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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17:24:03

시간여행 던전

시던에서 넘어옴

1. 개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다섯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새로 등장한 컨텐츠.

말 그대로 과거의 시간대로 들어가 던전을 클리어하는 것으로, 현재 본인이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더라도 해당 시점에 알맞는 수준으로 아이템 레벨과 스펙이 스케일링 된다. 다만 특성이나 해당 확장팩의 고유 요소 같은 건 능력치만 낮아진 채 그대로 적용된다.

불타는 성전은 레벨 70, 리치 왕의 분노는 레벨 80, 대격변은 레벨 85, 판다리아의 안개는 레벨 90,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레벨 100으로 강제 조정되며 해당 조정 레벨 이상이 되는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던전 신청을 할 수 있었으나 만렙이 70으로 조정된 용군단 이후로는 레벨 60 이상의 플레이어들만 신청 할 수 있게 바뀌었다가 10.1.7 패치에서 다시 군단 필드 레벨인 45레벨 이상의 플레이어라면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단, 크로미의 시간여행 중에는 시던을 돌 수 없기 때문에 현재 시간대(격아)로 되돌려야 한다.

각 보스는 "시간왜곡" 등급의 레벨이 조정된 장비와 시간왜곡의 훈장[1]을 주며, 낮은 확률로 무한의 시간파괴자 탈것을 드랍한다. 또한, 원래 탈것을 주는 우두머리는 해당 우두머리의 탈것 또한 드랍한다. 시간왜곡 장비의 아이템 레벨은 던전에 와서 조정된 수준이 아니라 캐릭터의 본래 레벨에 맞는 수준으로 나온다.

본래 캐릭터가 레이드 신화 템을 둘둘 말았건 갓만렙이건 시간여행 시 능력치 수준이 모두 공평하게 하향평준화되는데 보상 수준은 꽤 높기 때문에(후술), 막 최고 레벨을 달성해서 아이템이 필요한 플레이어에게 쉽고 빠른 파밍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용군단 2시즌 70레벨 기준으로, 시간왜곡 상인은 훈장으로 385레벨 장비를 판매하며, 시간여행 던전 장비는 398레벨, 시간여행 공격대 장비는 415레벨 장비가 나온다. 시간여행 던전을 5번 완료하는 주간 퀘스트 수행 시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 일반(415~437) 장비가 하나 나오는 상자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쉽고 빠른 파밍의 기회일 뿐만 아니라, 신청가능한 최소 레벨 제한이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무작위 던전보다 보상으로 주어지는 경험치가 대략 50% 정도 많기 때문에 부캐 육성시에 빠른 레벨업에도 유리하다.

2. 던전 목록

목록은 추가된 순서 + 가나다 순으로 정렬한다.

2.1. 불타는 성전

캐릭터 레벨은 70으로 조정된다.

사실상 모든 전설급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던전. 오리지널 전설인 설퍼라스 - 라그나로스의 손은 레벨이 낮지만, 자체 효과나 데미지는 결코 낮지 않으며 여러 효과 덕분에 혈기 죽음의 기사의 탱킹용 무기 등으로 적절하다. 우레폭풍 - 바람추적자의 성검 또한 적의 공격력 감소 효과로 전사/성기사 탱킹용으로 절륜한 위력을 뽐낸다.

불타는 성전 시간여행 상인은 샤트라스에 존재하며, 훈장 5000개에 탈것 해그늘 용매를, 뒤틀린 드레나이로 변신하는 장난감과 아웃랜드-드레노어의 공간의 차원을 넘는 순간이동 장난감을 각각 훈장 1250개, 500개에 판매하며 불타는 성전 평판(명예의 요새, 무역연합, 샤타르, 세나리온 원정대, 시간의 수호자, 고난의 거리) 아이템을 훈장 50개에 판다. 그 외에도 캐릭터 레벨에 따라 아이템 레벨이 변화하는 시간여행 장비, 계승 장비 강화 템 등을 판매.

매 불타는 성전 시간여행 이벤트 때마다 첫번째 클리어 시 '불안정한 프리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상인에게 반납하면 훈장 500개를 추가로 준다.

2.1.1. 마나 무덤

쫄은 전 구간 모두가 상당히 강력하며 다채로운 능력을 구사하므로 지나치게 많이 몰지 않는 것이 좋다. 팬더모니우스와 무역왕자 샤파르는 방 안의 쫄을 전부 정리하지 않으면 보스전 시 전부 몰려오게 되니 정리하거나 준비하고 전투에 임하자.

팬더모니우스가 암흑의 보호막을 켠 동안 모든 공격을 반사한다는 것만 조심하면 보스들은 크게 어렵지 않다.

