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siroad | |
명칭 | 신시로드 |
영문 명칭 | Sinsiroad |
설립 연도 | 2014년 |
위치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04, 9층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
업종 | 모바일 게임 제작, 동인샵 |
관련 사이트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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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시로드(Sinsiroad)는 한국인 개발자 3명으로 이루어진 모바일 게임 애플리케이션 개발 팀이다. 2014년 11월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공식 트위터를 운영 중이다. 제작 및 서비스 중인 작품으로는 포션 메이커와 메이드 인 카페 프롤로그가 있다.2. 특징
일명 덕업일치 제작팀.셋 다 덕력이 넘치기 때문에 언어 옵션 중 일어 선택 시 표기되는 가나 문자는 전부 이 3명이 적은 것. 일본어 덕분에 SNS에서도 일본어 플레이어의 질문에 일본어로 답을 해주기도 한다. 다만 그 외 언어에는 약한 듯하다.[4] 한국어와 일본어 외의 언어는 모두 외부인의 도움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수익은 모두 게임 제작 및 유지 보수 등에 사용된다고 한다.
16년 5월 14일 중 멤버 중 예전에도 엔솔로지 등으로 공동 작업을 해 왔던 모브와 쿠타타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5]
2016년부터 개발 중이던 메이드 인 카페의 발매가 지속적으로 연기되는 와중에 2019년 10월 말에 프로그래밍 부문을 맡았던 할락이 개인 사업자로 분리 독립했으며 쿠타타와 모브는 신시로드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샵 운영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 공지를 본 유저들이 불화설을 제기했으나 다음날 쿠타타가 새로운 공지를 통해 소규모 체제 유지로 개발 속도가 더뎌지며 금전적인 문제로 일반사업자를 유지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에 할락만 게임 개발 개인 사업자로 바꾸는 것일 뿐이라며 일축했다. 실제로 이후 카페 배너는 할락의 개발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로 바뀌었다. 대신 카페는 무기한 휴업에 들어간 상태이며, 게임 개발 상황은 할락의 디스코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디스코드 채널)
2.1. 멤버
- 할락(Halak). 할락궁이라고도 한다. 본명은 신동림.
신시로드 팀에서 프로그래밍과 서버 개발, 인프라 구축,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세무 처리 등 시스템적인 부분을 맡고 있었다.
- 쿠타타(Kutata). 본명은 서상준.
신시로드 팀에서 기획과 시나리오 및 UI, SFX, 애니메이션과 메일, 블로그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6] 할락과는 고등학교 절친 사이라고. 모브와는 부부관계다.
- 모브(Mauve). 본명은 최지영.트위터블로그
신시로드 팀에서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와 배경, 그래픽 리소스 구축, 홍보와 트위터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유일한 홍일점... 이긴 한데 신시로드 블로그나 SNS에서 보이는 모습으로는 남자만큼이나 호쾌(?)하고 취향도 여성향보다는 남성향 쪽에 가깝다. 여담이지만 네코미미를 매우 좋아한다. 쿠타타와는 부부 관계다.
2.2. 작품
- 포션 메이커
메이드 인 카페- 기획 자체는 15년 중반 쯤 다른 여러 신작 기획들과 함께 나왔으나 본격적인 작업은 16년 초반부터 이루어져 2016년 8월 5일 발표되어 2017년 8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었던 작품. 2017년 5월 29일에 프롤로그가 발매되었다. 장르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본래 17년도 9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10월로, 다시 11월로 미뤄지다 게임 서버 제작 담당인 할락의 건강 문제로 출시 기한이 매우 늦어져 2018년 10월에도 출시가 되지 않고 있다. 그래도 크라우드 펀딩을 한 사람에 한해서 2차 CBT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2차 CBT 이후 유저들의 평가는 대부분 이대로 게임 출시하면 망한다는 의견 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서 기존의 기획을 상당 부분 수정한다고 발표하였다. 2021년 3월 공지로 개발이 중단되었다고 하였다.
3. 오프라인샵
- 신시로드 오프라인샵 소개(트위터)
- 오프라인샵 트위터: 입고된 굿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9월 4일 국제전자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하며 신시로드 오프라인샵을 오픈했다.[7]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 7시 30분. 휴일은 매주 수요일과 1, 3번째 일요일이다.[8] 이전 각종 행사에서 판매했던 포션메이커 굿즈들과 메이드 인 카페 굿즈들을 주로 판매하며,[9] 멤버 모브의 동인 굿즈도 위탁 판매하고 있다.
과거 메이드 인 카페 게임 클라우드 펀딩 보상중에서 신시로드 VIP 맴버십 카드라는 것을 끼워준 적이 있는데, 들고 가서 직원 분께 보여드리면 캔뱃지를 추가로 준다.
사업 분리 이후에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 샵을 주력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1] 신시로드 샵/게임즈 분리 이후에는 사실상 신시로드샵만 운영하는 상태이다.[폐쇄] 폐쇄[운영중단] [4] 포션 메이커 영어판을 만들 때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왈도체를 만들어냈다고.[5] 결혼한 직후 곧바로 개발에 다시 투입되었다고 한다. 내부 사정으로 포션 메이커 2권 일러는 다른 사람이 담당하게 되었다.[6] 메인 담당은 기획이지만, 일러스트도 어느정도 맡고 있다. 포션메이커 티아의 인게임 그래픽과 NPC 클레어의 일러스트, 그리고 의상 중 일부를 담당했다.[7] 이전 사무실의 위치는 정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서울가는 버스가 1시간에 1대 있는 곳이었다고 한다. 덧붙여 초창기 사무실은 쿠타타의 원룸.[8] 단 내부 사정에 따라 임시 휴업을 한다거나 영업 시간이 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미리 오픈 여부를 알아가는 것을 추천.[9] 재고가 항상 전부 준비되어 있는 건 아니고 그때그때 있는 것만 판매하는 듯. 본인이 원하는 굿즈의 재고 여부는 신시로드 공식 트위터나 공식 카페에 물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