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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4:38:50

신세계백화점/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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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서는 공식 홈페이지 기재 기준
2. 프리미엄아울렛은 신세계사이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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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점포
2.1. 수도권2.2. 경상도2.3. 충청도2.4. 전라도2.5. 이외
2.5.1. 스타일마켓
2.6. 개점 준비 중인 점포
2.6.1. 스타필드 청라점2.6.2. 스타필드 창원점2.6.3. 신세계백화점 송도점2.6.4. 신세계백화점 수서점
2.7. 폐점된 점포2.8. 점포별 매출 등급 분류

[clearfix]

1. 개요

신세계백화점의 점포들을 소개하는 문서.

2. 점포

2.1. 수도권

기본정보
점포명 주소 문화시설 전문매장 대중교통
수도권
본점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충무로1가) [문화][갤러리] [C] 파일:Seoulmetro4_icon.svg 회현역[연결][13]
강남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반포동) [문화] [C][M] 파일:Seoulmetro3_icon.svg 파일:Seoulmetro7_icon.svg 파일:Seoulmetro9_icon.svg 고속터미널역[연결]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연결]
센트럴시티[연결]
타임스퀘어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9 (영등포동4가) [문화] [C] 영등포역
경기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536 (죽전동) [문화][공연] [C] 죽전역[연결]
의정부점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525 (의정부동) [문화][공연] [M] 의정부역[연결]
스타필드 하남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750 (신장동) [문화] [C] 하남검단산역

2.1.1. 본점

2021년 전국 매출 11위 점포이자 신세계라는 브랜드의 시작점과도 같은 역사깊은 점포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의 3대 명품이 입점된 핵심점포이다. 자세한 건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서로.

2.1.2. 강남점

2021년 전 세계 매출 1위 점포이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3대 명품이 입점된 핵심 점포로 자세한 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문서로.

2.1.3. 타임스퀘어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1984)
파일: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jpg
<colbgcolor=#e60000> 시공사 삼성물산 건설부문 (리빙관)
한일건설 (패션관)
GS건설 (리모델링, 타임스퀘어)
개점연혁 1984년 5월 1일[32]
2009년 9월 16일[33]
2020년 6월 26일[신세계백화점타임스퀘어점]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9
휴무일 없음
인근역 파일:Seoulmetro1_icon.svg 영등포역
영업시간 정상영업 오전 10:30 ~ 20:00
금, 토, 일 10:30 ~ 20:30
식당가 11:00 ~ 21:30
소유 신세계 (리빙관)
경방 (패션관, 명품관, 타임스퀘어)
웹 사이트 홈페이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및 경방필백화점으로 영업 면적 43,173㎡(13,059평)이다.

본점에 이어 2번째로 개점한 지점이다. 본점이 인수를 통해 얻은 걸 생각하면, 완전히 신세계그룹이 단독으로 신규 개점한 점포는 이 곳이 처음이다. 이와 동시에 삼성이 처음으로 자체 개점한 백화점이다. 과거 영등포점 단독으로 매장이 있었다가 옆에 경방필백화점을 운영하는 경방유통과 합작을 선언, 경방필백화점은 신세계백화점으로 간판을 바꿔달며 함께 타임스퀘어 쇼핑몰을 런칭했다. 타임스퀘어몰은 경방이, 백화점은 신세계가 위탁 경영하고 있다. 패션관(구 경방필/A관)은 경방 임차 점포, 리빙관(구 신세계/B관)은 자체 소유 점포이며 타임 스퀘어 1층 명품관은 패션관(구 A관)에 포함되어 신세계가 운영한다. 구름다리와 영등포역 지하 연결 통로 등으로 양쪽 동이 연결되어 있으며, 패션관은 타임스퀘어 쪽의 명품관과 붙어 있다.
<colbgcolor=#48156a><colcolor=white> 연도 순위 연 매출 신장율
1991년 1,354억원
1992년 1,665억원
1993년 1,889억원
1994년 2,169억원
2001년 1,898억원
2002년 1,522억원
2016년26위 4,116억원 5.1%
2017년26위 4,182억원 1.6%
2018년23위 4,405억원 5.4%
2019년23위 4,569억원 4.5%
2020년18위 4,714억원 3.2%
2021년20위 5,564억원 18%
2022년18위 6,515억원 17.1%
2023년18위 6,464억원 -2.3%

바로 코앞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기존에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의 매출이 높았으나, 해마다 역신장을 기록하는 반면에, 신세계백화점은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2019년에는 롯데백화점이 연 매출 4,671억원(2.4% 역신장), 신세계백화점이 4,569억원(4.5% 신장)을 기록하며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더니, 2020년에는 신세계가 3.2% 신장한 4,714억원을 기록,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24.5% 역신장하여, 3,526억원 기록하여, 역전에 성공했다. [35] 더구나 이는 경방 타임스퀘어의 매출이 포함되지 않은, 오로지 신세계백화점만의 매출이다. 경방 타임스퀘어는 이미 개점 첫 해에 1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또한 지하 통로로 영등포지하상가를 거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이어져 있다.
파일:경방필.jpg
신세계백화점으로 리모델링 되기 직전의 경방필백화점
과거에는 신세계백화점이 1984년에 단독으로 백화점을 냈었는데 (현 리빙관), 이후 1991년 인근 영등포역에 롯데가 한국 민자역사 쇼핑몰의 효시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내면서 본격적인 경쟁체재에 들어섰다.1991년은 평당 1일 매출액 184,000원으로 전국 1위[36], 1995년 평당 월매출액 5,210,000원 전국 2위 [37]기록하며, 규모 대비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교통이 편리하고 규모가 훨씬 큰 롯데 영등포점에 번번히 밀리기 일쑤였었는데, 엎친데 덮친 겪으로 1994년 경방이 역시 신세계보다 규모가 큰 경방필백화점 (현 패션관)까지 열면서, 신세계 영등포점은 악화일로를 걸었다. 경방필과 합작하기 직전엔 연매출이 1,000억대에 불과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경방이 주변에 공업지대에서 상업지대로 바뀌는걸 감지하고 자사의 영등포 공장부지에 거대 쇼핑몰을 기획하게 되면서 백화점 위탁 운영사를 찾는데[38] 이에 신세계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경방필백화점은 신세계백화점으로 간판을 바꿔 달아 A관이 됐고, 타임스퀘어 쇼핑몰에도 참여해 1층 신세계 명품관과 지하 1-2층에 걸친 이마트 영등포점 등을 입점시켰다. 경방필백화점, 신세계 간판단다 (2007년 매일경제 기사)
서울 3대 상권인 영등포에 걸맞게 주요 명품 라인업 또한 화려하다. 타임스퀘어 1층에 조성된 명품관에는 루이비통[39],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보테가 베네타, 생로랑, 셀린느, 끌로에, 발렌시아가, 몽클레르, 스톤 아일랜드, 까르띠에, 티파니, 불가리, 롤렉스, 오메가, 론진, 튜더,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등이 입점했다. 과거 IWC도 있었으나 더현대서울로 사실상 이전했으며, 해당 매장 자리에는 튜더가 입점했다. [40]