불타는 성전의 에테리움 감옥 연계 퀘스트를 수행해서 샤파르의 감금실 열쇠 혹은 하라매드의 눈을 갖고 있는 플레이어는 연합왕자 샤파르 방에 있는 샤파르의 감금실을 열어서 히든보스인 요르를 불러낼 수 있다. 난이도는 매우 쉬우며, 잡으면 훈장과 아이템을 준다.

2.1.2. 으스러진 손의 전당

으스러진 손의 전당 특유의 최소 5-7링크 무리가 8개나 있으며, 곳곳에 추가 몹이 있어서 별똥별, 탄막 같은 기술로 인한 애드의 문제가 산재해있다. 도적이나 불성 자물쇠를 딸 수 있는 아이템이 있으면, 대흑마법사 네더쿠르스에게 바로 가는 문을 열어서 하수구로 가지 않아도 된다.

네임드들은 전반적으로 크게 어렵지 않은 편.

2.1.3. 마법학자의 정원

6.2.3 패치 때 대격변 시간여행과 함께 추가되었다. 몹의 숫자도 많고 애드나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에 주의할 것. 그래도 막넴인 켈타스에게서 희귀 탈것인 흰색 매타조가 드랍되기도 하고, 블러드엘프로 변신할 수 있는 장난감들을 일반몹이 드랍하기 때문에 그나마 나은 편.

2.1.4. 피의 용광로

2.1.5. 지하수렁

2.1.6. 신록의 정원

2.2. 리치 왕의 분노

캐릭터 레벨은 80으로 조정된다. 아지노스의 전투검을 포함한 불타는 성전 이후의 전설급 아이템이 모두 좋은 효과를 낸다. 낮은 템레벨의 아이템은 상향 보정 시켜주지 않으므로 설퍼라스나 우레폭풍은 여기선 트롤링.

리치 왕의 분노 시간여행 상인은 노스렌드의 달라란에 존재하며, 훈장 5000개에 탈것 무쇠결속 망령군마를, 장난감 영원의 모래시계[2], 노스렌드의 의지[3], 회색주둥이의 송곳니[4]를 각각 훈장 2000개, 1500개, 750개에 판매하며 리치 왕의 분노 평판 아이템을 훈장 50개에 판다. 그 외에도 캐릭터 레벨에 따라 아이템 레벨이 변화하는 시간여행 장비, 계승 장비 강화 템 등을 판매.

매 리치 왕의 분노 시간여행 이벤트 때마다 첫번째 클리어 시 '얼어붙은 시간왜곡의 프리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상인에게 반납하면 훈장 500개를 추가로 준다.

2.2.1. 군드락

전체적으로 무난한 난이도의 던전이나 보스들을 처리하고 중간중간 다리 오브젝트를 클릭하는것만 잊지않으면 된다. 하나라도 까먹으면 그간 지나왔던 길을 다시 역주행해야 하므로 다만, 막넴인 갈다라는 좀 쎈 편이다. 어둠땅 1시즌 기준으로 레벨 스케일링에 오류가 났는지 돌진 한번에 사경을 헤멜 지경.

2.2.2. 마력의 탑

몬스터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고, 네임드도 무난한 편. 다만 던전이 좀 길고, 막넴에서 이동하지 않으면 많이 위험해지니 조심.

2.2.3. 번개의 전당

몬스터들이 전반적으로 아픈 편이라 성급하게 몰았다간 순식간에 찢겨져 나갈 수 있으니 조심. 특히 무쇠 브리쿨 계통의 쫄들이 강한 편. 네임드의 경우 3네임드의 전기 데미지가 좀 아픈 편이고, 막넴인 로켄에서 거리만 잘 벌려주면 크게 조심할 점은 없다.

2.2.4. 아졸네룹

길긴 하지만 쫄의 수도 그리 많지 않고 위협적인 몹도 별로 없다. 특히 낙하구간만 지나면 껌. 막넴인 아눕아락도 명성에 비해 쓸데없이 길기만 하지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다. 2넴인 거미 하드로녹스가 조금 까다로운 편.

2.2.5. 영혼의 제련소

2.2.6. 우트가드 성채

2.3. 대격변

캐릭터 레벨은 85로 조정된다. 발아니르 - 고대 왕의 망치의 경우는 분명 좋은 아이템이지만 레벨이 50 이상 차이나므로 용의 영혼 드랍 용군주의 아귀가 더 쓸만하다.

