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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명칭 | 스포츠니어스 (SPORTS-G) |
| 설립일 | 2016년 8월 26일 |
| 대표자 | 김현회 |
| 본사 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원로 51 (원흥동)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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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스포츠 전문 뉴스 사이트. 특히 국내축구를 전문으로 한다. 대표는 김현회이며 K리그1과 K리그2는 물론이고 비주류인 K3리그 및 여자 축구(WK리그)까지 다룰 정도로 양질의 기사들이 올라온다. 물론 김현회의 과거 행적 때문에 아무래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1]2. 설명
기성용 SNS 비밀 계정 폭로, 강원 FC 조태룡 대표이사 비위 의혹, 광주 FC 사무국 근무 수당 조직적 부당 취득 의혹, 조규성 미트윌란 이적 논란 등 국내 축구 관련 탐사 보도를 단독으로 자주 쓰고 있다.소속 기자로는 김현회(대표), 조성룡(팀장), 안창옥(사진 기자), 김귀혁(기자),
구성원 중 김현회, 조성룡 기자는 고양 KB국민은행 서포터즈 출신일 정도로 국내 축구에 대한 애정이 깊다.
김현회의 말에 의하면 500만 원으로 주식을 하다 반을 날려먹고 남은 250만 원으로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시작한 것이 시초이며, 남은 돈으로는 조성룡에게 홍대 조폭 떡볶이에서 떡볶이를 사 줬다고 한다. 회사 이름인 스포츠니어스와 웹사이트인 Sports-g는 아무런 뜻이 없다고 한다.
사무실은 처음 시작할 때는 김현회 기자의 자택인 경기도 고양시에서 시작했으며 이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를 거쳐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자리를 두게 되었다.
영상의 인트로와 아웃트로에 AFC 챔피언스 리그 BGM을 사용하고 있다.
3.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스포츠니어스 SPORTS-G를 운영하고 있다.구단 클럽 하우스 탐방 및 현장 취재, 라이브 영상 등의 업로드가 주 컨텐츠를 이루고 있고, K리그 선수들의 특정 주제에 관한 앙케이트 조사와 현직 감독들에게 풋볼매니저를 시키는 신박한 컨텐츠도 있다. 짓궂은 인터뷰를 잘하는 김현회 답게 여기에서 경남 FC 설기현 감독에게 통ㅅ 드립을 치기도...[7]
여담으로, 영상 편집 담당 홍인택 기자가 플로버인 덕에, 프로미스나인 관련 짤방이 가끔 등장한다.
- 재생 목록: 구해줘! 클럽하우스, 현장을 가다 (전지훈련 인터뷰), 온택트 인터뷰, 앙케이리그, 반론도르, 축구인의 밥상, 진짜감독 FM, 케테크, 속 보이는 뉴스
3.1. 조축개축
스포츠니어스 기자들이 진행하는 인터넷 컨텐츠. 히든풋볼과 함께 K리그 팬들이 즐길 만한 팟캐스트이고, 2020 시즌에 한해 랩추종윤의 히든풋볼과 콜라보하여 같이 방송을 진행했다.3.2. K리그 프리뷰 토크쇼 케테크
경기 프리뷰 토크와 가상의 프로토를 합친 컨텐츠.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3.3. 아프니까 결장이다
K리그 환자 보고 방송, 아프니까~ 결장이다~!
K리그 선수들의 부상 및 결장 상황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준비한 컨텐츠. 보통 구단들은 전력 노출 등의 이유를 들어 이를 공개하기 꺼렸고, 또 일부 구단이 잠깐 하다가 중도에 흐지부지되었다. 많은 K리그 팬은 선수들의 부상 소식에 대해 알고 싶어했기에 이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스포츠니어스가 집요하게 파고들어 캐치했다. 아무래도 선수들의 부상을 언급하기 때문에 신나게 할 방송은 아니지만 첫 브금 선정에도 신경을 썼다고 한다.3.4. 오빠 어디가
축구 비시즌 기간은 겨울과 K리그 여름 이적 시장 기간에 하는 컨텐츠. 소식이 나올 때마다 하는 거라 따로 정해진것은 아니다. 선수뿐만 아니라 프런트의 이동이나 유니폼 스폰서 등 소소한 내용도 전달한다. 그러나 2022년 7월 6일 대표기자인 김현회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더 이상 오빠 어디가 코너를 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콘텐츠가 폐지되었다.3.5. 스니의 순위
부제: 내맘대로 근본없는 스니의 순위전체 공개용 BEST 순위 방송과 멤버십용 WORST 순위 방송을 함께 올리기도 한다.
4. 여담
- 회사 설립 후 3년간 수입이 0원이었다고 한다. 잡플래닛 리뷰를 보면 임금체불이 잦다는 리뷰가 있다.
- 2022 시즌에는 조성룡 기자가 포항 스틸러스 경기를 취재하면 유독 포항의 승률이 높은 징크스가 있었다. 보통 이런 류의 직관 무패/필패 징크스는 일부 팬들끼리만 소소하게 즐기다가 기록이 깨지면서 묻히는 편인데, 조성룡 기자는 상대가 강팀이든 약팀이든 가리지 않고 8경기 7승 1무라는 대기록을 달성해내면서 김기동 감독과 구단에서도 공인한 승리 요정으로 등극했다.
결국 2023년 4라운드 포항 vs 강원 전에서는 포항 구단으로부터 꽃 목걸이를 받고 전용석까지 배정되는 이벤트를 연출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