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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시라누이 마이 不知火 舞 | Mai Shiranui | |
캐치프레이즈 | 요염한 춤(妖艶なる舞踊)[alt]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격투 스타일 | 시라누이류 인술[상세] | |
생일 | 1월 1일[3] | |
신장 / 체중 | 164cm / 50kg | |
좋아하는 것 | 오조니, 오하기, 앤디와 함께 보내는 시간 | |
싫어하는 것 | 거미 | |
직업 | 시라누이류 인술 계승자, 쿠노이치 | |
성우 | | 코시미즈 아미 |
| 리베카 로즈 | |
캐릭터 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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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라누이류 인술 계승자. 사랑과 수행에 정진하는 매혹의 쿠노이치. 요리, 바느질, 꽃꽂이, 일본 무용 등, 인술 외에도 다재다능하다.
스파 6 공식 캐릭터 소개문
스파 6 공식 캐릭터 소개문
스트리트 파이터 6의 2번째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하는 시라누이 마이를 서술하는 문서. 아랑전설 시리즈에서 참전했으며 스트리트 파이터 6의 첫번째 일본인 여성 캐릭터이기도 하다.
==# 출시 전 정보 #==
테리 보가드의 첫 공개 때만큼은 아니지만 외형이 아쉽다는 평이 많다. 미형이긴 하지만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서의 카툰 렌더링 스타일,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전통적인 3D 그래픽과의 모델링 스타일 차이에서 평이 엇갈리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의 캐릭터 셀렉트 창에서의 모습과 입장 모션, 배틀 전 4가지 표정이 공개되었다.#
1월 24일 0시 부로 엠바고가 해제되며 마이의 커맨드, 스토리 모드 플레이, 번아웃 모션이나 CA 모션 등 구체적인 게임플레이가 공개되었다.
SA3와 CA는 과거 일본에서 유행한 영화 장르인 찬바라 스타일로 연출된 것이라고 한다.#
1월 28일 캐릭터 가이드 영상이 공개되었다#
2.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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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기술은 화접선, 용염무, 날다람쥐의 춤, 비상용염진, 필살인봉, 아지랑이의 춤, 초 필살인봉 등 마이의 상징적인 필살기 및 초필살기들이 재현되었다. 다만 기술의 성능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맞게 변화된 부문이 많이 나타나있다.
- 화접선
홀드 가능한 장풍 공격. 일반 버전은 날린 부채가 일반 장풍에도 완전히 뚫려버리고 기본기에도 삭제되는 성격을 가졌다. 홀드 버전은 KOF XIV, KOF XV의 EX 화접선의 성능을 가져와, 가드/히트한 후 공중에 튕긴 뒤, 떨어지며 한 번 더 상대를 공격한다.[5] OD 버전은 일반 버전이 튕귀면서 공격하는 걸로 바뀌며, 홀드 버전은 추가 입력으로 부채 2개를 연속으로 던지게 바뀐다. 이름은 흩날리는 화접선 이지만 수조의 춤의 가까운 모션이다.
- 용염무
구슬에 불을 붙이고 몸을 돌려 휘두르는 기술. 약 버전은 끝거리에 맞추면 안전해 견제용으로 좋으며, 강/OD 버전은 상대를 띄워 추가 공격이 가능해 콤보용으로 쓰기 좋다. 대신 강 버전은 상대가 앉으면 아예 닿지 않는다.
- 필살인봉
한 바퀴 구르며 상대를 팔꿈치로 찍는 기술. 구석 몰이용으로 사용하는 콤보용 기술이 될 것으로 보인다. OD 버전으로 사용하면 팔꿈치 공격시 45도 각도로 공중에 뜨면서 가격해[6] 상대를 띄워서 추가 공격이 가능하다. OD버전의 지상 모션은 가드하면 뜨지 않는다.
- 비상용염진
일반적인 대공기. KOF 99에서 삭제된 이후 26년 만에 등장한 기술이다.
