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신비학자(다키스트 던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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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 괴인 | 나병환자 | 노상강도 | |
도굴꾼 | 조련사 | 석궁사수 | 성녀 | |
성전사 | 신비학자 | 야만인 | 역병 의사 | |
유물수집상 | 중보병 | 현상금 사냥꾼 | ||
DLC 추가 캐릭터 | ||||
고행자 | 방패 파괴자 | 총사 |
Occultist |
심연과 싸우기 위해선, 누군가는 그것을 들여다 봐야 하는 법이지. (To fight the abyss… one must know it.) -나레이터 |
지식 - 인간의 독. 태초부터 그것은 선조 같은 이들의 어리석음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것을 찾았지만, 세계의 비밀이 품은 진실이란 인간이 견뎌낼 수 없는 계시였습니다. 하지만 신비학자는 그같은 지식으로 엘드리치를 이해하는 것에서 나아가 그것을 활용합니다. 태고의 두려움을 쫓아온 노력은 그의 육체를 쇠약하게 만들었지만, 예리한 정신과 다재다능한 능력도 주었습니다. 후열에서, 그는 사악한 힘과 교감해 그림자에 숨은 이들을 타격하거나, 앞으로 끌어오며 쓰레기들을 눈 앞에서 치울 수 있습니다. 그의 저주는 적에게서 힘을 뽑아내고 파괴에 노출되게 할 수 있으며, 그가 부리는 엘드리치의 힘은 가장 악랄한 짐승들의 영혼마저 찢어발겨 움직임을 멈추게 할 수 있지만, 그 대가로 그림자를 가까이 불러올 것입니다. 신비학자의 불경한 힘은 대체로 파괴적이지만, 육체를 재구축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력하고도 예측 불가능한 이 기술은 사람을 완벽히 치유하거나 아니면 살점을 뜯어낼 수 있습니다. 캠프에서, 그는 의식과 의례로 아군에게 힘을 부여하고 죽음 직전에서 살려낼 수 있지만, 그 기괴한 의식들은 신비학자와 아군에게 다른 문제를 일으킵니다. 지옥의 문이 열리면, 신비학자는 지옥이 준 힘으로 그 문을 닫을 것입니다. |
'Knowledge - the poison of man. Since time began, it has been the folly of men such as the Ancestor. Many have sought it out, but those who discover the truth of this world's secrets have found the revelations too much to bear. The Occultist, however, has utilized that same knowledge to further his understanding of the eldritch. His pursuits in antediluvian apprehension have left his body fragile and weak, but it has made his mind sharp and his capabilities most versatile. From the back, he can channel his baleful energy to strike those hiding in the shadows or pull them forward, removing all filth from his presence. With his curses, he can expel a foe's strength or open them up for devastation. His eldritch powers can rend the souls of even the most foul of beasts leaving them motionless, but at the cost of calling the ever-looming shadows closer. While mostly destructive, the Occultist can also use his profane powers to reconstruct flesh and heal wounds. This technique is powerful, but unpredictable as it may restore a man to perfect health or tear apart their flesh. At camp, he practices rituals and rites that can empower his allies and even bring them back from the brink of death, but many of these eccentric practices can leave both the Occultist and his companions troubled. The gate to hell is open, and this man will seal it away with the very power it gave him. |
1. 소개
Behold! The unquenchable fire of the stars!
목도하라! 꺼지지 않는 별들의 불꽃을!
치명타 성공 시
목도하라! 꺼지지 않는 별들의 불꽃을!
치명타 성공 시
다키스트 던전의 영웅. 디폴트 네임은 알하즈레드(Alhazred).[1] 아랍 복장에 기술 아이콘, 각종 대사 등으로 보아 모티브는 크툴루 신화의 압둘 알하자드로 보인다. 아랍계 복장과 장단점이 극명한 힐러로서의 성능으로 일반적으로 한국내 커뮤니티에서는 핫산이라는 호칭으로 지칭된다.
신비학자는 이물 유형의 이종족 몹들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디버프 저항률도 매우 높다. 또한 배경이야기나 전용아이템, 영웅설명 등등 여러 부분에서 이종족과 고대신에 관한 모종의 이유 때문에 영지에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크리티컬 공격 성공시 이상한 고대어 주문을 외우거나[2] 다른 사람마냥 변한듯이 "미개인, 필멸자"라는 악의어린 깔보는 듯한 말을 하기도 한다. 후자의 말은 신비학자의 내면에 있는 무언가가 말하는 것으로 과거 모종의 계약으로 인해 "검은 짐승"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사악하고 변덕스런 성향의 고대 여신이 빙의한 상태다.[3] 이 악의 존재는 고통 상태에서는 파티원들을 내려다보며 멸시하고 우매한 필멸자, 하찮은 미물이자 벌레놈들이라며 그냥 포기하고 피할 수 없는 죽음과 절망의 운명을 맞이하라라는 투의 깔보고 과연 버틸 수 있을까라는 시험하는 말을 늘어놓지만, 특정 영웅의 기상 상태에서는 너희는 아직 내게 쓸모가 있는 장기말이니 힘을 주겠다고 권유한다. 특히 '정신 집중' 상태일 땐 신비학자가 어둠의 존재의 힘을 빌려쓰면 언젠가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아군들에게 힘을 부여하는 듯한 대사가 있다. 신비학자가 자의로 하는 대사와 달리 검은 짐승의 대사는 대부분 대문자로만 나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2. 배경
신비학자의 대사를 자세히 살펴 보면 신비학자가 고향인 중동에서 서방 유럽 국가에 위치한 주인공의 영지에 찾아와 주인공에게 고용된 자세한 이유를 알 수 있다.