신세계그룹영등포역 민자역사 입찰에 실패하고, 2021년에 개점할 예정인 더현대 서울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10월부터 대규모 리뉴얼 작업을 시작했다. 기존 A관은 패션관으로, 기존 B관은 리빙관으로 바꾸었는데, 백화점 건물 전체를 리빙관으로 바꾼 점이 주목받았다. 기존 B관 건물이 크기가 작은 옛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최근 생활 용품 및 가구 수요의 증가와 불편한 동선을 의식한 파격적인 리뉴얼이라는 평가가 많다.

앞서 언급한 기존 B관의 경우 건물 전체를 생활 전문관으로 리뉴얼했으며, 신세계그룹에서 인수한 중견 가구업체 까사미아를 6층 전체에 할당했다. 또한 지하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은 식품관을 1층에 입점시키는 파격적인 시도를 보여주었다.

기존 A관을 리뉴얼한 패션관의 경우 버버리코치가 기존 명품관에서 매장을 확장 이동했다. 이외에도 델보로에베가 신규로 입점했으며, 엠포리오 아르마니, 마르니, 비비안 웨스트우드, 롱샴, 겐조, N21, MSGM, PS by 폴 스미스, 휴고 보스, 투미 등 해외 패션 브랜드들이 추가로 입점했다 [41].

기존 A관을 리뉴얼한 패션관에는 2022년 버버리[42]델보, 로에베, 코치[43]를 비롯하여, 엠포리오 아르마니, 마르니, 비비안 웨스트우드, 롱샴, 준지, 겐조, 보스 등 다수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명품관의 경우, 루이비통롤렉스는 매장을 확장했으며, 발렌시아가셀린느, 스톤 아일랜드도 추가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리모델링을 끝내고 서울 서부권 광역상권에 대응하는 백화점이라는 것과 타임스퀘어 몰과의 연계를 위해 2020년 6월 26일 부로 점포명칭을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으로 개칭하였다.

그 결과 2020년에는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3.2%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연 매출 4,714억 원을 기록했다. 바로 옆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영등포역 유동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제대로 받고 -24.5%의 높은 역신장을 기록, 연 매출 3,526억 원을 기록하며 영등포 상권 일대에서 승기를 잡았다.

2021년에는 명품을 중심으로 한 보복 소비의 수혜를 제대로 입으며 18%라는 높은 신장률을 기록, 연 매출 5,564억 원을 기록하며, 개점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5,000억 원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그에 반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6.4%의 적지 않은 역신장을 기록하여, 연 매출 3,299억 원을 올리는데 그쳤다. 하지만 직접적인 경쟁상대인 더현대 서울이 영업 10개월 만에 매출 6,600억원을 기록하여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의 매출을 크게 따돌렸다. 심지어 저 매출이 부대시설을 제외한 매출이고 부대시설 포함시 매출은 7,000억원, 1년간 매출은 8,005에 달해 신세계와는 1.5배, 롯데와는 3배에 가까운 격차를 벌린 상황이라, 향후 주요 명품 브랜드를 더현대 서울에 빼앗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2022년에 더현대서울이 9500억원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내긴 했으나 신세계에 입점한 롤렉스가 매장을 확장하면서까지 운영하면서 계약이 끝날 때까지는 이들 브랜드를 당장 더현대에 뺏길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루이비통의 경우 타임스퀘어의 매장이 더현대로 이전하는게 아니라, 현대 목동점에서 철수된 매장이 2023년 겨울 확장 이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오히려, 더현대 서울 입장에서도 신세계의 브랜드를 빼앗아와 출혈 경쟁을 일으키기 보다는 타임스퀘어에 없는 에르메스, 샤넬을 추가 유치하여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디올 유치에 성공했으며, 2024년 중으로 셀린느 입정도 확정되었다.

그러나 2023년 일부 브랜드의 이탈과 명품 소비 둔화의 여파, 더현대 서울과의 경쟁이 반영된 탓인지 - 2.3%의 역신장을 기록하면서 타임스퀘어 오픈 이후로는 처음으로 매출이 감소하였다. 2023년 12월 21일에 오픈한 루이비통이 여성 의류만 전개하고 있지만 2024년에는 남성 제품도 전개 예정인 만큼, 더현대 서울과의 명품 매출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경쟁력 재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44]. 여기에 2024년에 더현대 서울까르띠에 입점까지 확정지어 둘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시절의 모습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1 #2

2.1.4. 경기점

개점일: 2007년 3월 22일

2022년 기준 전국 19위, 6,422억원 매출의 백화점으로 경기권 2위 점포이다. 자세한 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문서로.