대격변 시간여행 상인 키아트크는 스톰윈드/오그리마 대지 제단에 존재하며, 장난감 토슬렌치의 극도로 정확한 시뮬레이션 뷰파인더, 거보글의 반짝이는 미끼를 각각 훈장 3000개, 1500개에 판매하며 대격변 평판 아이템을 훈장 50개에 판다. 그 외에도 캐릭터 레벨에 따라 아이템 레벨이 변화하는 시간여행 장비, 계승 장비 강화 템 등을 판매. 참고로 톨 바라드 세력의 평판 아이템은 왠지는 몰라도 없다.

다른 시간여행 시즌과 다르게 탈것을 판매하지 않는다.# 그 대신 던전 자체드랍 탈것이 2종이나 되는 구간이기 때문에 이쪽이나 노려보자.

매 대격변 시간여행 이벤트 때마다 첫번째 클리어 시 '이글거리는 시간왜곡의 불씨'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상인에게 반납하면 훈장 500개를 추가로 준다.

2.3.1. 바위심장부

1넴인 코보루스는 옆으로 지나가면 패스가 가능하며 나름 바위심장부 통곡의 벽 중 하나였던 3넴 오즈룩 또한 모르초크보다 어려웠던 오즈룩 너프를 당해서[5] 예전같은 포스는 없다. 물론 오즈룩의 산산조각을 맞으면 무적기 외엔 일격사하는게 여전하므로 근딜은 오즈룩의 대사(대지의 강력함을 느껴봐라!)가 들리면 알아서 빠지자. 막넴의 경우에도 차단만 잘 보고 바닥만 잘 피하는 기본만 하면 쉬운 편. 2넴인 돌거죽이 탈것을 드랍한다.

2.3.2. 소용돌이 누각

보스를 잡은뒤 후방기류를 우클릭으로 탑승한다. 점프해서 뛰어내리느냐 안내리느냐로 대격변을 겪었나 안겪었나 알 수 있다 카더라 쫄은 패스가능 구간이 매우 많아서 편리하다. 1네임드인 에르탄은 회오리가 모여들 때 피하기만 하면 그냥 닥깡딜만 해도 되고 2네임드인 알타이루스는 탱커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바람을 등지고 딜을 하면 된다. 알타이루스는 똑같이 생긴 탈것도 드랍한다. 막넴인 아사드의 경우 공략을 모르면 좀 난감하다. 쫄은 원거리가 처리하고 마법흡수장을 시전하면 즉시 딜을 중지하고 그냥 그 밑으로 들어가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전체공격기에 맞아 즉사하게 된다. 문제는 아사드가 전투 도중 전하 응집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 기술은 플레이어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기술이며 아사드가 마법흡수장을 시전할때 그 안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한다. 이 기술은 시전시 타이밍을 맞춰 점프하거나 힐러가 해제하면 된다.[6]

2.3.3. 시간의 끝

다른 던전은 레벨업 도중 일반으로라도 몇 번 돌아본 사람들이 있지만 대격변 이후에 시작한 사람들은 공략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경험자라면 보스 앞에서 공략을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 공략을 아무도 모른다면 높은 확률로 헬이 된다.

제이나가 있는 곳(청금석 용제단)에는 얼라이언스 병사들이 한무리씩 로밍하는데 가장 먼저 사제를 점사한뒤 나머지를 잡아야 한다. 또, 사제가 빛의 샘을 만들면 반드시 먼저 처리하자. 바인이 있는 곳(흑요석 용제단)에는 용기병들이 로밍하는데 좁은 곳에 다수의 쫄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가급적이면 한 무리씩 잡고 가는 편이 낫다. 티란데가 있는 곳(에메랄드 용제단)에서는 쫄이 전부 그림자 상태라 빛이 비추는 곳 외에는 적에게 딜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반드시 빛이 비추는 곳에서만 딜을 하고 그 외에는 그냥 빛이 있는 곳으로 달려야 한다. 실바나스가 있는 곳(루비 용제단)의 구울들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누더기골렘을 먼저 잡으면 구울이 누더기골렘의 시체를 먹고 엄청나게 강화되니 구울부터 처리할 것.

바인의 경우 바인이 용암에 닿으면 안되고 제이나는 격전의 아제로스 기준으로 섬광핵을 밟으면 죽는다. 섬광핵을 터지게 내버려두면 오히려 적은 데미지가 들어와 무사하다. 실바나스는 얼른 포위하는 구울 중 한마리를 잡아야 하며(그래도 이건 어둠달 지하묘지의 넬쥴과 비슷하다) 티란데는 '별가루'라는 기술의 차단만 확실히 하면 된다. 무르도즈노는 모래시계를 잘 사용하면 껌이지만 사용 방법을 모르면 금세 전멸하게 된다.[7]

2.3.4. 톨비르의 잃어버린 도시

2넴인 오우와 톱니아귀로 가는 길은 던전의 수로를 타고가면 중간 쫄을 전혀 처리하지 않아도 된다. 막넴인 시아마트에선 처음부터 시아마트를 닥딜해봐야 어떤 딜도 안들어가니 쫄처리 후에 블러드나 영웅심을 올리고 처리하는 것이 좋다.