헨리 아미티지처럼 무언가를 계기로 어둠의 존재와 조우하게 되었지만, 그 앞에서 무너지는 대신 어둠의 힘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것을 역이용해 어둠에 대항하는 인물이었던 것. 매체에 가끔씩 나오는 "정의로운 흑마법사"와 같은 설정이다. 신비학자는 치명타를 터뜨렸을 때 적을 '무지한 비문명 야만종족들'이라 비웃으며, 특정 영웅의 기상 상태에서는 '우리들 인간의 발전하는 문명과 발전하는 이성으로 어둠을 이겨낼 수 있다'는 투의 말을 한다.
이 기이한 사막 유적에 깃든 어둠의 존재는,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필멸자에게 같은 어둠의 존재와 맞서도록 자신의 힘을 내려주곤 했고, 이미 수 없이 많은 술사들이 찾아와 그렇게 이 정체모를 어둠의 존재의 힘을 빌어 어둠으로 어둠에 맞서는 싸움을 이어온 듯하다. 참 오래도 이어져온 것인지, 유적 내에는 아주 자세하게 설명이 세겨져있는데, 초월적 존재는 한낱 인간이 이해할 수도, 완전히 감당할 수도 없는 것이기에, 그 존재가 내주는 힘은 술사 자신의 명, 곧 빛을 연료로 소모시킨다는 것이다.
그렇게 스승에서 제자로, 혹은 소문을 듣고 스스로 유적을 발견한 이가 또 다른 스승이 되어 다른 제자로 대를 잇는 것으로 이 유적에 깃든 존재의 힘을 빌어 어둠으로 어둠에 맞서는 투쟁이 이어져왔으며, 죽음을 맞은 스승이 남긴 해골은 어둠에 맞서는 한낱 필멸자의 의지의 상징으로써 다시 어둠의 존재를 받아들일 제자의 명을 보호하는 연료가 된다. 하지만, 양초는 결국 다 타서 녹아버리게 되어있고, 그렇게 양초가 다 타버리고 나면, 어둠의 존재가 깃들어졌던 스승의 해골을 태우며, 최후에는 술사 자신의 명을 태우게 되는 것.
캠핑 중 동료를 치료해줄 경우 "해부학은 좀 대충 배우긴 했다."라거나, "대학에서 복수전공 한 게 빛을 발하는구만" 투의 말을 하며, 이기심 고통 상태에서는 "나는 수학을 배웠으니 내게는 더 많은 몫이 적당하다는 것을 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계의 존재와 이물에 관한 지식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걸쳐 온갖 지식과 여러가지 학문을 탐구하며 살아온 엘리트 지식인임을 알 수 있다. 때문에 평상시엔 안 그러지만, 고통 대사에선 자신보다 학력이 떨어지는 아군들 또한 야만인, 멍청이들이라며 깔보기도 한다[4]. 또한 신비학자의 복장은 '학구풍 로브'로 언급된다.
배경 만화의 내용은 피라미드처럼 생긴 이물의 유적지(신전)에 가서 선조[5]들이 남긴 기록대로 의식을 치른 뒤 고대신과 교감하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유물수집상처럼 매우 애매모호하다. 다만, 고대 유적이 배경인 것을 보아 신비학자는 고고학에 너무 심취한 끝에 이물의 존재에 눈뜨게 된 것으로 보인다.
2편의 과거의 메아리에서는 추종자들도 있었고 기는 혼돈을 불러낸뒤 쓰러뜨렸지만 추종자들이 전멸하게 되었다는 과거가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1편에서의 배경 만화의 상황과 2편에서의 과거의 메아리의 상황 중 어느 것이 먼저인지는 불명
3. 대사
해당 문서 참조.4. 평가
4.1. 장점
- 육각형 유틸리티
신비학자는 이 게임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메카니즘에 대응하는 스킬 셋을 가지고 있고, 스킬 선택을 위하여 포기해야하는 요소가 거의 없다. 초고성능 기절 기술, 방어도/피해량을 깎는 디버프, 회피를 깎는 표식기, 진형 붕괴 겸 시체 제거 능력, 후열 대상 광역기 등 버릴 스킬이 하나도 없고, 어떻게 운용하든 반드시 제 역할을 할 여지가 보존된다. 특히 유일하게 적에게 표식을 찍을 수 있는 서포터이기에 표식 파티에서 특별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다른 만능형 캐릭터들이 스텟이 낮거나 운용 가능한 열에 하자가 너무 많아서, 영지 육성과 영웅 기벽 관리나는 방해물 앞에 조합이 막혀 활용이 난해한 것에 비해 신비학자는 어떤 상황이더라도 절대 붙으면 안될 기벽이 붙지 않고서야 최소한의 역할을 보장한다.
또한 캠페인의 진행 상황에 따라 범용 서포터와 특화 서포터 사이에서 역할 교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각별하며 이러한 특성은 오직 신비학자에게만 있다 해도 될 정도이다. 초반에는 부족한 힐과 유틸을 보충하며치명타 0힐 출혈 전문가로부실한 원정대의 구멍을 메꾸지만, 영지가 안정되고 나면 전문화된 서포팅으로 역할을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다.
