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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EPS LEADER 아시모프 | 시프스 2 지노 | 시프스 3 모니카 | 코드네임 GV 건볼트 | |
| 기타 | ||||
| 소속 팀 불명 샤오우 | ||||
| 프로필 | ||
| | ||
| 명칭 | モニカ Moniqa | |
| 성별 | 여성 | |
| 나이 | 22세 | |
| 신장 | 170cm | |
| 1인칭 | 와타시 | |
| 소속 | 사설무장조직 페더 | |
| 성우 | | |
GV, 너무 무리하면 안 돼.
1. 개요
| 스프라이트 | 포트레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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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의 오퍼레이터.
페더에서는 보기 드문 [ruby(제7파동, ruby=세븐스)]이 없는 무능력자.
GV와 지노에게는 누나 같은 존재.
착실하고 우수하지만, 덤벙거리는 면도 있어 곧잘 실수를 하기도 한다.
아시모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페더에서는 보기 드문 [ruby(제7파동, ruby=세븐스)]이 없는 무능력자.
GV와 지노에게는 누나 같은 존재.
착실하고 우수하지만, 덤벙거리는 면도 있어 곧잘 실수를 하기도 한다.
아시모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푸른 뇌정 건볼트의 등장인물로, 포니테일을 한 사무적인 이미지의 여성.
주인공 건볼트가 속한 사설무장조직 페더의 실무 부대인 팀 시프스의 홍일점이자 유일한 무능력자. 전투 능력이 있는 GV나 아시모프, 지노와 달리 비상한 머리와 철두철미한 성격을 바탕으로 팀 시프스의 오퍼레이터를 맡고 있다. 그 때문인지 팀 내에서의 서열은 GV를 제외하면 가장 낮은 3위.
지적이고 유능한 이미지가 있지만, 이따금씩 드러나는 허당스러운 면모를 보면 갭 모에가 크게 두드러지는 캐릭터. 지노의 실없는 농담에 당하는 건 기본이며 어쩌다가 한 번 GV에게도 태클을 먹거나 아시모프와 관련된 얘기만 나오면 알아서 자폭하는 등, 주위 사람들의 페이스에 자주 휘말리곤 한다. 특히 아시모프에게 연심을 품고 있어서 그런지, 자신도 모르게 그와 똑같은 언동을 보이는 것 같다는 사실을 GV가 언급했을 정도.
팀 내에서의 포지션은 누나 내지 엄마인 듯하다.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동료들을 늘상 걱정하며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드라마 CD에서는 왠지 모르게 센스가 어긋난 아시모프를 제지하는 등, GV 못지 않은 상식인 포지션 또한 겸비하고 있다. 생각 이상으로 다정하고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좋은 사람으로, 때문에 시안과도 자매처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푸른 뇌정 건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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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시프스 3! 무사했구나, 건볼트.
사이버 디바 말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스메라기 제1빌딩에서 건볼트를 서포트하는 역할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스메라기의 간부인 변태 아저씨가 자신도 모르게 알려준 정보를 가지고 모르포가 들어 있는 수송 열차를 추적하겠다는 GV에게 함정일 가능성도 있다며 이에 대해 염려하지만, GV를 계속해서 지원하라는 아시모프의 지령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간단한 충고만 남긴다.
이후 수송 열차를 점거한 GV로부터 모르포의 정체는 어린 소녀인 시안의 세븐스였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그리고 시안의 생존권을 문제로 GV와 아시모프가 대립하게 되고, 결국 GV가 시안을 구하기 위해 페더를 탈퇴한다는 무리수를 두자 둘 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만류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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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GV. ...... ...있잖아, GV? 결국엔 네가 받는 의뢰는 거의 대부분 우리가 주는 거잖니... 다시 페더로 돌아올 생각 없어...?
그래도 페더를 나간 GV가 프리랜서 용병으로서 페더와 자주 접촉하기 때문에, 여전히 그와는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한번은 이 점을 이유로 GV에게 다시 페더로 돌아올 생각이 없냐고 물었지만, GV가 페더의 의뢰는 수입이 좋아서 받는 것뿐이며 시안에게는 가족이 필요하니 지금은 그 아이 곁에 있고 싶다고 대답하자 결국 그의 뜻을 존중해준다.
모든 칠보검을 쓰러뜨리면 그들의 상관인 시덴에 의해 시안이 납치당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그녀가 스메라기의 위성 거점 '아메노우키하시'에 있다는 첩보 팀의 보고를 받고는 우선 궤도 엘리베이터의 컨트롤을 탈취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그리고 시안을 구하기 위해 아시모프가 '사이버 디바 구출' 미션을 발표하고 예전처럼 GV를 적극적으로 서포트하는 것으로 팀 시프스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게 된다.
