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거창에서 진주가는 노선은 진주행, 마산행, 통영행이 있었으며 100% 국도 경유이고 안의, 함양, 수동, 생초,산청, 원지를 경유하였다. 하지만 경남도립거창대학 의 진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민원이 많아서 결국 일부시간대 함양, 산청을 경유하지 않고 고속도로 직통 노선으로 변경되었다.[1][2]
2020년 2월 17일 경전여객의 운송 적자로 인하여, 진주발 16시 57분 차량과 거창발 20시 차량이 운행 중단 된다. 이로 인해 경전여객이 거창에서 철수하였다. 이게 경전여객 대량 감차의 신호탄이 될 줄은 이 때는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거창 - 안의 - 함양 - 생초 - 산청 - 원지 - 진주 - 마산 노선이 운행을 중단하면서 대한여객도 임시로 철수하였고 이로 인해 거창에서 부팸이 철수하였다.
2023년 현재까지 거창터미널 - 진주시외버스터미널은 이제 직통 승차권만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직통시간대를 놓친 승객 편의를 고려하여 계속 판매하고있다. 반대 진주시외버스터미널의 경우는 이제 거창은 직통을 타야하고 국도완행은 함양이나 안의까지만 발매되고 거창까지 전 구간은 발권이 안되게 막아놓았다. 만약 진주-거창을 지속적으로 국도 완행으로 체험하고 싶다면 산청에서 내리거나 함양에서 내려서 다시 나눠 발권해야 한다. 다만 같은 한개 차량으로 가는 경우 기사에게 미리 말해놓아야 승차 거부를 안 당할수 있다.[5]
2021년 일자 미상 대한여객의 18시 출발 차량이 운행 중단되었다가 17시 50분으로 재개되었다. 이로 인해 거창-마산 노선이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경원여객이 운행하던 거창-통영 노선[6] 은 통영행은 폐지되었고 거창행은 2020년 부터 운행이 중지된 상태다. 거창-통영은 사실상 현재 가망이 없다.[7]
진주터미널 매표소에서 발권시 함안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잘못 말해서 함안 표로 끊으면 영 엉뚱한데로 가게된다. 물론 함안표로 함양을 가려고 하는경우 기사가 다시 표를 바꿔오라고는 한다. 역시 함양행과 함안행 둘 다 있는 부산서부, 마산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다. 단, 마산은 함양행이 1일 1회 뿐이며 함안행이 훨씬 더 많다.
거창-진주 국도 운행요금이 시외우등보다 더 비싼탓에 직통노선을 많이 이용한다.중고생 국도 요금과 아동 국도요금으로 일반 우등, 중고생 서비스우등을 100원 싸게 갈수있다는[8]
함양군민의 불만이 터져나오는 노선이다. 거창에서 함양까지만 간다면 노선은 함양 종착과 수원과 대전 등 다른노선을 이용하면 되고, 안의는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면 되지만 함양에서 진주는 산청,원지,봉곡동 필수 경유에 국도 운임 효율이 적용되어 거창에서 직통과 불과 600원(거기에 국도 운임때문에 거창-진주 첫차 서비스 우등보다도 1500원 비쌈) 차이밖에 안나는데다 도로정체시 거창 직통보다도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 예전 같으면 진주-함양 까지는 그래도 5~12분간격으로 자주 다녔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운행 횟수가 줄면서 짦게는 20분 길게는 무려 45분 기다려야한다.
시외 국도 요금 인상으로 인해 중고생 국도 요금이 일반 시외우등보다 100원 비싸고 아동 국도 요금이 중고생 일반요금(서비스우등)보다 100원 비싸다. 함양 요금은 거창 국도 요금에서 일반요금 기준 3000원 중고생요금은 2400원 아동요금은 1500원 적게 계산하면 된다. 그래서 함양에서 진주가 거창-진주 일반요금 보다도 1500원 비싸고 우등은 600원밖에 차이 안 난다. [9]
[1] 사실상 직행이라고 보기보다는 시외완행성격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중간에 진주 봉곡동, 일부시간대 산청(양촌)과 함양(안의)까지 경유하다 보니) 요금도 직통 우등에 비해 함양 이후부터는 아예 국도로 운행하기에 비싸기 때문 이런점으로 국도 경유 완행도 요금 비싼거 때문이랑 코로나19로 승객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아예 대놓고 우등 차량을 투입중이다.[2] 직통 노선에 대한 정보는 시외버스 김천-진주 참조.[3] 이것도 안의에서 함양으로 바로 갔다가 수동 경유하여 생초로 가야하는데 이렇게 가면 지곡면사무소로 거쳐가야되고 번거로우니 진주 앞시간대차량 환승 편의를 위해(이 방법은 거창고속 배차차량만 가능함) 일부러 함양가기 전 먼저 수동한번 경유하는 듯[4] 하지만 함양-거창 구간 고속도로 직통이나 안의 경유 직행이나 요금은 동일하게 받으니 안의 경유 구간 운행 횟수가 점점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안의에는 거창군 농어촌버스까지 운행하니[5] 이는 대구서부정류장에서 거창,함양,인월,순창, 담양을 경유하여 광주까지 운행하는 완행, 대구서부정류장에서 거창,안의,서상,장계,진안을 경유하여 전주까지 가는 완행도 같다. 대구서부에서는 담양, 진안까지만 반대로 광주, 전주에서는 거창까지만 판매 발권된다.[6] 진주까지 위의 경유지 순대로 가다가 이후 과기대, 개양, 사천공항, 사천, 상리, 부포, 고성을 경유했다.[7] 그래서 거창에서 통영이나 남해를 가야한다면 진주직통을 타고 진주로 와서 다시 갈아타면 된다.[8] 거기에 거창발 오전 7시 20분은 일반 직통요금으로 서비스우등 이용가능하다. 다만 진주발은 모두 우등요금이다.[9] 이러한 특성상 함양 유림면쪽으로 가는경우 차라리 함양까지 가서 함양군 농어촌버스를 이용하지 말고 산청까지만 간다음 산청에 내려서 화계 행 농어촌버스를 이용해 유림으로 가는 것이 알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