- 높은 속도와 회피
지원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원가를 쓰는 모순이 얼마나 해로운지는 어느 게임을 해보았든 쉽게 이해 가능한 것인데, 플레이어가 돌발 상황을 어떻게 무마할 수 있게끔 영지를 운영하는지를 크게 따지는 다키스트 던전 1에서는 더욱 그렇다. 성녀가 사실상 유일하게 신용 가능한 힐러로 취급되는 이유가 문자 그대로 힐이 신뢰감 있어서 뿐만 아니라, 후열 딜링기로 자힐이 되는대다 자체 체력 자체가 상당히 높아서 쉽게 뻗지 않는 탓일 정도인데, 그 성녀 조차도 애매한 스피드와 회피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혹은 악명 높은 원정 파괴몹 대응이 꼬여 죽문이나 붕괴 찍고 원정이 터지는 원흉이 되기 십상인게 다키스트 던전이다. 하물며, 유틸형 영웅이 전열에 서야하는 경우에는 더욱 가주의 스트레스가 마구잡이로 늘게 되기 마련. 더군다나 지원가에게 있어 제때 턴을 잡는 것은 유틸이 조금만 늦어저도 원정이 어처구니 없게 터지게 만들 원흉을 처리 못해 파멸로 이어지기 십상인 이 게임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신비학자는 아주 적절하게도 5렙 기준 속도 8로 지원가 영웅 중에서 굉장히 속도가 빠른 편이고 영웅 전체를 놓고 보아도 상위권에 속하며, 회피도 5렙 기준 30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라 적의 눈먼 공격을 맞고 죽문 찍거나 스트레스 팍팍 쌓는 일이 상당히 적은 편이다. 덕분에 딱히 자힐 겸용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힐러를 힐하는" 모순에서 매우 자유로우며, 스턴이나 당기기가 늦어져서 전투를 말아먹을 일도 적다. 그래서 힐을 할 때도 죽문에 빠진 영웅을 0힐 출혈로 죽여먹으면 죽여먹었지 턴을 못 잡아서 죽여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한편, 신비학자는 희한하게 자기를 힐할 때만 힐을 잘한다는 것으로 악명 높은데, 따지고보면 이 고스피드 고회피 덕분에 그렇다. 신비학자가 자꾸 두들겨 맞고 자기 자신을 힐하려고 기괴한 재구축을 연이어 쓸 일은 그리 많지 않고, 힐을 많이 해줘야 하는 상황에서 힐 하이롤이 뜨면 그거로 자힐은 끝.
- 진형의 제약이 비교적 적음
신비학자도 물론 3열과 2열로 배치가 강제되는 영웅이지만, 다른 지원가 영웅과 달리 힐링과 표식기, 디버프기가 모든 열에서 사용 가능하므로, 수틀리면 이것만 믿고 대충 쑤셔넣고 아쉬운대로 써도 굴러간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성녀는 3-4열이 아니면 단일 힐을 하지 못하고, 고행자는 1-2열에서만 활약 가능한 것에 비해, 신비학자는 조합이 엉망이라 제대로 배치되지 못하였거나 진형 붕괴로 이상한데 가버려도, 힐, 표식, 디버프만 대충 쓰고 앉는 거로도 충분한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 물론, 심연의 손길 찍고 1-2열에서 스터너로 뛰는 경우는 예외.
- 최강의 스턴기
신비학자의 스턴기를 쓰기 위해서는 신비학자의 배치가 1-2열 제한되므로 원거리 스턴기로 생각하기에는 하자가 많지만, 어쨌든 후열까지 골라서 스턴할 수 있는 극도로 귀중한 후열 스턴기이면서 이 게임 영웅의 스턴 기술 중 가장 스턴 확률이 높다. 억지스런 속도 값을 가져 십중팔구 선빵을 갈기고 보는 유형의 후열 몹에게 한 방 맞아주는 건 별 수 없지만, 한 방 맞아주고, 그 다음 턴은 안 맞는 것이 보장된다! 온갖 끔찍한 몹이 출몰하기 시작하는 후반 원정에서 이것은 대체하기 어려운 강점이다.
- 이물 대상 강력한 전투력
이물 상대 추가 피해는 신비학자만 가지고 있는 효과이며, 치명타 확률도 최상급인데다 후열 공격이 가능하다. 초반에 돌기 참 더러운 해안 만에서 신비학자가 필수적으로 기용되는 이유일 정도. 보통은 서포터로 쓰이기 때문에 딜 세팅을 해주지는 않으나, 작정하고 보정해주면 해안 만이나 가장 어두운 던전처럼 이물형 적이 많은 곳에서 서브 딜러로 활약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공격기들의 명중률이 굉장히 처참하고[6] 기본 공격력은 낮기 때문에 이물이 주로 등장하는 던전 한정으로만 가능한 것은 단점이다.
- 저렴하고 특별한 캠핑 스킬
신비학자의 고유 캠핑 스킬들 중에서 3코스트를 초과하는 스킬은 없으며, 효과 역시 공격력 증가, 야습 방지, 죽음의 문턱 디버프 제거 등 대체하기 어려운 것들이다. 코스트가 적은만큼 그만큼의 리스크가 존재하긴 하지만 그 남는 코스트를 다른 영웅의 스킬에 투자하여 리스크를 보강할 수 있다.
- 수치상 최강의 힐러
신비학자는 힐 스킬 기괴한 재구축은 도박성이 짙어서 문제지 운만 좋다면야 20 이상의 힐을 툭 뱉는 엄청난 위용을 보여줄 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다.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설령 0힐을 띄워서 턴을 날려먹더라도, 그 다음 턴에 하이롤을 띄우는 데 성공하면 전턴 날려먹은 게 아무것도 아니게 될 정도로 높으며, 이런 장점 덕분에 평균 힐량 자체는 낮지 않다. 따라서 유지력 측면에서는 유일하게 높고 안정적인 힐러인 성녀와 비교해도 그렇게 나쁘다 할 수 없고, 운이 좋아 20힐로 죽문 직전의 영웅을 구하고 나면 억까로 터진 원정도 귀신같이 되살아난다. 특히 신비학자는 그 특유의 공격성으로 상대를 약화시키는 데 특화되어있다보니, 일반 전투에서는 적을 반죽여놓고 느긋하게 재구축으로 파티를 정비하기 시작하면 높은 평균 수치가 빛을 발한다.