2.1.5. 의정부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문서로.

2.1.6. 스타필드 하남

개점일 : 2016년 9월 9일

해당 문서 참고.

스타필드 자체는 백화점이 아니며, 신세계백화점 단설이 아닌 신세계 계열 쇼핑몰이 모여있는 복합 쇼핑몰 개념의 점포로 스타필드 옆에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이 입점한 형태다. 영업면적 13612평으로, 경방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의 개념과 비슷하다. 폐점 시간은 평일/주말 모두 21시로, 신세계백화점 중에 유일하게 21시에 문을 닫는다. 아무래도 스타필드 쇼핑몰과의 연계 때문인 듯.

백화점의 MD 구성이 다소 부족해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백화점에만 입점하는 브랜드들 위주로 MD 구성이 이루어져서 그렇다. 명품관이 신세계백화점에만 있는것이 아닌 스타필드와 나눠져서 입점했는데, 스타필드에 입점된 브랜드가 좀 더 많다.[45] 강남을 타겟으로 한다지만 어쨌든 경기도에 위치한 매장임에도 루이 비통, 몽클레르, 구찌, 프라다, 펜디, 셀린느, 토즈, 보테가 베네타, 생 로랑, 조르지오 아르마니, 티파니, 불가리, 오메가 등의 주요 명품 브랜드가 다수 입점해 있으며, 명품 브랜드들이나 해외 패션 브랜드들은 신세계백화점 VIP 선정 실적에 반영도 된다.[46] 이에 그동안 강동구와 하남시 상권을 독점하다시피한 현대백화점 천호점이 매출이 상당부문 하락했다.

2.2. 경상도

기본정보
점포명 주소 문화시설 전문매장 대중교통
경상도
센텀시티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우동) [문화][공연][갤러리] [C][M] 파일:Busan2.svg 센텀시티역[연결]
대구신세계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149 (신천동) [문화][공연][갤러리] [C] 파일:Daegu1.svg 동대구역[연결]
마산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로 251 (산호동) [문화] [C]
김해점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232 (외동) [문화] [C] [M] 봉황역[연결]
김해여객터미널[연결]

2.2.1. 센텀시티점

2021년 전국 매출 4위 점포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3대 명품이 입점한 핵심 점포이며, 자세한 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서로.

2.2.2. 대구신세계

2021년 전국 매출 6위 점포이며, 수도권 외 지방의 운영을 담당하는 제2운영본부가 위치하며,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백화점이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3대 명품이 입점된 핵심점포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신세계 문서로.

2.2.3. 마산점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4. 김해점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충청도

기본정보
점포명 주소 문화시설 전문매장 대중교통
기타지역
천안아산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43 (신부동) [문화][공연] [C] 천안종합버스터미널[연결]
대전신세계
Art&Science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7 (도룡동) 대전 1호선 정부청사역

2.3.1. 천안아산점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1989)
파일: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2.jpg
<colbgcolor=#e60000> 개점연혁 1989년[갤러리아천안점]
2000년 9월 2일[야우리백화점]
2010년 12월 10일[신세계백화점충청점]
2021년 1월 1일[신세계백화점아라리오점]
2021년 12월 1일[신세계백화점천안아산점]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43 (신부동)
휴무일 없음
연계교통 천안종합터미널
영업시간 정상영업 오전 10:30 ~ 20:00
금, 토, 일 10:30 ~ 20:30
식당가 11:00 - 21:00
소유 신세계
운영
웹 사이트 홈페이지

2021년 2,680억원 매출로 전국 42위, 충청도 5위[74], 신세계 내에서는 10위 점포이다.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의 운영 주체인 (주)아라리오가 운영하던 야우리백화점(현 B관)과 아라리오가 갤러리아백화점에 위탁했던 현 A관을 합쳐 2010년 재개관한 점포로 현대백화점 충청점처럼 대전시의 매장 총량제로 대전에 입성하지 못해서 이곳이 충청도 대표 매장인 충청점이 됐다. 야우리백화점의 법인을 승계하였기 때문에 직영점이 아니다. 단, 터미널 지하를 파서 입점시킨 이마트 천안터미널점은 본사 직영점이다. 그래서 김해점처럼 별도의 식품관(슈퍼코너)이 없다. 대신 아리라오가 운영하는 야우리 푸드스트리트가 푸드코트를 대체하고 있고, 신세계 쪽에 별도의 고급 식당가가 있다. 주요 명품 브랜드로는 버버리, 페라가모, 발리, 태그 호이어 , 브라이틀링, MCM, 코치, 몽블랑이 입점했다.

복합터미널을 포함한 좌우로 긴 형태로,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에 백화점 영업면적 13,100평(약 43,000㎡)으로 기재되었던 것과 건물의 연면적이 영업면적 1.3~1.5만평 내외의 점포들과 비슷하단 걸 감안하면, 실제 백화점 부문 영업면적도 43,000㎡이 맞다. 전형적인 몰형 백화점으로 비교적 인구가 젊고 대학생이 많은 편인 상권을 고려했는지, 타점 대비 명품보단 대중적인 브랜드가 많다. 다른 임차매장과 비교해 아직까지도 터미널 운영업체인 아라리오의 영향력이 꽤 큰 편으로 조각광장, 아라리오 갤러리 등은 아라리오가 운영하고 있으며 푸드스트리트 등의 멤버십을 적립할 수 있는 야우리 멤버쉽 역시 아직 존재한다. 야우리백화점 자체는 없어졌지만 야우리란 이름 자체는 존속되고 있는 셈. 과거에는 야우리시네마도 있었지만 이 곳이 2019년 2월 17일부로 영업을 종료하고 같은 달 27일부터 CGV 천안터미널로 바뀌었다. 천안종합버스터미널 항목도 참조하면 도움이 된다.

