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73년
미요시 짓큐와 미요시 나가하루의 가신. 시노하라 나가마사(篠原長政)의 적남.[1] 법호는 시우운사이(岫雲斎).
1. 소개
짓큐를 수행하며 아와와 키나이를 전전한 시노하라 나가마사의 아들이며 후계자. 나이가 차자 아버지를 따라 짓큐를 보좌하기 시작했고, 곧 그의 군사, 정치적 측면에서 불가결한 인재가 되었다. 짓큐가 사망한 뒤에도 나가하루를 보좌하여 아와 미요시씨를 이끌어갔다. 그리고 철저한 군사정책으로 모리 모토나리, 오다 노부나가와 대적했으며 쇼군 아시카가 요시테루가 사망하자 14대 쇼군으로 아시카가 요시히데를 옹립시킨 센고쿠 시대의 한 축을 담당한 무장이다.2. 짓큐의 휘하에서
나가후사가 처음으로 역사에 등장하는 때는, 미요시 나가요시가 미요시 소산 등과 확집을 일으켰을 때인 1539년의 9월 29로 보인다.1559년, 짓큐가 서사누키의 카가와(香川)씨를 공격하기 위해 사누키로 출병하자 이를 수행하며 사누키로 진군하였다.
3. 나가하루의 보좌관이 되다
1562년 3월 5일, 짓큐가 이즈미에서 벌어진 쿠메다 전투 중 전사하였다.[1] 군키모노가타리인 무카시아와모노가타리(昔阿波物語)에서는 형으로 시노미야 아무개(四宮某)가 있었다고 한다. 다만 당시의 아와에서도 시노미야의 묘지는 어느정도 사용되고 있었던지라 그가 누구였는지 확답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 戦国三好氏と篠原長房 p.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