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복
- 리뉴얼 블러드 제복
갓이터 2의 등장인물.
16세의 여성 신기사용자. 3세대 신기 사용자이며 숏블레이드, 스나이퍼, 버클러를 사용한다. 특수부대 블러드의 대원으로, 블러드 대원 중 가장 마지막으로 배속되었다.
피의 힘은 적의 정보를 수신하여, 이른바 항시 유버센스&적체력시각화 상태를 유지하여 적의 HP 등의 정보를 미니맵으로 출력해준다.
1. 프로필
본명(한글) | 시엘 앨런슨 |
본명(일문) | シエル・アランソン |
본명(영문) | Ciel Alencon |
코드네임 | ciel |
성별 | 여성 |
연령 | 16세 |
소속 | 펜리르 극치화기술개발국 특수부대 블러드 ↓ 펜리르 극동지부 특수부대 블러드 |
계급 | --- |
성우(일어/영어) | 노토 마미코/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
사용 신기(오리지널) | |||
도신 | 총신 | 장갑 | |
데파이용(デファイヨン) | 아페르시(アーペルシー) | 쁘띠 아무르(プティアムール) | |
사용 신기(어나더) | |||
도신 | 총신 | 장갑 | |
수검 선양(獣剣 仙陽) | 수포 선양(獣砲 仙陽) | 수장 선양(獣装 仙陽) |
블러드 아츠(오리지널) | |||
사일런트 로터스(サイレントロータス)[2] | |||
블러드 아츠(어나더) | |||
바람베기의 진(風斬りの陣) |
2. 인물 소개
어렸을 때부터 군인 가정에서 자랐고 고아가 된 뒤에도 군사 기관에서 훈련을 받으며 자랐기에 성격이 매우 딱딱한 편. 줄리우스와는 같은 시설에서 만났고 전에는 그의 경호도 한 적이 있지만 성격이 성격이라 친구라기엔 거리가 먼 관계이며 오히려 상관과 부하의 관계에 가깝다. 그래도 주인공에게 잘 챙겨달라고 귀띔해줄 정도이니 서먹한 사이라곤 할 수 없다. 여담으로 블러드의 가슴을 책임지는 거유. 그리고 중증의 불렛 에디트 덕후다.(...)[3]여담으로 어깨와 허벅지에 권총과 나이프를 차고있는데 초기 설정당시에는 줄리우스가 위기일시 권총을 뽑는다는 설정이 있었지만, 설정이 바뀌어서 이젠 왜 차고있는지 의문점이 생긴다.[4]
3. 작중 행적
처음 배속되었을 당시에는 블러드의 규율을 잡기 위해 시간표를 짜거나 작전을 수립하는 등[5] 노력하지만 이내 벽에 부딪혀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 건가 고민하던 도중 주인공과의 상담을 통해 블러드의 방식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이후 부대장인 주인공의 부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친구라는 존재에 굉장한 동경심을 품고 있어서 주인공에게 자신의 첫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신기병의 첫 무인기동 테스트를 위한 임무 수행 도중 피해를 입은 신기병이 기능을 정지해버리고 설상가상으로 붉은 비마저 내리려 하자 줄리우스가 글램 국장의 명령[6]에 저항하며 철수를 명령하지만 시엘은 혼자 남아 신기병을 사수하겠다고 한 뒤 홀로 남아 신기병을 지키려하고, 급습해온 시유우에게 당할뻔했지만 신기병을 타고 도우러 온 주인공의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이후 영창으로 징벌방에 갇힌 주인공에게 동료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배우고 그의 손을 잡으며 2번째로 피의 힘을 각성한다.
위에도 나와있지만 그녀는 매그놀리아 컴퍼스[7]에서 라켈에게 약간의 실수로도 징벌방에 보내질 정도로 그녀에게 혹독히 훈련받았고 현재의 성격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레아는 못본사이 변한 그녀를 보고 주인공에게 그녀를 잘부탁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교육받아서인지 첫번째 적합자였던 줄리우스와도 친해질수없었다고한다.
캐릭터 에피소드는 주인공과 함께 블러드 불릿의 연구를 하게 되는데 블러드 불릿을 에디트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8] 주인공과 함께 현장실험을 거듭하던 와중 주인공이 던진 말에 힌트[9]를 얻어 블러드 불릿의 에디트에 성공하게 되며 너무 기뻐한 나머지 주인공을 껴안는다.[10] 이후 처음과는 달리 주인공에게 농담을 할 정도로 부드러운 성격이 된다.[11]
줄리우스가 블러드를 그만두고 주인공이 대장이 되자 부관이었던 시엘이 부대장이 된다.