2021년 1월 1일부터 아라리오점으로 점포명을 변경을 하였다. 원 건물주이자 바로 옆 갤러리 & 미술관으로 유명한 아라리오의 이름을 붙였다. 아무래도 신세계백화점 대전 엑스포점이 2021년에 개점함에 따라 이름 권역 문제도 있고[75], 겸사겸사 타임스퀘어점 처럼 합작사를 고려한 이름으로 바꾼 듯. 여담으로 아라리오 갤러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형 갤러리이기도 하다.

그러나 2022년 아라리오점으로 바꾼지 334일만에 점포명을 천안아산점으로 변경했다.

결국, 이름의 변천사는 충청점 → 아라리오점 → 천안아산점 순서.

신세계백화점 점포들 중에서 유이하게 지역 1번지 전략[76]에 실패한 점포이기도 하다.[77] 그리고 수도권의 경우 2015년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들어서면서[78] 신세계 경기점이 2위로 주저 앉았기 때문에 이제 천안아산점만의 상황은 아니게 되었다.

그러나 2023년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3,385억 원으로 매출 역성장을 기록한 반면,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은 3,308억 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리면서 다시 지역 1번지 전략을 노릴 수 있는 사정권에 들어서게 되었다.

2.3.2. 대전신세계 Art&Science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전신세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2021)
파일: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jpg
개점일 <colbgcolor=#fff,#1f2023> 2021년 8월 27일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7 (도룡동)
휴무일 없음
영업시간 정상영업 - 10:30 ~ 20:00
금, 토, 일 - 10:30 ~ 20:30
식당가 - 11:00 ~ 21:30
운영 파일:신세계 영문 CI_좌우.svg
시공 파일:계룡건설산업 로고.svgㅤㅤ파일:신세계건설 로고.svg
웹사이트 대전신세계 안내

대전권에 진출하는 마지막 5강[79] 백화점 업체이다.[80] 대전 내의 백화점 점포 총량제로 인해 입점하지 못했다가 규제에 자리가 생기면서 입점했으며[81]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에 입점하고 대전신세계라는 지역법인이 운영한다. 3대 명품 입점은 시일이 걸릴것으로 보이며, 입점한 명품 브랜드로는 구찌, 몽클레르, 프라다, 버버리, 캐나다구스, 셀린느, 로저 비비에, 토즈, 펜디, 톰포드, 끌로에, 델보, 부쉐론, 발렌시아가, 에르노, 생 로랑, 분더샵, 발렌티노, 돌체앤가바나, 브루넬로 쿠치넬리, 보테가 베네타, 쇼메, 겐조, 엠포리오 아르마니, 프레드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이 아라오점을 거쳐, 천안아산점으로 개명한 것에는 이 점포의 존재의 영향이 크다. 일단 규모 대전엑스포점이 천안아산점을 압도하는데다[82][83] 대전 인구가 천안의 2배 이상인지라 오히려 충청도 대표 신세계백화점은 이쪽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점포가 성공하면, 천안에서 한화에게 되로 받았던 모욕을 말로 갚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기존의 롯데백화점 대전점의 점유율은 많이 빼앗아 왔으며 백화점세이의 점유율도 어느정도 빼앗은 것으로 보인다.[84] 향후, 갤러리아 타임월드를 누르고 충청도 1위가 매우 유력하다.[85]

결국 개점 1년 매출 8,000억원, 2022년 1년 매출 8,646억원을 달성하면서 갤러리아 타임월드의 최대 연매출인 7,407억원을 가볍게 뛰어넘으면서 충청도 1위 백화점의 지위를 굳힐 예정이다. 게다가 타임월드와 달리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전부 유치하지 못한 상태에서 찍은 매출이라 더욱 고무적이다. 2026년 이후 타임월드에게서 루이비통을 빼앗을 가능성도 점쳐지는 중.

2023년 매출은 9,463억원으로 아쉽게 1조 클럽 입성엔 실패했지만 타임월드와의 매출 격차를 2,697억으로 벌렸고 충청권 총 매출은 갤러리아보다 2,612억 높아 사실상 충청권도 신세계가 총매출 1위와 1위 점포를 가져감이 확정되었다.

2.4. 전라도

기본정보
점포명 주소 문화시설 전문매장 대중교통
기타지역
광주신세계 광주광역시 서구 무진대로 932 (광천동) [문화][갤러리] [C] 유스퀘어[연결]

2.4.1. 광주신세계

파일:GwangjuShinsegae23.jpg
광천사거리에서 촬영한 광주신세계백화점[90]

개점일 : 1995년 8월 25일

자세한 내용은 광주신세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1년 기준 7,652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국 13위를 기록, 19.7%라는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광주광역시 매출 1위의 백화점이며 지역 법인인 "광주신세계" 형태로 운영한다. 때문에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이 아닌 "광주신세계"가 정식 명칭이다. 광주광역시의 관문 역할을 하는 유스퀘어 부속 건물을 임차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의 이마트 광주점도 같이 운영했으나, 이후에는 이마트에 양도했다. 매장 면적은 본관 26,906㎡, 이마트 광주점 지하 1층의 신관까지 합하면 31,700㎡로 꽤나 작지만, 해마다 매출이 성장을 기록하는 신세계백화점의 핵심 지점들 중 한 곳이다.

2.5. 이외

2.5.1. 스타일마켓

기본정보
점포명 주소 문화시설 전문매장 대중교통
스타일마켓 대전광역시 동구 동서대로 1689 (용전동) 대전복합터미널[연결]

대전복합터미널 2층에 신세계백화점 본부에서 입점시킨 쇼핑몰로,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점 개점 전에 대전 지역법인을 미리 설립하여 운영을 맡긴 곳이다. 백화점은 아니지만 기업 측에서는 백화점에 준하여 취급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신세계 문서의 3.2번 문단 참조.