모니카: "......그건 그렇고... 아시모프는 대체 어디로 간 걸까?"
지노: "리더면 뻔하지. 몰래 그 엘리베이터에 잠입해 가지고... 개꿀 장소에서 GV를 돕는다던가... 뭐, 그런 거라도 생각하고 있지 않겠어~?"
모니카: "지노... 너 같은 줄 아냐고..."
지노: "아, 예예... 모니카... 리더... 반했...니...까."
모니카: "뭐! 따......히... 그...... 게... 거......"
지노: "그 사람... 의... 그...... ...장난........."
...............
지노: "리더면 뻔하지. 몰래 그 엘리베이터에 잠입해 가지고... 개꿀 장소에서 GV를 돕는다던가... 뭐, 그런 거라도 생각하고 있지 않겠어~?"
모니카: "지노... 너 같은 줄 아냐고..."
지노: "아, 예예... 모니카... 리더... 반했...니...까."
모니카: "뭐! 따......히... 그...... 게... 거......"
지노: "그 사람... 의... 그...... ...장난........."
...............
궤도 엘리베이터를 점거한 뒤 GV가 위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아시모프를 걱정하다가, 지노가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건넨 농담에 가볍게 핀잔을 준다. 물론 자신이 아시모프를 내심 좋아하고 있었다는 지노의 기습 발언에 의표를 찔려 페이스가 순식간에 무너지고 말았지만(...). 그렇게 두 사람이 잡담을 나누는 사이에 궤도 엘리베이터가 한계 고도를 넘어서자 통신이 두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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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안 돼애!! 어떻게... 어떻게 이런 일이...... 아시모프......"
주르륵 눈물을 흘리며, 모니카는 그 자리에 힘없이 주저앉는다. GV는, 동료들을 돌아보지도 않은 채 궤도 엘리베이터 밖으로 떠난다.
주르륵 눈물을 흘리며, 모니카는 그 자리에 힘없이 주저앉는다. GV는, 동료들을 돌아보지도 않은 채 궤도 엘리베이터 밖으로 떠난다.
진 엔딩에서는 모니카와 함께 궤도 엘리베이터 근처에서 GV와 아시모프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GV와 함께 귀환한 아시모프는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된 직후였다. 가까스로 이성을 유지한 채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냐고 GV에게 따지는 지노와 달리, 모니카는 아시모프가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하는 모습을 끝으로 등장이 없다.
리더인 아시모프는 사망, GV마저 자신들의 곁을 완전히 떠난 이상 팀 시프스의 존립은 알 수 없게 되었다. 특히 그토록 연모했던 아시모프가 갑작스럽게 죽었으니 모니카의 입장에서는 매우 절망적인 결말이나 다름없는 셈이다.
2.2. 드라마 CD
2.2.1. 평온에 대한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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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아... 아하하......"
시안: "아, 안녕하세요..."
모니카: "안녕, 시안... 어라? 저기... 시안 너도 참배하러 온 거니...?"
시안: "네, 맞아요. 근데... 그 부적은..."
모니카: "부적... 아, 부적 말이구나! 응... 실은 나도 그렇거든... 이거 우연이네."
시안: "정말인가요...? 그거... 우연이네요."
모니카: "진짜... 우연이네, 우연!"
(하염없이 웃는 두 사람)
모니카: "...가볼까."
시안: "네."
시안: "아, 안녕하세요..."
모니카: "안녕, 시안... 어라? 저기... 시안 너도 참배하러 온 거니...?"
시안: "네, 맞아요. 근데... 그 부적은..."
모니카: "부적... 아, 부적 말이구나! 응... 실은 나도 그렇거든... 이거 우연이네."
시안: "정말인가요...? 그거... 우연이네요."
모니카: "진짜... 우연이네, 우연!"
(하염없이 웃는 두 사람)
모니카: "...가볼까."
시안: "네."
- 기원: 연분을 맺어주는 부적을 사기 위해 이름이 '노노미'로 시작하는 신사에 참배하러 왔다가 우연히 시안과 마주치게 된다. 누구와 이어지고 싶은 건지는 안 봐도 뻔하지만. 이때 시안과 어색한 대화를 나누면서 그녀 역시 자신과 같은 목적으로 신사를 방문한 것을 눈치채더니, 새해가 되어서 한다는 게 연애 기원이냐며 스스로를 자조한다(...). 그러던 중 레트로 게임 성지순례를 하러 온 지노를 만나 그의 페이스에 휘말리고, 정작 목적인 부적은 눈앞에서 매진되는 바람에 좌절하고 만다. 하지만 근처에서 게임 사운드트랙을 구한 지노가 특전으로 부적 두 개를 손에 넣어 그중 하나를 받는다.