- 날다람쥐의 춤
입에 부채를 물고 낙하하며 공격하는 공중 필살기. 점프 중 펀치에서 캔슬 발동이 가능하다. 스트리트 파이터 6의 다른 공중 급하강 계열 필살기처럼 OD 버전의 경우 히트 시 상대를 띄어서 추가 공격이 가능하다. 지상 버전은 존재하지 않는다.[7]
- 아지랑이의 춤
1레벨 SA로 주위에 불꽃 회오리를 만들어 상대를 날리는 기술. 아지랑이의 춤을 사용 하면 불꽃 스택 5개를 얻게 된다. 불꽃 스택은 필살기나 1, 2레벨 SA를 사용 시 1개씩 소모 되며[8], 기술의 불꽃이 강해지면서 히트 수와 데미지가 올라간다. 그리고 강화된 기술 중에 일부는 성질이 변하는데, 대표적으로 불꽃 스택으로 강화된 아지랑이의 춤은 아랑전설 버전처럼 분신 2개가 돌면서 회전하면서 회오리가 만들어지는 연출로 바뀐다. 통상은 8히트, 불꽃 스텍 보유시 12히트 한다.
- 초필살인봉
마이를 대표하는 초필살기이자, 2레벨 SA로 불꽃을 휘감은 채로 필살인봉을 시전하는 기술. 발동시 무적이 있기 때문에 상대의 장풍을 뚫으면서 공격할 수 있다. KOF XIII 이후의 작품 처럼 공중 버전도 있어서 공중 콤보의 마무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불꽃 스택을 보유중 사용시 KOF 시리즈의 MAX 버전처럼 불꽃 그래픽이 날카롭게 변하고 히트 수가 증가한다. 통상은 4히트, 불꽃 스택 보유시 12히트 한다.
- 시라누이류 염무 구앵
테리처럼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3레벨 SA.[9] 상대를 불꽃 회오리에 가둔 뒤, 부채로 상대를 네 번 베는 기술이다.[10] 베고 난 뒤 상대방의 가슴팍에서 불꽃이 분출되며 마이가 부채를 접으면서 고개를 들때 K.O 판정이 적용된다. 히트수는 첫 캐치, 부채 베기, 불꽃 분출때 카운트 되며 총 6히트 한다. CA 버전은 베는 횟수가 3회로 줄고 착지한 상태에서 불꽃이 튄 상대가 쓰러지지 않고 반격하려는 틈을 파고 들어 필살인봉의 팔꿈치 치기 모션으로 상대의 명치를 강하게 가격해 쓰러뜨린다. SA와 달리 CA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흑백으로 연출되며 초반부 부채로 상대를 가격할 때, 칼로 베는 듯한 효과음으로 바뀌는데 찬바라 스타일로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CA 버전 히트 수는 5. 대미지는 첫 캐치, 부채 베기, 피니시 팔꿈치 치기에서 들어간다.
발매 첫날부터 프로게이머나 일반 유저들이나 강캐로 취급중. 특히 서중손과 서강손의 발동과 판정이 말도 안되게 강하며 장풍 홀드로 인한 압박과 이지선다가 매우 강력하고 조작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연구가 되면 더욱더 강력할거같다는 평이 대다수다.
3. 코스튬
- 복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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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이, 항상 착용하는 쿠노이치 복장이다. 공개된 이미지로만 보았을 때, 특정 작품의 복장[11]을 그대로 가져오지는 않고 여러 작품의 특징을 조합한 복장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인 게임 영상에서는 헤어스타일, 맨발 스타일 등에서 구 아랑전설 시리즈를 의식한 디자인이 확인 가능하며, 빛에 따라 무늬가 보이는 옷과 고유의 무늬가 더해진 구슬 등 오리지널 디자인 요소도 있다.
4번 컬러는 첫 등장한 아랑전설 2 당시의 컬러, 9번 컬러는 B.제니의 컬러, 10번 컬러는 앤디 보가드의 컬러이다.
4번 컬러는 첫 등장한 아랑전설 2 당시의 컬러, 9번 컬러는 B.제니의 컬러, 10번 컬러는 앤디 보가드의 컬러이다.
- 복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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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새로운 닌자 의상이네.
활동성 좋고 옷맵시도 예쁜 데다가
일본의 미가 은은하게 감도는 디자인이 포인트야.
복장 해금 코멘트
일본의 미가 은은하게 감도는 디자인이 포인트야.