2.6. 개점 준비 중인 점포

점포명 주소 대중교통 연계 비고
스타필드 청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인천국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92]
스타필드 창원 경상남도 창원시 - [93]
송도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 1호선 인천대입구역 [94]
수서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 SRT 수서역
3호선, 수인분당선 수서역
[95]

몰형 트렌드에 따라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안에 백화점이 포함되는 형식인 경우도 상당하다.

2.6.1. 스타필드 청라점

스타필드 지점으로 출범하며 신세계백화점이 입주하는 복합쇼핑몰 형태의 점포다.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의 북서쪽 부지에 건립되며 스타필드 중 최대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기준 가장 인천지역의 쇼핑몰 입점 후보군 중에서는 진척이 빠른 지역으로 2027년에 완공되어 오픈할 예정이다. 2020년 하반기 땅을 다지고 기초 공사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2021년 2월 클럽하우스에 정용진이 등장하여 '인천에 신세계백화점 못 들어간다'는 발언을 직접 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해석]

원래는 쇼핑몰과 테마파크가 결합된 형태로 개발할 예정이었으나 신세계그룹SSG 랜더스 프로야구단 운영을 시작하게 되면서 부지 개발 계획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랜더스의 구단주가 된 정용진 부회장이 테마파크 대신 돔 야구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으며 관련 법령을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직접 하기도 했다. 한편 인천광역시는 돔경기장의 신설에 따라 활용도가 사라지는 문학야구장의 활용 방안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도 돔경기장 건립을 위해서는 사업 협약부터 다시 맺는 등의 절차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서 사업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현행 법규상 청라 돔구장 건설 계획은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체육시설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만이 지을 수 있다는 법규와 관행 덕분이다.# 이에 정치권 및 재계에서는 청라 돔 야구장을 체육시설이 아닌 문화관람시설로 보고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함과 동시에 법 개정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라 돔 야구장 문서 참조.

2.6.2. 스타필드 창원점

지방에 있는 첫 스타필드로 건설중에 주변 소상공인과 마찰을 빚었으나, 주변 지역의 여론은 스타필드가 들어오는 것을 찬성하고 있다.

대형 유통업체가 들어오면 지역상권이 다 죽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마산지역은 이미 대우백화점(현 롯데 마산점)과 마산 어시장간 상생패턴을 체험했기 때문에 의외로 여론이 갈린다. 대우백화점에 주차해놓고 대우마트에서도 쇼핑하고 어시장에서도 쇼핑하는 패턴이 이미 정착되었다.[97] 게다가 소답동 시장은 길 좁고 주차가 안되기로 유명한지라 일반 소비자인 지역민 입장에서는 새로운 쇼핑시설의 등장을 쌍수들어 환영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위 마산점 문단에 길게 써놓았지만 창원지역의 구매력은 지방도시 치고는 꽤 강한 편에 속하는데, 마산점이 구 마산 지역은 커버할 수 있지만 역설적으로 팔룡산과 마산만으로 막혀 있는 지형 때문에 구 창원지역의 구매력있는 소비자들이 마산점까지 넘어오진 않는데다[98] 마산점 자체도 구 성안백화점 건물이라 확장에 근본적인 어려움이 있다. 스타필드 창원이 들어서면 입지상 의창구 지역을 중심으로 구 창원지역의 쇼핑객을 커버할 수 있게 되는 것.

상기한 지역 소상공인간 갈등으로 인해 2026년이나 그 이후에 완공해 오픈할 예정이다.

2.6.3. 신세계백화점 송도점

인천점 폐점 이전에도 계획이 있던 지점이다. 개점한다면 롯데백화점 인천점과 경쟁 관계가 될 듯한 점포이다. 명품 브랜드를 얼마나 유치할수 있을지가 관건이며, 2021년 2월 신세계가 송도국제도시에 갖고 있는 복합쇼핑몰 용도의 부지를 백화점으로 짓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얼마 뒤 클럽하우스에 정용진이 등장하여 '인천에 신세계백화점 못 들어간다'는 발언을 직접 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해석] 하지만 신세계그룹이 백화점 컨셉에 대한 컨설팅을 다수의 업체에 맡겼으며, 6월 중으로 구체적인 밑그림이 나온다고 밝히면서 백화점 출점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인천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아직까지도 인천 사람들의 기억에 각인되어 있고[100]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아쉬움을 표하는 인천 지역 사람이 많아 구매력이 높은 송도에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선다면 매출 면에서도 주목해볼 만하다. 신세계그룹SSG 랜더스 프로야구단 운영을 시작하는 등 인천 지역 재공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만약 송도점 개점이 확정된다면 신세계그룹의 인천 지역 공략은 북부의 스타필드 청라와 남부의 본 점포 투트랙 체제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022년 6월 모 언론 기사에 나온 관계자의 발언에 따르면 백화점을 추진하는 것은 확정된 듯 보이며 미래형의 새로운 컨셉으로 짓기 위해 컨설팅을 받는 중이라고 한다.

2023년 1월 2일자 신세계그룹 신년사에서 정용진 부회장의 발표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송도점의 조감도가 공개되었다.

