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d90000><tablebgcolor=#d90000> | 김해시청 축구단 2024 시즌 스쿼드 |
| 1 김원중 · 4 강민재 · 5 심민용 · 6 오창권 · 7 신영준 · 8 양준모 C · 9 장한영 10 정상규 VC · 11 조윤형 · 12 김도담 VC · 14 금교진 · 16 이현기 · 17 권민재 18 정현식 · 19 김양우 · 20 윤태웅 · 21 김창대 · 22 이중호 · 24 표건희 · 25 김영익 · 27 이건웅 30 김태현 · 32 조우진 · 33 강태규 · 42 권민상 · 44 정수환 · 55 백세현 · 66 안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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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준의 역임 직책 | |||||
| {{{#!folding ▼ | 강릉시청 축구단 역대 주장 | ||||
| 김석현 (2018) | → | 신영준 (2019) | → | 문기한 (2020) | |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역대 주장 | ||||
| 이우진 (2019~2020) | → | 신영준 (2020~2021) | → | 양준모 (2022~) |
| 신영준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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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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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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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 신영준 (辛詠俊 / Shin Young-Joon)}}} | |
| <colbgcolor=#fff><colcolor=#000> 출생 | 1989년 9월 6일 ([age(1989-09-06)]세) 부산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조건 | 179cm, 71kg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
| 학력 | 장산초 - 부산중앙중 - 광양제철고 - 호남대 |
| 소속팀 | 용인시청 축구단 (2010) 전남 드래곤즈 (2011~2013) 포항 스틸러스 (2013~2014) 강원 FC (2015~2017) → 상주 상무 (2016~2017 / 군 복무) 부산 아이파크 (2018) 강릉시청 축구단 (2019)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20~2021)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2022) 화성 FC (2023) 김해시청 축구단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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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2. 선수 경력
2008년 드래프트를 통해 전남 드래곤즈 유스팀 우선지명을 받고 지역 연고 대학 중 하나인 호남대학교로 진학하였다. 하지만 집안사정과 프로에 일찍 오고 싶은 마음이 있어, 광양제철고시절 은사인 정광석 감독이 지휘하는 용인시청 축구단에 뛰게 되었다. 용인시청에서 꾸준한 출전과 경험을 쌓은 신영준은 2011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했고, 2년 간 매년 20경기를 소화하며 프로에 안착했다.하지만 2013년 들어 주전에서 밀렸고, 2013년 6월 정홍연과 트레이드되어 포항으로 이적했다.[1] 이적 직후 지지부진하던 포항 공격진에 숨통을 틔워주면서 요긴한 공격 자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맞트레이드된 정홍연이 전남에서 영 헤매면서 그 가치가 더욱더 돋보이기도...
그렇게 2013년 후반기 최고의 활약을 보내며 최초의 리그-FA컵 더블에 기여했으나 2014 시즌에는 별다른 활약 없이 백업과 주전을 오가며 활약했다. 14시즌이 끝나고 포항이 외국인 용병 포함하여 대대적인 공격수 영입에 나서면서 기존의 공격자원들을 정리하게 되면서 신영준 또한 강원 FC로 이적했다. 2016년 상주 상무에 입대하였고 2017년 9월 전역하였다.
2018년부터는 고향의 팀인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여 활약하게 되었다. # 2018시즌 한해 11경기에 출장해 2골을 기록하였으며, 대전 시티즌과의 플레이오프에서 경기 막판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하지만 아쉽게 부산은 승격에 실패했고, 2019시즌을 앞두고 한국 내셔널리그의 강릉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했다.
2020시즌부터는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 참가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뛰게되었다. 2020시즌 성적은 18경기 5득점으로, 그해 K3-K4리그 시상식에서 2020시즌 K3리그 베스트 XI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되었다. FA컵 3경기 1골과 K3리그 챔피언십 3경기를 포함하면 20시즌 통합성적은 총 24경기 6골.
21시즌에는 리그 19경기 4골 2도움, FA컵 1경기, K3리그 챔피언십 1경기 1골을 포함해 도합 21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22년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으로 이적, 다시 고향 부산으로 돌아왔다. 한해동안 리그 29경기에서 1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2023년, 포항 시절 은사인 강철 감독의 부름을 받고 화성으로 이적했다. 화성 이적 후 초반 세 경기에서 2득점 2도움을 올리며 지난 시즌 득점왕의 클래스를 보여줬으나, 그 후 잔부상에 시달리면서 출전 기회가 크게 줄어들었다. 복귀 후에도 초반의 폼을 찾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고, 시즌 후반기에는 다시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2023년 기록은 리그 11경기 2득점 2도움, FA컵 2경기.
2024년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측면에서 빠른 발을 활용한 득점 뿐만 아니라 골에 결정적인 패스를 이어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다.4. 여담
- 유독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골을 많이 성공시켰고, 그로 인해 해설위원이 신영준을 보고 대전 킬러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4.1. 성폭행 미수범 검거
2013년 10월 20일, 새벽에 벌어진 사건으로 포항이 FA컵 결승전에서 우승한 이후 황선홍 감독이 전 선수에게 포상으로 외박 휴가를 주었는데, 신영준은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대리운전을 부르던[2] 중 폭행을 당하는 여성을 목격하고 범인을 체포하였다고 한다. 관련기사범인은 신영준을 보자 일단 달아났다가 다시 돌아와 현장에서 서성이고 있었는데 신영준은 범인을 잡아 경찰서로 데려가려다가, 범인이 틈을 보아 달아나자 뒤쫓아갔다. 100미터를 12초에 주파하는 빠른 발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범인을 붙잡는 것은 간단했다고 한다. 따라잡힌 범인은 주먹을 휘두르며 반항하였으나 신영준은 반격하지 않고 힘으로 제압하여 파출소에 데려갔다고 한다.
경찰에 끌고 갔더니 범인은 이 직전에도 다른 여성을 성폭행 시도하고, 사건을 목격하고 붙잡으려는 남자를 폭행하고 달아났는데 하필 목격자와 또 다른 피해자를 파출소에서 다시 마주쳐서 바로 범인으로 지목당했다고. 여담으로 휴가 중이던 현역 군인이라는 것도 드러나서 헌병대에 넘겨졌다고. #신영준 본인 또한 자다가 헌병대에서 조사를 요청하는 전화를 받고 두 시간동안이나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이 공로로 2013년 10월 30일 인천전 킥오프 전에 연맹으로부터 선행상을 수상했다.