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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3 03:14:08

신도 이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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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 말이야. 내 제자들 중에서 가장 우수했던.”
by 나쓰메
참고로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이다
1. 개요2. 성격3. 사건&스포일러
3.1. 과거
3.1.1. 1차 테러 사건3.1.2. 2차 테러 사건
3.2. 현재
4. 기타5. 대사

1. 개요

표정
무표정화남슬픔
파일:attachment/신도 이바라/무표정6.jpg파일:attachment/신도 이바라/화남6.jpg파일:attachment/신도 이바라/슬픔6.jpg
웃음여유중2병안경 올리기
파일:attachment/신도 이바라/웃음6.jpg파일:attachment/신도 이바라/여유6.jpg파일:attachment/신도 이바라/중2병.jpg
신도 이바라(新堂棘)
178~179cm[1]
나이29~30세
직업스텔라 뉴욕 지부 프로모터
생일12월 31일
연애경보 ~키스는 미션 후에~에 나오는 공략 불가능 캐릭터.[2] 신도 나쓰메의 쌍둥이 형이며 똑같이 스텔라에 소속되어 있으나 뉴욕 지부의 프로모터로 발탁되어 있는 상황. 신도와는 오랫동안 만나지 않았던것 같다. 스텔라에서는 별명인 “토게”가 이름인것 같이 불렸다. 토게나 이바라나 일본어로 가시 라는 뜻을 지니고 있기 때문. 그리고 신도 보다는 장난스러운 성격으로 보다.

2. 성격

처음에 히로인을 만났을때는 신도로 변장해서 일본 지부 대원들을 속이고 다니고 있었다(...). 그러다가 나쓰메한테 걸리기는 했지만 그런 장난도 치는 걸로 봐서는 신도보단 가벼운 성격인 듯 하다. 히로인을 다시 만났을때는 원래 모습으로 자신을 제대로 소개했다. 이 부분에서 신도로 변장한 상태로 한 말을 똑같이 해 히로인에게 자신을 만났던 때를 상기시킨다. 또, 모 유저는 이바라의 성격을 토키오 성격과 신도 성격을 섞어놓은 것 같다 라고 묘사했다. 신도처럼 일처리는 냉정하게 하면서도 나쓰메처럼 여유롭게 웃으면서 초면인 여자한테 장난치는(...) 부분을 봐서는 맞는 말이다. 게다가 이벤트 스토리 에서는 히로인을 안심시킨다고 이마에다가 뽀뽀를 해주는 대담한 행동도 보여줬다.
이렇게 가벼운 성격인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일처리 능력은 신도보다 위다. 연수를 받던 시절 당시 동기들 중 연수성적 1등이 이바라, 2등이 신도였다. 이때쯤이면 신도네 부모님이 뭐 하는 사람이었는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신입이면서도 이례적으로 해외인 워싱턴으로 발령이 났고[3] 얼마 지나지 않아 뉴욕 지부로 이동하여 프로모터가 되기까지 했다. 뉴욕 지부의 프로모터가 5명인것을 감안하면 굉장한 것.

3. 사건&스포일러

앞에 스포일러 틀을 달아놓은 관계로 다시 달지는 않겠다. 하지만 신도 본편의 스포일러가 아주 강력하므로 항목 열람에 주의가 필요하다.

3.1. 과거

이바라(신도)의 과거는 두 사건으로 나눌 수 있다.

3.1.1. 1차 테러 사건

3.1.2. 2차 테러 사건

3.2. 현재

즉, 신도 스토리 본편에서 진행되는 이야기.
이 모든게 당신 탓이에요. 뉴욕 모니터실에서 당신이 발각되었을때 녀석은 당신을 감쌌죠?[10] 과거의 쓰메라면 절대 그러지 않았어요. 특A급의 기밀을 안 사람을 절대 놔주진 않았어. 이번건도 당신과 어느정도 관련이 있지 않나요? 프로모터의 진실을 알게 된 당신이 쓰메를 질책한 건 아닌지? 그게 아니라면 쓰메가 이런 말도 안 되는 짓을 할 리가 없지. 이제와서 스텔라를 그만두다니[11] 그런 바보같은 짓을...
-신도 본편 14화 8파트 B 중
이바라는 신도가 원래는 복수 따위를 잘 하고 있었는데, 히로인 때문에 모든게 망가졌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꽤나 히로인을 증오하는 모습.
[1] 본편에 나오는 스탠딩을 비교해 보면 신도(177cm)보다는 크고 나쓰메(180cm)보다는 작다.[2] 다만 이벤트(나쓰메 vs 이바라 두근두근 쟁탈전)로 공략 루트가 나온적은 있다.[3] 워싱턴이 다른 것도 아닌 백악관이 있는 동네라는 걸 생각하면...[4] 게다가 아이젠 장관은 이바라에게 설명할 때 “그 테러를 계획한 건 워싱턴 지부 장관이었다.”라고 말한다. 이게 다음 사건에서 큰 역할을 한다.[5] “그래~너는 그렇게 쭉 니 세계에서 살면 되는거야. 좁디 좁은..아하하하~”디스류 갑[6] 프로모터에 관한 이야기이다.[7] “여기까지 와서 저런 계집에 때문에 망칠수는 없죠.” “몇 년을 기다려 왔는데...”[8] 덧붙이자면, 로마에 본래 가야 하는 이유였던 테러는 프로모터들이 꾸민 가짜 테러였다. 그러나 여기에 이바라와 제로가 끼어든 것.[9] 이에 대한 대답은 두 가지로 나뉜다. 사랑의 선택이 나오기 때문.[10] 그것도 프로모터와 관련된 업무였다. 모니터들이 다 꺼져있어서 실제로도 별 거 못 봤지만, 신도가 “이녀석은 내가 약 가져다 달라고 해서 온거고 아무것도 못 봤다”라고 히로인을 감쌌다.[11] 스텔라를 그만두고 메스컴에 그걸 폭로할 생각...이었는데, 그걸 담당하려던 도도라는 프리랜서 기자가 이바라 일행한테 밟혀버린다(...). 이 후에 곧 이바라가 히로인에게 휴지처럼 구겨진 도도의 모서리가 빨갛게 물들은 명함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