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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모노 프렌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시베리아호랑이의 프렌즈다.
2. 등장작품
2.1. 넥슨판
구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카쿠마 아이
2.2. 애니메이션 2기
성우는 아사노 마스미[1]
1화 마지막에 실루엣으로 나타나 세룰리안을 파괴한 존재로서, 원본 시베리아호랑이에겐 없는 족쇄가 있다.
이후 5화에 재등장하나 꾸르르를 적대하며, 온 몸에 보라색 오오라가 피어오르며 샌드스타가 빠져나가는 듯한 연출이 있다. 일절의 대사 없이 본능적으로 꾸르르를 잡아먹으려는 듯한 행동을 하며, 움직일 때에도 사족보행을 하는 등 야생화 된 듯한 암시를 준다.[2]
6화에서 이렇게 야생화된 이유가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샌드스타에 닿은 동물은 프렌즈가 되지만, 극히 일부는 이성이 없고 야생성이 남아있는 비스트가 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시베리아호랑이의 족쇄는 역시나 과거 어떻게든 제어해보려 했던 흔적이다.
9화에서 재등장, 꾸르르를 공격하며, 개가 나서서 막아선다. 개의 힘으로는 비스트 시베리아호랑이를 막기 역부족이었으나 마침 카라칼과 서벌이 나타났고, 서벌이 야생해방을 시전하자 수세가 불리하다고 느꼈는지 도주한다.[3]
12화에서 무너지는 호텔에서 서벌과 카라칼이 도망칠때, 특유의 오라를 띄지 않은 상태로,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행동을 한다. 그리고 건물이 무너짐과 동시에 화면 전환으로 생사확인이 묘한 연출로 출연이 끝난다.[4]
2기 스토리에 엄청난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최대 피해자인 시베리아호랑이를 동정하는 의견이 부상하여 반대급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만화판에서는 비스트가 항시 야생 해방 상태가 되지 않는다. 덕분에 사납고 포악한 모습만 보여줬던 애니판과는 달리 의외로 순한 면모를 보여준다. 그래서 꾸르르를 인지하고 습격했다가 눈이 마주치자 공격을 멈추는 장면이 나온다.[5][6]
코믹스 17화에서 모두와 힘을 합쳐 세룰리안들을 헤치우고 무사히 살아남아 자파리파크의 일원이 된다.
2.3. 파빌리온
[1] 캄포딱따구리와 동일[2] 참고로 넥슨 게임판에서 시베리아호랑이처럼 언어능력이 떨어져 동물 울음소리만 내고 이성을 잃는 '어흥어흥병'이 나온 적 있다.[3] 즉, 상황판단을 할 수 있을 만큼 어느정도 지성은 갖추고 있다는 말이다. '비스트화'가 그저 '광폭화'가 아니라 '야생화'에 더 가깝다는 것을 의미한다.[4] 연출로 보아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며 비스트화가(어쩌면 충분히 날뛰어 에너지 소모가 필요했던 것일수도) 풀리고 자신의 행적을 곱씹는 행동으로도 볼수 있다.[5] 이때 표정도 사납고 포악한 표정이 아니라 순간 온순한 인상으로 바뀐다.[6] 그래서 애니판에서는 계속 걷돌기만 하다가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한 비스트가, 코믹스에서는 나름 중요한 역할을 하고 납득할 만한 결말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