복장 해금 코멘트
테리의 복장 2와 마찬가지로 아랑전설 CotW의 기본 복장인 신규 크롭톱 바이커 슈트로 등장한다.[12] 헤어 스타일은 CotW 버전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구 아랑전설 시리즈를 의식한 헤어 스타일인 복장 1과 차이가 있다. 비록 컨셉 및 발매정보 공개로 인해 CotW 복장이 먼저 공개됐지만 발매시일이 4월이라, 상업적으로 공개된 시점은 콜라보를 진행한 스파6쪽이 먼저 나오게 됐다.
마찬가지로 9번 컬러는 B.제니의 컬러, 10번 컬러는 앤디 보가드의 컬러이다.
- 또한, 정규 복장은 아니지만 캐릭터 선택 대기화면 한정으로 집에서 혼자 쉬고 있듯이 하얀 런닝과 붉은 돌핀팬츠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해당 복장으로의 게임플레이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불가능하며 복장 3으로써 공식 콘텐츠로 추가될 가능성도 낮은 편이지만, PC 플랫폼에서는 캐릭터 도입 업데이트 첫날만에 해당 인게임 데이터를 활용한 커스텀 스킨 모드가 제작되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3]
4. 기타
- 특이하게도 스트리트 파이터 6의 마이는 타비를 신지 않고 발토시만 신은 맨발이다. 이건 마이가 등장했던 구 아랑전설 시리즈의 특징적인 복장인데, 정확히는 마이가 처음 등장한 아랑전설 2와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만 타비를 신었고 아랑전설 3부터 맨발로 변경되면서 이후의 모든 아랑전설 시리즈[14]에서 마이는 전부 맨발로만 등장했다. 따라서 아랑전설 기준으로는 잠깐 나왔다가 사라진 타비 차림보다 이후 시리즈에서 고정된 맨발 차림이 더 근본 있는 복장인 셈이다.
그러나 아랑전설 시리즈가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로 부활하기까지 사실상 동결되면서 KOF 시리즈가 사실상 본가의 위상을 차지했는데, KOF 시리즈의 마이는 아랑전설 2의 타비 차림을 KOF 94부터 쭉 유지했다. 이 때문에 30년 가까이 타비 차림이 마이의 기본 복장으로 인식되었고, KOF 시리즈의 인기가 올라감에 따라 아랑전설 시리즈가 점점 잊히면서 맨발 복장은 아랑전설 한정으로 여기거나 아예 처음부터 KOF로만 접해 생소하게 생각하는 팬들이 훨씬 더 많아졌다.
맨발 차림은 콜라보로 출연한 작품에서도 단 한 번도 재현되지 않았고 심지어 정식 후속작인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서 오랜만에 마이가 등장했지만 크롭톱 바이커 슈트로 등장해 아랑전설 팬들의 기대는 물 건너갔으며, 히든 기어 사용시 쿠노이치 복장이 나오긴 했지만 이 때도 타비를 신은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본작의 마이는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이후로 26년 만에 본가 KOF와 역대 콜라보 작품을 통틀어 맨발로 참전한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제작진 측이 아랑전설 구작, 특히 리얼 바웃을 의식하고 마이를 디자인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KOF 시리즈가 더 익숙한 대부분의 한국 팬들은 왜 마이가 맨발로 나왔는지 의아해했으나, 마이를 아랑전설로 먼저 접한 일부 팬들은 본가도 아닌 경쟁사에서 이런 디테일을 살릴 줄은 몰랐다고 감탄했다. 또한 테리 보가드와 마찬가지로 리얼바웃에 있었던 타격 당한 상대가 다른 라인으로 이동되는 연출까지 재현되어 있다는 점에서 KOF 보다 아랑전설 시리즈를 의식하고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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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로 공개된 크롭톱 바이커 슈트 복장은 해당 작품의 발매일이 4월 24일이라 정식 등장은 본 작품에서 먼저 등장한다.
