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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1 20:27:16

신시로드

Sinsiroad
파일:Sinsiroad_logo.png
명칭 신시로드
영문 명칭 Sinsiroad
설립 연도 2014년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04, 9층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업종 모바일 게임 제작, 동인샵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1]
[ 운영 중단 SNS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폐쇄]/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운영중단]
1. 개요2. 특징
2.1. 멤버2.2. 작품
3. 오프라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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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시로드(Sinsiroad)는 한국인 개발자 3명으로 이루어진 모바일 게임 애플리케이션 개발 팀이다. 2014년 11월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공식 트위터를 운영 중이다. 제작 및 서비스 중인 작품으로는 포션 메이커메이드 인 카페 프롤로그가 있다.

2. 특징

일명 덕업일치 제작팀. 신사의 길 신시로드의 첫 작품인 포션 메이커를 플레이해 보면 상당한 덕력이 가미된 게임임을 알 수 있는데, 인터뷰에서도 그렇고 평소 자신들이 이런 덕력이 넘치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개발자 모두 동갑내기 친구이며 20대 후반으로, 한국에 광통신 인터넷이 보급된 이후 10대 중후반부터 일러스트레이터를 비롯한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개인 작품으로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것에 비하면 다소 늦은 스타트업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개개인은 10대 때부터 이쪽 계열에서 활동한 경험자이다.

셋 다 덕력이 넘치기 때문에 언어 옵션 중 일어 선택 시 표기되는 가나 문자는 전부 이 3명이 적은 것. 일본어 덕분에 SNS에서도 일본어 플레이어의 질문에 일본어로 답을 해주기도 한다. 다만 그 외 언어에는 약한 듯하다.[4] 한국어와 일본어 외의 언어는 모두 외부인의 도움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수익은 모두 게임 제작 및 유지 보수 등에 사용된다고 한다.

16년 5월 14일 중 멤버 중 예전에도 엔솔로지 등으로 공동 작업을 해 왔던 모브와 쿠타타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5]

2016년부터 개발 중이던 메이드 인 카페의 발매가 지속적으로 연기되는 와중에 2019년 10월 말에 프로그래밍 부문을 맡았던 할락이 개인 사업자로 분리 독립했으며 쿠타타와 모브는 신시로드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샵 운영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 공지를 본 유저들이 불화설을 제기했으나 다음날 쿠타타가 새로운 공지를 통해 소규모 체제 유지로 개발 속도가 더뎌지며 금전적인 문제로 일반사업자를 유지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에 할락만 게임 개발 개인 사업자로 바꾸는 것일 뿐이라며 일축했다. 실제로 이후 카페 배너는 할락의 개발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로 바뀌었다. 대신 카페는 무기한 휴업에 들어간 상태이며, 게임 개발 상황은 할락의 디스코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디스코드 채널)

2.1. 멤버

2.2. 작품

3. 오프라인샵


2017년 9월 4일 국제전자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하며 신시로드 오프라인샵을 오픈했다.[7]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 7시 30분. 휴일은 매주 수요일과 1, 3번째 일요일이다.[8] 이전 각종 행사에서 판매했던 포션메이커 굿즈들과 메이드 인 카페 굿즈들을 주로 판매하며,[9] 멤버 모브의 동인 굿즈도 위탁 판매하고 있다.

과거 메이드 인 카페 게임 클라우드 펀딩 보상중에서 신시로드 VIP 맴버십 카드라는 것을 끼워준 적이 있는데, 들고 가서 직원 분께 보여드리면 캔뱃지를 추가로 준다.
파일:Sinsiroad_VIP_membership.jpg

사업 분리 이후에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 샵을 주력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1] 신시로드 샵/게임즈 분리 이후에는 사실상 신시로드샵만 운영하는 상태이다.[폐쇄] 폐쇄[운영중단] [4] 포션 메이커 영어판을 만들 때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왈도체를 만들어냈다고.[5] 결혼한 직후 곧바로 개발에 다시 투입되었다고 한다. 내부 사정으로 포션 메이커 2권 일러는 다른 사람이 담당하게 되었다.[6] 메인 담당은 기획이지만, 일러스트도 어느정도 맡고 있다. 포션메이커 티아의 인게임 그래픽과 NPC 클레어의 일러스트, 그리고 의상 중 일부를 담당했다.[7] 이전 사무실의 위치는 정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서울가는 버스가 1시간에 1대 있는 곳이었다고 한다. 덧붙여 초창기 사무실은 쿠타타의 원룸.[8] 단 내부 사정에 따라 임시 휴업을 한다거나 영업 시간이 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미리 오픈 여부를 알아가는 것을 추천.[9] 재고가 항상 전부 준비되어 있는 건 아니고 그때그때 있는 것만 판매하는 듯. 본인이 원하는 굿즈의 재고 여부는 신시로드 공식 트위터나 공식 카페에 물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