4.2. 단점
- 신뢰도가 지나치게 떨어지는 치유 스킬
기괴한 재구축은 하이롤의 힐량이 매우 높은 치유 스킬이지만, 대상에게 확률적으로 출혈을 거는 페널티가 있는데다가 하한선이 0이다. 출혈 페널티는 레벨이 높아지면서 아군의 출혈 저항이 높아져 무시해도 될 정도가 되지만, 힐량 보정은 퍼센테이지로 이루어지므로 암만 보정해봤자 0힐이 뜰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며 그 확률이 보기보다 매우 높다. 심지어 죽문에 빠진 아군을 살리려 했다가 0힐 출혈로 죽이게 될 수도 있다. 운 좋게 힐에 치명타가 떴는데 힐 자체가 0힐이 떠서 0힐 치명타라도 띄우면 이놈이 치료하는게 영웅의 체력인지 가주의 저혈압인지 알 수 없다. 특히 다키스트 던전은 상태 이상 공격에 치명타를 띄우면 상태 이상 확률이 20% 증가하는데, 이게 재구축 힐 치명타의 출혈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쥐꼬리 치명타 힐이 발생하면 차라리 치명타가 안뜨느니만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죽문 0힐만큼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반피가 넘게 까인 아군에게 한자릿수 힐만 넣느라 당장 세이브를 하지 못해 위험에 빠지는 일이 잦다.
또한 평균치가 높다고 해도 힐량 범위 자체가 워낙 넓다 보니 항상 일정량의 힐을 제공하는 성녀에 비해 오버힐로 인한 힐량 낭비가 심하다. 신비학자의 힐량이 0-22라고 아군 딜러의 체력이 20이 넘게 빠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힐을 할 수는 없지 않는가? 체력이 20이 넘게 빠진 아군을 살리려고 힐했더니 0힐이나 개미힐이 떠서 다시 힐하는 동안 다른 아군이 위험에 빠지는 일도 많고, 반대로 안전을 위해 체력이 10 정도 까인 아군에게 치명타 30힐을 띄우면 오버힐만큼의 치유량을 날려먹은 셈이다. 힐의 평균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힐 기댓값이 높지 않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결국 신비학자는 어떤 경우에도 주력 힐러로 절대로 기용되지 말아야 하며, 캠페인 초반부가 아니라면 신비학자가 힐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석궁사수나 역병 의사 같이 힐량은 낮지만 신뢰성 높은 힐링기를 가진 후열 딜러를 가져가든, 아니면 자힐기가 있는 고행자, 나병환자, 조련사, 괴인을 기용해 힐 부담을 덜어놓든 해야한다. 그조차 불가능하면 중보병으로 보호라도 걸 수 있게 해야한다.
- 허약한 맷집
신비학자는 높은 속도와 회피를 가진 탓에 잘 얻어맞지 않는 편이지만, 체력 자체는 처참하게 빈약하여 재수 없게 뭔가를 억 하고 맞은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지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0렙 기본 체력부터가 19, 5레벨까지 가도 겨우 35이다. 이 정도면 요주의 몹들에게 치명타가 아닌 일반 딜을 맞더라도 한방에 빈사 상태가 되는 수준이다.
게다가, 기절과 이동 저항이 낮아서, 회피에 실패할 경우 피격과 동시에 무력화되어버리는 경우가 잦다. 전술했다시피 자힐기도 순 로또라 스스로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하는 것조차 운에 맡겨야 하기에, 높은 속도와 회피 덕에 쉽게 뻗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한방에 무력화 당해버린 경우 위기에서 탈출하기 아주 곤란해지는 모순이 있다. 심연의 손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물몸을 가지고 2선에 서야 하므로 리스크가 더욱 커진다.
- 육각형이지만 작은 육각형
신비학자는 언제 어디서나 활약하는 만능 스킬을 가진 대가로 스킬들의 시너지는 없다. 그 문제를 무마할 수단으로 던져준게 믿을 게 못되는 0힐 (치명타) 출혈의 기괴한 재구축이란 것에서 이 문제가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유일하게 존재 자체만으로도 믿음이 가는 스킬인 최강 스턴기 심연의 손길마저도, 대신 회피랑 속도만 믿고 물몸인 신비학자를 전열에 배치하는 것을 강제하고 이에 따라 조합 부담도 엄청나게 키운다. 진형 제약이 적은 것도, 대신 전진기나 후진기가 없는 탓에, 엉뚱한 위치로 가도 뭔가 할 게 있다는 의미일 뿐, 원래의 역할을 아무데서나 수행 가능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따라서, 육각형으로 언제나 요긴한 유틸을 주는 스위스 나이프 같은 영웅이지만, 진형붕괴기를 제외하고 보면 참 착은 육각형인 것이다.
- 리스크가 있는 캠핑 스킬들
신비학자는 고유 캠핑 스킬들은 전부 코스트가 낮은 대신에 스트레스나 횃불에 페널티를 받고 사용하는 스킬들이다. 스트레스 해소 스킬이 없는 영웅들과 함께 할 경우 이 단점이 크게 두드러진다.
5. 운용법
5.1. 전투 스킬
성녀와 함께 이 게임의 구심점을 담당하는 보조 영웅이며 성녀보단 공격적인 성향이다. 신비학자는 이물(엘드리치) 계열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고, 적에게 강력한 군중제어 기술과 디버프 기술을 걸며 시체 제거까지 가능하다.주력기인 광역공격이 후열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체력이 낮은 딜러/힐러군에 속하기 때문에 후열 붙박이로 쓰이지만, 사실 앞으로 끌려나간다 해도 평타와 디버프, 회복기를 아무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스턴기를 채용한 것이 아니라면 체력이 낮은 신비학자가 전열에 서 있어야 할 이유가 딱히 없으며, 쓸데없이 위험부담만 감수해야 하니 가급적 뒤로 빠져 주는 것이 좋다.
- 보조 힐러 세팅: 힐 스킬인 기괴한 재구축 + 상황에 따라 3개를 택한다.
신비학자는 힐만 믿고 쓸 수 있는 영웅이 아니다. 최소 0에서 시작하는 복불복식 단일 치유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간간히 뜨는 최대 힐 덕에 체력이 꽉 차는 뽕맛에 도취되지만, 광역 피해가 계속되거나 지속피해가 여러영웅에 걸려있으면 골치가 아파진다. 따라서 보조 치유가 있거나 자가 치유가 되는 영웅들과 파티를 구성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특히 표식파티의 구성원인 사냥개 조련사와 석궁사수, 0힐 남발로 다 망한 파티도 멱살잡고 살려낼 수 있는 채찍고행자와의 궁합이 좋다.