- 인법: 아시모프가 화학공장 습격 미션의 리포트에 경비병을 닌자라고 적어놓자, 그를 찾아가 현실에는 닌자 같은 건 없으며 그냥 단순한 픽션이라는 말로 아시모프의 환상을 와장창 깨부수는 등의 태클을 열심히 걸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문제의 병사가 개발 스태프에게는 어쌔신 병이라고 불렸다는 등 메타발언을 쏟아내는 건 덤.
그리고 일본 문화에 문외한이라는 것을 느낀 아시모프가 지노에게서 받은 게임 디스크로 공부한다고 하자 그런 건 바로 돌려주는 게 낫다고 말리면서 아시모프의 특이한 말투를 지적하다가 아주 조금이라며 말을 바꾸는 등[2] 꽤나 망가진다(...). 물론 영어 문법도 좀 이상하다며 읊조리다가 곧바로 화제를 전환하고는 대체 왜 아무것도 모르는 나라를 위해 이렇게까지 열심히 싸우고 있는 거냐고 묻지만, 되려 아시모프에게 무능력자이면서 왜 페더에 몸담고 있는 거냐고 역으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모니카는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고 있는 아시모프와 건볼트의 모습을 동경해서 들어왔다고 한다. 특히, 페더를 창설하고 최전선에 직접 뛰어들며 많은 능력자들을 구하면서도 멈출 줄 모르는 아시모프를 내버려 둘 수 없었다고. 모니카가 아시모프를 평소에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알려주는 대사다.[3] 그리고 리포트 수정을 아시모프에게 떠넘기면서 그의 말버릇을 흉내내는 모습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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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 "흠... 자유라... 우리 페더에게 어울리는 워드(Word)로군. 그렇지... 나도 이런 건 처음이지만 자유롭게 즐겨보도록 하마! 프리덤(Freedom)!"
모니카: "잠깐, 아시모프! 뭐 하는 거야!"
아시모프: "곡을 넣었다."
모니카: "이거... 듀엣곡 아냐?"
아시모프: "그런가? 아무튼 자유에 맡겼으니 말이다. 아니, 잠깐만. 이츠 어 미라클(It's a miracle)! 아는 곡이군."
모니카: "나도 알고 있긴 한데... 당신은 가끔 터무니없는 행동을 할 때가 있다니까."
(중략)
모니카: "잠깐, 시안까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아시모프: "모처럼이다. 모니카, 부탁하네."
모니카: "에엥!? 에휴... 알았어요... 노래할게요! 노래하면 되잖아요? 나도 그게... 당신이랑 노래 안 부르고 싶은 건 아니고..."
모니카: "잠깐, 아시모프! 뭐 하는 거야!"
아시모프: "곡을 넣었다."
모니카: "이거... 듀엣곡 아냐?"
아시모프: "그런가? 아무튼 자유에 맡겼으니 말이다. 아니, 잠깐만. 이츠 어 미라클(It's a miracle)! 아는 곡이군."
모니카: "나도 알고 있긴 한데... 당신은 가끔 터무니없는 행동을 할 때가 있다니까."
(중략)
모니카: "잠깐, 시안까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아시모프: "모처럼이다. 모니카, 부탁하네."
모니카: "에엥!? 에휴... 알았어요... 노래할게요! 노래하면 되잖아요? 나도 그게... 당신이랑 노래 안 부르고 싶은 건 아니고..."
- 가라오케: 개점 기념으로 할인을 받은 지노로부터 아시모프와 함께 노래방에 올 것을 권유받는다. 그리고 누구부터 노래할지 고민하다가 지노가 아시모프와 함께 듀엣곡을 부르면 된다고 얘기하자 크게 당황하며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고 하지만, 아시모프가 함께 부르자고 부탁하자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 여기서 나온 곡이 실제로 두 캐릭터의 성우들이 부른 'Find Out! -희망의 나침-'.
2.2.2. 스트라이커 팩 3DS
아시모프: "그건 그렇군... 그리고 사적인 감정이다만, 자네 둘 다 빨리 만나고 싶었던 건 사실이고."
모니카: "아, 아시모프..."
지노: "어이쿠, 아시모프만 만나고 싶어 했던 게 아니거든. 나도 그렇지만... 나보다 더 만나고 싶어 했던 사람이 있걸랑~ 그치?"
모니카: "에엥!? 난 그게..."
아시모프: "왜 그러지, 모니카? 얼굴이 빨개졌군."
모니카: "아, 아무것도 아냐!!"