2.6.4. 신세계백화점 수서점

2029년 완공예정으로,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이다. 수서역 인근에 입점하며, 마지막 강남 역세권사업으로 불린다. 특히 기존 백화점 입점분포와 비교해보면, 사실상 마지막으로 출점하는 강남구의 백화점이자 강남구 최대규모 백화점이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101]

롯데백화점 강남점[102],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가든파이브의 현대아울렛NC백화점 송파점[103], AK플라자 분당점,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이 직간접적으로 매출의 영향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2.7. 폐점된 점포

기본정보
점포명 주소 폐점일자 폐점사유
대구점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36 (동성로2가) 1976년 12월 15일 재개점
경주보문점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24-33 (신평동) 1982년 8월 31일 매출부진
영동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343 (논현동) 1995년 3월 22일 매출부진
임대계약종료
동방플라자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55 (태평로2가) 1995년 12월 30일 삼성물산에 매각
천호점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017 (천호동) 1999년 10월 31일 매출부진
이마트로 전환
미아점 서울특별시 성북구 도봉로 17 (길음동) 2006년 11월 30일 매출부진 및 부지협소
이마트로 전환
인천공항점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운서동) 2014년 12월 31일 임대계약종료
인천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연남로 35 (관교동) 2018년 12월 28일 임대계약종료

2.7.1. 인천점(現 롯데백화점 인천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1997~2018)
파일:PYH2018122604310006500_P4.jpg
파일:/20150930_229/global29_1443579010743SIQJv_JPEG/1.jpg
<colbgcolor=#e60000> 개점일 1997년 11월 20일
폐점일 2018년 12월 28일
주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연남로 35 (관교동)
연계교통 파일:Incheonmetro1_icon.svg 인천터미널역
인천종합터미널
소유 롯데쇼핑[영업당시]

인천종합터미널에 입점해 있었으며, 롯데쇼핑한테 돈 내고 장사하는 걸로 유명했던 점포다. 지하에 자리잡았던 이마트 인천점도 운영했고, 이 이마트 인천점이 사실상 백화점의 식품관 역할을 대체하고 있었다. 보통은 백화점대형할인점이 붙어있어도 각자 슈퍼 코너를 운영하는 것을 고려하면, 다소 특이한 경우였다.[111] 신세계백화점의 전국 점포들 중에서도 매출이 5위권 안에 들었을 정도의 핵심 지점이었고, 2011년에는 신관을 증축하고 명품관까지 조성하는 등 신세계그룹에서도 투자를 많이 했던 점포였다. 하지만 신세계그룹 본사의 안일한 실책 때문에, 그동안 운영했던 핵심 매장을 롯데백화점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그 배경으로 우선 인천광역시가 재정난을 겪으면서 인천종합버스터미널을 매각하게 되는데, 인천광역시는 당초 신세계백화점에게 매입을 먼저 제안했다. 하지만 신세계백화점이 가격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수수방관하면서 기다렸지만, 인천광역시가 다른 유통업체에게도 매입을 타진하자 이에 롯데백화점이 매입을 결정하여 부지는 롯데백화점에게 소유권이 넘어갔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신세계백화점은 소송까지 진행했지만, 1심 ~ 3심에서도 법원은 모두 인천광역시롯데백화점의 손을 들어줬다. 아무래도 신세계백화점 측의 안일한 실책이었고, 소송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승산 없는 싸움이라는게 드러나기도 했다. 게다가 소송에 집중하느라 신세계백화점 측에서도 점포에 별다른 투자를 진행하지 않으면서, 당시 명품관에 입점했던 까르띠에, 티파니, 에트로,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의 브랜드가 철수하기도 했다. 물론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를 입점시키는 등 완전히 방치한 것은 아니었지만, 대규모 투자는 완전히 끊어졌기 때문에 매출이 대폭 하락했다. 전성기 시절에는 8,000억 원을 기록했던 연 매출이 영업 마지막 해 6,000억 원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다.

이후 대법원에서도 롯데백화점이 승소하면서 분쟁은 종결되었고, 인천점의 폐점은 시간문제가 되었다.[112] 양사간의 합의를 통해 2031년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 있던 신관도 롯데백화점이 소유하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대신에 신세계백화점2018년 12월 31일까지 영업을 연장하게 되었고, 최종적으로는 2018년 12월 28일에 폐점했다.[113][114][115][116]

이런 핵심 점포를 롯데쇼핑에게 허무하게 뺏겨버린 신세계백화점은 대체 매장으로 부천점을 계획했으나, 인천광역시부천시 지역 사회의 격렬한 반대로 사업을 포기했다. 그 대신에 현 위치에서 약 500m 떨어진 구월 보금자리지구 내의 이마트 소유 부지에 스타필드 구월점을 추진한다는 소문도 있다.[117] 또한 송도국제신도시인천대입구역 근처에 신세계백화점 송도점도 개점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옛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의 기능은 현재 인천광역시 내 신세계 점포 중 가장 진척이 빠른 스타필드 청라점으로 옮기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2015년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킨 고객 갑질과 백화점 직원 무릎 사죄 사건이 벌어진 백화점이기도 하다. 당시 신세계백화점 측에서는 직원이 고객에게 죄송한 마음에 자발적으로 사죄를 드린 것이라고 해명하였다. 그러나 무상 수리를 요구한 고객에게 규정대로 유상 수리가 필요하다고 하였고, 이후 무상 수리 처리하기로 하였으나 해당 고객이 불만을 품고 다시 방문하여 항의하던 과정에서 해당 사건이 발생하였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갑질 논란이 일었다. 비슷한 시기 현대백화점 중동점의 주차직원 갑질 논란과 함께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웹툰 등에서 패러디 되었던 사건이다.#