다른 기벽 등이 없을 때 6레벨 기준 5레벨 기괴한 재구축에 출혈이 걸릴 수 있는 영웅은 골동품 수집가, 역병 의사, 석궁사수(5%)와 나병환자(15%)이다. 간혹 초보들이 스킬 레벨에 따라 출혈 확률과 출혈량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기괴한 재구축의 레벨을 올릴지 말지 고민하는 경우가 있는데, 0힐내지 낮은 힐이 뜰 확률을 낮춰야하기 때문에 기괴한 재구축의 레벨은 적어도 4레벨까지는 꼬박꼬박 올려주는 것을 추천한다.[7]
- 디버프 서포터 세팅: 당겨오기 스킬인 악마의 아귀팔 + 무난한 디버프기인 약화 저주 + 표식과 함께 디버프를 거는 취약화 주술.
신비학자는 강력한 디버프 스킬들을 위치에 거의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대형 몬스터의 공격력을 깎거나, 빠른 속도로 선턴 잡고 표식을 찍어주고, 후열을 앞으로 땡겨오면서 시체까지 몽땅 치워 아군 근접 영웅이 적을 갈아버리는데 일조한다.
- 딜러 세팅: 엘드리치를 상대로 쓸만하다. 기본기인 제물 암습 + 광역기 심연의 포격을 넣고 정석적인 위치인 3열에 놓으면 된다. 다른 스킬 2개는 상황에 따라 세팅하자. 다만 명중이 지독하게 낮은 건 유의.
5.2. 캠핑 스킬
캠핑 스킬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강력한 효과를 갖고 있지만 그 대신 횃불이 꺼지거나 스트레스가 들어온다거나 하는 큰 페널티가 붙어 있는 양날의 검이다. 그래도 적은 포인트로 야습을 방지하는 '형언할 수 없는 교감'이나 높은 피해량 버프의 '어둠의 힘'은 상당히 쓸만한 편. 죽음의 문턱 디버프를 지우고 체력을 다량으로 회복시키는 '어둠의 의식' 역시 대체하기 어려운 스킬이다. 그러나 세 스킬 모두 스트레스 페널티가 있고, 어둠의 의식은 덤으로 횃불까지 완전히 꺼 버린다.그래도 성전사의 '자신만만'과 더불어 몇 안 되는 죽문 디버프를 지우는 캠핑 스킬이라 비상시를 대비해 들고 다녀볼 가치가 있다. 마지막으로 신비학자는 높은 치명타율 덕에 스트레스 관리가 수월한 편이기에 '저버린 희망'은 선호도가 낮으나, 자신의 캠핑 스킬로 인해 올라간 스트레스를 동료들에게 분배하는 용도로는 쓸 수 있다.
5.3. 기벽과 장신구 세팅
각종 디버프와 표식이 운용의 중심이 되는 만큼 속도의 중요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 표식 딜러들과 달리 신비학자에겐 표식 추가피해 기술이 없는 만큼 표식 파티에 들어간다면 신비학자가 먼저 표식을 찍냐 다른 딜러가 먼저 표식을 찍냐에 따라 첫턴의 파괴력이 천지차이로 달라진다.표식뿐만이 아니어도 피해량 감소, 당겨오기 기술들 역시 선턴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시 경계, 날랜 손놀림, 선명함 등 속도 관련 기벽이 붙는다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장신구 역시 선조의 권총, 예언자의 눈 등 속도와 명중률을 올려주는 장신구들과 궁합이 좋다.
5.4. 파티 조합
순도 100% 지원가 영웅인 만큼 원정대의 안정성을 상승시키기 위한 역할로 투입된다. 기절, 약화, 회피율 감소, 표식, 적 진영 붕괴, 시체 제거, 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틸 능력을 보유한 만큼 원정대의 임기응변 능력을 매우 크게 늘려주는 영웅이다. 대부분의 영웅과 조합할 수 있지만, 가장 우수한 시너지를 보여주는 영웅은 석궁사수와 조련사다. 둘 모두 표식 딜러이며, 석궁사수는 신비학자의 불안정한 힐이라는 단점을, 조련사는 신비학자의 캠핑이 스트레스 페널티를 부여한다는 단점을 어느 정도 보조해준다. 횃불 + 스트레스 페널티를 격려의 함성 한 방으로 지울 수 있는 성전사와의 궁합도 나쁘지는 않은 편.역마차에서 성녀를 주지 않아 임시방편으로 쓰이는 경우가 잦은 영웅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주는 성녀에게 쓰레기 기벽이 없다는 보장도 없고, 반드시 스트레스 없이 돌아온다는 보장도 없으니.
- 힐러로 쓰일 경우: 힐러 역할이 일단은 가능하지만 안정성이 심하게 떨어진다. 힐러로 쓰인다면 안정적인 자힐기를 가진 딜러 영웅이나 보조힐을 가진 영웅이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석궁사수가 고려된다.[8]
- 자힐기를 가진 딜러: 나병환자, 조련사, 괴인
- 보조 힐러: 석궁사수, 성전사, 고행자
- 출혈 해제: 역병 의사
- 표식과 디버프 서포터: 표식 기술을 가진 만큼 표식 조합에도 고려가 많이 되는데, 조련사와 더불어 표식 셔틀 역할을 맡는 두 영웅 중 하나다. 조련사는 자신도 표식 딜 기술이 있어서 강력한 보조 딜이 가능하고, 신비학자는 표식 딜 기술은 없는 대신 높은 기대값의 힐과 더 풍부한 지원 기술을 가졌다는 부분이 각자의 차별화점.
