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6:47:26

시리어스 샘 4: 플래닛 배드애스

시리어스 샘 4에서 넘어옴
파일:serious-sam-logo.png
시리어스 샘 시리즈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메인 시리즈
파일:시리어스 샘 로고.png 파일:시리어스 샘 2 로고.png 파일:시리어스 샘 3: BFE 로고.png 파일:시리어스 샘 4: 플래닛 배드에스 로고.jpg
외전/인디
시리어스 샘: 어드밴스 시리어스 샘: 넥스트 인카운터 시리어스 샘 VR: 더 라스트 호프 시리어스 샘: Double D XXL
시리어스 샘: 더 랜덤 인카운터 시리어스 샘 - The Arrival of Dark Sam 시리어스 샘: 더 그리스 인카운터 Serious Sam's Bogus Detour
시리어스 샘: Tormental 시리어스 샘: 카미카제 어택! 시리어스 샘: 시베리아 대소동}}}}}}}}}
시리어스 샘 4: 플래닛 배드애스
Serious Sam 4: Planet Badass
파일:cover-art-11.jpg
<colbgcolor=#ffd800><colcolor=#000> 개발사 크로팀
유통사 Devolver Digital
출시일 2020년 9월 24일
장르 FP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Xbox One
ESD Steam | GOG.com | 험블 번들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엔진 시리어스 엔진 2020
한국어 지원 지원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발표4. 특징5. 스토리6. 등장인물7. 적8. 등장무기9. 평가10. 기타

[clearfix]

1. 개요


시리어스 샘 시리즈의 4번째 작품. 크로팀이 개발하고 디볼버 디지털이 유통했다. 시리즈 최초로 공식 한국어를 지원한다.

시리어스 샘 3: BFE프리퀄로 그간 시리즈에서 가장 앞선 이야기를 다룬다. 즉 연대기 상 시리어스 샘 시리즈의 진정한 첫작.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ffd800><colcolor=#000>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Windows 10 64-bit (1909)
프로세서 4-core CPU @ 2.5 GHz 8-core CPU @ 3.3 GHz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80 / 970 / 1050
AMD Radeon HD 7950 / R9 280 / RX 470
3 GB of VRAM
NVIDIA GeForce GTX 1080 / RTX 2060
AMD Radeon Vega 64 / RX 5700
8 GB of VRAM
API DirectX 11, 12, Vulkan 1.0
저장 공간 42 GB
추가 사항 요구 사항은 30 FPS에서
720p 렌더링 해상도 기준입니다.
-

3. 발표

험블 번들 주간세일[1]과 함께 제작이 공식 발표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E3 2018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E3 2018 디볼버 부스에서는 당작에 관한 소식이 딱히 없다. 따라서 PAX EAST 등 이후의 게임쇼를 기다려야 할듯 하지만 이후 게임쇼에서도 별다른 소식은 없었다.

다만 2020년 공식SNS 및 유튜브를 통해서 오랜만에 관련 티저를 선보였고, '2020 GET SERIOUS'라는 문구가 있어서 2020년내 출시로 가닥이 잡혔다. 2020년 8월 중 출시로 알려졌으나, 이후 9월 25일로 발매가 확정되었다.

2020년 8월 29일에 바티칸 특제 이족보행병기를 이용하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4. 특징

시리즈의 진정한 시작답게 3편의 프리퀄로 멘탈이 지구 침략을 시작하여 지구생명체들을 유린하면서 그에 따라 EDF와 같은 지구 저항군이 이에 대항하여 싸우는 시기를 다룬다. 이번에는 현대의 유럽지역을 배경으로 다루고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을 요약하면 여태까지 시리즈에 있던 모든 시스템들의 집대성으로 스프린트와 배경 및 현대적인 무기 시스템은 3를, 탑승 시스템 및 NPC와의 상호 작용 시스템은 2를, 전체적인 무기 컨셉들은 1 시리즈를 계승했다.[2] 또한 새로운 시스템으로 게임을 진행하면 나무상자에 S.A.M.이라는 유물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으로 스킬 포인트를 얻어서 스킬 트리를 해금할 수 있다. 달리면서 총을 쏜다던가 무기를 아킴보로 잡을 수 있다든가 하는 여러가지 스킬들이 있다.