이후 라켈이 치료의 명목으로 납치해간 흑주병 환자들의 구출하는데 블러드들과의 완벽한 팀플레이를 선보인다. 최종장에선 라켈의 말에 흥분한 길버트를 제지하며 그녀의 의도를 물어보고 영호신기병과 대적, 특이점이 된 줄리우스 비스콘티의 종말포식을 저지하는데 일조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줄리우스가 종말포식과의 싸움으로 돌아올수없다는 말을 듣자 가장 슬피우는것으로보아 친해지지는 못했어도 그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동료로써 아끼고있었다는것을 알수있다.
상관에게 대항하며 자신이 위험한 일을 도맡아하는 등 전작의 사쿠야의 포지션이라고 볼수있다.
레이지 버스트에서는 라켈의 환각에 빠졌을때 나나와 길버트와는 달리 자신에게 들려오는 돌아가라는 줄리우스의 말에 일절의 의심없이 그것이 라켈이 하는것임을 알고 이에 라켈이 같이 동행하길 권하지만 거절하고, 이에 라켈이 무쿠로 큐우비를 소환하자 혼자서 교전하다가 블러드 일행과 합류한다.
4. 성능
훌륭한 서포터형 캐릭터이다. 아라가미탄이 있는 경우 링크버스트를 자주 해주는 편이며 피의 힘은 적의 체력을 표시해주며 다른 블러드 멤버들과는 달리 블러드아츠를 따로 발동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표시되어있어서 난전 시에 먼저 처리할 적을 확인하는데 효율적이다. 공격보단 서포트 위주의 플레이로 전작의 아리사처럼 검신상태에서 오라클 회수 후 바로 총신을 쏘는 모습을 자주 볼수있으며 파티내에서도 AI가 괜찮은 편이라 잘 안 죽는 편이다.하지만 HP의 최대치가 낮으므로 마가츠큐우비의 살생석 패턴에 대해서 높은 주의가 필요하다.[12] 다만 레이지 버스트에서는 퍼스널어빌리티 수정을 통해 체력 최대치를 올려줄 수가 있다.
5. 기타
본래 프랑스식 이름이라 앨런슨이 아닌 '알랑송'으로 읽어야하지만, 이미 아란슨이라든가 앨런슨으로 굳어버린 지금은 어쩔 도리가 없을지도.(...)전작의 아리사도 그랫듯이 피규어로 발매 예정이다. 한 용자가 시제품에서 속옷 색깔이 분홍색인 걸 알아 냈다고(...)
갈비[13]에 대한 애정이 상당해서 드라마 CD의 표지에서 갈비를 안고 있는 표지로 나왔으며, 유독 게임 내에서나 코믹스에서도 갈비를 보거나, 껴안고 있는 등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레이지 버스트의 서바이벌 미션의 캠프에서는 작은 갈비를 안고 있기도 한다.
외전 코미디인 꼬마 갓이터에선 주인공,나나와 함께 보케를 치는 역할로 나오며 여전히 갈비에 대한 사랑으로 큰 웃음을 준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에 코우즈키 나나와 같이 참전이 결정되었다. 준수한 능력치와 성능, 높은 이동력과 스킬로 사거리 증가를 갖고 있어 다방면으로 활약이 가능하다.
시엘은 주인공 일행들이 이야기을 하던중 같이 가겠다는 말을하여 제로가 아리사와 다른 소속이라 괜찮은지 물어보고
제1부대와 같은 경험을 해야한다고 대답해준다.
[1] 시유우 소재 신기. 어나더 신기의 컬러는 최종강화가 아닌 초기형의 컬러를 띠고 있다.[2] 플라잉 로터스에서 색과 이름을 바꾼 시엘 고유의 블러드 아츠.[3] 주인공과 불렛 에디트에 관한 얘기를 할 땐 말수도 늘어나고 말투에도 생기가 넘친다.[4] 암살술 등을 배웠다곤하지만 실제 아라가미를 상대로 왜 이걸 차고있는지 알수가없다.[5] 길버트는 현장판단이 우선이라며 무시하고 임기응변으로 행동했다.[6] 무조건 신기병을 사수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참고로 붉은 비를 맞으면 인간은 흑주병에 걸려 사망한다.[7] 나나와 로미오도 이곳에서 거둬졌었다.[8] 피의 힘에 의해 불릿 모듈이 변이되어 블러드 불릿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불릿이 고정화되기에 기존의 불릿 에디트가 먹히지 않는다.[9] "모순 같네." 혹은 "두 불릿을 서로 충돌시켜보면?" 이라는 말에 블러드 불릿끼리 충돌시켜 불릿 모듈을 얻는 방법을 사용했다. 대신 불릿이 조금 파손되었다고.[10] 이때 선택지로 계속 시엘을 껴안을수있다.(...)[11] 근대 그게 주인공을 해부한다고해버렸다. 농담인걸 들은 주인공은 시엘이 그러면 알수가없다고 반박한다.[12] 허나 이건 다른 NPC 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13] 아나그라 라운지에 있는 카피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