모니카: "아, 아시모프..."
지노: "어이쿠, 아시모프만 만나고 싶어 했던 게 아니거든. 나도 그렇지만... 나보다 더 만나고 싶어 했던 사람이 있걸랑~ 그치?"
모니카: "에엥!? 난 그게..."
아시모프: "왜 그러지, 모니카? 얼굴이 빨개졌군."
모니카: "아, 아무것도 아냐!!"
아시모프가 비밀리에 설치한 트랩이 발동하면서 대전파탑 아마테라스의 전체 시스템이 다운, 카미시로 결계가 해제된 틈을 타 지노와 함께 일본으로 밀입국하게 된다. 그 뒤 아시모프로부터 치트 같은 녀석이라며 건볼트의 소개를 받는 것으로 끝이 난다.
2.3. OVA
| OVA 설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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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시프스의 오퍼레이터. 다른 멤버들과 달리 [ruby(제7파동, ruby=세븐스)]이 없다. 단정하고 우수한 여성으로, GV와 지노에게는 누나 같은 존재. 그 착실한 성격 때문에, 괴물 집단[4]인 팀의 멤버들에게 농락당하는 경우도 있다. 아시모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
| 스틸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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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진심이야...?"
모니카: "GV..."
모니카: "GV..."
게임판과 마찬가지로 건볼트를 서포트하는 역할을 맡고 있지만, OVA의 분량상 그 많은 해설을 일일이 살릴 수 없기 때문인지 비중이 좀 줄어들었다.
3. 기타
| 관련 설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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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크리스마스 기념 일러스트 | 2015년 밸런타인 데이 기념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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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 스티커 | 10만 다운로드 기념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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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시프스의 홍일점이자 건볼트 시리즈에서 정말 몇 안 되는 성인 여성이기도 하다. 심지어 인텔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나이가 공개된 여성 캐릭터 중 유일한 20대였다. 디자이너인 하타케야마 요시타카는 이 점을 염두에 두고 꽤나 신중하게 디자인했다고 밝혔는데, 제복의 상완 부분이 붉은 것은 가슴의 라인을 강조하여 멀리서 봐도 거유임을 알아보기 위한 디자인이라고 한다(...).
그 덕택인지 2차 창작에서의 대접은 괜찮지만 공식 트위터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의 경우 상위권에서 중위권으로 내려갔다.[5] 처음에는 중하위권이었지만 나중에 상위권으로 올라간 지노와는 정반대. 다만 이러한 인기투표는 트위터 한정으로 실시되었으며 투표수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 작중에서 아시모프와의 커플링 떡밥이 존재하지만, 어디까지나 모니카 혼자 아시모프를 의식하고 연모하는 모습만 드러내므로 일방통행적 사랑에 불과하다. 게다가 아시모프는 이미 죽었기 때문에 결국 맺어질 수 없으며, 설령 살아남았다고 해도 그의 진정한 목적이 무능력자 말살인 이상 어느 쪽이든 모니카의 입장에서는 비극밖에 없는 셈. 건볼트가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나서 그녀가 아시모프의 실체를 모른다는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그나마 가장 나은 결말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하얀 강철의 X THE OUT OF GUNVOLT에서 아시모프의 뒤틀린 가치관이 극단적으로 치달은 모습을 생각하면 더더욱.
- 드라마 CD의 내용을 보면 외국인이라서 일본 전통 신앙에는 익숙하지 않다고 한다. 영문판 명칭이 Moniqa라서 아랍 계열이 아닐까 하는 얘기가 나왔지만 설정화에서 독일인이라고 공개되었다.
- 푸른 뇌정 건볼트의 등장인물 중 나무위키에서 문서가 가장 늦게 작성되었다. 심지어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잠깐 등장하고 만 변태 아저씨보다도 훨씬 더. 후속작인 건볼트 爪의 등장인물 중 모니카처럼 세븐스가 없는 여성 오퍼레이터인 노와도 가장 늦게 문서가 작성되었다.
[1] OVA 푸른 뇌정 건볼트의 모니카 담당 성우.[2] 모니카: "조, 조금이야? 조금뿐이라고? 그리고 그런 점이 오히려 매력 포인트라 생각하고... 하드 보일드한 부분에서 갭이 멋...이 아니라!"[3] 이렇게 모니카는 아시모프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었지만 그에 반해 아시모프는 속으로 그녀의 기대를 완전히 배신하고 있었다는 게 아이러니.[4] 원문은 'クセ者揃い'. 직역하면 보통내기가 아닌 놈들이 모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5] 크리스마스 선물로 원하는 사람: 6위(17표), 함께 꽃놀이하고 싶은 사람: 공동 10위(9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