2.8. 점포별 매출 등급 분류

신세계는 롯데백화점과 달리 회사 내부에서 백화점별 매출등급을 매기지는 않는다. 점포가 많지 않은 편이라 굳이 등급을 나누지 않아도 관리가 되기 때문. 그러나 전국 백화점 매출 순위 같은걸 보면 매출이 큰 곳과 작은 곳이 확연히 갈려서 등급을 자의적으로 나누어볼 수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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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신세계 아카데미 신세계백화점의 문화센터[공연] 신세계 문화홀 신세계백화점의 문화공연장[갤러리] 신세계 갤러리 신세계백화점 갤러리[C] 시코르 신세계의 화장품 전문 편집숍[L] 더 라이프[M] 몰리스 펫샵[E] 일렉트로마트[연결] 점포가 해당 교통시설 건물내에 있거나 직접 연결되는 연결통로 있음[문화] [갤러리] [C] [연결] [13] 7번 출구로 나가면 무빙워크로 백화점과 연결되어 있다.[문화] [C] [M] [연결] [연결] [연결] [문화] [C] [문화] [공연] [C] [연결] [문화] [공연] [M] [연결] [문화] [C] [32]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개점 일자.[33] 경방필백화점 인수로 인한 확장 경방 타임스퀘어 개점 일자.[신세계백화점타임스퀘어점] [35]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의 대유행과 명품관의 부재.[36] 연합뉴스 91.01.21기사[37] 매경 95.12.20기사[38] 당시에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운영사 선정에 참여했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신세계가 바로 코앞에 있기도 했고 신세계 영등포점 상태가 안좋아서 좀 더 적극적이였던 모양.[39] 더현대서울에 대비하여 매장을 확장 및 리뉴얼하여 남녀 RTW 상품을 전개한다.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매출을 올리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40] 롤렉스와 모종의 딜이 있었을거라는 평이다.[41] 마놀로 블라닉, 지미추, 크리스찬 루부탱, 지안비토로시 등도 입점해있었으나 철수하였다.[42] 본래 타임스퀘어 1층의 명품관에 입점했으나, 패션관 1층에 큰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43] 명품관에서 패션관으로 확장 이동[44] 과거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루이비통 매장이 있던 시절 보다 물리적으로 가까워졌을 뿐만 아니라, 피혁 잡화류만 취급하던 목동점과 달리 더현대서울은 여성 의류는 물론 추후 남성 제품과 의류까지 전개하는 토털 스토어로 운영될 것인 만큼 과거보다 매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45] 그래도 보테가 베네타, 셀린느, 몽클레르, 오메가 등 일부 명품 브랜드들은 백화점에 입점했다.[46] 명품 브랜드 한정이며, 이외 일반 브랜드는 반영되지 않는다.[문화] [공연] [갤러리] [C] [M] [연결] [문화] [공연] [갤러리] [C] [연결] [문화] [C] [문화] [C] [M] [연결] [연결] [문화] [공연] [C] [연결] [갤러리아천안점] [야우리백화점] [신세계백화점충청점] [신세계백화점아라리오점] [신세계백화점천안아산점] [74] 2022년 1위 대전신세계 8,647억원, 2위 갤러리아 타임월드 7,362억원, 3위 현대백화점 충청점 3,718억원, 4위 갤러리아 센터시티 3,415억원, 5위가 신세계 천안아산 3,046억원이다.[75] 물론, 천안시도 충청권에 속한 도시이지만, 아직 충청도 대표 도시는 대전이라는 인식이 더 강한 데다 청주천안 인구를 합쳐야, 대전 인구가 나오는지라 매출과 매장 규모면에서, 천안점에 충청도 대표 지점의 지위를 부여하기는 어려웠을 듯. 게다가 천안점보다 대전점, 그것도 본관만 따진 규모가 2배 이상 크다.[76] 매장 규모와 연 매출 모두 지역 1위를 기록하는 전략[77] 신세계백화점이 입점해서 지역 1위의 지위를 놓친 도시는 천안이 유일하다. 가장 큰 이유는 천안시인천광역시 다음으로 한화그룹의 발상지이기 때문이다. 전체 매장 규모도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크며, 지역 연고의 차이로 인해 VIP 매출이 신세계 아라리오가 밀린다.[78] 이쪽은 2022년에는 현대백화점 전체 매출 1위를 차지하였다.[79] 한화 갤러리아, 롯데, 현대, 신세계, AK PLAZA. AK PLAZA는 세종시에 AK&로 진출했다.[80] 다만 현대는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진출했다. 현대백화점으로서의 입점은 청주에 했다.[81] 대전의 면적이 좁다보니 (총 면적은 534km²이지만 대전은 산지와 녹지 비율이 60%로 실제 면적은 214km² 정도다) 이런 좁은 땅에 백화점이 난립하여 상권이 죽는것을 막기 위해 규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5개를 초과해서 백화점을 지을 수 없다는 내용인데, 그 5개로는 갤러리아 타임월드, 롯데百 대전점, 세이, NC(구. 갤러리아 동백점), 엔비백화점이라는 이름을 가진 상가 건물이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에 있는 엔비 라는 곳은 누가 봐도 백화점이랑은 거리가 먼 상업시설이기 때문에 제외되어 한 자리가 남은 것으로 보이며 대전엑스포 개발사업과 맞물려서 이 자리를 신세계가 가져간 듯 하다. 대신 여기서 밀린 현대백화점대덕연구단지 북부에다가 꿩 대신 닭 격으로 아울렛을 들여왔으며 이거 가지고도 롯데를 열심히 줘팼고, 롯데백화점이 대전점을 거의 손놓다시피 한 사이에 충청도 유일의 롯데백화점인 롯데 대전점은 신세계와 갤러리아, 현대에게 매출 면에서 트리플로 쳐맞고 있으며, 충남-대전권의 유일한 향토백화점이었던 백화점 세이는 거의 폐점 직전에 놓였다.[82] 천안아산점(13,100평)으로, 충청도에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20,700평),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15,000평) 세이백화점(13,000평), 롯데 백화점과 비교해도, 압도적이지 못하지만, 대전엑스포점(28,095평)의 규모와도 비교가 되질 않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보다도 약간 더 크고, 롯데백화점 동탄점,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거의 비슷한 초대형 점포이다.