- 아케이드 모드의 스토리는 기존의 SNK가 만든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어디론가 떠난 앤디 보가드를 찾기 위해 새로 생긴 파오파오 카페 메트로 시티점을 방문하러 가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파오파오 카페를 찾지 못 해 헤매던 도중 마침 강해보이던 사람이 지나가자 그 사람에게 물어보는데 그게 하필 성격이 더러운 한주리라서 시비가 붙어버려 싸우게 된다.[15] 마지막까지 파오파오 카페를 찾지 못 하던 와중에 에드몬드 혼다가 맛있는 음식과 뜨거운 대결을 할 수 있는 가게를 알고 있다면서 자신과 막상막하로 싸우면 알려주겠다고 하며 혼다와 싸우게 된다. 엔딩은 혼다를 따라 갔으나 알고 보니 파오파오 카페가 아니라 혼다가 오픈한 스모 전골집인 에도몬이었다.[16] 이게 무슨 카페냐며[17] 태클을 거는 마이에게 그런 거 다 신경쓰면 요코즈나가 될 수 없다며 넘어가는 혼다의 반응이 압권. CVS에서 라이벌로 엮인 켄이 스토리에 등장하는 테리와 달리 마이는 의외로 춘리와는 엮이지 않았다.
- 출시 이후에도 엄청난 반응을 얻었으며 첫 출시와 고우키 출시에 이어 3번째로 높은 동접자 수를 기록하며 여전히 현역급인 인기를 증명했다. 고우키 출시 당시엔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었던 반면 마이는 캐릭터 단독 출시만으로 이 정도의 성과를 거둔 것이다.#
[alt] 시노비 숙녀(忍撫子), 종횡무진(縱橫無尽)[상세] - 커다란 부채를 무기 삼아 화려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농락한다.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3]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한주리와 생일이 같다.[4] 사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경우 본작에서도 알 수 있듯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과는 거리가 먼 작품 중 하나다. 다만 서양 게임계에 진출하면서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에 얽히는 사례들이 늘다 보니 마이의 등장에 게이머들이 매우 크게 환호하게 된 것이다.[5] 버튼 홀드로 장풍이 튕기도록 성능이 강화되는 것은,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에서 키바가미 겐쥬로의 리앵화의 그것과 비슷하다. 단, 리앵화는 최대 홀드 버전을 상대가 가드했을 때만 공중으로 튕기나, 마이는 히트 or 가드로 상대에게 닿기만 하면 무조건 부채가 튕겨 오른다.[6] 이는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바뀐 필살인봉을 가져온 것이다.[7] 날다람쥐의 춤은 처음 등장한 아랑전설 2에선 지상 버전만 존재했고, 아랑전설 3 이후부터는 공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 이를 KOF 시리즈에선 두 가지 모두 가져온 것인데 스파6에선 아랑전설 3 이후 버전을 가져온 것이다.[8] 단 아지랑이의 춤은 5개를 생성하는지라 두번째로 써도 변동은 없다.[9] 슈퍼 아츠 구성이 테리와 어느 정도 동일하다. 1레벨 SA는 나중에 추가된 두번째 초필살기(아지랑이의 춤은 KOF 2003부터 초필살기로 사용했고 테리의 버스터 울프는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에서 처음으로 초필살기로 등장했다.), 2레벨 SA는 아랑전설 2 부터 계속 있던 각 캐릭터의 대표 초필살기, 3레벨 SA는 캡콤이 만들어낸 오리지널 기술을 들고 왔다.[10] 쿠노이치의 女를 쓰는 것처럼 벤다.[11] 쿠노이치 복장도 세세하게 따지면 조금씩 달라졌다. 이중에서 크게 티가 나던 것이 KOF XIII의 복장.[12] 마이가 헤비메탈 음악의 팬이라는 설정이 반영된 의상으로 보인다.[13] NexusMods에 게시된 Mai - Select Screen Outfit[14]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도미네이티드 마인드.[15] 한주리는 마이가 뜬금없는 소리를 하며 말을 걸어서 귀찮아했는데 하필 이 때 마이에게 못 생겼다고 말해서 마이도 발끈해 싸우게 된다. 이 때 마이의 반응은 그런 망언은 전 세계에 있는 내 팬들을 위해서라도 넘어갈 수 없다였다.[16] 마이의 승리 대사에 따르면 인테리어는 그렇다 쳐도 요리 맛은 괜찮았다는 듯 하다.[17] 이 말에 스모 선수들이 카페를 외쳐댄다. 카페를 외친다고 카페가 되는 게 아니라는 마이의 태클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