2.3.5. 파도의 왕좌

쫄들이 약간 까다로운 편이지만 그걸 제외한다면 2네임드와 3네임드를 패스하고 갈 수 있어서 나름 편한 던전. 다만 1넴에서 쫄처리가 늦으면 약간 귀찮고, 2네임드에서 실수하면 애드나기 쉬운 편.

2.3.6. 검은바위 동굴

사실상 대격변에서 가장 까다로운 던전으로 보스의 경우 공략법만 알면 어렵지 않지만 공략법이 꽤나 까다로운 것이 많다. 즉, 장비빨이 먹히지 않는 던전.[8] 트릭키한 보스들이 대다수라서 딜이 높아도 소용이 없다.

1네임드인 룸오그는 고뇌의 사슬을 파괴하지 않으면 즉사하고 2네임드 코를라는 광선을 몸으로 막지 않으면 쫄이 광선을 받고 진화하는데 하나라도 진화를 막는데 실패하면 터진다고 보면 된다. 3네임드 카쉬 스틸벤더는 용광로 중앙에서 용암을 닿게 하지 않으면 딜이 들어가지 않는다. 4네임드 아름이는 특정 새끼를 죽이면 아름이가 광분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5네임드 옵시디우스는 그림자가 특정 대상을 따라다니고 그림자와 본체가 서로 뒤바뀌기도 하는 등 복잡한 편이지만 그래도 그나마 막넴은 2, 3네임드에 비하면 쉬운 편. 그림자 드리블만 잘 하면 된다.

2.4. 판다리아의 안개

7.1.5 패치와 함께 추가되었으며 캐릭터 레벨은 90으로 조정된다. 시간여행 상인인 운무사 시아는 영원의 섬 황제 샤오하오 뒤에 있다.

기존까지 대도시에 위치했던 다른 시간여행 상인들과는 달리 판다리아의 안개부터 유구한 필드 pvp의 장소였던 영원의 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시간여행 주간만 되면 얼라, 호드를 막론하고 상인 주위를 둘러싼 쟁탈전이 치열했다. 그러나 격전의 아제로스 시점에선 전쟁모드 on, off 기능이 생김에따라 전쟁모드만 껐다면 아무 문제 없이 상인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4.1. 스칼로맨스

2.4.2. 모구샨 궁전

2.4.3. 석양문

2.4.4. 스톰스타우트 양조장

2.4.5. 옥룡사

2.4.6. 음영파 수도원

2.5.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8.1.5 패치와 함께 추가되었으며 최초 적용 날짜는 한국 서버 기준 5월 30일이다. 캐릭터 래벨은 100으로 조정된다. 시간여행 상인은 아쉬란의 전쟁의 창과 폭풍방패에 있다. 유일하게 탈것을 2개나 파는 주간. 원래 계획상 얼라이언스 쪽 엘레크와 호드 쪽 늑대를 나눠 팔 계획이었으나 통합되어 둘 다 살 수 있다.

2.5.1. 파멸철로 정비소

2.5.2. 상록숲

2.5.3. 아킨둔

2.5.4. 어둠달 지하묘지

2.5.5. 피망치 잿가루 광산

2.5.6. 하늘탑

2.6. 군단

2.6.1. 검은 떼까마귀 요새

2.6.2. 별의 궁정

2.6.3. 어둠심장 숲

2.6.4. 아즈샤라의 눈

2.6.5. 넬타리온의 둥지

2.6.6. 감시관의 금고

3. 삭제된 던전

어둠땅 9.1.5 패치에서 몇몇 인기없는 던전은 삭제되고 다른 던전으로 대체되었다. 주로 난이도가 높거나(@) 던전 구조가 복잡하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보스를 패스할 수 있는 던전($)들이 대부분 삭제되었고[9], 대신 보스 수가 적고 길이 비교적 덜 복잡하며 보스 공략법이 복잡한 던전[10] 이 새로 포함되었다.

