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6년 3월,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유시민, 표창원, 양정철, 진중권이 함께 잠시 진행했던 팟캐스트. 이른바 범야권 공영방송이다. 제목은 각자의 이름과 별명(?)에서 각각 두 글자씩 따서 이어 붙인 것.당시 새누리당의 압승이라는 위기에 맞서 야권 단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국민의당의 분당으로 야권이 분열하며 새누리가 180석이니 200석이니 떠들어대던 시절이다. 따라서 한 석 한 석이 소중한 때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연대는 정치공학적으로 당연한 주장이었다. 아무쪼록 이 방송은 김종인 등의 완강한 독자노선 고수로 금세 막을 내렸다.
2. 야권 단일화
2.1. 성공 사례
1. 인천시당 차원 야권 단일화정의당은 지역구 두 곳에 민주정의(뻐꺼형???) 단일 후보를 낼 수 있었다. 나머지는 민주당으로.
2. 은평을 김제남, 강병원 단일화
강병원이 오랜 세월 지역구를 사수해온 이재오를 꺾었다. 그것도 국민의당 후보가 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