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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나이([ruby(畿内, ruby=きない)], 구자체: 畿內)는 전근대 일본에서 천황의 황궁이 자리한 수도의 주변 지역(경기)을 가리키는 지명이다. 오기칠도의 오기(五畿)에 해당하며, 야마시로국(山城国), 야마토국(大和国), 카와치국(河内国), 이즈미국(和泉国), 셋츠국(摂津国) 다섯 율령국으로 이루어져 있다.2. 역사
701년 다이호 율령제에서는 야마토국(大倭国), 야마시로국(山背国), 카와치국(河内国), 셋츠직(摂津職) 네 곳이 기나이를 이루었다. 8세기 초부터 9세기 초까지 잠시 야마토국 남부가 요시노감(芳野監), 카와치국 서부가 이즈미감(和泉監)이라는 특별행정구역으로 분리된 적이 있다가 다시 합쳐졌다. 그리고 이즈미 지역은 다시 카와치국에서 분할되어 이즈미국(和泉国)이 되었다.이후 카와치국은 카와치직(河内職)으로 변경되었다가 다시 카와치국으로 되돌려졌다. 셋츠직이 폐지되어 셋츠국(摂津国)이 세워졌고, 야마시로국 표기는 「背」 자가 「城」 자로 바뀌어 「山城国」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