- 표식 딜러: 현상금 사냥꾼, 석궁사수
6. 능력치
기본 능력치 | ||||||||
체력 | 회피 | 방어력 | 속도 | 명중률 보정 | 치명타 확률 | 공격력 | ||
19 | 10 | 0% | 6 | 0 | 6% | 4 - 7 |
저항력 | ||||||||
기절 | 중독 | 질병 | 죽음의 일격 | 이동 | 출혈 | 약화 | 함정 | |
0 레벨 | 20% | 30% | 40% | 67% | 20% | 40% | 60% | 10% |
1 레벨 | 30% | 40% | 30% | 50% | 70% | 20% | ||
2 레벨 | 40% | 50% | 40% | 60% | 80% | 30% | ||
3 레벨 | 50% | 60% | 50% | 70% | 90% | 40% | ||
4 레벨 | 60% | 70% | 60% | 80% | 100% | 50% | ||
5 레벨 | 70% | 80% | 70% | 90% | 110% | 60% | ||
6 레벨 | 80% | 90% | 80% | 100% | 120% | 70% |
최고 수준의 약화 저항이 특징이다.
6.1. 무기와 방어구
Scholarly robes, better suited to the library than the harsh realities of adventuring, are all the Occultist has brought with him.
His rituals and chants require deft movements of hand and finger, so better he be unencumbered that he may channel the power of his morbid fetish: the polished skull of a dead man.
His rituals and chants require deft movements of hand and finger, so better he be unencumbered that he may channel the power of his morbid fetish: the polished skull of a dead man.
신비학자는 거친 모험보다는 도서관에 더 어울릴 법한 학구풍 로브를 입습니다.
그의 의식과 주문에는 재빠른 손놀림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의 끔찍한 우상인 윤을 낸 사람 머리뼈에서 힘을 끌어내려면 움직임을 방해받지 말아야 합니다.
그의 의식과 주문에는 재빠른 손놀림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의 끔찍한 우상인 윤을 낸 사람 머리뼈에서 힘을 끌어내려면 움직임을 방해받지 말아야 합니다.
무기 | 방어구 | |||
1단계 | 낡아빠진 해골 (Battered Skull) | 누더기 로브 (Tattered Robes) | ||
공격력: 4-7 치명타 확률: 6% 속도: 6 | 회피: 10 체력: 19 | |||
2단계 | 바랜 해골 (Bleached Skull) | 탐구자의 로브 (Scholar's Robes) | ||
공격력: 5-8 치명타 확률: 7% 속도: 6 | 회피: 15 체력: 23 | |||
3단계 | 질 좋은 해골 (Fine Skull) | 학자의 로브 (Academic's Robes) | ||
공격력: 6-10 치명타 확률: 8% 속도: 7 | 회피: 20 체력: 27 | |||
4단계 | 학자의 해골 (Scholar's Skull) | 고대의 로브 (Antiquarian Robes) | ||
공격력: 6-11 치명타 확률: 9% 속도: 7 | 회피: 25 체력: 31 | |||
5단계 | 스승의 해골 (The Mentor's Skull) | 어둠의 심문관 (Dark Inquisition) | ||
공격력: 7-13 치명타 확률: 10% 속도: 8 | 회피: 30 체력: 35 |
3레벨 무기에서 4레벨 무기로 넘어갈 때 최대 데미지 1과 치명타 확률 1%밖에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효율이 낮다.
7. 보유 스킬
- 기본 보급품 : 없음
- 이동: 앞으로 2칸, 뒤로 2칸
- 치명타 효과 : 회복 기술 +25% (1턴)
치명타 효과는 성녀와 동일하다. 신비학자는 힐만하는게 아니라 보조기와 서브딜링까지 하기에 오히려 저효과를 성녀보다 잘본다. 치명타가 터졌다면 회복 스킬 사용을 고려해 보자.
7.1. 전투 스킬
A lifetime of scholarly inquest into ancient and forbidden lore has opened the Occultist's mind to the powers of the void.
Debilitating curses and maddeningly impossible support skills are his specialty.
The void, however, is an unpredictable power, and consequently skills' effectiveness can vary dramatically, and usually come at a cost of light, or stress.
Debilitating curses and maddeningly impossible support skills are his specialty.
The void, however, is an unpredictable power, and consequently skills' effectiveness can vary dramatically, and usually come at a cost of light, or stress.
일생을 고대의 금단의 지식 연구에 바친 끝에, 신비학자는 공허의 힘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적을 쇠약하게 만드는 저주와, 짐짓 불가능해 보이는 광기어린 보조 마법이 그의 장기입니다.
허나 공허는 예측 불허한 힘이므로, 이에 따른 부작용도 따를 수 있습니다. 주로 일행의 횃불의 빛을 앗아가던가,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말이지요.
적을 쇠약하게 만드는 저주와, 짐짓 불가능해 보이는 광기어린 보조 마법이 그의 장기입니다.
허나 공허는 예측 불허한 힘이므로, 이에 따른 부작용도 따를 수 있습니다. 주로 일행의 횃불의 빛을 앗아가던가,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말이지요.