3.1. 불타는 성전

3.2. 리치 왕의 분노

3.3. 판다리아의 안개

3.4.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4. 추천 아이템

시간여행 던전에서 자동으로 조절되는 템렙 이상의 장비는 모두 비슷한 효과를 지닌다. 단, 발동 효과의 경우 아이템에 따라서 원래 효과 이상의 효과를 보는 경우와 거의 효과가 없는 경우가 나뉜다. 또한 보석 홈은 많을수록 좋다.

무기류의 경우 유물 무기는 유물 특성이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사라진다. 즉 이하에서 소개하는 무기류는 격전의 아제로스부터 다시 유용하다.

격아의 아제라이트 목걸이는 군단처럼 낭만화 되지 않고, 어둠땅 이외의 지역에서 사용가능 하기 때문에 시던에서 아제라이트 방어구 특성과 그리고 아제라이트의 심장의 정수를 시던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특히 아제라이트 방어구 특성은 군단과 어둠땅 전설급 능력을 보여주므로[11] 시던에서 차용하면 던전이 매우 편해진다.

어둠땅 기준 시던 추천 아이템을 정리하자면 군단,격아 이후의 별도 효과가 붙은 장비 + 격아의 아제라이트의 심장과 아제라이트 방어구 + 어둠땅 제작 전설 + 시간여행 장비중 고성능 장신구 또는 군단,격아 이후의 비스장신구를 사용하면 된다.

4.1. 방어 당담

4.2. 공격 담당

다른 장신구들에 비해서 효율이 엄청나게 좋다. 격냥의 경우 역대급 티어라는 18티어와 검귀가 기본 세팅이므로, 별다른 템세팅을 안하고 와도 말도 안되는 딜을 뽑아내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장신구에 보홈이 달려나오는 드군 아이템이므로 보홈까지 달려있다면 최고의 장신구
용군단 시간 여행 던전에서 사용시 데미지가 6씩 들어가는 처참한 성능이 되었으므로 사용을 비추천 한다.

4.3. 치유 담당

4.4. 공통

5. 비추천 아이템

[1] 일반 우두머리는 5개, 각 던전 마지막 우두머리는 10개를 준다. 매주 처음 시간여행 던전을 클리어할 시, 500개의 훈장을 주는 퀘스트를 준다.[2] 청동용 제단에서 미래의 자신을 보는 퀘스트가 있는데, 이 퀘스트와 같은 효과. 즉 미래의 자신의 환영이 나타나서 이것저것 잡담을 한다.[3] 죽음인도자의 의지의 변신 효과만을 가져온 장난감.[4] 늑대로 변신해서 354%의 속도로 이동한다. 비행 불가, 노스렌드에서만 사용 가능 그냥 날아가자[5] 산산조각의 범위가 대폭 줄어들었다.[6] 보통 힐러가 다 해제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각자도생하는게 더 편하고 쉽다.[7] 모래시계를 사용하면 무르도즈노의 피를 제외한 모든 것들이 처음으로 돌아가므로 바닥도 전부 지워져 있고 장신구를 제외한 모든 쿨기도 쿨이 원래대로 (사용하지 않은 채로)돌아오게 된다. 따라서 영웅심이나 피의 욕망, 시간왜곡을 처음에 사용하고 바닥이 깔려서 이동할 곳이 슬슬 사라질 쯤이 되었을 때 원딜이나 힐러가 모래시계를 돌려주면 다시 영웅심, 피의 욕망, 시간왜곡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모래시계는 총 5개인데 무르도즈노를 잡는 데는 충분하므로 적당히 바닥이 깔렸을 때 사용해주면 된다.[8] 물론 어차피 시간여행 던전은 고정되어 있어서 의미없는 말이긴 하지만.[9] 특히 알카트라즈, 사론의 구덩이, 어둠의 문 열기, 니우짜오 사원 공성전투같은 재미없는 던전들이 대거 삭제되었다.[10] 검은바위 동굴, 스칼로맨스, 파멸철로 정비소 등.[11] 4시즌 기준 아제라이트 방어구 특성은 마지막 탬랩 강화를 포함 총 5링인데, 군단시절의 전설능력에 성능을 낮추어 넣은 효과들이 많다. 그런데 아제라이트 방어구는 머리,어깨,가슴 세부위며 중복이 가능하기에 비스옵션끼리 뭉치면 군단전설의 스펙과 효율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다. 역시 격아 아제라이트 특성 일부들도 어둠땅 제작전설 효과로 넘어가 있다. 사실상 특정 옵션은 군단부터 어둠땅까지 재사용 되는 것.[12] 티어나 피브이피 아이템이 아닌데도 세트효과가 있는 아이템이 극소수 존재하는데, 이것들은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단, 대부분 효율이 별로라 일부러 찾아서 쓸 필요성은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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