전투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추가되었다. 도구를 얻으면 z키를 눌러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시간을 느리게 만들거나, TSE편에 등장한 버프 아이템처럼 이동속도 증가와 함께 대미지를 올리거나 필드의 적을 한 번에 휩쓸어버리는 등 다양한 도구들이 있다.

챕터 내의 주요 미션 말고도 사이드 미션들이 추가되었다. 맵을 돌아다니다가 NPC나 오브젝트에게 가거나미션 시작지점에 다가가면 사이드 미션을 받을 수 있다. 이런 미션들을 수행하고 나면 도구나 특별한 무기와 같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헤드샷이라는 개념이 이번 작에서 등장했다. 몇몇 적에게는 헤드샷 판정이 되는 부위가 있고[3] 헤드샷을 맞추면 크로스헤어에 특별한 타격표시와 함께 적에게 큰 대미지를 입힌다. 로켓, 유탄, 대포같은 폭발성 투사체도 머리에 맞추면 헤드샷으로 판정된다. 헤드샷을 잘 맞추면 더 큰 피해를 입히면서 더 적은 탄약으로 적을 처치할 수 있다. 전편에서 로켓을 3~5방 맞춰야 죽는 스크랩잭도 헤드샷 한 방이면 죽일 수 있을 정도이고 아흐리만의 마녀 신부는 머리에 저격총 한 방이면 바로 터진다. 대신에 잘 못 맞추면 상당히 주는 피해가 적기 때문에 전편보다도 더 많은 탄약을 쏟아부어야 할 것이다.

3편처럼 몇몇 무기에 재장전이 있다. 그 중에서 전투샷건은 재장전이 없어지면서 1편처럼 자유롭게 쏠 수 있다. 또한 샷건은 전투샷건, 더블배럴, 오토샷건으로 총 3종류가 되었다.

3편과는 달리 다시 권총을 아킴보로 들 수 있는데 권총뿐만 아니라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모두 아킴보가 된다. 뿐만 아니라 오른손, 왼손에 무기를 섞어서 사용할 수 있다. 아킴보로 무기를 든 상태에서 재장전 키를 한번 누르면 탄약이 적은 총부터 재장전을 한다. 총을 한쪽만 쏘다가 탄약이 다 떨어지면 재장전을 하면서 반대쪽 총을 쏘는 식으로 화력을 유지할 수 있다. 발사속도를 올리면서 화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탄약이 더 빨리 줄어들고 정확도가 떨어지며 무기의 보조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게임 처음부터 양손에 들 수 없고 관련 스킬을 해금해야 사용할 수 있다.

몇몇 무기는 보조능력이 있다. 보조능력은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활성화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권총, 돌격소총, 저격총, 데바스테이터[4]같은 경우에는 우클릭을 누르면 조준을 할 수 있다. 샷건은 부착형 유탄 발사기를 쏠 수 있고, 로켓런처는 발사하는 로켓을 하나씩 늘리면서 적 유도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유탄발사기는 우클릭을 누르면 발사된 유탄이 폭발하여 여러 개의 집속탄으로 나뉘어진다. 레이저는 클리어고 바이오메카노이드고 뭐고 모두 휩쓸어버리는 죽음의 광선을 쏠 수 있다. 이처럼 무기에 보조 장치를 부착해서 한 무기를 다양한 상황에 사용하여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전술했듯이 보조능력은 아킴보로 잡으면 사용할 수 없다.

2편에서처럼 탈 것을 탈 수 있다. 차량에서 레이저같은 탄환을 쏠 수 있는 것은 아니나 GTA처럼 차량에 탄 상태에서 총을 쏠 수 있다. 또한 로데오 시간 스킬을 해금하면 시리안 웨어불이나 크눔과 같은 큰 적 위에 올라탈 수 있다. 올라타면 기동성을 올리거나 해당 적의 무기를 사용하면서 전장을 휩쓸 수 있다. 적 위에 올라탄 상태에서 플레이어는 피해를 입지 않고 적이 대신 피해를 입는다.