[83] 신세계백화점 한정으로는 영업면적 3위, 충청도 백화점 중에서는 1위, 전국 5위의 초대형 점포이다.[84]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021년 충청도 메이저 백화점 중에서 유일하게 역신장했다.[85] 만 4개월 영업으로 3000억 매출을 달성했다.[문화] [갤러리] [C] [연결] [90] 백화점 오른쪽 유스퀘어 문화관과 지상 1층으로 연결하고 있다. 뒷편에 이마트 광주점과는 지하 1층으로 왕래할 수 있으며 그곳에 백화점 신관이 존재한다.[연결] [92] 신세계백화점 단설이 아닌 신세계 계열 쇼핑몰이 모여 있는 복합쇼핑몰 개념의 점포다. 현재 공사 중이며 2027년 완공 예정. 완공 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의 기능을 이곳이 가져갈 예정이다.[93] 지방 최초 스타필드로, 2025년에 완공될 것으로 보였지만 시공업체 선정, 사업비 상승으로 인해 2026년으로 또 연기되었다. 2024년 2월 기준으로 공정률이 3%인 것으로 보아 더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94] 언제 완공될지 알 수 없다. 완공 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의 기능을 이곳이 가져갈 예정이다.[95] 수서역세권개발사업에 따라 SRT 수서역 남쪽에 입점할 예정[해석] 해당 발언은 송도점&청라점인지, 구월 보금자리지구 내의 이마트 소유 부지인지 해석이 갈린다. 이후 2022년 말부터 구월 보금자리지구 내의 부지에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점포가 들어서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97] 부산 메가마트와 주변 시장에서도 비슷한 소비양태가 보여지고 있다.[98] 다만 팔룡터널의 개장으로 의창구 지역의 접근성은 상당히 개선되긴 했다. 그러나 창원의 부촌은 의창구가 아니라 성산구다.[해석] [100] 당장 신세계 앞으로 가달라고 택시를 타고 말하면 실제 신세계 자리였던 롯데백화점 인천점으로 데려다준다.[101]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영업면적이 수서점보다 근소하게 크긴 하지만 서초구이고 역시 백화점 입점이 예상되는 롯데의 롯데칠성음료 부지는 서초구이다.[102] 타격이 제일 클 가능성이 높아서 그런지, 재건축에 들어간다. 가뜩이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압구정본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 플래그쉽 점포 3개에 치인 상태에서 신세계의 참전은 직격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신세계백화점이 지역1번가를 고수하며 강남송파권역 지역1번지를 추진할경우 자칫하면 대치,도곡동 동네백화점화될 가능성이 있다.[103] 다만 NC백화점은 아울렛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애용할 것으로 보인다.[104] 자세한 내용은 참고바람[105] 초기 점포명은 지명을 따서 신세계 논현점으로 알려졌으나 영동백화점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인지 최종적으로 영동점으로 오픈했다.[106] 해청학원 설립자이자 이사장이었던 김형목의 차남이다. 김 이사장은 강남 땅부자로 알려진 인물로 60년대 초부터 삼성동청담동, 대치동 일대 수십만평을 사들였는데 후에 강남이 개발되면서 땅값이 치솟자 엄청난 수익을 얻었다.[107] 현재 이마트 미아점을 가면 알겠지만 매장 자체가 너무 작다. 현재도 식품 매장을 지상 1층/지하 1층으로 나누어서 영업할 지경. 천호점과 마찬가지로 무빙워크를 설치가 불가능한 구조다.[108] 2001년 개점.[109] 롯데백화점 미아점은 공사는 일찍 시작했으나 최종 개점은 2006년 12월에 했다.[영업당시] [111] 이마트가 있는데도 신세계백화점이 별도로 푸드마켓을 운영하는 경우는 타임스퀘어점, 경기점, 광주점이 있다.[112] #[113] 당시 소송전을 요약한 기사[114] 이 기사에는 재밌는 뒷이야기가 실려있다. 1997년에 있던 인천종합버스터미널 부지의 백화점 입찰전 당시에도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이 경쟁했다고 한다. 당시 롯데백화점측의 입찰 실무진이 입찰 의향서를 제출하는 날짜를 착각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해서 롯데백화점이 허무하게 입찰에서 탈락했다고 한다.[115]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서에도 언급되어있는 상황이지만, 당시 센텀시티의 상업지구 입찰점이 딱 이 상황과 반대된다. 당시 롯데쇼핑은 현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부지를 포함한 상업지구 전체 부지에 다른 경쟁사들의 별 관심이 없어보인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입찰가 흥정을 위해 수수방관 하고 있었는데, 바로 그 때 신세계백화점이 입찰 마감 5분전에 입찰해버렸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건설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등제되었고, 2021년 기준 연 매출 1조 5,000억 원을 넘게 올리는 국내 매출 4위의 백화점으로 성장했다.[116] 그나마 다른 점을 꼽자면, 센텀시티의 경우 상권의 성장성은 어느정도 예견된 곳이었지만, 인천점의 경우에는 이미 기반을 닦은 상권을 경쟁업체에게 갖다 바친 꼴.[117] #[118] 2017년 이후로 전국 백화점 연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에는 연 매출 2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으며, 2021년 전세계 백화점 매출 순위에서도 1위.[119] 2021년 4년 11개월이라는 최단기 기록으로 연매출 1조를 돌파했다.[120] 다만, 여긴 백화점은 부수적이고, 명품관 매출이 스타필드로 합산된다. 애초에 스타필드가 주력이다.[121] 아직까진 복합터미널 2층에 있는 옷가게로 연명중이지만 대전신세계가 완공되면 등급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122] 다만 이건 사실상 롯데팩토리아울렛과 동급의 아울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