프라이즈 컷은 딜레이에 비해 위력이 좋지 않아서 아무도 투자하지 않는다. 기습 타격은 이동 목적으로 설계되어 공격기로 쓰기 좋지 않고 빌 드릴은 패치를 거치면서 쓸만한 계수로 올라왔지만 딜레이에 비해 슈퍼아머 하나 없어서 여전히 선호도가 낮다. 결국 남는건 집중 사격과 데드 식스 뿐인데 집중 사격은 히트맨의 기본기 중 그나마 계수가 나은 편이지만 딜레이가 무큐기급이라는 단점이 있어 히트맨의 기본기 중 하자가 없는건 사실상 데드 식스 하나뿐인 셈이다. 그래서 결전 옵션이 공개되었을 때 데드 식스를 지원하는 결전의 선호도는 정말 대단했었고 결전이 몰락한 이후에도 선호도가 낮은 무큐기인 카라콜이나 헬릭스 다이브를 더 찍었지, 기본기에 더 투자해 사용 기본기를 늘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6] 당장 던파로ON에서 공개된 자료만 해도 히트맨 이상으로 결전을 찾는 직업은 20명이 넘고 이 중 데몬슬레이어와 런처는 고질적인 문제점인 현자타임을 결전 무기로 메꾸던 상황이었다. 당연히 근원 무기가 조정될 때 피해를 입은건 말할 것도 없다.[7] 결전 무기 없을 때 아이스크래프트로 생성된 얼음창이 하나에게만 날아가 잡몹전이 매우 고달픈 빙결사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8] 검은색 외투를 입은 대원[9] 브랜드도 탈리스만 스킬을 포함한 횟수다.[10] 결전의 무기를 장착하면 데드 식스의 후딜 캔슬 때문에 컨트롤 난이도가 살짝 올라가지만 편의성 제공이 워낙 큰데다 다른 캐릭이랑 비교해도 컨트롤이 쉬운 편이다.[11] 실제로 히트맨은 출시 이후로 항상 시너지 밑바닥이었음에도 비주류 시너지 직업군 중에선 인구수가 그래도 제법 있는 편이다.[12] 최후의 일격은 황혼의 검사 탈리스만을 채용하면 명중 시 계열 상관없이 다른 스킬로 연계가 가능하지만 45제가 약세를 보이는 메타에서 큰 의미는 없다. 그나마 사용 스킬 계열 상관없이 후딜레이를 캔슬하고 택티컬 오펜시브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리트릿 파이어 탈리스만의 평가는 좋은 편이란 사실이 위안이다.[13] 와일드 헌트를 적용한 포인트 블랭크의 퍼쿨이 10만에 근접한다.[14] 황혼의 검사는 원본 스킬인 최후의 일격이 45제가 약세인 메타라 버려지는 판이고, 천벌은 헬릭스 다이브를 체공 상태에서 사용하면 채널링을 줄일 수 있지만 딜 증가량도 줄어서 이점이 적다. 그리고 롤랑 스폐셜은 벽파일섬을 단타기로 만들어주지만 선딜레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딜구조가 개선되지 않는다. 나머지 탈리스만인 광풍노도, 와일드 헌트, 리트릿 파이어는 퍼쿨을 크게 올려주는 깡딜 상승 탈리스만에 가까워서 실질적으로 딜구조를 개선하는 탈리스만은 사실상 시크릿 서비스 하나뿐이라 다른 탈리스만을 빼는 경우는 있어도 시크릿 서비스가 빠진 경우는 거의 없다.[15]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16] 충분히 익히고 수행했을 플레이어가 이런 말을 하는게 여태껏 배운것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는 소리로 들린다고[17] 시란 본인은 여태껏 많은 사람들의 성장을 봐왔지만 기본을 갈고 닦아서 강해지려는 사람은 거의 처음이라고 그래서 억지로 부려서라도 더 가르치고 싶었다고 한다.[18] 스위칭용.[19] 둘다 B.C. 트레이닝보다 기본 수치가 낮기 때문에 둘 중 아무거나 고르면 된다. 그래도 굳이 고르자면 숙련된 전문가 쪽의 효율이 더 높은 편.[20]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21]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22] 실제로 노전직이나 무기를 미장착할 때 주로 1번째 라인의 무기를 장착되었는데 총검사에선 장도를 사용한다. 이에 맞게 장도는 요원과 트리블슈터가 출시된 당시 저렙의 무기가 선공개되기도 하였다.[23] 이와 유사한 관계로는 도적의 로그와 섀도우 댄서가 있다.[24] 양쪽의 인물은 왼쪽이 브랜드, 오른쪽이 빌이다.[25] 배경 없는 버전[26] 왼쪽부터 빌, 히트맨, 롤랑, 브랜드이다. 히트맨의 망토는 정의 코트 패러디.[27] 2차 각성기 사용 방향에 따라 빌과 브랜드의 위치가 달라진다.[28] 만화 같은 구도로 그려졌다. 평가는 불호쪽이 더 많다. 가족 사진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