트레일러에서 선보였던 거대 2족 보행 메크를 사용할 수 있다. 미니건과 미사일을 쏘면서 크눔에게도 뼈아픈 피해를 입히고 유탄 비를 내려 지역을 불태워버릴 수 있다. 그러나 발사하는 탄환은 모두 탄속이 있고 메크는 피해를 입으면 수리할 수 없으므로 컨트롤이 필요하다.

5. 스토리

6. 등장인물

아무래도 인류저항군이 남아있던 시절이라 그런지, 시리어스 샘 말고도 일시적으로 만날수있는 인간 NPC들의 비중이 높아졌다.

7.

3편의 프리퀄이니 만큼 3편에 나오는 적들이 외형이 조금씩 바뀐 채 대부분 등장하며 이들에 대한 건 시리어스 샘 3: BFE/적 일람 참고.

또한 새로운 적들이 추가되었는데, 목록은 다음과 같다.

8. 등장무기


9.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serious-sam-4|
6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erious-sam-4/user-reviews|
7.3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0226/serious-sam-4|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0226/serious-sam-4|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초기에는 스팀 초반 평가가 '매우 부정적'이었으나 시간이 지나서 '복합적'을 거쳐 '매우 긍정적'으로 올라가게 됐다.

처음에 평가가 좋지 못했던 이유는 최적화와 작품의 특징으로 내세웠던 토탈워급 물량 리전 시스템이 허풍인 게 드러나서 비추테러를 받게 되었기 때문. 유명 FPS리뷰 유튜버들도 대부분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이후 패치로 최적화 문제를 바로 잡고난 뒤에는 욕할 것은 많지만 일단 재미는 있고 게임 자체는 할만하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아져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 것.

클래식의 부활을 외쳤던 시리어스 샘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상당수 시스템들은 현대 FPS 시스템(마커, 미니맵)에 가까우며 특성 시스템도 둠 리부트, 울펜슈타인 등장이후 나온 거라서 완벽하게 클래식이라고 하기엔 애매해졌다.

엉성하게 갖고 온 특성 시스템, 후반부에 의미없이 커다란 레벨들이 주된 비판거리가 되는데 이미 울펜2, 레이지2, 둠 이터널로 고전 FPS에 알맞는 특성시스템이 어느 정도 정착화 되고 있는데도 너무 엉성하게 다듬어서 상대적으로 덜 만들어진 듯한 느낌을 준게 큰 듯.

게다가 후반부에 등장하는 거대 오픈월드식 레벨디자인도 비판을 받게 됐는데 아무것도 없는 황야를 2km 가량 가로지르며 진행되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없어진다. 때문에 메카닉(탈것) 시스템을 만들어놨지만 그저 이동 속도가 빨라진 수준인 데다 이조차도 잠깐 타다 내리는 수준이기에 시리어스 샘의 장점인 넓은 필드에서 몰려오는 적들의 웨이브를 다양한 무기로 물리치는 형태로 진행하는 게 더 나았을 거라는 게 주로 나오는 이야기.

10. 기타



[1] 참고로 해당 세일로 크로팀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시리어스 샘 4의 개발에 사용된다고 한다.[2] 일부 무기는 3 무기도 계승했는데, 데바스테이터와 권총이 그 예시. 나머지 대부분의 무기는 1 무기의 모습과 성능을 거의 비슷하게 재현시켰다.[3] 우주미라는 머리가 아니라 복부에 불타오르는 부분이 헤드샷 부위이다.[4] 3편 VR에서나 볼 수 있었던 데바스테이터의 조준경이 4편에서 정식으로 추가되었다.[5] 그래서 렙타일노이드와 마차가지로 계속 유도탄을 날려대지 못하게 우선적으로 노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