제물 암습 (Sacrifical Stab) ○ ● ● ● ● ● ● ○ 근접 | ||||
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80 | - | +9% | 피해 +15% (이물 대상) |
2 | 85 | +10% | 피해 +20% (이물 대상) | |
3 | 90 | +11% | 피해 +25% (이물 대상) | |
4 | 95 | +12% | 피해 +30% (이물 대상) | |
5 | 100 | +13% | 피해 +35% (이물 대상) |
심연의 포격 (Abyssal Artillery) ● ● ○ ○ ○ ○ ●-● 원거리 | ||||
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85 | -33% | - | 피해 +15% (이물 대상) |
2 | 90 | +1% | 피해 +17% (이물 대상) | |
3 | 95 | +2% | 피해 +20% (이물 대상) | |
4 | 100 | +3% | 피해 +22% (이물 대상) | |
5 | 105 | +4% | 피해 +25% (이물 대상) |
약화의 저주 (Weakening Curse) ● ● ● ● ● ● ● ● 원거리 | ||||
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95 | -75% | +5% | 대상 약화 (기본 100%): 피해, 방어 -10% |
2 | 100 | +6% | 대상 약화 (기본 110%): 피해, 방어 -12% | |
3 | 105 | +7% | 대상 약화 (기본 120%): 피해, 방어 -15% | |
4 | 110 | +8% | 대상 약화 (기본 130%): 피해, 방어 -17% | |
5 | 115 | +9% | 대상 약화 (기본 140%): 피해, 방어 -20% |
기괴한 재구축 (Wyrd Reconstruction) ● ● ● ● ● ● ● ● 치료 | ||||
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 | - | 12% 고정 | 대상: 0-13 회복 출혈 (기본 59%) 피해 1 × 3라운드 |
2 | 대상: 0-15 회복 출혈 (기본 70%) 피해 1 × 3라운드 | |||
3 | 대상: 0-17 회복 출혈 (기본 70%) 피해 2 × 3라운드 | |||
4 | 대상: 0-19 회복 출혈 (기본 80%) 피해 2 × 3라운드 | |||
5 | 대상: 0-22 회복 출혈 (기본 85%) 피해 3 × 3라운드 |
취약의 주술 (Vulnerability Hex) ● ● ● ● ● ● ● ● 원거리 | ||||
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95 | -90% | +5% | 대상: 표식 약화 (기본 100%): 회피 -15 |
2 | 100 | +6% | 약화 (기본 110%): 회피 -16 | |
3 | 105 | +7% | 약화 (기본 120%): 회피 -17 | |
4 | 110 | +8% | 약화 (기본 130%): 회피 -18 | |
5 | 115 | +9% | 약화 (기본 140%): 회피 -20 |
다른 영웅들의 표식 기술과 비교해서 확연하게 뛰어난 기술은 아니다. 다른 영웅들의 표식보다 명중이 5 낮으며 데미지를 주긴 하지만 -90%라서 거의 없는 거나 다름 없으며 사냥개 조련사의 표식처럼 디버프 확률이 극단적으로 높은 것도 아니고 현상금 사냥꾼의 표식처럼 자신의 속도를 강화하지도 않고 같은 회피 디버프를 거는 석궁사수의 표식보다 디버프 지속 시간은 길지만 회피를 깎는 양이 낮다.[9] 다만 이들 중 신비학자의 속도가 가장 빠르기도 하고 3명 중 2명이 데미지 딜러가 주 역할이라 표식을 찍기보다는 한번이라도 더 많이 공격하는 게 이득이라 표식을 찍는 건 결국 서포터인 신비학자의 역할이 된다.
심연의 손길 (Hands from the Abyss) ○ ○ ● ● ● ● ● ○ 원거리 | ||||
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90 | -50% | +9% | 대상: 기절 (기본 110%) 횃불 -5 |
2 | 95 | +10% | 대상: 기절 (기본 120%) | |
3 | 100 | +11% | 대상: 기절 (기본 130%) | |
4 | 105 | +12% | 대상: 기절 (기본 140%) | |
5 | 110 | +13% | 대상: 기절 (기본 150%) |
광기의 색채 패치로 들어서면서 기절 관련 기술들과 장신구들이 대부분 너프를 당했는데, 신비학자는 전용 장신구 2개에서 기절 확률을 크게 뽑아낼 수 있고 기절확률도 높아 사냥개 조련사 대신 스터너로 활용이 가능하다.
모든 기절 기술 중 치명타율이 가장 높은데다가 신비학자의 기본 치명타율이 높아서 치명타가 상당히 잘 터지는 기술이다. 치명타가 터지면 적의 저항력에 -20%를 주고 상태이상 확률을 계산하기 때문에 기절도 잘 걸린다. 사냥개 조련사의 기절 기술보다 명중이 5 낮은게 단점이기는 하지만 높은 기절 확률과 치명타로 인한 추가 기절 확률 보정까지 포함해서 단일 대상으로는 게임 내 최고의 기절 기술이다.
악마의 아귀팔 (Daemon's Pull) ● ● ● ○ ○ ○ ● ● 원거리 | ||||
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90 | -50% | +5% | 대상: 앞으로 2열 당기기 (기본 100%) 모든 시체 제거 |
2 | 95 | +6% | 대상: 앞으로 2열 당기기 (기본 110%) | |
3 | 100 | +7% | 대상: 앞으로 2열 당기기 (기본 120%) | |
4 | 105 | +8% | 대상: 앞으로 2열 당기기 (기본 130%) | |
5 | 110 | +9% | 대상: 앞으로 2열 당기기 (기본 140%) |
7.2. 캠핑 스킬
At rest, the Occultist will attempt communion with the dark and impossible forces of the void in an effort to strengthen himself and the party. Such efforts are frequently taxing, however, exacting a toll in darkness and stress.
쉬는 동안, 신비학자는 자기 자신과 동료들에게 더 강한 힘을 선사하기 위해서 어둠과 공허로부터 온 상상도 할 수 없는 힘과 교감하려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들은 어둠과 고통을 대가로 하는 아주 가혹한 것입니다.
공통 스킬 | ||||||||
격려 (Encourage) | 상처 치료 (Wound Care) | 격려 연설 (Pep Talk) | ||||||
TC | 2 | TC | 2 | TC | 2 | |||
대상 | 동료 한 명 | 대상 | 동료 한 명 | 대상 | 동료 한 명 | |||
스트레스 -15 | HP 15% 회복 대상의 출혈 제거 대상의 중독 제거 | 받는 스트레스 -15% |
고유 스킬 | |||||||||||
저버린 희망 (Abandoned Hope) | 어둠의 의식 (Dark Ritual) | 어둠의 힘 (Dark Strength) | 형언할 수 없는 교감 (Unspeakable Commune) | ||||||||
TC | 1 | TC | 3 | TC | 2 | TC | 3 | ||||
대상 | 자신 모든 동료 | 대상 | 자신 동료 한 명 | 대상 | 자신 동료 한 명 | 대상 | 자신 모든 동료 | ||||
자신의 스트레스 -25 동료 스트레스 +5(50%) 동료 스트레스 +10(50%) | 횃불 밝기 -100 자신: 스트레스 +15 동료: HP 50% 회복 필멸의 약화 제거 | 자신: 스트레스 +15 지정 대상: 피해 +20% | 야습 방지 모든 동료: 스트레스 +7 |
고유 스킬 모두가 스트레스 페널티가 있지만 요구하는 TC는 적은 편이라 비교적 적은 시간 소비로 강력한 스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제일 선호되는 스킬은 영웅 한 명에게 대미지 버프를 걸어주는 '어둠의 힘'으로 딜러에게 걸어주면 스트레스 15라는 비교적 미미한 리스크로 전투를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어둠의 의식'은 체력을 반이나 채워주고 상당한 디버프인 죽음의 문턱 디버프를 제거해주지만 역시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횃불을 완전히 꺼뜨리는 패널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형언할 수 없는 교감'은 급습 방지중 제일 싸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8. 전용 장신구
이물잡이의 향료 (Eldritch Killing Incense) | 흔함 | 신비학자 | 치명타 +6% (이물 대상) 피해 +15% (이물 대상) |
회피의 향료 (Evasion Incense) | 흔함 | 신비학자 | 회피 +8 속도 -1 |
저주받은 향료 (Cursed Incense) | 드묾 | 신비학자 | 약화 기술 확률 +40% 이동 기술 확률 +20% 최대 체력 -10% |
희생의 가마솥 (Sacrificial Cauldron) | 희귀 | 신비학자 | 피해 +20% 스트레스 +10% |
악마의 가마솥 (Demon's Cauldron) | 매우 희귀 | 신비학자 | 기절 기술 확률 +30% 약화 기술 확률 +40% 치명타 +3% 영웅의 각성 확률 -10% 스트레스 +15% |
피의 계약 (Blood Pact) | 핏빛 궁정 | 신비학자 | (횃불 수치 60 이하일 때) 속도 +4 (횃불이 60 이하일 때) 피해 +25% 출혈 기술 확률 -25% 최대 체력 -10% | 회피 +15 | "계약은 성사되었다!" | |
모래가 담긴 유리병 (Vial of Sand) | 핏빛 궁정 | 신비학자 | 약화 기술 확률 +20% 기절 기술 확률 +20% 이동 기술 확률 +20% 기절 저항 +20% |
'모래가 담긴 유리병'은 아무런 페널티 없이 신비학자의 모든 상태이상 확률을 골고루 올려 주지만, 그 대신 한 쪽에 특화된 다른 장신구에 밀린다는 것이 단점. 악마의 가마솥과 함께 스턴 극보정용으로 쓸 수 있다. 모든 영웅 중 가장 높은 기절 확률 200%로 기절 면역급 몹이 아닌 이상 웬만하면 기절을 성공시킨다.
세트효과인 회피 +15는 신비학자의 생존에 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피의 계약'은 횃불이 낮아야 제 성능을 발휘하며, 디버프나 딜이나 어중간한 애매함이 있다. 이걸 전부 충족시키고 싶다면 다크런에 걸맞다.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Occ_elder_sign.webp | 결정화된 두개골 (Petrified Skull) | 수정체 | 신비학자 | 최대 체력 +15% (허물 대상에게 공격받을 시) 방어 +40% ("이물" 대상에게 공격받을 시) 방어 +30% 받는 회복량 -20% | 파편 25개 |
9. 도살자의 서커스
신비학자/도살자의 서커스 문서 참조.10. 다키스트 던전 2
다키스트 던전 2에서도 영웅으로 등장한다. 신비학자(다키스트 던전 2) 문서 참조.11. 기타
플레이어 영웅들의 시체가 남는 도살자의 서커스에서 사망시 육체에 뼈가 드러나는 정도가 아니라 육체가 아예 뼈만 남는다12. 관련 문서
[1] 게임 내 일지인 짓밟힌 일지에서 언급된다. 정식 번역 명칭은 알하즈레드로 번역되었다.[2] 이것도 크툴루 신화에 대한 오마주로 르뤼에가 나오기도 한다.[3] 영웅의 기상 대사 중에 "네가 죽을 날은 오늘 이 시간이 아니다, 필멸자여. 아직은 네가 필요하다."라는 대사가 있는데 아무리 봐도 제 정신 제 인격으로 할만한 말은 아니다.[4] 많은 영웅들 중에서 신비학자와 지식을 견줄 수 있는 인물은 역병 의사 뿐이며, 발끝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는 인물들은 잘 쳐줘야 왕이었던 나병환자, 지식인임이 암시되는 괴인, 문학적 소양이 은연중에 드러나는 노상강도까지가 전부다.[5] 신비학자의 무기인 초가 달린 해골은 학자, 스승의 두개골이라는 설정으로 유적에 있던 비스무리한 해골들도 신비학자의 스승의 스승들, 즉 이물의 본질들을 연구하던 자들이라고 유추가 가능하다.[6] 제물 암습은 허구한 날 닷지 띄운다고 욕 먹는 나병환자와 명중률 차이가 고작 5밖에 안 나고, 심연의 포격은 그나마 명중률이 좀 낫고 데미지 역보정도 적은 편이지만 공격 범위에 한계가 있다.[7] 왜 4레벨인지는 기괴한재구축 스킬항목 참고[8] 성녀와 같은 메인 힐러를 넣을 경우, 서로 맞는 플레이가 다른데 정작 캐리는 못해줘서 역시너지가 난다. 그래서 좋지 않다.[9] 다만 지속 시간 문제가 크기 때문에, 보통은 석궁사수의 표식을 최악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